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Bio-Environment Contro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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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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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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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우리나라 농업경영구조의 변천과정을 살펴보면 '60년대 이전은 식량작물 위주의 자급자족 경영단계였고, '70년대 후반 특히, '80년대 이후는 경제작물을 중심으로 상업농 경영이 본격화되는 단계였다. 이 같은 변천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국민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식량작물의 소비는 크게 감소한데 반해 원예작물의 소비가 급증하게된 것에서 기인한 것이다. '94년말 현재 전국의 원예시설 면적은 '80년에 비해 7배정도 늘어나 약 4만2천ha에 달하고 있으며 품목별로는 채소시설이 약 38,000ha로서의 전체의 9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Bio-Environment Contro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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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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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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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시설재배 농가의 유류비(면세유)는 년간 약 4,300억원에 달하며 전체 시설면적의 약 25%에 해당하는 12.5천 ha정도가 가온을 하고 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겨울철 시설재배의 면적은 줄어들 것이며 이로 인한 시설재배의 생산량도 크게 감소되어 수입 증가로 인한 외화의 유출을 예측할 수 있다. 시설재배는 연중 생산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나 생산 기술외적인 요인에 의하여 시설재배가 받는 충격을 줄일 필요가 있다. (중략)
Bulletin of Korea Environmental Preserv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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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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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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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불행하게도 우리 국토는 기후 재난을 막을 수 있는 물 관리 여건이 매우 취약하다. 장마철에는 폭우로 인해 물난리를 겪고, 가뭄에는 물 한 방울이 아쉽다. 여기에 대형 자연호가 전무하여 장마에 집중되는 비를 모아둘 물그릇이 크게 부족하다. 한반도에 도래하는 기후변화는 이처럼 취약한 우리의 물 관리 여건을 더욱 심각한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폭우와 가뭄은 점점 강해지고 있으며, 그 피해는 연간 수조원에 달하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가뭄과 홍수의 나라이자 태생적 물그릇 부족국가에서 다가오는 기후 변화는 결코 방치될 수 없는 시급한 현안이다. 물그릇을 키우고 국토의 혈관이나 다름없는 강의 기능을 살려 기후재난을 최소화하는 물관리의 대변화가 절실하다. 이 글에서 4대강 살리기의 필요성과 찬반 논란의 핵심 쟁점에 관해 논의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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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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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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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동해는 면적이 약 100.8만$\textrm{km}^2$, 용적이 약169.8만㎦로, 수심은 최대 4049m (평균 수심 1700m)에 달하여,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심해환경을 갖고 있는 해역이다. 특히 해수 용적으로는 남해와 서해를 합친 것보다도 10배 이상이나 된다. 1917년부터 동해의 해양조사가 시작되어, 1961년부터 현재까지 8개정선 총58개 정점에서 비교적 체계를 갖춘 조사가 이루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대부분 상층부에 국한된 조사로 중ㆍ심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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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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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8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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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도시화가 진행될수록 인구 집중과 고충 건물의 점유 증가를 초래하고 이로 인해 도심내 공장의 증가, 자동차의 폐열량 증가, 겨울철 연료와 여름철 냉방에 의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된다. 이때 방출된 열원으로 인해 도시 열섬의 강도는 커지게 된다. 단위면적에 대해 방출되는 열플럭스가 도시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데(Landsberg, 1981) 시드니 외곽부에 비해 도심내의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360배에 달한다는 것을 보였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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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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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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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도시화가 진행될수록 인구 집중과 고층 건물의 점유 증가를 초래하고 이로 인해 도심내 공장의 증가, 자동차의 폐열량 증가, 겨울철 연료와 여름철 냉방에 의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된다. 이때 방출된 열원으로 인해 인공열 배출량이 커지게 된다. 단위면적에 대해 방출되는 열플럭스가 도시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데(Landsberg, 1981) 시드니 외곽부에 비해 도심내의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360배에 달한다는 것을 보였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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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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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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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한국은 세계에서 열번째로 많은 1000만명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문서작업과 업무가 컴퓨터로 이루어지면서, 컴퓨터의 사용으로 인한 질병도 확산되고 있다. 모니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로 인한 각종 전자파 유해가 생기고 여러가지 신경계통에 대한 장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른바 컴퓨터를 통해 정보를 입출력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증후군이 VDT(Visual Display Terminal)증후군이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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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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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6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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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디젤 자동차는 가솔린 자동차에 비하여 연료소비효율이 높고, 경제성이 좋으며 고출력을 낼 수 있어 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매연과 가스로 인한 오염도 심각한 수준에 달하였다. 엔진의 전자화, 고압분사기술등 여러 자동차 관련기술의 발달로 배출오염물질의 저감에 큰 발전을 이루어 왔으나, 계속적으로 강화되어지는 배출규제에 맞추기 위해서는 입자상 물질 후처리 장치의 개발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기되고 있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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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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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6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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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현대인들은 다양한 전자기기 휴대폰, 컴퓨터, 전자레인지로부터 발생하는 전자파에 뇌를 노출시키고 있다. 전자기기의 전자파는 뇌에 중대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조기 노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전자파의 실질적인 위험은 뇌가 열을 받는 것이 아니라 비열방사선이라고 널리는 강도가 낮은 방사선이라고 한다. 휴대폰, 컴퓨터의 모니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로 인한 각종 전자파 유해가 생기고 여러 가지 신경 계통에 대한 장해가 증가하고 있다.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서로 상반되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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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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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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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인천은 동북아와 세계를 연결하는 허브(HUB)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인천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지방산업공단, 남동공단, 서부공단, 부평공단 및 주안공단 등 8개 산업공단을 중심으로 철강, 자동차, 기계, 석유화학, 전기ㆍ전자 등의 활발한 산업활동을 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집중되어진 교통망과 비계획적인 도로 등에 의한 교통혼잡 등에 의하여 도심에서도 대형트럭과 컨테이너 운반차량 등을 쉽게 달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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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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