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7성급 명품 호텔 두바이 버즈알아랍 수석총괄주방장으로 활약했던 한국인 요리사가 있다. 에드워드 권(본명 권영민) 셰프는 내로라하는 세계 유명 셰프들 가운데 요리실력 만큼은 최고로 인정받아 스타 셰프로 부상했다. 몇 년 전 해외활동을 접고 귀국해 각종 방송 개인 사업으로 바쁜 와중 (주)체리부로 전속모델로 활약하며 명품 닭고기를 홍보하는 그. 진공저온요리라고 일컫는 수비드(Sous Vide) 조리법을 사용하면서 기름기 없는 닭가슴살을 부드럽게 요리해 고객들이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월간양계 People Inside 코너를 통해 만난 그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사)한국포장협회는 지난 해 7월 1일부터 총 86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회원사 실태조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업계의 매출 규모를 비롯해, 재직 인원, 연구개발 및 품질 관리 실태, 그리고 내수 및 대외 수출 활동 현황, 경쟁력 여부 등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2014년도 (사)한국포장협회 회원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자료는 54개사 회원사들의 설문조사 결과와 32개사의 워크넷 기업정보 및 전자공시시스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협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추진하는 회원사 상황별 수출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 국내외에 협회 회원사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함은 물론, 대정부 패키징 산업 지원정책(국고 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자료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정보교류용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협회의 회원사 실태조사는 향후 매 2년 마다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본 고에서는 실태조사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한다.
본지는 지난 2008년 5월호부터 서울특별시회를 시작으로 2009년 10월호에 제주특별자치도회까지 13개 시 도회 사무처를 게재함으로써 대한설비건설협회 시 도회의 사업추진 및 업무현황에 대한 회원사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호부터는 전국 13개 시 도회를 대표하여 설비건설업계의 발전 및 위상강화, 회원사의 권익 보호 등을 추진하고 있는 본회에 대하여 소개한다. 본회는 건설진흥사업 외에 기술 가스진흥사업, 회원봉사 및 조사사업, 정보화 사업, 기획 관리사업, 홍보사업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함으로써 설비건설업계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호는 협회의 사업집행 및 행정업무 등 협회 운영의 포괄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획관리실을 게재한다.
본지는 지난 2008년 5월호부터 2009년 10월호까지 대한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를 비롯한 13개 시 도회 사무처를 소개함으로써 대한설비건설협회 시 도회의 사업추진 및 업무현황에 대한 회원사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전국 13개 시 도회를 대표하여 설비건설업계의 발전 및 위상강화, 회원사의 권익보호 등을 추진하고 있는 본회에 대하여도 지난해 12월호부터 소개하고 있다. 대한설비건설협회 본회는 건설진흥사업 외에 기술 가스진흥사업, 회원봉사 및 조사사업, 정보화 사업, 기획 관리사업, 홍보사업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함으로써 설비건설업계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설비건설업계의 정책수립과 제도개선을 담당하고 있는 정책지원실을 소개한다.
Journal of the kore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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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6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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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8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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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는 지난 2월 9일 제1차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새로이 대한수의사회 산하단체로 활동하게 되었다. 건국대학교 한진수교수를 초대회장으로 하고 138명의 실험동물분야 근무수의사들을 회원으로 한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는 현재 건국대학교수의과대학내에 사무소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가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도움이 필요하다. 참고로 대한수의사회는 현재 한국우병학회, 한국동물병원협회, 한국양돈수의사회, 축산물자체검사원협의회, 수생동물질병수의사회, 한국양계수의사회,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 총 7개 산하단체가 있으며 각기 직능별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수의사의 능력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해 선진국 반열에 진입지도 벌써 17년이 지났고, 회원국들 가운데 개발도상국들을 위해 개발 원조를 시행하는 회원국이 된 지도 3년이 되어 간다. 한국전쟁 직후 폐허와 같은 상황 속에서 다른 나라의 원조 없이는 국가를 영위하기조차 힘들었던 우리나라가 당당히 세계의 어려운 나라를 돕는 선진국의 일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최근 OECD 통계조사 결과를 토대로 살펴본 우리의 현실은 불명예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결핵의 경우 우리나라 신규 결핵환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100명 후진국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말이지, 불명예스런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사실을 외국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현재 대한결핵협회 홍보대사이자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노동자 전문 상담원으로 활동 중인 두 인물을 찾았다. 이들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가 결핵 선진국 대열로 진입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점과 방안은 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일반에게 공정한 입장에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하는 수단으로서 "일본농약학회, 지방자치단체, 내각부 식품안전위원회나 농림수산성, 후생노동성 등의 공적기관, 농약공업회나 전국농약협동조합 등 임의단체, 전국농업협동조합이나 전국 판매상 등의 유통업자 등이 실시하는 농약의 안전 사용자 안전 등에 관한 세미나 강습회, 소비자의 간담회", "학회나 농약연구자, 과학리더에 의한 계몽서의 출판, 학회나 업자 단체에 의한 Q&A집의 학회지 게재나 배포". "각종 학회나 공적기관의 홈페이지 계몽 해설문제의 게재", "농약제조 메이커나 임의단체에 의한 인터넷을 통한 메일 잡지 배송", "신문(전국지)를 매개로 한 홍보활동" 등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대학에 있어서도 일반사회인(소비자 포함)을 대상으로 한 농약이나 각종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관한 공개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한편 공정한 입장서 농약에 대해서 올바르게 전달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하지만, 결국엔 상업적 측면이 강한 "재미있고 우습게, 농약이 가지는 잠재적 위험성을 일부러 강조하고, 때로는 과학적 사실과 다른 내용을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으로 전달하여 시청자나 독자의 관심을 끌어 시청률이나 발행부수를 신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각종 매스컴으로부터의 막대한 양의 정보발신(모든 매스컴이 해당하는 것은 아님)이 있다. 더욱이 인터넷 사이트에는 종교적 측면이 강한 단체를 포함, 농약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일이 있으며 온갖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물론 공적기관을 포함, 농약의 유용성과 잠재적 위험성에 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인터넷을 소개한 정보 발신도 행해지고 있다. "농약은 나쁘고 위험하다"라는 정보로는 센세이셔날 한 상품가치(매스컴측의 보도 메리트)가 있지만 "농약은 안전하고 문제없다"로는 상품가치가 없다고 하는 상업 저널리즘을 드러낸다. "양적으로 압도적인 매스컴 보도"를 뛰어넘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 이해시키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다음으로 농약에 관한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수법에 대한 유의점과 과제를 기술한다.
지난 연말의‘도서관계 10대뉴스’에서 보았듯이 2005년에는 도서관법 전면개정 추진, 도서관에 개인정보인권 보호조치 권고, 저작권법 개정, 사서교사 임용, 주40시간 근무제, 독서문화 확산 등 여러가지 큼직한 일들이 있었다. 2006년도에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세계도서관인들의 축제인 <2006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세계에 한국의 도서관문화와 사서들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서관인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이외에도 도서관법, 저작권법, 학교도서관진흥법 등 도서관 관련법의 제도 정비, 여전히 풀어야할 과제로 남아있는 공공도서관 민간위탁 등이 주요 이슈로 부각 될 전망이다.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변화를 받아들일 줄 모르면 그 존재가 사라진다.”“변화를 수용할 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바 있다. 변화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남긴다. 그“변화”의 중심에 도서관계가 자리잡아 사회 속에 더 큰 부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 편집자 주
[ $\cdot$ ]회장단$\cdot$백신제조특별소위원회 연석회의 개최 $\cdot$동물용의약품 제조$\cdot$수입업체 간담회 참석 $\cdot$동물약사감시 행정처분 결과 홍보 $\cdot$제주도 돼지콜레라 관련 제도개선 협의회 참석 $\cdot$통관단일창구 구축을 위한 법령개정 회의 참석 $\cdot$제2차 백신제조특별위원회 개최 $\cdot$가축질병근절대책사업용 소독약품 가격 조사 $\cdot$2005 산업기능요원 추가 인원 배정 $\cdot$동물 무료진료 봉사활동 동물약품 지원 $\cdot$제5차 이사회 개최 $\cdot$동물약품 테크노커미 회의 개최 $\cdot$200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 $\cdot$2006년도 병역지정업체 선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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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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