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행복추구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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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낙관성과 행복추구경향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ptimism and Orientations to Happiness on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llege Students)

  • 김경민;임정하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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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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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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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ollege students' psychological well-being influenced by optimism and orientations to happiness. The participants were 412 college students aged from 20 to 28. Data were analyzed using Cronbach's alpha, frequencies, percentiles, means, standard deviations, two-way ANOVA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In optimism,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and the year of study in college. In orientations to happiness, male students pursued engagement in happiness more than female students and the seniors reported a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pursuit of happiness than freshmen did. In terms of psychological well-being, seniors scored significantly higher psychological well-being than freshmen. 2) Optimism and orientations to happines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llege students. With circumstances and optimism controlled, orientations to happiness still showed 13% variance in psychological well-being.

미니멀리즘, 사회적 가치와 행복의 관계 (Minimalism, Social Values and Happiness)

  • 신홍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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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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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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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니멀리즘은 더 적은 소유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삶의 방식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미니멀리즘의 이득에 대해 학문적으로 검증한 연구가 거의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미니멀리즘에서 소유를 줄이는 방식이 사회적 가치 및 주관적 행복감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분석하려 한다. 연구 1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비대칭 도형 사진을 제시하고, 버리기 또는 추가의 방식으로 안정감있는 대칭구조로 변환하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버리기의 방식을 많이 사용한 참가자일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주관적 행복감이 높을수록 내면적 가치추구경향이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소비지향 또는 미니멀리즘과 연관된 자극을 제시한 후, 물질주의 추구경향, 주관적 행복감 및 사회적 봉사활동의 참여의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미니멀리즘이 유도된 조건에서 소비지향의 조건보다 물질주의 추구경향이 더 낮게 나타났다. 또한 버리기의 방식을 자주 사용할수록 주관적 행복감 및 사회적 활동의 참여의향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적게 소유하는 미니멀리즘이 사회적 삶과 행복감을 변화시키는 대안적 삶의 방식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논의에서는 연구의 한계 및 후속연구의 방향을 다루었다.

나홀로족의 정신건강과 구강건강자각증상이 행복추구경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ntal Health and Oral Health Symptoms of the Myself Generation on Orientation to Happiness)

  • 박소영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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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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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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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related to mental health and oral health awareness that affect the tendency to search for happiness. Methods: In this study, we conducted a self - report questionnaire survey with 197 participants belonging to the Myself Generation in Jeju Island.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ly greater tendency to seek overall happiness in individuals with lower age, good subjective physical health low levels of depression and stress high self-esteem good subjective mental health and good subjective health status.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were self - esteem and mental health awareness followed by general characteristics and oral health awareness. Conclusions: This study provides useful data for mental health and oral health care, and for the development of health care service programs aimed at the satisfaction and happiness of people living alone.

새로운 과학적 학문분야를 창시 소개함: 깨달음경영학과 인간의식의 자원 및 자산화 (Introduction To A New Created Scientific Discipline: Management Of allSelves' Enlightenment and Empowerment(MOSEE) and Spirit Resource and Asset)

  • 이재윤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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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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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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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이윤의 극대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간을 하나의 자원으로 간주하여 도구화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인간소외(alienation) 및 부의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오늘날 경제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와 번영이 인류사회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통념은 '물질적 풍요 속의 정신적 빈곤'이라는 문제제기에 의해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자본주의가 인류사회의 행복과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경제체제로서 역할을 다하려면, 자본주의 역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진화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새 시대에 걸 맞는 자본주의의 대안을 논의하고자, 저자 이재윤이 창시한 깨달음경영학(MOSEE;Management Of allSelves' Enlightenment and Empowerment)의 새로운 과학적 학문연구를 통해 새로운 실현성 영역을 추구하는 동시에, 깨달음경영의 새로운 5차원 요소인 영적 자원 및 자산(SRA:Spirit Resource and Asset)과 본질적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창조경영(MOC:Management Of Creation)에 대한 연구 및 인간의식 성장 방법론에 대하여 발표 하고자 한다. 이로써 4차 산업을 넘어서 21세기 신 문명 5차 산업 경영혁명을 성취 한다. 따라서 깨달음경영학(MOSEE)에 관한 고유한 철학, 고유한 탐구 영역, 이론, 방법, 기법, 도구, 운영 원리 및 활용 분야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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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치관? 물질주의가 미혼 남녀의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탐색 (Lack of Money? Attitude toward Money? The Influence of Economic Factors and Material Values on the Marital Intention among Unmarried Young Adults in South Korea)

  • 조성봉;손해인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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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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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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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기존 연구들에서 미혼 청년들의 결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제시된 경제적 변인들을 객관적/주관적, 개인 수준/부모 수준으로 구분하여 변인들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확인하고, 그러한 변인들의 영향력을 고려한 상황에서 물질에 대한 가치관, 즉 물질주의(성공판단, 소유중심, 행복추구)가 결혼의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성별에 따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2-30대 미혼 남녀 5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남성과 여성 각각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여성의 소득은 결혼의향을 정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하였지만 남성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주관적 계층인식은 남녀 모두의 결혼의향을 정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결혼지원 기대 정도는 남성의 결혼의향을 예측하였다. 넷째, 물질에 대한 가치관은 다양한 경제적 요인들의 영향을 고려한 상황에서도 결혼의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성의 경우 물질의 소유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성공을 판단하는 경향이 높을수록 결혼의향을 가질 확률이 높고, 물질의 소유를 통해 자신의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을수록 결혼의향을 갖지 않을 확률이 높았다. 남성의 물질적 가치관은 결혼의향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의의와 추후 연구를 통한 추가적 탐색과 이해의 필요는 논의를 통해 제시하였다.

한국인 강점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Korean Strength Scale)

  • 정영은;이지은;한유;최정우;백경희;박주언;민정아;채정호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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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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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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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국인에게 맞는 강점 척도의 개발과 타당화를 목적으로 한다. 연구 참여자는 남녀 성인 355명이었으며, 측정도구는 HEXACO 성격 검사, 삶의 만족도 척도, 긍정적 부정적 정서 척도, 행복추구경향 척도를 사용하였다. 탐색적 요인 분석 결과, 25개의 하위 영역은 4개의 상위 요인 구조를 보였다. 한국인 강점 척도는 높은 내적일치 신뢰도를 보였고, 각각의 하위영역와 개념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높은 상관을 나타내리라고 기대하였던 관련 측정치들과 예상대로 높은 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한국인 강점 척도는 신뢰롭고 타당한 측정 도구로 평가되었으며, 개인의 대표강점의 발견과 활용에 관한 임상적 실제, 연구 및 교육에 효과적으로 이용 가능할 것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정보의 발전과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Issues of Digital Health Care Medical Information)

  • 문용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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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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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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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무엇보다 우리들의 정신과 육체를 자유롭게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웰빙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면서 헬스케어(health care)라는 의미가 빅데이터, IoT, AI, 블록체인 등의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융합기술 등을 활용하여 고도화된 의료정보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정보기술에 힘입어 전통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추진되어, 보건, 의료, 복지 등에서 그 필요성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경향이다. 그러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정보의 효율적 운용을 통하여 인간의 자유로운 삶의 행복 추구와 스마트 의료산업으로의 발전을 추구하고자 하는 데는 인적, 물리적 요인의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나아가 디지털 헬스케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헬스케어 의료정보 관련 첨단기술력과 양질의 데이터 확보, 관련 콘텐츠 개발과 이에 적합한 비지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선,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정보의 일반적인 의미와 현황 등을 살펴보고, 이어,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정보를 활성시키기 위한 발전적 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정보의 활용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새로운 과학적 학문분야를 창시 소개함: 깨달음경영학의 5차원 인간의식(영성)의 자원 자산화를 통한 현대 경영철학들의 통섭을 위한 고찰(3회)-마이클 포터의 공유가치론(CSV)과 게리 함멜의 전략적 의도(S I)와 브라이언 아서의 복잡계 경제연구(CE) (Introduction To A New Created Scientific Discipline: Management Of allSelves' Enlightenment and Empowerment(MOSEE) with 5th Dimension Spirit Paradigm shift will conciliate the modern Management Philosophies(3rd Issue)-Creating Shared Value(CSV) of Michael Porter, Strategic Intent(SI) of Gary Hamel and Complexity Economics(CE) of W. Brian Arthur)

  • 이재윤;이재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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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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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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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이윤의 극대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간을 하나의 자원으로 간주하여 도구화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인간소외(alienation) 및 부의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오늘날 경제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와 번영이 인류사회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통념은 '물질적 풍요 속의 정신적 빈곤'이라는 문제제기에 의해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자본주의가 인류사회의 행복과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경제체제로서 역할을 다하려면, 자본주의 역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진화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새 시대에 걸 맞는 자본주의의 대안을 논의하고자, 저자 이재윤이 창시한 깨달음경영학(MOSEE;Management Of allSelves' Enlightenment and Empowerment)의 새로운 과학적 학문연구를 통해 새로운 실현성 영역을 추구하는 동시에, 깨달음경영의 새로운 5차원 요소인 의식(영성) 자원 및 자산(SRA:Spirit Resource and Asset)과 본질적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진성 창조경영(MOC:Management Of Creation)의 연구 및 인간의식 성장 방법론에 대하여 발표 하고자 한다. 이로써 현대의 주요한 여러 경영철학들 예컨대 CSV(마이클 포터) SI(개리 함멜) 복잡계 철학 美德경영 등의 내재된 구조적 제약들을 분석 평가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들을 제시함으로써 21세기 우주 인류 신문명 창달을 위한 5차원의 깨달음경영 혁명을 성취 하고자 한다. 즉 2040년 전에 지구 인류의 고도 영성 초 과학기술 문명을 넘어서 우주 인류의 초 영성 초 과학기술 문명 창달을 선도하는 학문연구 교육 인류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갈 것이다. 위와 같이 21세기 우주 인류의 영원한 평화 자유 지속적 번영을 이루고자 한다. 본 연구는 통섭 고찰 제2회로 미국의 마이클 포토와 막 클램머의 공유가치(CSV)와 영국의 게리 함멜과 프라할라드의 전략적 의도와 브라이언 아서의 복잡계 경영경제 이론을 통섭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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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라이프코칭 앱(App) 개발을 위한 앱의 웰니스 증진 효과에 대한 예비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the Wellness-Enhancing Effect of an App for the Development of the Self-Life Coaching App)

  • 김광용;김종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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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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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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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행복은 개인들이 추구하는 삶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행복 증진을 위해서 개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웰니스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셀프 라이프코칭 앱의 웰니스 증진 효과에 대한 예비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총 36명의 참여자를 실험집단(1·2)과 통제집단에 무선배정하고, 실험집단에는 연구용 앱을 활용해 4주간 셀프 라이프코칭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실험처치 중 주간 피드백을 실험집단1에는 제공하고, 실험집단2에는 제공하지 않았다. 종속변인으로 노동자를 위한 웰니스 지수(WIW)와 한국형 웰니스 척도(KWS)를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사전, 사후, 추후의 시점과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효과의 경향성을 확인하였다. 주간 피드백 유무에 따른 실험처치 효과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간에 따른 웰니스 증진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했으며, 실험처치가 웰니스에 미치는 효과가 선형적임을 확인하였다. 참여의견 조사 결과, 참여자의 84.2%가 이번 활동이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78.9%가 상용화된 앱이 있다면 1주 또는 2주에 한번 사용하겠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는 누구나 스스로 자신의 웰니스 증진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였으며, 그 효과를 일정 부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중 인물지칭 신어의 사회·문화적 양상에 대한 고찰 -2017년~2018년 인기 신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ocio-Cultural Patterns of Korean-Chinese New Words)

  • 왕연;주봉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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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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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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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인물지칭 신어는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와 전파 속도가 높으며, 만들어진 시대의 생활양식이나 문화현상을 잘 반영한다. 본 연구는 2017년과 2018년 한국과 중국에서 생겨난 인물지칭 신어를 바탕으로 당시의 사회·문화 현상을 비교 분석했다. 한·중 양국의 인물지칭 신어를 개인생활, 가정생활, 직장생활 세 분야로 나누고, 연구 방법은 정성분석과 대조 분석을 채택했다. 한국에서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행복을 추구하는 다양한 생활방식이 생겨났으며, 합리적이고 절약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반면 중국에서는 무절제한 쇼핑이 이슈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미혼이나 비혼의 청년 1인 가구가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결혼 후 1인 가구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중국에서는 도시화에 따른 이혼이 급증하였고, 한국에서는 자녀의 독립 후 이혼을 택하는 부부가 많았다. 한국의 자녀는 결혼 후에도 육아 등을 부모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았고, 부모 세대는 노후에 빈곤하고 소외되는 경향이 있었다. 한편 중국에서는 조기 유학 열풍이 불었다. 한국과 중국 청년층은 구직난을 겪었고 취업 후 고단한 직장생활을 자조하며 이직이나 퇴직을 준비하기도 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최신 신어 자료를 보강한 후 한국어 신어 지도방안을 연구하면 중국인 학습자들이 한국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