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해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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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Ocean Tide Simulator Programme (전구해양 조석시뮬레이터 계획)

  • 최병호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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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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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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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태음-태양-지구 체계의 상호인력에 의해 발생하는 해양조석은 해수면의 주기적인 승강운동으로서 고체 지구상에서는 지구의 응력 및 중력장의 교란을 야기하는 변동하중을 의미한다. 해양조석에 대한 연구는 심해 및 천해역에서 정확한 조석예보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신뢰성 있는 해면변위(sea surface topography)를 추정하기 위해 중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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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eomorphic Development and its Paleoenvionment of the Middle Part of the Coastal Plain Gangweondo, Korea. (강원도 중부(주문진-양양) 해안평야의 형성과정과 고환경)

  • 오건환
    • The Korean Journal of Quaternar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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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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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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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강원도 주문진에서 양양에 이르는 해안평야의 지형형성과 고환경을 신석기유적의 기초조사 연구의 하나로서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4기 최종빙기의 최성 기에 해당되는 15,000y.B.P. 경에는 연구지역은 해수면의 하강에 따른 연장하천의 개석곡으 로서 아한대의 침엽수림의 육상영역하에 있었다. 2. 15,000y.B.P.경 이후 해수면은 기온의 호 전으로 7,500y.B.P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상승하였고 이에 따라 개석곡은 연장하천의 후퇴로 육성에서 얕은 하성으로 바뀌었다. 3 해수면 상승은 7,500y.B.P. 이후 빨라지면서 해진 (transgression)으로 되었고 그결과 개석곡은 4,000y.B.P.경에 이르러 하성에서 내만 또는 익 곡의 기수성으로바뀌게 되었다, 이 기간은 후빙기의 이른바 고온기(hypsithermal period)로 서 낙엽활엽수 시대였고 내만 또는 익곡의 가장자리에서는 수생식물이 생육하는 습지환경으 로 변모되었다. 4. 개석곡을 내만 또는 익곡으로 변모시킨 해진은 1,500yB.P.경까지 이어지 면서 지금의 고도에서 안정되었다. 그 결과 내만 또는 익곡의 만입부에서 사주가형성되면서 내만 또는 익곡은 곳에 따라 담수 또는 기수역의 석호로 변하였고 기후는 이전의 고온시대 와는 달리기온은 조금식 하강하는 한랭기후로 서서히 변모시켰다. 5. 석호는 1,000y.B.P. 경 에 이르는 동안 배후로부터 운반된 하천의 토사와 전면의 풍성사 그리고 무성하게 생육하는 수생식물에 의해 서서히 고석호로 등장되기 시작되었다. 6. 1,000y.B.P. 이후 현재에 이르는 동안 하천의 토사와 풍성사의 퇴적증가로 육화가 가속되면서 본래의 개석곡은 매적곡으로 등장되었고 그 결과 지금의 해안평야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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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eomorphological Development of Marine Terraces UHS (upper higher surface) and HHS (high higher surface) around Yeondae-san, Gampo-Eup, Southeastern Coast of Korea (한국 남동해안 감포 연대산 지역 해안단구 상고위면과 고고위면 지형발달)

  • Hwang, Sangill;Yoon, Soon-Ock
    • Journal of The Geomorphological Association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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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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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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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his study, the distribution and topographic development of marine terraces, UHS (Upper Higher Surface) and HHS (High Higher Surface) at Yeondae-san area, Gampo-eup were discussed. We critically examined on the substance of the Yeongdong-myeon (a low-lying erosion surface) in the east coast of Korea. In study area, UHS including UHS-246m, UHS-241m, UHS-235m, UHS-220m, UHS-210m and UHS-220 is found on the highest altitude among the marine terraces in Korea. The existence of UHS requires new interpretation on topographical surface like Yeongdong-myeon, which has been commonly accepted as a theory in the society of Korean Geography. Since UHS is distributed continuously ascending on the altitude of HHS, the period of formation should be understood in the same context. And UHS of paleo-shoreline 246m has been estimated to be formed about 1.5 million years ago.

A study on origin of fresh water in fresh and salt water interface (담·염수 경계면의 담수 기원에 관한 연구)

  • Kim, Byung-Woo;Choi, Ilhwan;Baek, Keon-Ha;Ryu, Kyongsik;Lee, Sang-Wuk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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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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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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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안과 하천이 위치해 있는 낙동강하구의 담 염수 경계면 추적 연구에서 담 염수 경계면의 담수기원특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담 염수 경계면을 이루는 담수의 기원이 하천 혹은 지하수 인지를 규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담 염수 경계면에 있는 담수는 일반적으로 하천과 지하수에 의한 것으로, 낙동강하구 일원을 대상으로 지하수공 내 해수침투 여부 파악을 위해 화학적(유기물)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아울러 낙동강하구 일원에서 담 염수 경계면에서 채취한 수질시료의 담수기원을 분석하기 위하여 K-water연구원 수질안전센터에 지하수공 7개지점(BH-1~7호공)의 심도별 물시료 2~4개지점(총 23개 지점), 하천(1개 지점), 해수 및 해안유출수(각 1개 지점)를 포함한 26개 시료를 LC-OCD(Liquid Chromatography-Organic Carbon Detector)로 분석하였다. LC-OCD 분석결과 특성은 기본적으로 유기물질이 물에서 유래한 aquagenic 혹은 토양층에서 유래한 pedogenic 유기물질 인지에 달려있다. 댐 또는 하천에서 pedogenic 유기물의 농도는 일반적으로 유역분지의 수문 또는 수리지질학적 경로에 의존한다. pedogenic 유기물들은 주로 상대적으로 작은 분자량을 갖는 친수성, 높은 사슬밀도 및 내화성 분자특성을 갖는 펄빅산으로 구성된다. aquagenic 유기물질은 수생 식물성 생물이나 플랑크톤의 분해 산물로서 세포벽에서 유래된 peptidoglycans와 고분자량의 polysaccharides 등을 포함한다(Chio & Jung, 2008; Buffle, 1988). 담 염수 경계면 추적을 위한 7개 관측공의 심도별 수질시료는 하천, 해수, 그리고 해안유출수의 용존유기탄소를 분석하기 위하여 LC-OCD로 정밀분석하였다. 그 결과, humic, 휴믹물질의 산화물질인 building blocks, 생물고분자 물질(bio-polymers), neutrals, acids로 분석되었으며, 일반적인 자연유기물질의 기원은 pedogenic과 aquagenic 유기물질로 분류된다. IHSS 표준물질 분석 등을 통한 SUVA 값으로부터 자연유기물질의 기원정보를 제공하는 HS-Diagram으로 도시한 결과, 2018년 11월 2일 조사한 26개의 원수시료 전체는 pedogenic fulvic acid〉aquagenic fulvic acid으로 하천의 기원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BH-1호공과 BH-6호공의 특정 1개구간 GL.-6m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aquagenic FA의 지하수 기원으로 분석되었으며, 나머지 지하수공(BH-2, 3, 4, 5, 7)과 하천 및 해안유출수는 유역분지 수문학적 경로인 pedogenic FA의 하천 기원의 담수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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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al Study on Hydraulic Characteristics of Wave Dissipating New Armor Unit (새로운 소파블록의 수리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 김인철;박영우;유철희;권혁민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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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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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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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외해로부터 내습하는 파랑을 차단하므로서 해안의 세굴, 침식 등을 방지하고 항내의 정온을 유지하고 항만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축조되는 방파제, 호안 등의 구조물 형식에는 경사제, 직립제, 혼성제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중 경사제는 표면을 파력에 충분히 대항할 수 있는 크기의 사석이나 콘크리트 블록을 쌓아 파랑을 경사면에서 쇄파시켜 에너지를 소멸시킴으로서 소파기능을 발휘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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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Eco-friendly Bio-permeable Block (친환경 바이오 투수 블록의 개발)

  • Song, Hyun-Woo;Lee, Joong-Woo;Kwon, Seong-Min;Oh, Yeong-Tak;Lee, Tae-Hyeo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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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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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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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구온난화에 따른 연안의 해수면 상승은 해안에 가해지는 파랑에너지의 상승을 유발한다. 이러한 해수면의 상승은 상대적으로 수심이 깊어지는 효과를 초래하고 이는 과거 발생하지 않았던 해안지역의 침식 및 해빈에서의 모래를 유실시킨다. 특히, 국내 연안 225개소의 연안 모니터링 결과 142개소인 62%가 침식우려 이상의 등급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연안침식에 대응하는 방법은 호안을 쌓아 보호하게 되는 경성공법으로 외력의 변화에 따라 현장여건에 맞는 호안의 경사, 단면형상 및 재료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현상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에 근거한 공법 적용으로 제반국가에서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공법신뢰도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및 융합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파랑저감에 효과적인 다공성 구조물Biocoast를 활용하여 해안침식피해억제를 위한 친환경 투수 바이오 콘크리트 블록을 개발하였다. 특히, 자연해변 및 호안시설에 대해 자연 및 인위적 외력에 의한 침식과 세굴로부터 연안을 보호하고, 블록의 유닛화를 통해 품질관리 및 공정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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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al Study on Mitigation of Seawater Intrusion Using Tidal Fluctuation (조위 변화를 이용한 무동력 해수침투 저감 방법에 대한 실험연구)

  • Nam, Byunghee;Park, Namsik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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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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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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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안 및 도서지역의 경우 다양한 목적으로 지하수를 개발하게 된다. 이러한 지역은 내륙의 담수와 해안의 바닷물이 대수층에서 만나게 되는데, 비중차이에 의해 섞이지 않고 해수-담수 경계면을 가지는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담수영역에 위치한 지하수개발관정의 과잉양수와 해수면 상승 등으로 인해 해수침투 길이가 길어지게 되어 기존 해안지역 지하수개발관정이 해수로 오염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해수침투로 오염된 대수층의 경우 회복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취수원으로 사용이 어렵게 된다. 국내외에서는 해수침투저감 방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 해수침투 저감방법으로는 해수양수로 내륙으로 침투하는 해수를 제거하거나 담수 주입으로 침투 하는 해수를 밀어내게 된다. 또는 지하 차수벽 설치로 해수침투를 조절하기도 한다. 이러한 해수침투 저감방법들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적용지역에 적절한 해수침투 방법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 해수침투 저감 방법의 경우 공통적으로 해수양수, 담수 주입을 위한 동력조달 혹은 차수벽 설치비용과 같이 경제적인 측면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위를 이용한 무동력 해수침투 저감 방법을 실험을 통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은 기존 해수침투 저감방법과 비교해서 설치 및 운영비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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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Marine Debris collected from the Coastline of Sandbar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낙동강 하구 사주 해안에서 수거한 쓰레기 종류 및 분포량 추정)

  • Lee, Y.B.;Park, S.;Ryu, C.R.;Kim, H.T.;Yoon, H.S.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Marine Environment &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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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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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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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patial distribution of the marine debris in Jinudo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Types of marine debris in Jinudo are analyzed through sampling around some portion of its sandbar shoreline. The present study and its main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 1) Monitoring system, for evaluating the volume of marine debris, was established in the coastal region of $50\;m\;{\times}\;50\;m\;(=0.002\;km^2)$ over the southern part of Jinudo. All the marine debris of conceivable form are collected and their amount was also estimated. 2) During the $1^{st}$ collection in May 2007, the total weight of the marine debris was 1,110 kg in this site, which means the density of marine debris around the shoreline is $444\;ton/km^2$. After one month later, the collected marine debris was 23.75 kg and so we have the average density of $9.5\;ton/km^2$. From thes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the marine debris of 316.67kg was being accumulated per day over unit area($1\;km^2$). 3) The most frequent marine debris collected during monitoring campaigns was wooden material amounting to 85.86% of the whole collection; the rest were fishing gears such as nets and buoys(5.13%), household waste(2.34%), glass(0.94%) and metals(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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