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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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오차드그라스 및 톨 페스큐 혼파초지의 비축시기별 사초 생산성 및 사료가치 변화 (Changes of Nutritive Value and Productivity According to Stockpiled Period in Mixed Orchardgrass-Tall Fescue Pasture of Jeju Region)

  • 채현석;김남영;우제훈;백광수;이왕식;김시현;황경준;박설화;박남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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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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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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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오차드그라스와 톨 페스큐 혼파초지에서 비축 시기별(8월 1일, 15일, 30일) 으로 처리하여 11월 중순경(11.10~11.12)에 수확할 때 목초의 비축시기에 따른 생산량과 목초의 사료 가치 등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목초 비축시기에 따른 오차드그라스와 톨 페스큐 혼파초지(동량 혼파초지)의 건물수량은 8월하순구가 2,983.0 kg/ha으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목초의 비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목초의 생산량도 증가하였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는 않았다. 조사료의 조단백질은 16.5~18.16%으로 목초 비축시기별로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NDF와 TDN는 비축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는 않았다. 반면에 ADF 비율은 목초 비축시기가 감소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내었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는 않았다. 무기물의 변화는 비축기간이 증가할수록 P, Ca, Mg, Na, Zn이 증가하였고 반면에 Mn, Cu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8월 초순부터 초지를 비축할 경우 고온으로 인한 생육 위축으로 목초의 수량증가는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제주도에서 가을철에 활용하기 위한 초지를 비축할 경우에는 8월 하순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질소(重質素)를 사용(使用)한 두과사료작물(豆科飼料作物)의 질소(窒素) 고정량(固定量) 측정(測定)에 관(関)한 연구(硏究) (Studies on Nitrogen Fixation of Forage Legumes with 15N-Ammonium Sulfate)

  • 김무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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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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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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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화본과(禾本科) 및 두과사료작물(豆科飼料作物)의 단파(単播)와 혼파(混播)에서 중질소(重窒素)를 시용(施用)하여 시비질소(施肥窒素)의 작물별(作物別) 건물수량(乾物收量),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 질소고정량(窒素固定量)에 대(対)한 질소(窒素)의 효과(効果)를 조사(調査)하였다. 1. 두과작물(豆科作物)에서 질소고정량(窒素固定量)은 alfalfa > red clover > birdsfoot trefoil의 순(順)이었으며 토양질소의존도(土壌窒素依存度)는 red clover가 가장 컸다. 2. 건물수량(乾物收量)에 대(対)한 질소시용효과(窒素施用効果)는 orchardgrass에서만 높이 인정(認定)되었고 alfalfa와 birdsfoot trefoil는 혼파(混播)의 경우 초기(初期)에만 인정(認定)되었다. 3. 건물수량(乾物收量)은 단파(単播)에서는 alfalfa > red clover > orchardgrass > birdsfoot trefoil의 순(順)이고 혼파(混播)에서는 orchardgrass + alfalfa > orchardgrass + red clover > orchardgrass + birdsfoot trefoil순(順)으로 나타났다. 4.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은 전구(全区) 공(共)히 시비구(施肥区)가 무비구(無肥区)보다 증가(増加)하였고 단파시(単播時) alfalfa > red clover > orchardgrass > birdsfoot trefoil순(順)으로 작물별(作物別)로 흡수량(吸收量)의 차이를 보였다. 5. Orchardgrass의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은 3:7의 red clover 혼파(混播) 시비구(施肥区)만 제외(除外)하고 시비(施肥)에 관계없이 파구(播区)가 단파구(単播區)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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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번초형 혼파초지의 N 시비수준이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 Levels on Dry Matter Yields and Quality of Turf Type Mixtures)

  • 이중해;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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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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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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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1998년 9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초지시험포장에서 N 시비수준이 하번초형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초지는 Kentucky bluegrass(Newport) 40%+tall ftscue(Reboll Jr.) 20%+perennial ryegrass(Palmer II ) 10%+ redtop (Barricuda) 10% + red fsscue(Salem) 10% + creeping bentgrass(Crenshaw) 10%로 조성된 하번초형 혼파초지에서 수행하였다. N 시비수준은 100, 150 및 200kg/ha의 3처리를 두어 시험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년 평균 ha당 건물수량은 N 시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현저히 증가되어, N 100, 150 및 200kg 시비수준에서 각각 6,551, 8,182 및 9,501kg을 나타내었다(p<0.05). 2. N 시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CP 함량과 DMD는 증가된 반면에, 섬유소 함량은 감소되었다(p<0.05). 3. 2년 편균 ha당 CPDM과 DDM 수량은 N 시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뚜렷이 증가되었다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하번초형 혼파초지에서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목초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를 높이기 위한 N 시비수준은 200kg/ha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그 이상의 N 시비는 이용목적과 비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친환경 고추 재배에서 유박 비료 대체재로서 동계 풋거름 작물의 이용 가능성 평가 (Evaluation of Winter Green Manure Crops as Alternative of Expeller Cake Fertilizer on Environment-friendly Red Pepper Production)

  • 최장용;윤여욱;이진일;홍기흥;강영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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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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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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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겨울철 휴한기에 동계 풋거름작물 재배 및 토양에 환원하여 고추 비가림 친환경 재배 시 원료가 대부분 수입되고 있는 유박 비료를 양분적으로 대체 가능한지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유박 시용구, 보리 단파구, 헤어리베치 단파구와 보리/헤어리베치 혼파구로 풋거름작물을 통한 질소공급량은 보리 단파구에서 ha당 172 kg이었으며, 헤어리베치 단파구에서 193 kg, 보리/헤어리베치 혼파구는 198 kg로 질소 표준 시비량 보다는 적었으나 토양 검정에 의한 질소 기비 요구량 보다는 많았다. C/N율은 풋거름작물 중 두과인 헤어리베치가 11.8로 가장 낮아 유박과 비슷한 값을 보였으며 화본과인 보리는 30.6으로 가장 높았다. 고추의 초장은 C/N율이 높은 보리 단파구가 헤어리베치 단파구와 보리/헤어리베치 혼파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며, 고추 초기 수량에서도 보리 단파구가 다른 풋거름작물 파종구보다 낮은 수량을 보였다. 총 수량은 보리/헤어리베치 혼파구가 가장 많았지만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수량 차이는 없었다. 즉 헤어리베치 단용재배와 보리/헤어리베치 혼용재배 시 고추 수량 측면에서 초기 수량 및 총 수량이 유박을 시용한 처리구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풋거름 작물만으로는 토양검정으로 요구되는 총 질소 요구량을 전량 대체하기는 어려웠다. 본 연구는 단년에 이루어져 풋거름작물의 유박 비료 대체 가능성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토양특성, 재배연차 및 재배방식 등을 세분화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단파 및 혼파 재배가 건물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noculture and Mixtures on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 정종성;최보람;한옥규;이배훈;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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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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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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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단파 및 혼파에 따라 건물수량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이상기상 발생 시 적합한 품종을 추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천안의 평균온도와 천안의 30년 간 평균온도는 비슷한 경향이었으나, 11월과 3월은 이상기상으로 판단된다. IRG 품종은 Green Fram(GF, 극조생), Kowinearly(KE, 조생), Kowinmaster(KM, 중생), Hwasan 104(H104, 만생)로 단파 또는 혼파하였다. GF 출수 기준으로 수확 시 GF+H104의 건물수량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KE와 KM 출수기준으로 수확 시 KE 및 KE+KM의 건물수량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H104 출수기준으로 수확 시 건물수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p>0.05). KM이 16,763.1 kg/ha로 가장 높았다. IRG 수확시기의 건물수량을 비교하였을 때 KE, KM의 단파 및 혼파에서 가장 높았다. 최근 봄 가뭄 등 이상기상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이상기상에 대비하기 위하여 조생 및 중생을 이용한 IRG 혼파재배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액상우분뇨와 콩과식물 혼파재배가 보리, 호밀의 생산성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and Mixed Sowing with legumes on Productivity and Feed Values of Barley and Rye)

  • 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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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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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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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에서는 월동작물로 재배되는 보리와 호밀의 질소공급원으로 사용되는 무기태 질소, 가축분뇨 및 콩과작물의 혼파재배가 작물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함으로써 토양의 지력향상과 함께 양질의 유기 조사료 확보하고자 무비구, 화학비료 PK시비구, 화학비료 NPK 시비구, 액상우분뇨 50% 시용구, 액상우분뇨 100% 시용구, 액상우분뇨 50% 시용에 헤어리베치 혼파구 및 액상우분뇨 50% 시용에 forage pea 혼파구 등 7처리 3반복 난괴법으로 배치하여 실험이 실시되었다. 보리의 연 건물과 가소화양분총량(TDN) 수량은 질소, 인산 및 칼리를 시비한(NPK) 구에서 ha 당 각각 7.3과 4.6톤을 나타내어 모든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는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ha 당 각각 7.1과 4.4톤으로 인산과 칼리만 시비한(PK) 구와 무비구 보다 높았다(p<0.05). 한편 액상우분뇨 50% 시용과 헤어리베치 혹은 Forage pea를 혼파한 구는 각각 6.4와 4.0 톤 및 6.3과 4.1톤/ha로 단지 액상우분뇨 50% 시용구(6.1과 4.0톤/ha)보다 높았고 특히 무비구보다는 유의하게 높았으며 단백질(CP) 수량은 각각 0.67과 0.53톤/ha으로 다른 처리구보다 매우 높았다. 보리의 조단백질 함량은 NPK 구(6.8%)와 액상우분뇨 50 %(50kg N/ha) 시용구($6.2{\sim}10.4%$)가 무비구 (5.7%)와 PK 구(5.2%)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특히 이러한 경향은 액상우분뇨 50% 시용에 헤어리베치와 Forage pea를 혼파한 구가 각각 10.4와 8.5%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한편 ADF와 NDF 함량은 액상우분뇨 50% + 콩과작물 혼파구가 가장 낮았고 TDN 함량과 RFV는 액상우분뇨 50% 시용구 혹은 콩과작물 혼파구가 높았다. 호밀의 연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액상우분뇨 50%(50kg N/ha)시용에 헤어리베치를 혼파한 구와 NPK 구에서 ha 당 각각 8.0, 0.5 및 4.5톤 그리고 7.8, 0.6 및 4.5톤을 나타내어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각각 $6.9{\sim}7.3,\;0.4{\sim}0.5$$3.9{\sim}4.2톤/ha$)를 제외하고는 모든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5), 질소시비에 따른 건물생산효율은 화학비료 시비구(12.4kg DM/kg N) 보다 액상우분뇨 시용구($13.7{\sim}41.8kg$ DM/kg N)가 월등하게 높았으며 이러한 경향은 액상우분뇨 50% 시용에 콩과작물을 혼파한 구에서 더욱 뚜렷하였다. 호밀의 조단백질 함량은 NPK 구가 7.6%로 모든 처리구보다 높았고 다음으로 액상우분뇨 50% 시용 + 콩과작물 혼파구가 $6.3{\sim}6.4%$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반대로 ADF와 NDF 함량은 Forage pea 혼파구가 각각 39.8과 66.0%로 가장 낮았으며 TDN 함량과 RFV도 각각 57.5%와 81.6으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건물생산성만을 고려해서 화본과 작물을 단파로 재배하는 것보다 가축의 기호성과 품질의 개선까지 고려하여 헤어리베치와 Forage pea 등을 혼파 재배하고 가축분뇨를 시용함으로써 단위면적당 수량과 단백질 함량 등의 사료가치를 높이며 유기 가축사양 시에는 단백질공급원으로 이용되는 수입 유기곡류 등을 대체하는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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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과 사료작물 종의 생산성과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

  • 윤기용;박준혁;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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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8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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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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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 두과작물의 생초수량과 건물수량은 작물별로 차이가 컸다. 지상부는 Red clover가 생초수량 38.6 ton/ha, 건물수량 7.86 ton/ha로 가장 많았으며, 지하부 또한 Red clover가 생초수량 30 ton/ha, 건물수량 6.2 ton/ha로 가장 많았다. 2) CP 수량 및 TDN 수량은 Red clover가 각각 1 ton/ha, 4.6 ton/ha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NDF와 ADF는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서 Galega와 Cicer milk vetch가 가장 높았다. 또한 상대사료가치(RFV)는 공시품종 대부분이 100 이상을 나타내어 사료가치가 우수하였으며 Yellow blossom sweet clover, Crimson clover, Hairy vetch 등은 151% 이상으로 1등급에 속하였다. 3) 가축사육능력은 $K_{cp}$(2.18 head/ha/yr) > $K_{TDN}$(1.25 head/ha/yr) >K(0.04 head/ha/yr)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이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으며 이는 두과작물의 적은 수량으로 인한 결과라 판단되어진다. 4) 두과작물과 화본과작물 혼파시 $K_{cp}$ $K_{TDN}$ 모두 두과작물 평균 2.18, 1.25보다 높았다. 또한 Rye-Galega 8:2 비율, Rye-Winter pea 7:3 비율에서 건물수량, $K_{cp}$ $K_{TDN}$이 화본과 단파시보다 증가하여 혼파효과가 인정되었다. 특히 건물수량과 $K_{TDN}$ 관계에서 혼파 비율에 따라 건물수량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K_{TDN}$은 모든 비율에서 증가하여 사료가치가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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