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핵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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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 있어서 숫소 개체, 정자의 형태, 정자와 난자의 전처리 등이 ICSI후 웅성전핵 형성과 체외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Individual Variance of Bull, Sperm Type and Pretreatment of Sperm and Oocytes on Male Pronuclear Formation and Developmental Rates in Korean Natitive Cattles)

  • 김상근;정진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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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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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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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숫소 개체별, 정자의 형태, 정자의 전처리 및 난자의 투명대부착과 미부착별로 현미조작에 의해 난자의 세포질내 단일정자를 주입했을 때 웅성전핵 형성율과 체외발생율을 조사하였다. 1. 숫소 개체별 정자를 이용하여 ICSI를 하였을 때 웅성전핵 형성율은 각각 73.9∼87.0%였고 체외발생율은 33.3∼60.9%를 나타냈다. 2. 신선 및 동결정자와 미부절단 정자와 두부, 미부손상 정자를 이용하여 ICSI를 하였을 때 웅성전핵 형성율은 각각 82.0%, 78.0% 42.2%, 51.1%였고, 체외발생율은 56.0%, 42.0%, 17.8%, 22.2%로서 신선정자를 이용했을 때가 다른 처리군에 비해 높은 전핵형성율과 체외발생율을 나타냈다. 3. 정자를 heparin, BFF, His, Ca Ionophore, I + caffeine 액으로 처리후 ICSI를 하였을 때 전핵 형성율은 66.7∼82.2%였고, 체외발생율은 33.3∼60.6%로서 I + caffeine 처리법이 다른 처리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4. 투명대 부착 난자 및 미부착 난자로 ICSI를 하였을 때 전핵형성율은 각각 80.0%, 72.0%였고, 체외발생율은 46.0%, 36.0%로서, 토명대부착 난자가 투명대 미부착 난자에 비해 높은 웅성전핵 형성율과 체외발생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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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돼지 염색체의 telomeric DNA 분포 양상 (Chromosomal Localization and Distribution of the Telomeric DNA in Cattle and Pigs)

  • 손시환;;;조은정;하해봉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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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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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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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텔로미어란 진핵세포에 존재하는 DNA-protein 복합체로서 염색체의 말단부에 tandem repeated DNA 서열(TTAGGG)n과 특정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 분열이 진행함에 따라 이의 길이가 짧아지게 되고 일정 길이 이하가 되면 세포의 사망이 유기된다. 텔로미어의 역할은 게놈의 보호자로서 염색체의 안정성에 본질적으로 작용할고 감수분열시 상동염색체간의 접합에 주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소와 돼지의 성축에 대한 텔로미디어의 핵형과 각 염색체상 텔로미어의 양적 분포 양상을 제시하고자 Holstein과 Landrace를 공시하고 이들로부터 섬유아세포 배양으로 중기상을 획득한 다음 human telomeric DNA probe를 이용하여 형광접합보인법(FISH)으로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소와 돼지의 모든 염색체의 양 말단부에 뚜렷한 텔로미어 프로브의 접합 양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소의 경우 염색체들 간 텔로미디어의 양적 변이가 나타났으며 돼지의 경우는 모든 분석된 세포에서 특이적으로 6q1의 위치에 interstitial telomere가 존재하였다. 양적형광접합보인법(Q-FISH) 분석 결과 일부 염색체에서 한쪽 말단의 텔로미어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전체적으로 거의 모든 염색체에서 소, 돼지 공히 q-arm 말단주의 함유율이 p-arm 말단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염색체상 텔로미어의 상대적 함유율은 소가 돼지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 염색체 중 텔로미어의 상대적 함유율은 소, 돼지 모두 Y 염색체에서 가장 높았다.

다변량 분석에 의한 국내산 대추나무 품종의 형태적 특성과 유연관계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lassification of Zizyphus Cultivars in Korea by Multivariative Analysis)

  • 이문호;황석인;장용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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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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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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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추나무에 관한 연구 및 2008년부터 시행될 산림수종의 품종보호제도에 대비하여 대추나무의 특성조사요령검정지침서(TG : Test guidelines) 작성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대추나무 복조 등 5품종을 대상으로 과실과 엽의 형태적 특성들을 조사, 주성분분석 및 군집분석 등과 같은 다변량 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 고찰한 결과, 인(仁)과 관련된 특성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대추나무의 품종간 유연관계를 고찰하는 특성으로는 부적절 한 것으로 판단된다. 과실중량을 비롯한 모든 특성들에서 보은대추 품종이 복조를 비롯한 다른 4품종과는 형태적 특성에서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성분분석 결과, 제1주성분의 고유값은 10.45로 전체 분산에 대하여 65.3%의 기여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고유 값이 1이상인 제3주성분까지의 전체 분산에 대한 기여도는 96.5%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실종경을 비롯하여 엽장과 엽병장 및 정엽장과 정엽폭, 과형지수와 핵형지수 및 정엽형지수와 같은 형태적 특성들이 대추나무 품종의 유연관계를 구명하는데 높은 기여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군집분석 결과, 거리수준 3.3을 기준으로 보은대추를 제외한 무등과 월출 및 금성과 복조품종이 포함된 I group과 보은대추 품종만이 포함된 II group등 크게 2개의 group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I group은 무등과 월출 및 복조품종이 포함된 sub group과 금성 품종 등 2개의 sub group으로 다시 구분할 수 있었다.

한계령풀의 생식기관 발생형태 (Embryology of Gymnospermium microrrhynchum (Berberidaceae))

  • ;신동용;허권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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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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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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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속간 계통유연관계 해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연구되지 않은 한계령풀의 생식기관 발생학적 형태 연구가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한계령풀의 생식기관 형태는 매자나무과의 다른 속들과 비슷한 점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주피 내강벽의 발달, 미분화 종피 구조 등과 같은 새로운 생식기관 특징들이 밝혀졌다. 지금까지 계통학적으로 한계령풀속은 매자나무과 내에서 꿩의다리아재비속이나 Leontice속에 가장 가깝다고 인정되고 있는데 이들이 같은 족에 분류되어 있는 것처럼 분자계통학적 유사성과 더불어 많은 형태적인 특징들도 공유하고 있었다. 한계령풀은 기본형의 약벽형성, 분비형 융단세포, 화분모세포의 연속형 세포질분열, 약 열개시 2세포성 성숙화분, 도생배주, 후층성주심, nucellar cap의 발달, 내주피 내강벽의 형성, 마디풀형 배낭형성, 핵형 배유형성, 미분화 종피 패턴 등의 특징을 나타내었다. 과내 Nandina속과의 비교에서는 약의 열개 패턴, 소포자의 세포질 분열패턴, 종자 형태, 종피 유형 등 많은 형태적 특징에서 차이가 있었다. 비록 이 연구에서 근연속인 꿩의다리아재비속이나 Leontice속의 생식기관 정보를 충분히 이용할 수는 없었지만, 한계령풀속은 종자와 종피 형태를 근거로 매자나무과내에서 꿩의다리아재비속과 Leontice속에 가장 가까운 유연관계임을 추론할 수 있었다.

전 암컷 2배체 및 3배체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생산 (Production of All-Female Diploid and Triploid Populations in Paralichthys olivaceus)

  • 김동수;문영봉;정창화;김봉석;이영돈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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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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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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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넙치 암컷과 유도된 자성발생성 2배체 숫컷 넙치를 교배시켜 넙치의 전 암컷 2배체를 생산한 후, 전 암컷 수정난에 저온처리하여 전 암컷 3배체 넙치를 생산하였다. 그 결과 부상율 및 수정율에 있어서 2배체 대조군, 전 암컷 2배체, 3배체 대조군 그리고 전 암컷 ,3배체군 모두에서 차이가 없었다 (P>0.05). 그러나, 3배체 대조군 및 전 암컷 3배체군은 여타 실험군에 비해 부화율이 낮게 나타났다 (P<0.05). 생식소의 조직학적 분석 결과 전 암컷 2배체 처리군 및 전 암컷 3배체 처리군의 성비는 모두 $100\%$ 암컷이었다. 배수체 검정을 위해 세포크기 및 염색체를 분석한 결과, 세포 및 핵의크기는 3배체가 대조군에 비해 각각 1.95 및 1.96 배 증가되었고, 염색체 수 및 핵형은 2n=48 및 3n=72 acrocentric chromosome이었다. 생식소의 조직학적 분석 결과, 4개월 된 3배체 암컷의 생식소는 전형적인 생식소 수준의 불임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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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FA종간잡종 나리 3품종의 생육특성 및 세포유전학적 분석 (Growth Characterization and Cytogenetic Analysis of Three FA Interspecific Hybrid Lilies Bred from Korea)

  • 황윤정;;김원희;임기병;강윤임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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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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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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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된 formolongi-Asiatic (FA)종간잡종 나리 'Bonanza', 'Coral Candy', 'Purple Crystal'의 특성검정 및 FISH 분석을 통한 염색체 검경을 수행하였다. 'Bonanza', 'Coral Candy', 'Purple Crystal'의 개화시기는 6월 중하순, 중순, 상순으로 각각 중만생종, 중생종, 조생종에 해당한다. 개화방향은 3품종 모두 상향이며 약간의 향기를 가지고 있다. 절화장은 101.0cm('Purple Crystal')에서부터 142.3cm('Bonanza')로 초장 신장성이 우수하여 절화로서의 개발이 가능하다. 화폭은 'Bonanza'와 'Coral Candy'가 17,1cm, 16.9cm로 관찰되어 대형화로 분류되며 'Purple Crystal'은 12.3cm으로 좁으나 화폭이 4cm 이상으로 화폭이 안정적이다. 잎의 길이는 'Bonanza'는 15.7cm, 'Coral Candy'는 19.7cm, 'Purple Crystal'은 11.1cm로 관찰되었다. 염색체 분석 결과, 3품종 모두 3배체(2n=3x=36)로 관찰되었다. FISH 분석 결과, 'Bonanza', 'Coral Candy', 'Purple Crystal'의 5S/45S rDNA가 각각 4/11 loci, 4/12 loci, 4/11 loci로 관찰되었다. 3번 염색체를 제외하고 나머지 염색체에서 관찰되는 rDNA의 패턴이 달라 FISH 분석에 대한 결과는 품종을 구별하는 마커로 유용하게 이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Noninvasive Prenatal Diagnosis using Cell-Free Fetal DNA in Maternal Plasma: Clinical Applications

  • Yang, Young-Ho;Han, Sung-Hee;Lee, Kyoung-Ryul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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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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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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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침습적 산전진단법(양수천자, 융모막샘플링)은 1-2%의 태아 손실이 초래되어, 비침습적 산전진단법이 산전진단의 궁극적인 목표로 대두되어 왔다. 1997년 Dr. Lo에 의해서 임신부 혈장 내에 세포 유리 태아 DNA (cffDNA)의 존재가 발견된 후 비침습적 산전진단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으며, 과거 10년간 이에 대한 연구의 많은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cffDNA를 이용한 Hemophilia A와 듀센형 근이영양증 등 반성 유전병(X-linked disorders) 진단에 필수적인 산전태아의 성 판정과 RhD-음성 임신부에서 태아의 RhD유전자 핵형 분석 등이 이미 외국에서 임상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아직 실용화되지 않고 있다. CffDNA의 임상 사용에는 여전히 많은 제약점이 있으며, 이는 임신부 혈장 내 cffDNA 양에 비해 많은 양의 모태 DNA가 존재하고, 종래에 사용되었던 특이적인 Y염색체 유전자(Y-specific gene)는 남아 태아 임신 시에만 적용된다는 것에 기인한 다. 따라서 모든 태아에 적용할 수 있는 태아 성과 무관한 마커(sex-independent universal fetal marker as internal positive controls)가 요구되며, 이를 이용하여 정확한 태아 DNA를 검출할 수 있다. 본 연구진은 국내 처음으로 임신부 혈장 내에 cffDNA를 이용하여 SRY 유전자, RhD-exon 7, 태아 성과 무관한 DNA마커(universal fetal DNA marker)로써 RASSF1A 유전자를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T- PCR)을 사용하여 뛰어난 결과를 얻었다. 이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시도된 것이다. 연구결과에서 산전 태아 성 판별과 산후 태아의 성이 100% 일치하였으며, 임신 주기별 SRY 수치는 임신이 진행할수록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은 혈우병 A, 듀센형 근이영양증, 선천성 부신증식증과 연골 무형성증의 진단과 치료 상담에 이용할 수 있으며 50%에서 침습적인 방법을 줄일 수가 있다. 또한, RhD-음성 임신부 대상으로 태아의 성 판정과 RhD 태아 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RhD-음성 태아를 정확히 검출함으로써 앞으로 기존 양수천자 등 침습적 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는 치료가 필요 없는 RhD-음성 태아에서 RhD-면역글로불린의 예방적 치료를 사전에 막을 수 있어, 임신부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진다.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된 임신부 혈장 내 cffDNA를 이용한 본 연구의 성공은 비침습적 산전진단 임상 적용의 새 길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이를 각 유전질환의 산전진단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용 절약 등 개인과 국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늘의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한 품종저항성의 역학적 평가 (Pathogenicity of Two Species of Sclerotium to Nine Cultivars of Garlic Cultivated Widely in Korea)

  • 김용기;권미경;조원대;김택수;심홍식;이용환;이찬중;이성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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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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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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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마늘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한 국내재배 마늘의 품종저항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발병에 관여하는 Sclerotium cepivorum과 대균핵을 형성하는 Sclerotium sp.에 대한 invitro clove inoculation법에 의한 균사생장과 균핵형성소요 일수 그리고 이병포장에서의 품종별 발병정도를 조사하였다. 마늘인편 절편상에서의 병원균의 생장과 균핵형성은 품종 또는 병원균간에 차이를 보였다. 대서종에서는 두 가지 병원균 모두 가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다. S. cepivorum과 Sclerotium sp.의 균핵은 고당종에서 가장 빠르게 형성되었고, 남도종에서 가장 늦게 형성되었다. 포장에서의 품종별 병 저항성에 있어서는 S. cepivorum에 대해서는 모든 마늘에서 이병주율이 50% 이상으로 시험 품종 모두 감수성인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난지형마늘에 비해 한지형마늘에서 발병이 적었다. Sclerotium sp.에 대해서는 난지형 마늘 모두 고도의 감수성이었고, 한지형마늘은 서산종, 단양종 그리고 예천종이 중도저항성이었으며 의성종은 저항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의 품종저항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병진전곡선을 1차 회귀직선화하여 얻은 초기발병치(intercept), 병진전속도 및 병진전곡선하면적(AUDPC)을 비교한 결과 초기발병과 병진전이 함께 고려된 AUDPC가 품종별 병저항성을 평가하는데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In vitro 조건하에서의 균사생장 및 균핵형성과 포장에서의 역학지수(초기발병치, 최종발병치, 병진전속도, AUDPC)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S. cepivorum에 대하여 균사생장과 최종발병치, 균사생장과 병진전속도간에는 정의상관을, 그리고 균핵형성과 역학지수간에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나 5% 수준에서 유의성은 없었다.

FISH 기법을 이용한 소 수정란의 성감별과 산자 생산 (The Production of Sex Determined Cattle by Embryonic Sexing Using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 Technique)

  • 손시환;박희성
    • 한국수정란이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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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정란이식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세미나 및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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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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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소의 체외 수정란에 대해 Y 염색체 특이 DNA 표지를 이용하여 FISH 기법으로서 수정란의 성감별을 수행하고 이를 이식하여 산전 성감별 개체 생산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된 Y-염색체 특이 DNA probe는 bovine male specific DNA로 알려진 btDYZ-1의 385bp 단편으로 제작하였고, Dig-PCR 방법으로 labeling하였다. 수정란의 성감별은 IVF로서 생산된 $8\;cell{\sim}blastocyst$ 단계의 수정란을 공시하고 이들로부터 단일할구를 생검하여 분석하였다. 생검 방법은 투명대를 laser로 drilling하고 $1{\sim}2$개의 할구를 squeezing하여 분리하였으며 demi-embryo는 1일간 재 배양하여 배반포기 단계에서 이식하였다. 우선, 본 probe의 신뢰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생검된 할구는 FISH 기법으로 Y 염색체 존재 여부를 판단하고, 이의 demi-embryo는 재 배양하여 중기상을 유도하여 핵형분석한 후 비교 검토한 바 97.6%의 일치율을 나타내었다. 한편, 수정란에서 성감별을 위한 FISH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자 총 3937개의 공시란 중 3657개(93%)가 분석이 가능하였고, 이들 중 45.8%가 Y 염색체 특이적 접합 발현 양상이 나타났다. 본 결과를 토대로 경남 진주 인근 지역 농장의 15두의 소를 대상으로 성 감별 수정란을 이식한 결과, 7두가 임신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중 5마리가 출산하였다. 뿐만 아니라 출산된 송아지들은 모두 예견된 성과 100%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적용한 FISH 기법은 수정란의 성감별에 효율성이 높고 매우 높은 정확성을 나타냄에 따라 실질적으로 성감별 수정란의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농가차원에서 산업적 실용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twork descrition)를 통해 교통분석후의 제반 교통특성(교통량, 교통량/용량 비(比), 속도 등)을 교통망상에 표시할 수 있음으로서 의사결정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비트율의 증가와 화질 열화는 각각 최대 1.32%와 최대 0.11dB로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음을 확인 하였다.을 알 수 있었다. 현지관측에 비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위성영상해석방법을 이용한 방법은 해양수질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GIS를 이용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가시화하고, 이를 기초로 공간분석을 실시함으로써 환경요소별 공간분포에 대한 파악을 통해 수치모형실험을 이용한 각종 환경영향의 평가 및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염총량관리 기본계획 시 구축된 모형 매개변수를 바탕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일차오차분석을 이용하여 수리매개변수와 수질매개변수의 수질항목별 상대적 기여도를 파악해 본 결과, 수리매개변수는 DO, BOD, 유기질소, 유기인 모든 항목에 일정 정도의 상대적 기여도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로부터 수질 모형의 적용 시 수리 매개변수 또한 수질 매개변수의 추정 시와 같이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추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변화와 기흉 발생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좀 더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초과수익률이 상승하지만, 이후로는 감소하므로, 반전거래전략을 활용하는 경우 주식투자기간은 24개월이하의 중단기가 적합함을 발견하였다. 이상의 행태적 측면과 투자성과측면의 실증결과를 통하여 한국주식시장에 있어서 시장수익률을 평균적으로 초과할 수 있는 거래전략은 존재하므로 이러한 전략을 개발 및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주식시장에 적합한 거래전략은 반전거래전략이고, 이 전략의 유용성은 투자자가 설정한 투자기간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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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 Virus에 관한 연구 -저항성에 관한 기초조사- (Studies on the Virus in Silkworm Bombyx mori L. -Resistance to Virus Disease-)

  • 박광의;강석권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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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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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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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1. 본 조사는 현재 우리나라에 보존되어 있는 계통을 전부 수집하여 Virus병에 대한 저항성을 계통별로 조사함으로써 잠견생산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Virus병에 대하여 저항성이 강한 계통을 선발하는 동시에 선발된 결과는 앞으로 저항성품종 육성제료로 삼고저 하였다. 2. 가잠의 핵형다각체 Virus병에 대하여 저항성이 강한 계통은 N$_4$, N$_{6}$, N$_{46}$, $C_{85}$, E$_{111}$로써 log ED$_{50}$ 값이 0.799~1.611 범위내에 있으며 강한 계통으로서는 N$_{10}$, $C_{62}$, N$_{70}$, N$_{79}$, $C_{106}$이고 log ED$_{50}$의 값은 5.159~7.258 범위내에 있다(표 4참조) 그러고 일본계통이 가장 강하여 log ED$_{50}$이 3.770이 3.770이고 중국계통의 log ED$_{50}$은 3.564로서 다음이고 가주계통의 log ED$_{50}$이 3.381로서 가장 강한 계통으로 나타났다. 감염율의 회귀방정식의 방향계수는 0.1~0.6범위로서 우리나라 보존계통의 저항성의 균일성이 비교적 작을 경향을 다타냈다. ra계통별 저항성의 유전현상에 대한 해명과 품질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응용방법에 관한 구명은 차후의 숙제로 남게 되었다. 3. 잠체의 수분 및 회분과 Virus병에 대한 저항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고(표 8참조) 다만 감잠비율(보통 사육법에 의하여 조사된 것)과는 고도의 상관관계가 있다. 즉 4면 기잠에서는 수분 및 회분과는 관계가 없었고 3면 기잠에서는 수분은 +0.326 회분은 +0.326으로서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냈고 1면과 2면의 회분에서는 각각 +0.520과 +386으로서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냈으나 수분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표7 참조). 4. 교배조간에 있어서는 기호 205가 모든 형질에 있어서 가장 우수하였다. 특히 204는 강건성이 매우 좋았으나 견질에 있어서 대조구보다 약간 떨어진다. 기호 212는 견질을 약간 떨어지고 감잠비율은 보통이나 수견량이 공시품종중 가장 많았다(표 11). 5. 종합적으로 기술하면 Virus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상기 몇 계통은 강건성 품종?성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것이며 계속 여러 계통외 특성을 조사하여 특성 보존을 위한 품종보존의 완벽을 기하여야겠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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