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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자의 헌혈기록정보의 인식도 및 만족도 연구 (The Study of Health Information on Recognition and Satisfaction of Their Blood Donation)

  • 최희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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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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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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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헌혈 참여자들의 헌혈에 대한 지식과 인식 및 만족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홍보방안에 대해 살펴보고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헌혈인구의 확대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3월 9일부터 3월 24일까지 16일간이었고, 자료의 수집방법은 설문조사로 총 700부를 배포하여 636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및 교차분석, t-test, ANOVA를 시행한 결과 첫째, 남성, 20~29세의 범위 연령층에서, 학생, 대졸이상의 집단에서 높은 분포를 보였다. 둘째, 헌혈에 대한 지식과 인식도는 모른다는 내용이 많았으며, 만족도는 헌혈행위에 대한 만족보다는 헌혈과 관련된 서비스 만족도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헌혈 홍보에서는 홍보교육이 필요하며 홍보매체와 수단으로는 TV, 거리광고, 전철광고 방법 순의 결과를 보였으며 지속적인 헌혈을 위하여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므로 헌혈인구 확대를 위해서는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홍보를 통하여 대국민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헌혈자에 대한 다양한 보상 이벤트제공 등으로 헌혈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헌혈자와 비헌혈자의 헌혈에 대한 지식, 태도 및 동기에 대한 비교 (Comparison Study of Knowledge, Attitude and Motivation Between Blood Donors and Non-donors)

  • 신재학;사공준;김석범;김창윤;강복수;정종학;송달효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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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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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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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일부 가두 및 단체 헌혈자와 헌혈 미경험자들의 헌혈에 대한 태도, 지식 및 동기 등을 비교조사하기 위해 1989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구적십자 혈액원 소속 가두헌혈차를 방문하여 헌혈한 사람과 동 기관에서 실시한 단체헌혈캠페인의 헌혈자 622명과 가두헌혈자를 방문하여 헌혈을 거부하였거나 단체헌혈캠페인에서 거부한 32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서를 이용하여 조사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헌혈자군은 남자가 84.1%, 여자 15.9%였고 비헌혈자군은 남자 73.6%, 여자 26.4%였고 16-24세군이 헌혈자군 63.2%, 비헌혈자군 72.7%를 차지하였다. 그 외 교육정도, 직업분포, 종교, 가구당 월수입, 결혼상태 및 건상상태의 분포도 헌혈자군과 비헌혈자군이 유사하였다. 헌혈에 관한 정보습득 매체는 TV가 헌혈자군 75.2%, 비헌혈자군 78.9%로 가장 많았고, 헌혈차직원, 라디오, 신문 순이었다. 잡지를 통한 정보습득이 헌혈자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5). 헌혈자군의 70.6%, 비헌혈자군의 58.1%가 헌혈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p<0.01), 권유의 근원은 두군 모두에서 친구가 가장 많았고 헌혈차직원이 그 다음이었다. 헌혈 및 혈액에 관한 지식측정 문항 중 정답률이 가장 높은 것은 "혈액의 생성 및 소멸"에 관한 것이었으며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항은 "수혈을 통한 암전파 가능"이었다. 헌혈자군의 평균정답률은 62.6%였고 비헌혈자군은 54.1%로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p<0.01). 그리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정답률도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헌혈에 대한 태도측정 문항중에서 "혈액에 대한 느낌", "수혈을 가정한 혈액선택" 및 "혈액부족상황에 대한 견해"가 헌혈자군과 비헌혈자군 사이에 태도가 차이가 있었다(p<0.05). 헌혈자군 비헌혈자군에서 헌혈의 가장 큰 동기는 "예치성 동기"였고 그 다음이 "인도주의적 이유"이었다. 헌혈에 응하지 않은 이유의 분포는 헌혈자군과 비헌혈자군 모두에서 "주사침공포", "헌혈차나 혈액원 방문이 두렵다" 그리고 "헌혈이 건강이나 활동에 지장" 등의 순으로 중요한 이유였다. 이상의 소견으로 보아 헌혈에 대한 홍보 및 계몽활동시 잡지를 이용하는 방안이 더욱 고려 되어야겠으며 홍보내용은 위의 지식측정문항중 오답률이 높은 것과 헌혈에 응하지 않은 이유중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져야겠으며 각종 두려움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회 헌혈자의 비중을 높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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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헌혈에 대한 지식, 인식수준에 따른 헌혈행태 (Association between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Regarding Blood Donation in University Students)

  • 김정현;윤중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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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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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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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헌혈지식, 헌혈인식, 헌혈태도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헌혈 촉진 및 저해 요인을 파악하여 헌혈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자료는 2014년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국내 두 개 대학교의 보건계열 20대 대학생 272명을 대상으로 헌혈지식, 헌혈인식, 헌혈경험에 관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되었다. 분석방법은 Pearson correlation test, t-test, descriptive statistics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혈인식이 긍정적일수록 헌혈횟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05). 둘째, 보건계열 전공생과 비보건계열 전공생 집단 간 헌혈지식(P<.01)과 헌혈인식(P<.05)에 차이가 있었다. 셋째, 헌혈경험자가 헌혈비경험자에 비해 헌혈 참여의도가 높았다(P<.01).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대 대학생의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홍보를 통한 헌혈인식 개선과 헌혈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이라 제언한다.

보건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헌혈활성화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Revitalization of the Blood Donation among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Public Health-Related Subjects)

  • 송민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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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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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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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보건관련학과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 및 헌혈 관련 특성, 자아존중감, 도덕적 행동에 따른 헌혈횟수를 파악하고 이들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헌혈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보건관련학과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 설문조사하였으며, 자료분석은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를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별, 학년, 가족의 헌혈경험과 자아존중감은 헌혈횟수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헌혈횟수와 자아존중감 간에는 정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헌혈횟수와 도덕적 행동간에는 관련성이 없었다. 보건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헌혈횟수는 성별, 학년, 가족의 헌혈경험 및 자아존중감과 관련성이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통해 헌혈의 빈도를 높이기 위해 가족의 참여를 격려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헌혈 활성화를 위한 정책마련 및 홍보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