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국내에서 소아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혈액배양의 적응증과 방법, 정도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소아감염분과 전문의(소아감염)와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에 근무하는 신생아분과 전문의(신생아)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다. 결과: 소아감염의 81.1% (30/37)와 신생아의 72.2% (52/72)가 설문에 응하였다. 적응증과 무관하게 정규 검사로 혈액배양을 실시하는 경우는 소아감염의 33.3%, 신생아의 59.6%였다. 소아감염의 40%와 신생아의 65.4%가 균혈증 의심 환자에서 혈액배양을 1회 시행한다고 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피부 소독제는 포비돈-아이오딘이었고, 여러 피부 소독제를 사용하는 경우 그 순서는 기관마다 다양하였다. 배양 양성률 및 오염률을 모니터링하는 기관은 전체의 2/3 정도였으나 결과를 채혈자에게 피드백하는 곳은 적었다. 채혈 담당자에게 정기적인 교육을 하는 곳은 전체의 1/2 이하였다. 결론: 기관별로 혈액배양의 적응증과 방법이 다양하였으며 정도 관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병원은 적었다. 소아에서 실시되는 혈액배양의 질 향상을 위해 표준 지침의 정립이 필요하며 정도 관리를 위한 기관들의 노력이 요구된다.
다양한 생체재료들이 이식용 인공장기나 의료용 장비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나 혈액과 접촉하는 경우가 많아짐으로써 발생되는 혈전의 문제로 인해 이식재와 혈액간의 혈액 친화성의 향상이 연구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연잎의 표면구조는 항 오염 특성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산업적인 용도로 적용하고자 하는 주된 시도들이 있어 왔다. 대부분 주형법이나 졸-젤 방법, 층 쌓기 방법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법으로 표면처리를 함으로써 인위적인 모사가 가능해 왔다. 최근에 들어 이러한 표면의 초소수성 성질이 의료용 재료의 표면처리 기법으로써 혈관 이식재에서부터 항 박테리아용 표면에까지 널리 적용하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본 리뷰논문에서는 최근 많이 사용되는 연잎 구조로의 표면처리 기법들을 중심으로 요약하였으며, 이들을 이용한 의료분야로의 적용 시도들을 정리하고자 하였다.
해양오염의 진단을 위한 생화학적 오염지표 설정의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오염이 심각한 서해안의 오염지표에 관한 연구에 이어, 남해안의 오염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오염도가 적은 동해안 포항의 자연산 넙치를 대조군으로 하여 남해산 양식산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혈액중의 지질성분을 분석 평가하였다. 남해안의 양식산 넙치의 혈청중의 헤모글로빈의 함량은 포항의 자연산 넙치 대비 각각 $4\~17\%$의 감소현상이 나타나서 헤모글로빈의 파괴가 상달함을 알 수 있었다. 남해안의 양식산 넙치의 혈청중의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의 함량은 대조군으로 사용한 포항의 자연산 넙치대비 각각 $12\~25\%,\;9\~19\%$ 및 $17\~25\%$나 높았다. 이러한 사실은 해양오염 뿐만 아니라 양식산 넙치의 사료의 과량 투여 및 운동량 부족도 관계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해안의 양식산 넙치의 동맥경화지수 (AI) 및 인지질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함량비 (T-Chol/PL ratio)도 대조군으로 사용한 포항의 자연산 넙치 대비 각각$26\~43\%$ 및 $17\~26\%$나 높아서 남해안의 양식산 넙치의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남해안의 양식산 넙치의 HDL-콜레스테롤의 함량은 대조군으로 사용한 포항의 자연산 넙치 대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15\~25\%$나 낮아서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 사실 운동량이나 섬유질 및 생선 단백질의 섭취에 따라 증가하는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한다는 사실은 연안해역의 환경개선책이 시급함을 말해준다.
본 연구에서는 배양된 액체종균의 세균 오염 여부를 Giemsa 용액의 단일 염색으로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판정이 가능한지를 조사하였다. Giemsa 용액은 혈액 골수 림프절 말라리아 원충 리케차 세포 등을 염색하는 것으로, 염기성 색소인 methylene azul과 methylene blue, 그리고 산성색소인 eosine을 methyl alcohol-glycerine에 녹여서 제조하였다. 그리고 팽이 액체종균의 폭기 배양액 분취하여 슬라이드에 올리고 Gimesa 용액으로 염색한 후 광학 현미경으로 검사하였다. 이 결과 40~60초 동안의 세균세포를 (팽나무)버섯(류) 균사세포의 부스러기나 잔존 대두박 등과 구별할 수 있었다. 이 Gimesa 용액을 이용한 염색 및 검경방법은 빠르고 간편하며 정확하므로 액체종균을 사용하는 버섯재배 농가에서도 세균 오염을 효과적으로 동정(감지)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해양오염의 진단을 위한 생화학적 오염지표 설정의 기초 연구의 일환으로, 오염이 심각한 서해(또는 황해)산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혈액 및 뇌중의 활성산소종 및 그들의 제거효소의 활성을 분석 평가하였다. 이들 넙치의 혈청중의 단백질의 함량은 해역이나 양식산의 자연산사이에는 뚜렷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지만, 서해안 양식산 넙치의 뇌 및 근육중의 단백질 함량이 동해안의 포항의 자연산 넙치(대조군)의 단백질 함량에 비해 각각 30-45%(brain) 및 25-45%(muscle)나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01). 서해안의 양식 및 자연산 넙치의 혈청중의 과산화지질(MDA)의 량은 대조굼으로 사용한 동해안 포항의 자연산 넙치 대비 각각 30-80% 및 125-145%나 현저히 높았다. 서해안의 양식산 넙치의 혈청중의 히드록시 라디칼의 생성량은 동해안 포항의 자연산 넙치 대비 각각15-30%정도나 오히려 낮았을 뿐만 아니라 서해안의 자연산 넙치도 격포를 제외하고 영광의 자연산 넙치의 히 시 라디칼의 생설양도 약 20%나 낮았다. 서해안의 양식산 넙치의 혈청중의 SOD의 활성은 동해안 포항의 자연산 넙치 대비 15-35%정도나 오히려 낮았을 뿐만 아니라 서해안의 자연산 넙치도 영광은 35%나 낮았지만, 단지 격포만이 SOD의 활성이 35% 정도 높았을 뿐이다. 서해안의 양식산 넙치의 혈청중의 GSHPx의 활성은 동해안 포항의 자연산 넙치 대비 15-25%정도나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서해안의 자연산 넙치의 GSGPx의 활성은 어느 곳이나 낮았다. 이상의 실험결과에서 볼 때 뇌나 근육중의 단백질의 함량이나 뇌중의 GSHPx의 활상, 그리고 혈청중의 과산회지질의 함량이 넙치의 오염지표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일개 대학병원에서 2년간 분리된 혈액배양 양성배지에서 MALDI-TOF MS system을 이용하여 Gram-positive bacilli를 동정한 결과를 균종별, 분기별로 분석하였다. Corynebacterium striatum은 총 89균주 중 66균주 (74.2%), Bacillus cereus는 60균주 중 44 균주 (73.3%), Listeria monocytogenes는 25균주 중 25균주 (100%)로 2.0이상의 높은 스코어에서 동정되었다. 미 동정 된 균주는 303균주 중 293균주는 혈액배양에서 1회 분리 균주로 감염균으로서의 의의가 없는 오염 균주로 간주되었다. 감염균으로서 의의가 있는 동일 환자 2회 이상 분리 균주 대상 16S-rRNA sequencing 비교결과 총 50균주 중 43균주가 일치해 86.0% 동정이 가능하였다. 일치하지 않은 7균주 중 5균주는 MALDI-TOF MS로도 동정이 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혈액배양에서 Gram-positive bacilli가 동정되는 경우, 일차적으로 MALDI-TOF MS를 이용하여 동정해보고 이를 활용한다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던 Gram-positive bacilli 동정이 저비용으로 더욱 간편하고 정확해지며, Gram-positive bacilli에 의한 감염 진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환경오염의 생물학적 감시수단으로서의 비둘기의 활용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기 및 토양의 오염이 다르다고 생각되는 대구시 도심지의 도로변, 대구시의 공원과 경주시에서 비둘기를 포획하여 각 조직내 연농도를 측정하고, 그 장소에서 대기 및 토양내의 연농도를 측정하였다. 대기 중의 연농도는 대구시 도심지역이 $0.11{\mu}g/m^3$, 대구시 공원지역이 $0.05{\mu}g/m^3$, 경주시가 $0.03{\mu}g/m^3$을 대구시 도심지역이 가장 높았으며, 토양의 연농도는 대구시 도심지역이 $4.96{\mu}g/g$ 대구시 공원지역이 $2.65{\mu}g/g$, 경주시가 $0.01{\mu}g/g$로 대구시 도심지역이 역시 가장 높았다. 비둘기 조직내 연농도는 대구시의 도심지 도로주변에 서식하는 비둘기에서 위장을 제외한 간장, 폐장, 신장, 대퇴골, 혈액에서 대구시 공원 비둘기와 경주시의 비둘기보다 유의하게 높은 연농도를 보였으며(p<0.01), 비둘기의 조직내의 연농도는 세 지역 모두 대퇴골에서 가장 높았다. 비둘기의 각 조직 중 연농도와 대기 중 연농도는 대퇴골과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그 외 위장을 제외한 간장, 신장, 혈액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토양 중 연농도도 대기 중 연농도와 마찬가지로 대퇴골에서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으며, 간장, 신장에서도 토양과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각 장기별로 대기 중 연농도가 토양의 연농도보다 상관관계가 더 높은 것으로 보아 비둘기 조직내 연 축적은 소화기를 통한 흡수보다 호흡기를 통한 흡수가 더 주된 경로로 추측된다. 비둘기의 조직간의 연농도는 혈액과 신장간의 연농도의 상관계수가 0.4850,대퇴골과 폐장간의 상관계수가 0.4848, 대퇴골과 간장의 상관계수가 0.4842로서 유의 한 상관관계(p<0.001)를 보였으며, 그 외의 조직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대도시 중심지에서 서식하는 비둘기에서 위장을 제외한 모든 채집조직에서 대도시 공원이나, 중소도시에 서식하는 비둘기의 조직에서보다 유의하게 높은 연농도를 보였으며 이 세 곳에서 대기와 토양내의 연농도와 각각 비둘기 조직내의 연농도간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오염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로 이용 가능한 동물 중 대도시에서 흔히 구할 수 있고 다른 동물에 비해 그 지역의 오염 정도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생리적, 행동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대기 및 토양 오염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로 비둘기의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외과적 근관치료에서 근단부의 폐쇄성은 성공에 필수적이다. 그리고 외과적 근관치료시 근단부 역충전와동은 습기나 혈액에 의해 오염되기 쉬우며 와동을 이상적으로 건조하기가 항상 용이하지는 않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세 치근단 수술법에서 치근단 역충전와동의 건조 방법이 폐쇄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함이다. 치근단 폐쇄성은 근단 누출 및 충전물-와벽 적합성으로 평가하였다. 치근단 역충전와동 건조방법에 따른 치근단 누출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발거된 상악 대구치 구개측치근 125개를 와동건조 방법 및 혈액오염에 따라 4개의 군으로 분류하여 실험하였다. 각 시편치아에서 근관을 형성하고 측방가압법으로 충전한 후 각 군에 따라 저속 다이아몬드 절단기를 이용하여 치근단 3 mm를 절제하였으며 초음파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를 이용하여 깊이 3mm의 역충전 와동을 형성하고 IRM, Super EBA 또는 복합레진으로 역충전하였다. 시편을 2% methylene blue 용액에 7일간 침잠시킨 후 35% 질산 용액에서 용해시킨 다음, 원심분리한 상층액을 비색계를 이용하여 누출 색소의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결과치는 이원변량분석법과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역충전 와동 건조방법에 따른 충전물-와벽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상악 제 1대구치의 구개측 치근 12개를 상기와 같이 4개 군으로 분류하여 근관충전, 역충전와동 형성, 와동 건조 및 역충전을 실험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압축공기나 paper point로 와동을 건조한 군이, 역충전 와동을 IRM 간이충전재, Super EBA 시멘트 및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경우 공히, cottton pellet 만으로 와동을 건조한 군에 비해 적은 치큰단 누출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Super EBA 시멘트 충전군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그러나 충전재료에 관계없이 paper point로 와동을 건조한 군과 압축공기로 건조한 군 사이에는 유의한 누출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압축공기로 와동을 건조한 경우에는,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군이 IRM이나 Super EBA로 충전한 군에 비해 유의하게 적은 치근단 누출을 나타내었다(p<0.05). 3. 와동을 혈액으로 오염시킨 경우에는, 역충전 와동을 IRM, Super EBA 및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군 공히, 압축공기로 와동내부를 건조한 경우에 비해 유의하게 많은 치큰단 누출을 나타내었다(p<0.05). 4. IRM 간이충전재나 Super EBA 시멘트로 역충전와동을 충전한 경우, 와동측벽의 외측 1/2이 내측 1/2에 비해 넓은 충전물-치질 사이 틈을 나타내었다. 5. IRM 간이충전재, Super EBA 시멘트 및 복합레진으로 역충전와동을 충전한 경우 공히, 와동이 혈액에 의해 오염되었거나 와동을 cotton pellet으로만 건조한 경우가 paper point나 압축공기로 와동을 건조한 경우에 비해 와동기저부에 큰 틈을 나타내는 양상을 보였다.
법랑질과 상아질에 대한 접착시스템의 결합력은 타액이나 혈액에 의하여 저하될 수 있다. 제 5세대 상아질 결합제 적용시에 산부식된 치면이 타액에 오염될 경우, 보다 효율적인 치면 처리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가지 치면 처리 방법과 조건을 설정한 다음 수복물의 유지력을 전단결합강도 측정으로 서로 비교 분석하고, 치아와 수복물 사이의 계면을 주사전자 현미경을 이용해 관찰하였다. 그 결과 우치상아질의 산부식후 타액오염된 경우, 물로 10초간 세척한 후 공기로 가볍게 건조하여 수복하면 전단결합강도의 감소가 일어나지 않았으나, Prime & Bond NT의 광중합후에 타액오염된 경우에는 물로 10초간 세척한 후 공기로 완전히 건조를 하여도 레진과의 결합력이 매우 약해지며 Prime & Bond NT를 재적용하더라도 전단결합강도의 상당한 감소를 보였으며, 주사전자 현미경 관찰결과 모든 군에서 유사한 혼화층과 레진태그의 형성을 보였으며 특이할만한 각 군간의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본 연구는 중금속이 함유된 식이를 섭취 시 생체 내에서의 중금속 동태 및 함량을 구명하고자 Cd 오염 지역에서 생산된 현미를 첨가한 식이로 12주간 흰쥐를 사육하여 성장 특성과 혈액, 간 및 신장 조직의 Cd, Zn 및 Cu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이에 따른 일일 증가체중은 BR 및 PBR 100% 식이 군에서 0.22-0.26 g/day이었고, FE식이 군은 1.08-1.26 g/day로 식이 원에 따른 체중변화 차이가 뚜렷하였다. 식이 내 중금속 일일 섭취량은 BR+PBR 50% 및 PBR 100% 군은 10.77 및 22.36 ${\mu}g/rat$ 이고, FE+PBR 50% 군은 8.83 ${\mu}g/rat$로 식이 중 Cd 농도에 따라 일일 Cd 섭취량이 증가 되었다. 12주간 섭취한 중금속은 전체적으로 식이 중 Cd 함량이 높아지면 이들 총 섭취량도 증가되었다. BR+PBR 50% 군 및 FE+PBR 50% 군의 간과 신장의 무게는 FE 식이 군에서 2.64배 및 2.27배 높은 무게를 나타냈다. 혈액 중 Cd 함량은 BR 식이 섭취량이 많을수록 증가되었고, Zn 및 Cu 함량은 감소되었다. 동일 Cd 농도 식이 군에서 FE+PBR 50% 군은 BR+PBR 50%로 조제한 식이군보다 혈액 중 Cd 함량이 1.27배 높았다. 간에서 BR, BR+PBR 50% 및 PBR 100% 식이 군은 Cd 농도가 높으면 간 중 Cd 함량이 증가되는 현상이 뚜렷하였다. 동일 수준 농도에서 BR+PBR 50% 및 FE+PBR 50%의 Cd 축적은 BR 식이가 높았다. 신장 중 BR, BR+PBR 50% 및 PBR 100% 식이 군에서 Cd 함량의 축적이 높아지면 신장 중 Zn 및 Cu 함량이 증가하였고, 식이군의 Cd 농도가 같은 수준에서 FE와 BR 첨가 차이는 BR 첨가식이 군이 FE로 조제한 식이군보다 3.11배가 높은 Cd 함량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오염된 식이의 섭취량과 Cd 농도 수준에 의존한 결과로서 Zn 및 Cu 함량과도 깊은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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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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