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인지질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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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chial Artery Thrombosis in an 8-year-old Boy with Antiphospholipid Antibodies Induced by Mycoplasma pneumoniae Infection: a Case Report

  • Woo, Jung Hee;Kwon, Jung Hyun;Je, Bo-Kyung;Shin, Jae Seoung;Seo, Won Hee;Jang, Gi Young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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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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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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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항인지질항체는 자가면역 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고, 때로는 마이코플라즈마와 같은 감염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후 항인지질항체의 발현과 혈전의 발생은 매우 드물게 보고되어왔다. 본 8세 환아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입원 치료 중 손가락의 변색 및 감각 저하가 발생하였고 혈액검사 결과 항인지질항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상완동맥 혈전증이 발생하여 혈전제거술을 시행하여 제거하였다. 양성이었던 항인지질항체는 5개월 내 다시 정상화되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합병증은 피부 병변을 포함하여 체내 많은 장기에 다양한 증상을 보이지만, 그 중 항인지질항체의 발현으로 인한 혈전의 발생은 치명적이므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치료에 있어 고려해야 할 합병증의 사례를 보고한다.

하대정맥의 혈전증을 동반한 인지질항체 증후군의 수술적 치료 - 1예 보고 - (Inferior Vena Cava Thrombectomy in a Patient with Antiphospholipid Syndrome - A case report -)

  • 장재석;권오춘;이섭;김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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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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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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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36세의 여자환자가 복부통증 및 하지부종소견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자연유산의 경험이 있고 광과민성, 수관절 통증을 간헐적으로 호소하였으며, 입원당시 시행한 컴퓨터 단층촬영상 하대정맥에 혈전이 관찰되었으며, 혈액검사상 자가항체의 상승이 동반되어 인지질항체 증후군으로 진단되었다. 헤파린 및 이뇨제등의 약물치료를 유지하는 동안 폐동맥색전증이 관찰되어 혈전제거 술을 시행하였으며 현재 환자는 특별한 재발의 소견 없이 항응고요법을 시행하며 외래에서 추적관찰중이다.

항인지질항체증후군 환자에서 경동맥 부동혈전에 의한 반복적인 허혈뇌졸중 (Recurrent Ischemic Stroke by Carotid Free-Floating Thrombus in Patient with Antiphospholipid Antibody Syndrome)

  • 김기홍;이호철;황양하;김용원
    • 대한신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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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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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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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arotid free-floating thrombus (FFT) is a rare cause of stroke. The FFT is commonly associated with an atherosclerotic plaque rupture, but other causes need to be examined in young patients. We report a case of 31-year-old male patient with recurrent ischemic stroke caused by carotid FFT. Although initial laboratory test was unremarkable, recurrent stroke events led us to perform additional study and antiphospholipid syndrome (APLS) was diagnosed. Repetitive testing for APLS seems considerable when young patients present with recurrent stroke.

항인지질항체 양성 습관성 유산의 한약 치료에 대한 무작위 대조군 임상 연구 분석 (Review of Antiphospholipid Antibody Positive Recurrent Abortion Treated with Herbal Medicine)

  • 송지윤;김동철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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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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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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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randomized controlled trial, which studied the effect of herbal medicine treatment on Antiphospholipid antibody positive recurrent abortion. Methods: We searched for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last 20 years based on Antiphospholipid antibody positive recurrent abortion and herbal medicine. The paper search was conducted through 7 online databases on July 16, 2022. Results: 9 studies were selected after selection and exclusion criteria. 5 studies compared combined treatment of herbal and western medicine, with western medicine alone. 4 studies compared herbal medicine alone with western medicine.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the treatment group showed much improvement on conversion rate of anti-phospholipid antibodies, serum hCG and progesterone levels, pregnancy duration or fertility rates, and various symptoms. Conclusions: In this study, we found out benefit of herbal medicine with Antiphospholipid antibody positive recurrent abortion. For reliable evidence,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establish safety of herbal medicines, standardize symptom criteria and specify the treatment course.

학교신체검사에서 발견된 항인지질 항체 양성 낭창성 신염 1례 (A Case of Lupus Nephritis with Positive Antiphospholipid Antibodies, Initially Detected Through Analysis of Urinary Mass Screening)

  • 이택진;최민숙;이영목;김지홍;김병길;정현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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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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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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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자들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의 특이적인 증상 없이 학교 신체검사중 우연히 발견된 현미경적 혈뇨를 주소로 내원하여 시행한 혈액응고검사(prothrombin time, partial thromboplastin time)와 루푸스 항응고인자 (lupus anticoagulant, LA), cardiolipin에 대한 항체(anticardiolipin antibody, aCL) 검사에서 항인지질증후군으로 진단된 10세 여자 환아에서 신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한 낭창성 신염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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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인지질항체증후군을 동반하지 않은 일과성 단안 실명으로 발현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1 예 (A Case of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Presenting with Amaurosis Fugax without Antiphospholipid Antibodies Syndrome)

  • 김정현;하정상;박미영;이세진;이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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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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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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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 is a chronic autoimmune disease that may affect many organ systems including the nervous system. The immune response in patients with SLE can cause inflammation and other damage that can cause significant injury to the arteries and tissues. A 48-year-old woman was admitted to the hospital because of transient monocular blindness. Magnetic resonance imaging and conventional angiography showed severe stenosis of the distal intracranial internal carotid artery. The patient was diagnosed as having SLE but the antiphospholipid antibodies were negative. Amaurosis fugax has not been previously reported as an initial manifestation of SLE in Korea. We report a patient with a retinal transient ischemic attack as the first manifestation of 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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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흡충 충체 부위별 항원성에 대한 면역 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eal study on the antigenicity of body compartments of Payugonimus westermani)

  • 이순형;성숙환;채종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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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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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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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폐흡충 감염시 숙주 말초혈액에는 많은 항체가 생성되므로 각종 면역학적 진단에 이용되 고 있다. 그러나 이들 항체가 폐흡충 충체 구성 요소 중 주로 어느 기관(또는 구조물)에 대한 항체 인지에 대해서는 별로 연구된 바 없었다. 이 연구는 면역 조직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폐흡충 충체 의 부위별 항원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충체 절편 표본에서 흡반, 표피, 피극, 난황선, 장, 자성 및 웅성 생식기, 충란 등의 항원성을 비교 관찰한 것이다. 충체 표본으로는 감염 11∼20주 된 고양이의 폐조직에서 충낭(WOrm capsule)을 적출하여 포르말 린 고정 및 파라핀 포매한 것을 4㎛ 두께로 영아 사용하였고, 항혈청(1차 항체)으로 감염 11∼20 주 된 고양이 혈청을, 2차 항체로 peroxidase-conjugated goat anti-cat IgG를 사용하는 간접 면역 대소 염색법(indirect immunoperoxidase staining technique)을 이용하였고, 진한 황색 또는 황갈색으로 염색되면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항체의 희석 농도는 1차 항체 1 : 500~1 : 2,000, 2차 항체 1 : 200~1 : 500으로 하였고 10회 이상 반복 염색하였다. 실험 결과 장 상피의 표면(intestinal epithelial border), 장 내용물, 난황선(vitelline glands) 및 충낭 내의 충란(eggs in worm capsule) 등이 강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자궁 내 충란 및 충체 실질 조직 중 일부도 약하지만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흡반(suckers), 표피(tegument), 피극(spines), 표피하세포(subtegumental cells), 장 상피세포의 세포질, 웅성 생식기관 및 난소 등은 음성 반응 을 나타내었다. 항원성의 강도를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장 상피의 표면, 장 내용물, 충낭 내의 충란, 난황선, 자궁 내 충란, 충체 실질조직의 순이었다. 항원성이 강한 장 상피층 및 장 내용물은 1차 항체 1 : 4,000(2차 항체 1 : 200)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충체 실질조직 중 일부는 1차 항체 1 : 500의 고농도(2차 항체 1 : 200)에서만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폐흡충 감염시 나타나는 혈청의 항체 반응은 충체의 배설물과 충 낭 주위에 산출된 충란에 의해 가장 강력히 유발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이들이 충낭을 벗어나 숙주 조직으로 총수되는 가장 중요한 항원성 물질이 아닌가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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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 다당질 인지경로에서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 분비에 대한 CD14와 Toll-like receptors의 역할 연구 (The role of CD14 and Toll-like receptors on the release of MMP-B in the LPS recognition pathway)

  • 양승민;김태일;설양조;이용무;구영;정종평;한수부;류인철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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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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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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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 연구배경 교원질 분해작용을 하는 호중구의 세포질 효소인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은 치주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궤양결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서 농도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A. actinomycetemcomitans의 leukotoxin이 사람호중구에서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의 분비를 유도하는 것이 보고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선천면역 체계에서 세포표면 항원무리14, Toll-like 수용기, 그리고 $NF-{\kappa}$ B경로를 통하여 A. actinomycetemcomitans의 지질다당질로 유도된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의 분비 여부와 세포기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 연구재료 및 방법 건강한 개인 제공자(남자 13명, 여자 3명)로부터 얻은 개개인의 20ml 말초혈액을 제조사의 지침에 따라 호중구를 추출한 후 항세포표면 항원무리14와 함께 $4^{\circ}C$에서 30분간 전배양 한 후, $37^{\circ}C$에서 9시간 동안 배양시켰다. 추출한 호중구에 Toll-like 수용기 억제제 또는 $NF-{\kappa}$ B억제제인 TPCK를 첨가한 후 $37^{\circ}C$에서 1시간 동안 전배양하고 $37^{\circ}C$에서 9시간 동안 배양시켰다. 호중구에 세포뼈대 억제제인 cholchicine, nocodazole, demecolcine, 그리고 cytochalasin B를 A. actinomycetemcomitans의 지질다당질과 함께 $37^{\circ}C$에서 9시간 동안 배양시켰다.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 분비량은 효소면역측정법을 통해 결정하였다. 통계처리는 일원배치 분산분석법을 이용하였다(p<0.05). 3. 결과 A. actinomycetemcomitans 지질다당질은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의 분비를 증가시켰다.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의 분비는 항세포표면 항원무리14에 의해서 억제되었지만, 항 Toll-like 수용기2, 항 Toll-like 수용기4 항체는 억제시키지 못했다. $NF-{\kappa}$ B 억제제는 A. actinomycetemcomitans의 지질다당질로 유도된 $NF-{\kappa}$ B 결합 활성도와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 분비를 억제하였다. 미세섬유 중합반응 억제제는 A. actinomycetemcomitans의 지질다당질로 유도된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의 분비를 억제시켰으나, 미세관 중합반응억제제는 억제시키지 못했다. 4. 결론 위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은 A. actinomycetemcomitans의 지질다당질로 유도되며, 세포표면 항원무리-$NF-{\kappa}$ B 경로를 통하여 분비되고, 이 분비 과정은 미세섬유 계통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