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혈종제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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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골동맥을 통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압박밴드의 공기제거 방법에 따른 통증 강도, 통증 감각, 출혈 및 혈종 비교 (Comparison of Pain, Sense, Bleeding and Hematoma Depending on the Process of Air Elimination of Pressure Band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through Radial Artery)

  • 김미석;오지선;조혜영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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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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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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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pain, sense, bleeding, and hematoma that patients feel depending on the process of eliminating air of pressure band that was applied to patients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through radial artery. Methods: It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o compare pain, sense, bleeding, and hematoma by amount and time of eliminating air of pressure band after PCI through radial artery. Results: On arrival at Coronary Care Unit, meaningful difference didn't exist between pain and sense, however, after two hours of starting eliminating air, the points of pain and sense were meaningfully low (p<.001). Also, there was meaningful difference in reciprocal action between group and time (p<.001). Conclusion: After PCI, the conclusion showed there is positive effect in decreasing wrist pain and sense without any influence of bleeding by eliminating air from patients' pressure bands.

척추 수술 후 발생한 경막외 혈종 관련 의료 판결 분석 -요추 MRI 시행 여부를 중심으로- (Analysis of Medical Decisions related to Epidural Hematoma after Spinal Surgery -Focusing on the Lumbar MRI-)

  • 이동진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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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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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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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경막외 혈종 발생과 관련한 문헌 및 척추 수술 후 경과관찰 상의 과실에 관한 판결 중 요추 MRI 검사 여부에 대해 판단한 하급심 판결에 관해 검토함으로써 척추 수술 후 환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세밀한 경과관찰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수술 후 MRI 검사나 협진을 게을리한 사례', '수술 후 통증 및 증상 호소에도 MRI 검사를 지체한 사례', '시술 후 신경학적 증상 발현에도 바로 귀가 조치한 사례'에서는 경과관찰 상의 과실이 인정되었다. '증상에 대해 조치하여 후유증상 발생에 과실이 인정되지 않은 사례', '검사 시행에 대한 의사의 재량범위를 인정한 사례'에서는 경과관찰 상의 과실이 인정되지 않았다. 본 연구가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에 대해 지속적인 세밀한 경과관찰이 필요하다는 것과 특히 새로운 신경학적 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한 MRI 검사 및 진단과 수술적 처치 내지 전원 조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척추 수술 후 경과관찰과 관련한 의료사고 및 분쟁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신경섬유종을 동반한 다발성 외경동맥 동맥류 - 증 례 보 고 - (Multiple External Carotid Artery Aneurysms with Neurofibromatosis - Case Report -)

  • 표세영;김무성;심홍보;이선일;정용태;김수천;심재홍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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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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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8-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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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신경섬유종을 동반한 다발성외경동맥 동맥류는 아주 드물며, 외경동맥동맥류의 원인으로 외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39세 여자가 좌측 측두두정후두부의 거대한 종괴로 인한 두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학적 검사 소견상 좌측 측두두정후두부의 $5{\times}15{\times}18cm$ 거대한 종괴가 인지되었고, 아래로 처진 좌측 귀, 체간 및 사지에 다발성 담갈색 색소침착을 보였다. 뇌혈관조영술상 표재성 측두동맥과 후두동맥에 뇌동맥류가 인지되었으며 두부 자기공명영상에서 좌측 측두두정후두부에 거대한 혈종과 피하 종양이 관찰되었다. 수술전 다발성 외경동맥동맥류에 대해 색전술을 시행하고 혈종제거술, 피하 신경섬유종 절제술 및 뇌동맥류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증상은 호전되어 환자는 신경학적 장애 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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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종을 동반한 연부 조직 육종 (Soft Tissue Sarcomas Presented with Hematoma)

  • 정양국;강용구;박원종;이승구;이안희;박정미;조현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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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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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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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단순 혈종으로 오인되어,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었던 혈종을 동반한 연부조직 육종 환자들의 증례를 분석하여 그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2월 이후 저자들이 경험하였던 혈종을 동반한 연부조직 육종 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출혈성 경향이나 항응고제 치료를 받은 자는 없었으며, 7예 중 2예에서 경미한 외상력이 있었다. 남자 2예, 여자 5예 이었고 환자들의 평균나이는 39세였다. 추시기간은 평균 58개월 이었다. 자기공명영상 소견과 시행된 치료 및 종양학적 결과를 알아보고 관련 문헌을 고찰하였다. 결과: 최초의 자기공명영상 사진의 후향적 분석에서 근육내 낭종성 종괴의 변연부에 조영제주입 후 조영 증가되는 고형의 결절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혈종 제거시에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2예를 포함 3예에서 진단이 1개월 이상 지연되었다. 연부조직 육종 진단 후 4예는 광범위 절제술을, 다른 1예는 대퇴부 절단술을 시행하였으며, 나머지 2예는 광범위 절제술 후 추시 중 국소 재발되어 근위 관절부에서 절단술을 시행하였다. 최종 추시시 지속적 무병생존(CDF)과 무병생존(NED)이 각각 2예씩 이었고, 3예는 질병생존(AWD) 상태였다. 결론: 혈종을 동반한 연부조직 육종 환자에서 진단과 치료의 지연에 따른 불량한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악성 종양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기공명영상 소견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조기에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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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액관을 삽입하지 않은 갑상선수술의 안전성과 섬유소응고제의 유용성 (The Utility of Fibrin Sealant and Safety of Thyroid Surgery without Drainage)

  • 이경석;윤진;김문준;양윤수;홍기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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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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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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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경 및 목적 : 섬유소 응고제(fibrin sealants)는 다양한 두경부수술에서 지혈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배액관을 삽입하지 않는 갑상선 수술에서 섬유소 응고제의 효용성과 안정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최근 1년간 108명의 갑상선 수술환자 중에서 수술 후 배액관의 삽입없이 수술을 받은 1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인 특징을 분석하였다. 결과 : 103명의 대상환자 중에서 남성은 16예, 여성은 87예였다. 대상환자의 평균연령은 $46.7{\pm}13.0$세였고, 연령분포는 17세에서 72세였다. 갑상선 종물의 평균크기는 $2.08{\pm}1.61cm$였고, 종물의 크기는 최소 0.2cm에서 최대 10.0cm까지의 분포를 보였다. 수술에는 갑상선 엽절제술이 5예, 갑상선반절제술이 41예, 아갑상선 절제술이 8예, 갑상선 전절제술이 6예, 갑상선 전절제술과 중심경부림프절 절제술이 37예, 갑상선 전절제술과 선택적경부림프절 절제술이 6예가 있었다. 수술 후 합병증은 11예(10.6%)에서 발생하였고, 발생한 합병증으로는 장액성종창이 3예, 혈종이 1예, 일측성 성대마비가 3예, 저칼슘혈증이 4예 있었다. 성대마비는 수술 후 3개월 이내에 모두 호전되었고, 장액성 종창은 반복적인 세침흡인으로 호전되었다. 1예의 혈종은 지연성으로 발생하였고, 수술 후 5일째에 수술을 통해 제거하였다. 결론 :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갑상선 수술에서 섬유소 응고제의 사용은 다양한 갑상선 수술에서 효과적인 지혈과 함께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배액관의 삽입을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재발성 슬개골 탈구의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 및 내측부 중첩술 (Percutaneous Lateral Release and Medial Reefing for Recurrent Patellar Dislocation)

  • 최종혁;오경수;김형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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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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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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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슬개골 재발성 탈구 환자에 있어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 및 내측부 중첩술의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2월부터 2005년 5월까지 8년 6개월간 재발성 슬개골 탈구로 본원에서 수술적 치료를 받은 25 명의 환자 2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11 명, 여자가 14 명이었고 평균연령 22.2세였다. 발생 부위는 우측이 18례이고 좌측이 9례였으며 모든 환자가 외상의 병력이 있었고 평균 추시기간은 1년이상이었다. 수술 전 평균 탈구 횟수는 11.5회이며 수상 후 수술기간까지의 기간은 평균 33개월이었다. 결과: 단순 방사선 사진 상 슬개골 이상고위 1례(3 %), sulcus angle은 평균 141도였다. 술 전 congruence angle은 평균 23.3도 였으며 lateral patellofemoral angle은 평균 -5.7도였고 Lysholm score는 평균 76점이었다. 술 후 congruence angle은 평균 -2.4도(p<0.01), lateral patellofemoral angle은 11.5도(p<0.01)로 정상범위를 회복하였으며 Lysholm score는 93점(p<0.01)이었다. 재발성 탈구는 총 4례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중 2례에서는 술 전 lateral patellofemoral angle이 각각 -35도, -12도였으며 congruence angle은 59도, 14도였다. 술 후 관절 내 혈종으로 3례에서 aspiration을 시행하였고 내측 중첩술 시행부위에서 표재감염 2례가 발생하여 봉합사를 조기 제거한 1례에서 재발된 소견을 보였으며 지연성 심부감염이 2례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은 대퇴사두근의 손상없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방법으로 혈관손상 등의 합병증이 적어 내측부 중첩술과 함께 사용 시 재발성 슬개골 탈구의 치료에 대한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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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 판막 치환술 후 만기에 발생한 상행 대동맥 박리증 (Ascending Aortic Dissection Late After Aortic Valve Replacement)

  • 오정훈;이동협;이정철;정태은;이장훈;한승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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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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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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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선천성 다발성 판막질환(Congenital Polyvalvular Disease)은 결체조직의 이상으로 인해 한 개 이상의 심장판막에 비정상적 기형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그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질환은 제 18번 또는 13∼15번 삼염색체 증후군에서 자주 관찰되며, 심실중격결손증, 동맥과 개존증 등의 심장기형을 동반하기도 한다. 환아는 산전 초음파 검사에서 우심방내의 종괴가 발견되고, 출생 후 시행한 심초음파 검사에서 삼첨판위의 혈종 또는 점액종이 의심되어 수술을 시행하였다. 종괴는 삼첨판막의 전판막첨과 중격판막첨으로부터 완전히 제거되었고 병리학적 검사에서 불규clr하게 두꺼워지고 결절화되어 있었으며, 석회화와 골화의 소견을 보였다. 태아의 산전 심초음파 검사에서 판막에 석회화 소견이 관찰될 때 선천성 다발성 판막질환도 염두에 두어야 할 의미 있는 소견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들은 선천성 다발성 판막질환 1예를 경험하여 임상 및 조직소견을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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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강내 출혈 및 출혈성 경향을 동반한 선천성 담관 낭종 -1예 보고와 문헌보고- (A Choledochal Cyst Associated with Hemorrhagic Tendency and a Cerebral Hematoma -Report of a case and review of literature-)

  • 박영복;이명우;김홍진;권굉보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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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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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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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저자들은 3개월 된 남아에서 생긴 선천성 담관낭종으로 인해 vitamin K 흡수 장애로 출혈성 경향이 생기면서 두강내 혈종을 동반한 1예를 치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vitamin K를 주사하여 출혈성 경향을 교정하고 두강내혈종을 제거한 뒤 담관낭종 절제 및 담관공장 문합술을 시행하였으며, 술후 경과는 양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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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골절과 동반된 연부조직 결손 재건을 위한 역행성 비복동맥 피판술 (Reverse Superficial Sural Artery Flap for the Reconstruction of Soft Tissue Defect Accompanied by Fracture of the Lower Extremity)

  • 한수홍;홍인태;최성주;김민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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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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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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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하지, 특히 정강이 앞 부분이나 발, 발목에서의 연부조직 결손은 피복에 어려움이 있다. 저자들은 하지의 개방성 골절 또는 폐쇄적 골절 후 수상부위에 발생한 다양한 연부조직 결손에 대하여 역행성 표재 비복동맥 피판술을 사용하여 피복을 시행한 예들을 수집, 분석하여 그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8월부터 2018년 4월까지 하지의 골절 후 수상 부위에 발생한 연부조직 결손에 대하여 역행성 비복동맥 피판술을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후 최소 6개월 추시가 가능했던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기간은 18개월이었다. 8예는 개방성, 다른 8예는 폐쇄적 골절 후 발생한 합병증으로 연부조직 결손이 발생했다. 피판의 평균크기는 51.9 cm2였으며, 가장 큰 피판의 크기는 10×15 cm2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수술 후 피판의 생존 여부와 추가 술식,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이식 피판은 모두 생존하였으며, 공여부에 별다른 합병증도 발생하지 않았다. 수술 후 단기 추시 당시 1예에서 경계부의 부분 괴사 소견이 발견되었으나 변연절제술과 1차 봉합을 통해 회복되었다. 다른 1예에서는 혈종이 발생하여 추가로 혈종제거술을 시행하였으며, 추시기간 내 피판은 성공적으로 생존하였다. 이식부의 미용적 목적으로 피판 축소수술이 3예에서 시행되었고, 피판부를 절개하고 접근하여 내고정물을 제거하거나 추가적 내고정술을 시행한 건이 3예였었다. 결론: 역행성 표재 비복동맥 피판술은 하지 골절과 동반된 연부조직 결손의 치료에 있어 적극적 적용을 고려할 만한 유용한 술기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내시경으로 진단된 소아 상부 위장관의 종양성 질환에 대한 고찰 (The Role of Endoscopy for Tumorous Conditions of the Upper Gastrointestinal Tract in Children)

  • 김혜영;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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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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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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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소아에 대한 상부 위장관 내시경술이 보편화되면서 종양성 질환의 진단이 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가 미미한 실정이어서 상부 위장관에서 종양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있어서 내시경술의 역할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 법: 1994년 1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중 종양성 질환이 발견된 2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내시경 검사는 Olympus사의 GIF (Q240, Q260, P230)를 사용하였고, 전처치로 midazolam이나 ketamine을 단독 또는 병용하였다. 결 과: 1) 이 기간 중 총 1,283명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술이 시행되었으며, 이 중 26명(2.0%)에서 종양성 질환이 진단되었다. 2) 남아가 11명, 여아가 15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6.93세(1달~15세)였다. 3) 진단된 질환으로는 이소성 췌장 6례(23.0%), 위식도 경계부 용종 5례(19.2%), 후두개곡 낭종 3례(11.5%), 유두종 3례(11.0%), Brunner's gland 과증식증과 위 점막하 종양이 각각 2례(7.7%)였으며, 그 외 위장관 간질성 종양, Henoch-$Sch{\ddot{o}}lein$ 자반증에 합병된 십이지장 벽내 거대 혈종, 십이지장 T세포 림프종, 식도 지방종, Peutz-Jeghers 증후군에서의 과오종이 각각 1례(3.8%)였다. 4)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된 주 증상으로는 복통이 21례(80.7%), 오심 또는 구토가 8례(30.8%), 위장관 출혈이 7례(30.7%) 등의 순이었다. 5) 병변의 위치는 위가 8례(30.7%), 십이지장이 7례(26.9%), 위식도 경계부가 6례(23.0%), 인두가 5례(19.2%), 식도가 2례(7.7%)였다. 6) 병변의 크기는 10 mm 미만이 14례(53.8%), 10~20 mm가 7례(26.9%), 20 mm 이상이 5례(19.2%)였다. 7) 내시경적 육안 소견만으로 진단된 경우가 6례(23.1%)있었고, 내시경 초음파 검사로 위 점막하 종양 1례를 진단하였으며, 그 외 19례(73.1%)는 내시경 검사와 조직 생검을 통해 진단하였다. 8) 종양에 대한 처리로는 레이저 절제술 3례, 수술적 절제 및 항암요법 1례, 부분 위절제술 1례, 올가미를 이용한 내시경하 용종 절제술 2례, 생검 겸자를 이용한 내시경하 제거술 1례 등이 있었고, 18례는 특별한 치료없이 경과 관찰 중이다. 결 론: 소아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종양성 질환이 진단되었으며, 이들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내시경 검사는 정확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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