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사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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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木材)의 액체침투성(液體浸透性)과 침투경로(浸透經路)에 관(關)한 조직학적(組織學的) 연구(硏究) (An Anatomical Research on Liquid-Penetration and Penetration-Path of Wood)

  • 김유정;박상진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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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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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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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목재(木材)의 액체침투성(液體浸透性)을 연구(硏究)하기 위하여 국내(國內)에 있는 침엽수재(針葉樹材)와 활엽수재(闊葉樹材)의 주요수종(主要樹種)을 대상으로 축방향(軸方向), 방사방향(放射方向), 접선방향(接線方向)의 침투(浸透)를 각각 조사(調査)하였다. 또한 방사(放射) 및 접선방향(接線方向)의 주요(主要) 침투경로(浸透經路)를 광학현미경(光學顯微鏡)으로 관찰(觀察)하였다. 실험결과(實驗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종침투(縱浸透)는 침(針) 활엽수재(闊葉樹材)모두 1% $NH_4OH$ 처리(處理)시 침투성(浸透性)이 가장 컸으며 수종(樹種)에 따른 침투성(浸透性)의 차이(差異)는 침엽수재(針葉樹材)인 잣나무가 활엽수재(闊葉樹材)인 물푸레나무와 현사시나무 보다는 더 컸으며 관엽수재내(關葉樹材內)에서는 물푸레나무가 현사시나무보다 침투성(浸透性)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횡침투(橫浸透)는 침엽수재(針葉樹材)에 있어서 침투면별(浸透面別) 침투량(浸透量)은 접선단면(接線斷面)이 방사단면(放射斷面)보다 훨씬 컸으며, 활엽수재(闊葉樹材)의 경우는 환공재(環孔材)에서는 접선단면(接線斷面)이 방사단면(放射斷面)보다 침투량(浸透量)이 컸으나, 산공재(散孔材)에서는 수종간(樹種間)의 변이(變異)가 컸다. 활엽수재(闊葉樹材)의 환공재(環孔材) 모두 방사조직(放射組織)이 횡침투(橫浸透)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침엽수재(針葉樹材)만큼 크지 않았다. 침투(浸透)깊이도 침엽수재(針葉樹材)가 활엽수재(闊葉樹材)보다 컸으며, 활엽수재(闊葉樹材)는 수종간(樹種間)의 차이(差異)가 심했다. 3. 침투경로(浸透經路)를 보면 침엽수재(針葉樹材)는 방사유세포(放射柔細胞), 만재부(晩材部)의 소가도관(小假導管)이 주도적(主導的)인 역할을 하였으며, 활엽수재(闊葉葉材)도 역시 방사조직(放射組織)을 통해서 침투(浸透)가 이루어지지만 수종간(樹種間)에 방사조직(放射組織)의 침투양식(浸透樣式)과 침투속도(浸透速度)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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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수를 이용한 목질바이오매스의 당화 가능성 (Saccharification of lignocellulosics by Supercritical Water)

  • 최준원;임현진;한규성;최돈하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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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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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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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아임계 및 초임계수에 의한 목질바이오매스의 당화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분해공정 동안 압력을 23MPa(물의 임계압력)로 고정하고 물의 아임계 온도$(325^{\circ}C,\;350^{\circ}C)$와 초임계 온도$(380^{\circ}C,\;400^{\circ}C,\;425^{\circ}C)$에서 현사시나무 목분을 각각 60초 동안 처리하였다. 생성된 현사시나무의 분해산물에는 액상과 고형분의 분해산물이 섞여 있었다. 각 처리조건에 따른 목질바이오매스의 분해율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초임계 온도인 $425^{\circ}C$에서 최고 83.1%의 분해율을 나타냈다. 아임계 및 초임계수에 의해서 생성된 단당류는 고성능 음이온 교환 크로바토그래프(HPAE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목질바이오매스의 초임계수 분해과정에서 처리 온도가 높아지면서 단당류 수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425^{\circ}C$에서 가장 높은 7.3%의 단당류 수율을 나타내었다. 아임계 온도 범위에서는 현사시나무의 섬유소 성분 중에서 자일란이 우선적으로 분해되어 자일로스의 생성비율이 비교적 높았으며, 처리온도가 높아지면서 셀롤로오스의 분해에 의한 글루코오스 생성율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이렇게 생성된 단당류 성분들은 고온의 반응조건하에서 열분해 반응에 의해서 더욱 분해되어 퓨란계 화합물로 변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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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재로 국산목질과 포틀랜드 시멘트 (Korean Lignocellulosics and Portland Cement as a Structural Material)

  • 안원영;알리 에이 모슬레미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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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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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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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한국식목질과 포틀랜드 시멘트(Type I)로 건축재개발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소나무, 리기다 소나무, 잣나무, 일본잎갈나무, 현사시나무 목질과 왕겨 및 볏짚과 포틀랜드 시멘트 그리고 물과 혼합하여 24시간동알 수화열을 측정하고 수화억제지수를 산출한 바 리기다 소나무와 소나무가 한정된 조건하에서 목질-시멘트 복합체에 적절한 수종이며, 열수추출 수행하면 경화억제지수가 개선되어 왕겨, 잣나무, 일본잎갈나무는 한정된 조건하에서 적절한 수종이고 열수추출과 경화촉진제와 염화칼슘이나 염화마그네슘을 경울하면 현사시나무 일본 잎 갈나무도 리기다 소나무와 아울러 우수한 수종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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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트산(酸)-물 용매계(溶媒系)에 의한 목재(木材)의 유기산(有機酸) 증해효과(蒸解效果) (Effects of Aectic Acid-Water Solvents on the Organic Acid pulping of Wood)

  • 이선호;조병묵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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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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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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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무공해 대체 펄프화법 개발의 일환으로 비교척 최근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아세트산-물 용매 증해법을 이용하여 현사시나무와 소나무률 펄프화 하였다. 펄프 특성의 변화에서 현사시나무는 거의 모든 아세트산 충해초건에서 우수한 펄프화 경향을 보였지만 소나무는 저온에서 충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현사시나무의 최적 중해조건은 중해농도 95%, 중해온도 $185^{\circ}C$, 증해시간 0.5hr이었다. 구성당 성분의 거동은 현사시나무와 소나무에서 glucose만이 소량 감소하는 반면 그외의 당성분들은 다량 용출되었다. 폐액중의 용출 아세트산 리그닌에 대한 기초척인 성질을 살펴본 결과 현사시나무의 아세트산 리그닌의 원소조성은 C가 63.88%, H가 5.45%, O가 30.67%이며 $C_9$의 formular는 $C_9H_{9.15}O_{3.24}$였고 소나무의 아세트산 리그닌의 조성온 C가 61.85%, H가 6.14%, O가 32.01% 이며 $C_9$의 formular는 $C_9H_{9.15}O_{3.50}$이었으며 두 수종의 아세트산 리그닌 중합 명균분자량은 현사시나무가 731이며 소나무는 7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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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사시나무 Gibberellic Acid-Stimulated Arabidopsis (GASA) 유전자의 발현 특성 및 건조 스트레스 내성 구명 (Characterization of Gibberellic Acid-Stimulated Arabidopsis (GASA) gene to drought stress response in Poplar (Populus alba × P. glandulosa))

  • 최현모;배은경;최영임;윤서경;이효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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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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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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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GASA는 GA에 의해 조절되는 식물 유전자로서, 여러 식물에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조직에서 식물의 생장과 발달 및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GASA 유전자를 현사시나무(Populus alba ${\times}$ P. glandulosa)에서 분리하여 이를 PagGASA라 명명하고, 유전자의 구조와 발현특성을 조사하였다. PagGASA 유전자는 95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을 암호화하며, 아미노 말단에 시그널 펩티드 영역과 카르복시 말단에 12개 시스테인 잔기가 보존되어 있다. PagGASA는 현사시나무의 염색체에 1 ~ 2 copy 존재하며, 꽃과 뿌리에서 높게 발현하였다. 또한 PagGASA는 GA 뿐 아니라 ABA와 JA, SA와 같은 스트레스 관련 식물 호르몬의 처리에 의해서 발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사시나무에 형질전환하여 PagGASA를 과발현시킨 결과 건조 내성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PagGASA는 스트레스 관련 식물 호르몬 신호전달과 연결되어 건조 스트레스 방어기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NaOH 전처리된 현사시나무의 효소가수분해 특성 (Characteristics of Enzymatic Hydrolysis of Sodium Hydroxide pretreated Suwon Poplar)

  • 박영기;오정수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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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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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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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글루코스 생산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cellulase에 의한 현사시 나무의 효소가수분해를 실시하였다. 목재의 효소가수분해는 미생물이 생산한 효소를 사용하여 글루코스를 생산하는 반응이다. 이렇게 얻어진 글루코스는 발효에 의해 쉽게 에탄올로 변환시킬 수 있다. 에탄올은 아세톤이나 부탄올, 시트릭산 그리고 락틴산을 제조하는 원료물질이나 석유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 자원이다. 셀룰로오스의 효소가수분해 기작은 endo-cellulase, exo-cellulase 그리고 β-D-glucosidase라는 세 개의 서로 다른 형태의 효소가 연속적인 반웅에 의해 일어난다고 설명되어지고 있다. 본 실험의 목적은 다양한 농도의 수산화나트륨으로 현사시나무를 전처리 하여 이러한 전처리가 셀룰로오스의 결정화도와 리그닌함량에 미치는 영향과 가수분해율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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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생태계 현황과 회복대책(I) - 산림지역 식물군집구조 - (Restoration and Status of Urban Ecosystem in Seoul - Plant Community Structure in Forest Area -)

  • 이경재;조우;한봉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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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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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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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서울시 도시생태계 중 산림지역 식물군집구조를 분석하고 이의 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14개지역 56개 조사구(1개 조사구당: 400m$^{2}$)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전체 56개 조사구는 DCA에 의하여 소나무군집, 아까시나무군집, 리기다소나무군집, 현사시나무군집, 상수리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 6개 군집으로 분리되었다. 식물군집구조 분석결과 추정되는 천이경향은 소나무, 아까시나무, 리기다소나무, 현사시나무, 리기다소나무$\$\longrightarrow$ $ 신갈나무, 졸참나무로 추론되며 극상수종인 서어나무로의 천이경향은 환경오염영향 등의 원인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Shannon의 종다양도는 1.1381~1.2694이었고 토양산도는 전지역이 pH 3.18~4.76으로 산성토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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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산물인 산업용 대마(Cannabis sativa L.) 목부를 이용한 고밀화 펠릿 연료 (Densified Pellet Fuel Using Woody Core of Industrial Hemp (Cannabis sativa L.) as an Agricultural waste)

  • 한규성;이수민;신수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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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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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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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종자 수확 후 버려지는 산업용 대마를 이용한 목질 펠릿제조 가능성과 제조된 펠릿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산업용 대마의 성분 분석 결과 활엽수와 비슷한 리그닌 함량과 당구성을 보였으며, 회분 분석 결과 무기물 함량이 0.5% 정도이어서 연료로 사용할 경우 재의 생산량은 크지 않을 것이다. 원소 분석 결과 대기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질소와 황 함량을 분석한 결과, 황 성분은 전혀 포함하지 않고 있으며, 약간의 질소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현사시나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고위발열량 측정 결과 대마 목부는 현사시나무보다 다소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큰 대마 목부를 이용하여 제조한 펠릿은 활엽수로 제조한 펠릿과 비슷한 화학적 성질과 발열 특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어 고체연료로서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현사시나무(Populus alba × P. glandulosa)의 부정아유래조직(不定芽由來組織) 및 Dimple의 조직특징(組織特徵) (Anatomical Diagnoses Derived from the Adventitious Buds and Dimples in the Populus alba × P. glandulosa)

  • 박상진;강선구;조재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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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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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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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현사시나무에 흔히 분포(分布)하는 부정아유래조직(不定芽由來組織)과 dimple 및 그 주변조직(周邊組織)의 특징(特徵)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부정아유래조직(不定芽由來組織)은 도관(導管)이 거의 발달(發達)하지 않으며 구성세포(構成細胞)의 직경(直徑)이 작고 벽후(壁厚)가 두껍다. 주변조직(周邊組織)은 목섬유(木纖維)가 만곡(彎曲)하고 격벽세포(隔壁細胞)를 형성(形成)하는 경우가 많으며 방사방향(放射方向)으로 급격(急激)히 만곡(彎曲)하고 방사조직(放射組織)이 다열화(多列化)한다. 또 부정아유래조직(不定芽由來組織) 및 dimple에 인접(隣接)한 선상변색부(線狀變色部)의 도관(導管)에는 상해(傷害) 타일로시스가 발달(發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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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으로 접종(接種)한 포플러 4개(個)개 수종(樹種) 삽목묘(揷木苗)의 체내(體內) 부위별(部位別) Cd과 Pb 축적(蓄積) 특성(特性) (The Cd and Pb Accumulation in Various Tissues of Rooted Cuttings of Four Populus Species Inoculated with Ectomycorrhizal Fungi, Pisolithus tinctorius)

  • 한심희;이경준;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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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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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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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포플러 4개 수종의 체내 부위별 Cd과 Pb 축적 특성을 이해하고, 균근 형성이 중금속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외생균근균인 모래밭버섯균(Pisolithus tinctorius)을 현사시나무(Populus alba${\times}$glandulosa), 수원포플러(P. koreana${\times}$nigra var. italica), 양황철(P. nigra${\times}$maximowiczii), 이태리포플러(P. euramericana)의 삽수에 접종하여 화분에서 생장시켰다. 화분은 균근균 접종구와 비접종구로 구분하였으며, Cd은 토양에 0, 30, 80ppm으로, 그리고 Pb은 0, 50, 300ppm으로 처리하였다. 가을까지 야외에서 생육시킨 다음, 수확 후 총 생체량, Shoot/Root율, Cd과 Pb의 농도를 부위별로 측정하였다. 모래밭버섯균을 접종한 이태리포플러는 Cd과 Pb 처리 모두에서 비접종구보다 총 생체량이 증가하였으나, 나머지 세 수종에서는 접종 효과가 없었다. 균근균 접종으로 수원포플러와 이태리포플러의 S/R율은 증가하였다. 현사시나무는 포플러 4개 수종 중 Cd을 가장 높은 농도로 축적하였으며, 균근균 접종은 Cd 축적 농도를 4배정도 증가시켰다. 현사시나무는 잎, 줄기, 뿌리 중에서 잎에 가장 높은 농도로 Cd을 축적한 반면 다른 세 수종은 뿌리에 가장 높은 농도로 축적하였다. 그러나 Pb 축적 농도는 4개 수종 중에서 현사시나무가 가장 낮았다. Pb의 축적은 포플러 4개 수종모두뿌리에서 가장 높았으나 수원포플러는 잎에도 뿌리만큼 축적하였다. 균근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Pb의 축적은 이태리포플러에서 가장 높았으나, 균근균을 접종할 경우 수원포플러에서 Pb 축적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현사시나무는 토양으로부터 Cd을 흡수하는데 효과적인 수종이며 이태리포플러는 Pb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균근균을 접종하면 현사시나무의 경우 Cd을 4배, 수원포플러의 경우 Pb을 2배 이상 더 흡수할 수 있고, 이 두 수종은 잎에 중금속을 축적하므로, 낙엽을 수거한다면 중금속 오염 토양의 생물 정화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결론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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