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유비쿼터스 미디어의 오디오/ 비디오 기술의 발전은 미디어 화면사이즈와 같은 외형적 특성의 다양화를 가져왔고, 이런 새로운 시청환경은 시청자의 매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최근 미디어효과 연구 분야에서는 미디어 자체의 외형적 특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 연구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DMB폰(2.1인치), PMP(4.3인치), PC모니터(19인치)가 지니는 서로 다른 화면사이즈 특성이 시청자의 화면내용에 대한 기억과 감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연구를 통해 고찰한 것이다. 검증결과 화면사이즈가 시청자의 기억과 감동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미했고, 큰 화면을 지닌 미디어일수록 시청한 콘텐츠에 대한 화면정보에 대한 기억 및 콘텐츠에 대한 감동에 있어서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EVC 차세대 비디오 압축 표준은 ITU-TSG16 WP와 ISO/IEC JTC1/SC29, WG 11 두 단체 공동으로 2013년 표준화가 완료되었으며 기존 H.264 하이프로파일과 비교하여 압축효율은 두배 정도이다. HEVC에서 화면내 예측 (intra prediction) 모드는 planar와 DC 모드를 포함한 35개의 방향성 모드가 있으나 모든 모드를 적용한 부호화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복잡도가 증가하며 각 코딩유닛(coding unit) 사이즈에 따라 정확한 모드예측을 위한 RDO (rate distortion optimization) 계산에 필요한 DCT 사이즈도 증가하였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하드웨어 사이즈를 줄이기 위하여 양자화를 위한 DCT와 SSE 계산을 위한 RDO 블럭내 DCT를 공유하는 화면내 예측부호기를 제안한다. 성능은 HEVC 참조소프트웨어인 HM-13.0과 비교하여 BD-rate는 평균 20% 증가하며 부호화시간은 4배 이상 단축되어 300MHz에서 FHD ($1920{\times}1080p$) 영상의 초당 60 프레임 실시간 부호화가 가능하다.
본 논문은 CMOS 센서의 ISP 전처리 과정 후 최종 화면에 출력하기 위한 효과적인 이미지 스케일 블록을 저전력, 저비용에 맞은 독립된 하드웨어 장치로 설계 하고자 한다. 카메라 센서 이미지 결과를 디스플레이 장치(OSD(On Screen Display)에 맞는 화면의 크기는 CIF(352${\times}$288), QCIF(176${\times}$144) 출력 모드를 사용한다. 최근 DMB 휴대용 멀티미디어 데이터 전송 사이즈 포맷에서도 위와 같은 사이즈를 지원하고 있다. 일반적인 스케일 처리에서는 PC 그래픽 카드(Graphic Card)장치의 지원을 받아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CPU의 연산을 통한 CPU 자원을 점유하여 이미지 스케일을 처리하였다. 휴대용 CMOS 센서용에 적합한 독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이미지 스케일 기능을 하드웨어로 설계하여 효과적인 시스템 운용과 고속 이미지 스케일 처리가 가능한 하드웨어를 설계하는게 목적이다. 이를 구현 하기위해 기존 알고리즘과 제안한 알고리즘을 비교하여 최적화된 알고리즘 적용하여 VHDL설계언어를 이용한 하드웨어 설계 후, ModelSim 6.0a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검증한다.
전기설비설계에 직접 활용할 수 있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위 제목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산업전기설비에서 케이블과 접지설계는 안전하고 신뢰성있는 전기설비의 사용을 보장해 주어야함과 동시에 경제적인 설계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산업체의 요구에 따라 신뢰성이 있고 표준화된 설계가 되도륵 전산 프로그램화하였다. 케이블 사이즈의 선정방법은 기존의 수계산에 의한 방법을 토대로 부하용도별로 권장되는 케이블/전선의 종류와 사이즈를 자동으로 선정하여 허용전류, 전압강하 요건을 만족시키도록 하였으며, 접지계산은 접지 종류별로 허용기준치 범위의 저항을 유지하도록 적절한 접지도체의 사이즈를 결정하고 대지저항율에 따른 접지저항을 계산하여 현장에서 실측치와도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기존 계산결과와 상호 비교하는 유용성과 정확성의 검증과정을 거쳤으며,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GUI화면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출력자료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출력할 수 있어 전산화의 잇점을 최대한 살렸다.
향후 화면 사이즈나 용도에 따라 OLED가 LCD와 계속 경쟁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 소형에서부터 대형디스플레이까지 널리 적용되고 있는 LCD는 향후 디스플레이 기기의 주력 기술로서 여전히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라이트를 위시하여 LCD에 소요되는 기술은 거의 성숙 단계로 접어든 상태로, 획기적인 기술이 나올 여지는 적어 보인다. 향후 기술개발의 주요 포인트는 국소적인 점광원을 균일한 면광원으로 바꾸어주는 LED용 렌즈와 도광판 패턴에 집중될 것이다. 현재 크기의 한계는 이미 극복된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LCD도 두께의 한계만 극복한다면 향후에도 화면의 크기에 관계없이 디스플레이의 주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N-스크린 환경에서 방송사들을 포함한 사업자들은 온라인을 통해TV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업자들은 N-스크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모바일 이용이 활성화 되면서 N-스크린 광고 시장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화면 크기의 제약으로 인해 기존의 이미지, 베너 형태의 광고 보다 동영상 광고방식이 유리하여 이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N-스크린 환경에서 다양한 화면 사이즈를 가진 기기에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광고 소재 관리가 필수적이다. 또한 온라인 광고 제공에 관여하는 광고주, 광고 대행사, 플랫폼 사, 매체 사 간에 협업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N-스크린 환경에서 동영상 광고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을 제안한다.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에 의한 의사전달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인터페이스를 가진다. 모바일 기기의 입력수단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은 터치스크린과 버튼 UI이다. 이와 같은 입력수단은 작은 화면 사이즈로 인해 터치 시 화면을 가릴 수 있고 버튼을 추가 할 수 있는 개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또 다른 인터페이스가 요구된다는 단점을 가진다. 반면, 센서 정보를 활용한 인식의 경우 이와 같은 단점을 극복하고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현재, 여러 가지 센서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이 다양하게 구현되고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스크린 터치 혹은 추가적인 UI를 사용하지 않고 자이로센서를 활용한 통화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고자 한다.
정보산업(정보기술)에는 정보공학시스팀(두뇌적 정보처리)과 인사공학시스팀(행정적 정보처리)이 있다. 전자의 기능은 계산, 인식, 판단, 분석, 번역, 예측 등이고, 시스팀은 컴퓨터기술을 말한다. 저자(인사공학)의 기능은 기록, 기억, 표시, 축적재생, 보존, 전달, 전송, 가공등이고 시스팀에는 전자통신기술, 사진, 인쇄, 기록, 표시, 기억, 상재생시스팀을 말한다. 전자통신기술에는 전보, 전화, 팩시밀리, TV, 라디오등의 기능을 말한다. 브라운관의 결점은 도형(영상)표시의 정확성에 한계가 있고, 고전압이 필요하고 또 전자빔(속)을 편향하는데 소비하는 전력도 굉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점은 적어도 미터${\cdot}$사이즈이상의 화면을 영상하려면 수상기의 체적이 너무 커져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등장한 것이 벽걸이 TV이다.
기존의 SVG 파일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추어 제작하더라도, 디바이스에 따라 사이즈 조절이 되지 않아,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그래서 각 SVG 파일을 해당 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에 맞춰서 다시 제작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SVG Trans-Gateway를 제안한다. 이 SVC Trans-Gateway는 모바일 디바이스 기준으로 데스크탑 PC에서 제작된 SVG 파일을 요청하는 해당 디바이스의 정보를 분석하여, 각 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에 맞추어 변환해주는 게이트웨이 이다. 그래서 이 시스템은 각 디바이스의 화면 해상도에 따라, 동일한 SVG 파일을 변환해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본 논문은 원격 교육 시스템(FVU)을 위하여 벡터이미지를 적용한 에디터를 개발하였다. 이 에디터를 사용하여 교수자는 화면상에서 자체 페이지를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고, 파일의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며, 이미 제작된 이벤트들을 수정한 수도 있다. VUEditor라 명명된 이 에디터는 UML방법론을 적용하여 개발하였다. VUEditor는 강의에 필요한 첫 화면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이렇게 제작된 강의안은 Vector변환을 통해서 VUAuthor로 익스포트(Export)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파일 사이즈를 감소시키며, 낮은 대역폭을 형성하게 한다. 이러한 설계는 결과적으로 이미지 툴 이나 파워포인트와 같은 응용 프로그램 없이도 강의에 필요한 첫 화면을 VUEditor 자체적으로 구성하며, 결과 파일의 크기가 작아지므로 네트워크 트래픽의 문제를 다소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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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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