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안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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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해안 사구 지역의 식물상 (The Flora of Coastal Dune Area in Shinduri, Korea)

  • 서병수;박우진;박성학;최충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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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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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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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vascular flora and injury status in Shinduri coastal dune area $(N36^{\circ}\;49',\;E126^{\circ}\;11')$, where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s and the result are as follows. The vascular plants identified and surveyed were 125 taxa including 108 species, 14 varieties, 2 forms and 1 hybrid of 92 genera of 40 families and there are 20 taxa including 17 species, 2 varieties and 1 hybrid of 15 genera of 10 families for woody plants, while 105 toxa including 91 species, 12 varieties and 2 forms of 78 genera of 34 families for the herbaceous plants at the . study sites. Seventeen taxa including 17 species of 15 genera of 9 families were investigated for naturalized plants and ratio of naturalization was 13.6 percents at the study sites. Glehnia littorolis Fr. Schm. and Lilium callosum S. et Z. appeared as rare and endangered plants designated in Korea Forest Service. Nine taxa in degree 1, 2 taxa in degree 2, 4 taxa in degree 3, 2 taxa in degree 4 and 2 taxa in degree 5 were represented for especialized species.

서해안 해안사구식생의 유형분류와 사구토양 및 식물 무기성분 비교 (Classification of West Coastal Dune Vegetation and Comparison of the Inorganic Constituents for the Soil and Present Plants)

  • 신학섭;김혜진;한상학;고승연;강혜진;이서희;이천용;김찬범;배영태;신재권;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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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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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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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 서해안에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 보령시 안면도 태안군과 전라북도 부안군의 해빈과 해안사 구 식생의 군집구조 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식물사회학적 식생조사를 수행하여 상관식생군락 분류와 유집분석 및 토양과 식물체의 무기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해안사구 식생은 상관우점종에 의해 구분되는 식물군락은 31개 군락으로 분류되었고, 식생군락의 유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갯메꽃군락, 해당화군락, 띠군락, 순비기나무군락, 갯그령군락으로 총 5개 식생유형으로 분류되었다. 토양의 pH는 서천지역이 $7.54{\pm}1.18$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부안지역이 $6.29{\pm}2.15$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식물체 무기성분은 아까시나무의 질소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띠의 질소함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유형별 토양 pH는 식생유형 I에서 8.53으로 가장 높았고, 식물체의 유기물은 71.58로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환경요인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CCA ordination분석을 실시한 결과 총 5개의 식생유형중 갯메꽃군락, 해당화군락, 띠군락은 토양환경요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분포하는 경향이었지만, 순비기나무군락과 갯그령군락은 토양의 $K^+$ 함량이 높은 곳에 주로 분포하였다.

강화군 무인도서 해식애의 식생 (Vegetation at Sea Cliffs of Uninhabited Islets off Ganghwa-gun, Korea)

  • 송홍선;조우;안영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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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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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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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상관에 의한 종조성표의 불연속성인 분류법과 연속성인 배열법을 적용하여 강화군 무인도서 해식애의 식물종조성 및 식생을 분석하였다. 해식애에서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식물은 담쟁이덩굴(58.3%)이었으며 다음으로 소사나무, 분꽃나무, 음나무(각각 37.5%)이었다. 식물의 군락구조는 신갈나무군락, 찰피나무군락, 소사나무군락, 팥배나무군락, 곰솔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도서별로는 신갈나무군락이 소송도와 분지도, 찰피나무군락은 대송도, 소송도, 소사나무군락은 우도, 수리봉, 비도, 팥배나무군락은 수시도, 대송도, 소송도, 곰솔군락은 석도, 우도에 나타났다. 도서별 유연관계는 소송도와 대송도의 유사도가 가장 높았다. 전형적인 해안단애초원군락이 결합하지 않은 이유는 해식애 대부분이 표토가 거의 없는 암석바위의 지형적 환경조건 때문으로 판단되어 이에 대한 세밀한 연구가 필요하였다.

동해안 자생식물로부터 분리된 내생균류의 식물생장촉진활성 및 동정 (Plant growth-promoting activity and identification of endophytic fungi isolated from native plant in East coast)

  • 유영현;진용주;강상모;오세종;이명철;김종국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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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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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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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동해안에 자생하는 해안식물인 개질경이를 채집하였고, 뿌리로부터 형태적으로 다른 내생균류 20균주를 선발하였다. 개질경이 뿌리에 공생하는 내생균류의 ITS-rDNA 염기서열을 분석하였으며, 분리된 내생균류의 유연관계는 Bayesia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통분석을 하였다. 모든 내생균류의 농축배양여과액을 난장이벼에 처리하여 식물생장촉진활성을 스크리닝하였고, 분리된 균류 중에서 E/PC/10/1 균주가 생장촉진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PC/10/1 균주의 배양여과액을 HPLC와 GC/MS-SIM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식물호르몬인 지베렐린 $GA_1$, $GA_3$, $GA_4$가 정량분석 되었다. 그리고 E/PC/10/1 균주의 명확한 동정을 위하여, beta-tubulin 유전자 염기서열을 이용한 분자적인 방법과 현미경을 이용한 형태적인 방법으로 동정하였다. 최종적으로 E/PC/10/1 균주는 GAs을 생산하는 새로운 P. spinulosum으로 동정되었다.

평창, 영월(강원도)의 석회암 지역 식물상 (Floristic Study of County Pyeong-chang and Yeong-wol including Limestone Regions (Prov. Gangwon-do) from Korea)

  • 남기흠;김중현;김영철;김진석;이병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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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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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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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의 중부에 위치한 평창, 영월 지역은 석회암 지역이며 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2010년 3월부터 10월까지의 조사로 평창, 영월 지역의 식물상을 밝혀 석회암 지역 식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 지역의 식물상은 134과 503속 1,010종 11아종 110변종 10품종 4잡종의 1,145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환경부 법적보호인 멸종위기야생식물은 7분류군이며, 한국고유종은 50분류군이었다. 식물구계학적특정식물은 238분류군으로 5등급 24분류군, 4등급 30분류군, 3등급 60분류군, 2등급 45분류군, 1등급 79분류군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82분류군이었으며, 본 조사지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특이하게 분포하는 식물은 5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 중 석회암 지역에서만 분포가 확인되는 식물은 35분류군이며, 격리되어 분포하는 북방계 식물은 15분류군, 해안성 식물은 3분류군이었다.

해안(海岸) 간척지(干拓地)에서 Arbuscular Mycorrhizae(AM)에 관한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 (Ecological Study on Arbuscular Mycorrhizae(AM) at Coastal Reclaimed Lands)

  • 고성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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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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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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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간척년도가 다른 두 간척지의 고등식물 근권에 존재하는 arbuscular mycorrhizal fungi(AMF)의 포자밀도, 공생강도 및 소포밀도, 그리고 숙주식물인 산조풀, 띠, 비쑥, 갯개미취 및 사데풀의 식물량과 그외의 요소인, 토양의 전기전도도와 Zn 함량 및 식물체속 아연의 함량 등을 조사하여 AMF의 생물학적 특성과 식물의 아연 흡수에 미치는 AMF 공생활성의 영향 등을 연구하였다. 간척지 식물을 토양의 염분함량에 따라 분류하면 염생식물, 임의염생식물, 중성식물의 순으로 AMF 공생활성이 높았고 생활형으로 분류하면 1, 2, 다년 생식물로 감에 따라 AMF 공생활성이 높았다. AMF 공생활성의 계절 변화는 포자밀도가 고등식물의 생육말기부터 봄까지 커짐으로써 가을에 번식함은 알았고, 공생률은 봄, 여름에 높았고 가을에 낮았다. AMF의 공생활성인 포자밀도와 공생강도 사이는 높은 양의 상관이 나타났지만 소포밀도와 포자밀도 또는 소포밀도와 공생강도 사이에는 상관이 없었다. 식물량과 AMF 포자밀도 또는 공생강도 사이에는 높은 양의 상관이 나타났고, 식물량과 소포밀도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이 없었다. 이 결과로 간척지의 식물량은 AMF 공생에 의하여 증가되고 포자밀도와 공생강도가 AMF 공생활성의 중요한 척도임을 알았다. 아연 흡수는 AMF 공생활성이 높은 식물이 낮은 식물에 비하여 보다 많은 양을 흡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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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안지역의 식물군집구조 분석을 통한 해안림 식재모델 연구(I) - 곰솔림과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 (The Planting Models of Maritime Forest by the Plant Community Structure Analysis in the Seaside, Incheon - A Case Study on Pinus thunbergil Community and P. densiflora Community-)

  • 권전오;이경재;장상항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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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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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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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lanting models for restoration forest on the seaside have been demanded because coastal reclaimed land has increased for habitation sites, industrial complexes and new towns on the west seaside of Korea. The planting models have to consider endurance for bad environmental conditions in order to make a role to protect the urban space against the extreme seaside environment. The dominant species, relative impotance value, individuals and species number were analysed in natural forests that were exposed to extreme seaside conditions in Deokjeok island and Younghung island, Incheon. The native species such as Pinus thunbergii and Pinus densiflora, which survive on the seaside, were mainly recommended because the coastal reclaimed land had extreme environmental conditions. Stable vegetation structures could be made by multi-layer planing by using these species. A diverse vegetation community could be made according to these planting models. The maritime forests made by these planting models might be more effective for environmental adaptation and a windbreak forest than alone tree, and the young trees below 3m height could easily adapt to these conditions.

제주도 돼지풀군락군의 분포와 식생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istribution and Vegetation of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Community Group in Jeju Island)

  • 양영환;김문홍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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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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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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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제주도 돼지 풀 군락군(Ambrosia artemisiifolia val. elatior community group)의 현존 식생을 파악하기 위해 식물사회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실시되었다. 조사된 식물상의 총 출현종수는 48과 156속, 200종 28변종 2품종(귀화식물 20과 54속 69종 3변종 포함)이 생육하고 있다. 제주도 돼지풀 (Ambrosia artemisitfolia var. elatior)군락군은 개망초 - 큰망초군락(Erigeron annuus - Conyza sumatrensis community Miyawaki, 1982)과 환삼덩굴- 왕고들빼기 군집(Lactuco indicae - Humuletum japonicae Okuda, 1978), 개보리 - 울산도깨비 바늘 군락(Bromus tectorum - Bidens pilose community Miyawaki, 1982), 강아지 풀- 왕바랭이 군락(Setaria viridis - Eleusine indica community Miyawaki, 1982 )으로 대별되었다. 돼지풀은 해안에서 해발 1,500미터 한라산 영실까지 분포하고 있었다. 돼지풀의 우점도와 군도가 가장 높은 곳은 해발 345미터, 조천읍 선흘리 근처이며 ,가장 낮은 곳은 해발 1,020미터인 국립공원 서귀포시 영실, 근처이다.

검정납작골풀(골풀과): 한국 미기록 식물 (Juncus fauriei Lév. & Vaniot (Juncaceae): a new record in Korea)

  • 김성민;조양훈;김종환;심상득;김상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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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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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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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골풀과의 골풀속에 속하는 Juncus fauriei L$\acute{e}$v. & Vaniot는 일본과 러시아에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는 종인데, 강원도의 하조대 해안가 사구 습지에서 이를 발견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이 식물은 줄기의 단면이 납작하고 주로 나선상으로 꼬여있고, 화피편의 가장자리가 검은색을 띄는 특징으로 국내 골풀속 내의 section Juncotypus에 속하는 근연 종인, J. decipiens (골풀), J. setchuensis (푸른갯골풀), J. haenkei (갯골풀), J. brachyspathus (참골풀)와 확연하게 구분 된다. 이러한 형태적 특징에 따라 국명을 '검정납작골풀'로 신칭하였고, 이 분류군의 사진 및 형질에 대한 기재, 근연 분류군들과 구분할 수 있는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미국갯마디풀(마디풀과)과 끈적털갯개미자리(석죽과) (Two new naturalized species from South Korea, Polygonum ramosissimum Michx. (Polygonaceae) and Spergularia bocconi (Scheele) Graebn. (Caryophyllaceae))

  • 최지은;김중현;홍정기;김진석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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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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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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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미기록 귀화식물인 Polygonum ramosissinum Michx. (마디풀과)와 Spergularia bocconi (Scheele) Graebn. (석죽과)를 한반도 서남해안에서 발견되었다. 미국갯마디풀로 신칭한 P. ramosissinum은 잎이 도피침형이거나 피침형이며, 수과는 돌기가 없는 형태적 특징으로 속내 근연종들과 구분된다. 끈적털갯개미자리로 신칭한 S. bocconi는 꽃이 달리는 윗부분의 가지, 줄기, 잎에 샘털이 있으며, 특히 꽃자루와 꽃받침잎 바깥 면에 많은 샘털을 가지고 있는 형태적 특징으로 속내 근연종들과 구분된다. 본 연구는 미기록 귀화식물 2종에 대한 기재와 화상자료를 제공하고, 검색표를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