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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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면역계를 이용한 자기 인식 알고리즘의 구현과 응용 (Its Application and Realization of Self-Recognition Algorithm Based on Biological Immune System)

  • 선상준;서동일;김대수;심귀보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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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1년도 합동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정보 및 제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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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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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생명체의 면역계는 외부에서 침입해 세포나 장기에 피해를 주는 물질인 항원을 스스로 자기세포와 구분해 인식하고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면역계의 특징 중의 하나는 항원과 구별되는 자기 세포의 확실한 인식을 가지고 구분하는 자기/비자기(self/non-self) 인식방법이다. 이러한 기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면역 T세포 중의 하나인 세포독성 T세포(T-cytotoxic Cell)는 자기세포를 인식하는 부분과 항원으로 인식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항원에 의해 감염된 자기세포를 찾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본 논문에서는 생명체의 면역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독성 T세포의 생성중의 자기인식 과정의 하나인 Positive Selection을 모델링하여 자기-인식 알고리즘 구현하였다. 구현한 알고리즘을 자기 공간의 국소변경과 블록변경에 대한 자기인식률을 통해 알고리즘의 유효성을 검증하며 응용 시스템으로 지문 인식에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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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세포 유래 다중반응성 단클론 항체의 형성과 항원 자극에 대한 B 세포의 동시자극자 발현 (Establishment of B-1 cell-derived polyreactive monoclonal antibodies and expression of costimulators by B-cell to antigenic stimulation)

  • 이주연;최점일;서조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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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sup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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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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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 목적 : 면역 반응에서 B-1 세포의 정확한 역할은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최근 B-1 세포가 면역의 내성을 야기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B-1 세포 유래 단클론 항체의 특성과 항원 자극에 대한 B 세포의 동시자극자 (MHC Class, B7-2, 7-2) 발현을 평가하여 B 세포의 면역조절 기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 및 방법 : B-1 세포 유래 단클론 항체를 형성하는 잡종세포주를 이용하여 다양한 내, 외인성 항원에 대한 단클론 항체의 반응 양상을 평가하였다. 여러 내, 외인성 항원으로 면역한 쥐의 복강과 비장 B 세포의 동시자극자의 발현을 Fluorescence Activated Cell Sorting (FACS)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최종적으로 단클론을 형성하는 2개의 클론을 형성하였고, 이 B-1 세포 유래 단클론 항체는 dose-saturable pattern을 띄는 다중 반응성을 나타내었다. FACS를 이용한 동시자극자의 발현 검사에서는 MHC 발현은 복강과 비장의 B 세포가 유사하였으나, B7-1과 7-2는 복강의 B 세포에서 더 뚜렷한 발현을 보여주었다. 결론 : B-1 세포 유래 단클론 항체는 다양한 내, 외인성 항원 자극에 대해 dose-saturable한 다중반응성을 나타낸다. 복강과 비장의 B세포는 내, 외인성 항원의 면역에 있어서 동시자극자 발현이 명확히 다른 양상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티푸스 협막 다당체와 일본 뇌염 바이러스의 혼합 백신 제조 및 면역성 (Preparation and Immunogenicity of the Combined Vaccine Composed of the Polysaccharide Capsule of Samonella typhi and Japanese Encephalitis Virus)

  • 김을제;지희윤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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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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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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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장티푸스 협막 다당체와 일본 뇌염 바이러스로 구성되어있는 혼합백신을 제조하여 마우스에서 면역성을 측정하였다. 혼합 항원 백신은 단일 항원을 투여한 경우보다 장티푸스와 일본 뇌염에 대해서 더 높은 IgG 항체 형성을 나타내었다. Aluminium hydroxide를 adjuvant로 첨가한 경우에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며 모두 IgG 항체 형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뇌염의 경우 중화항체 값 측정 시험에서도 혼합 항원백신은 일본뇌염 단독 항원 시에 비교해서 더 많은 중화항체 값을 형성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실험에서 장티푸스 협막 다당체와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혼합백신은 서로 다른 성분의 항원간에 나타날 수 있는 항체 형성에 대한 masking effect가 발생하지 않으며 오히려 synergic effect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에서는 접종시기가 유사한 두 항원의 혼합 백신으로의 사용가능성을 높여주고 최근에 백신 산업에서 종류가 다른 여러 백신들을 혼합하여 다가백신을 제조 생산하는 추세의 산업화에 큰 기대효과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사려된다.

Spirometra erinacei에서 IgE와 IgG 항체를 유도하는 항원성분의 면역조직화학적 위치와 특성 (Immunohistochemical Localization and the Characteristics of Antigenic Compnent Inducing IgE and IgG Antibodies in Spirometra erinacei)

  • Chang-Hwan Kim;Sook-Jae Seo;Hong-Ja Kim;Kee-Hoon Kwak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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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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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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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Spirometra erinacei의 유충인 sparganum(metacercoid)에 감염되었을 때 호산성백혈구의 증가와 IgE 항체역가가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다. 이 기생충에 감염되었을 때 IgG 항체와 IgE 항체를 유도하는 충체의 항원성분의 소재를 면역세포조직화학적 방법으로 충체의 성체와 유충에서 비교하였고, 또한 충체의 추출물을 SDS-PSGE와 EITB를 이용하여 IgG와 IgE 항체 유도 항원성분의 면역적 특성도 추구하였다. IgG와 IgE 항체 유도성분은 성체와 유충의 근층에서 공통적으로 분포되어 있었고, IgG 항원성분은 근층 뿐만 아니라 외피층과 유조직층에서도 반응이 나타났으며, 성체의 수태편절에서는 자궁 내에 있는 충난의 표면에서도 반응이 나타났다. 충체의 외피층에서 항원성분을 면역황금 표지법으로 관찰한 결과, 충체의 외피층(tegument)에서 IgG 항원성분의 분포밀도가 IgE 항원성분의 밀도보다 컸다. 충체의 추출물 중 IgG, IgE 유도 항원성 단백질의 면역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성체의 추출물의 43개 분회 중 21개 분획이 IgG 항원성분으로서 반응하였고, IgE 항원성분으로는 21개 분획에서 반응하였다. 이들 중 11개 분획 (410, 304, 268, 174, 162, 116, 92, 86, 72, 60, and 59 kDa)에서 IgG와 IgE가 교차반응하였으며, 유충의 추출물의 36개 분획 중 IgG 항원성분으로 22개의 분획에서 반응이 나타났고, IgE 항원성분으로는 13개의 분획에서 반응하였으며, 이들 중 5개 분획(204, 116, 92, 79, and 59 kDa)에서 IgG와 IgE가 서로 교차반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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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unoaffinity chromatography를 이용한 톡소포자충 항원의 부분정제 (Partially purified Toxoplasma gondii antigens by immunoaffinity chromatography)

  • 안명희;현근희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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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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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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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톡소포자충. RH주 tachyzoite의 항원성 난백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마우스 복강 내 또는 in uipo에서 Hep-2 cell에 계대한 톡소포자충과 감염마우스의 복팡앤으로 SDS-PAGE/immunoblot을 시행하였다 또 lmnoanity chromatoaphy를 이용하여 톡소포자충 항원을 징제한 후 SDS PAGE/immunoblot을 시행하여 항원을 분리하였으며. 톡소포자충 조항원 및 정제항원으로 면역시킨 마우스 혈청을 이용하여 IgG-ELISA를 시행하였다. 톡소포자충 용해물을 면역시킨 노끼의 항혈 청으로 immunoblot을 시행하였을 때 마우스 복강 내로 계대한 톡소포자충에서 76 kDa. 70 kDa. 64 kDa. 53 kDa 46 kDa. 44 kDa. 35 kDa. 25 kDa. 18 kDa 및 13 kDa의 항원대가 관찰되었으며. in vitro에서 Hep-2 cell에 배양한 톡소포자충은 70 kDa. 64 kDa. 53 kDa 35 kDa. 25 kDa 및 13-10 kDa의 항원대가 관찰되어 마우스 복강 내에 계대한 톡소포자충에서 더 많은 항원대가 관찰되었다. 마우스 복강 계대한 tachyzoite 용해물을 immunoaffinity글 시행하여 부분 정제한 후 떤역시킨 초기의 항혈청으로 immunoblot을 하였을때 E-1에서는 97 kDa. 63 kDa. 53 kDa 및 35 kDa이 E-2에서는 53 kDa 및 35 kDa이 나타났다. 한편 감염 마우스 복강 액에서는 76 KDa 53 KDa. 35 kDa 및 29-28 kDa의 항원대가 관찰되었으며. 정상 마우스 복강 액에서도 약하게 76 kDa .35 kDa 및 29-28 kDa의 반응대가 관찰되었다. 감염 마우스 복강앤을 IgG-Sepharose column을 통과시킨 후 시행한 immunoblot에서 E-1은 84 kDa. 76 kDa. 5,B kDa 및 29 kDa이 . E-2에서 53 kDa 및 45 kDa의 항원대가 관찰되었다. 이 실험에서 immunoawnity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톡소포자충 용해물 및 분비물에서 76 kDa. 63 kDa. 53 kDa. 35 kDa 및 29 kDa의 항원을 불리하였다. 톡소포자충의 조항원과 정제항원 (감염 마우스 복강액. E-1)으로 IgG-ELISA를 시행한 결과. 조항원의 경우 2차 면역 후 1주 후부터 IgG 항체가 증가하였고 정제 항윈은 2차 면역 후 3주 후부터 IgG항체가 증가하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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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이동시 치근 흡수에 따른 치근항체의 역가 변화 (Changes in the Titer of Tooth Root Antibodies Accompanying Root Resorption Associated with Orthodontic Tooth Movement)

  • 박수병;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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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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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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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치아이동시 발생되는 치근 흡수에 관련된 특이면역반응의 역할을 연구하기 위해 치근 흡수에 따른 치근항체의 역가 변화를 관찰하였다. 생후 2년된 성견 다섯마리를 실험동물로 사용하였다. closed coil spring을 사용하여 각 실험동물의 상악 6전치에 200-250gm의 함입력을 가하였으며, 하악 6전치를 발거하여 동종항원으로 사용하였다. 발거된 하악 전치의 상아질 부위를 분리하여 6M Guanidine-HCl-10% EDTA(pH 5.0)에서 해리시킨 다음 부유물 만을 투석하여 항원을 준비하였다. 치아를 함입시키기 전 1회 혈청을 채취하고 함입시키면서 매주 간격으로 11회 형철을 채취하였다. 실험 9주째 치근 흡수가 일어나고 있는 상악 6전치를 모두 발거하여 항원의 근원을 제거하였다. 혈청 내 치근항체의 역가는 ELISA(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로 측정하였다. 항체 특이성에 대한 대조군으로 혈청과 치근 항원 그리고 혈청과 관련없는 박테리아 항원(Porphyro monas gingivalis 33277)을 섭씨 25도에서 3시간 반응시켜 모든 과정에서 항원-항체 반응을 측정하였다. 치근 흡수를 관찰하기 위하여 실험 전과 실험 후 한 달 간격으로 방사선 교합사진을 촬영하였고 9주째 발거한 치아의 치근단 부위를 입체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치근항원에 대한 자가항원의 역가 변화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자가항체의 역가는 치아가 함입되면서 즉시 감소하였다가 1주후 다시 증가하였으며 4주째 최고수준에 도달한 다음 다시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흡수 중인 치근을 발거한 직후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치근 항원과 반응시킨 혈청내에서는 항원-항체 반응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관련없는 박테리아 항원과 반응을 시킨 혈청에서는 활성도가 동종 치근 항원에 대한 자가항체의 활성도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방사선 교합사진 상에서는 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는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입체현미경하에서는 치근단 부위의 다양한 흡수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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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출성 흉막액에서 응고 및 섬유소 용해계에 관한 연구 (Coagulation and Fibrinolysis in Exudative Pleural Effusions)

  • 류정선;이홍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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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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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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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l(PAI-1) 항원은 섬유소 용해에 관여하는 tissue type plasmingen activator(t-PA)를 억제하여 흉막액에 존재하는 섬유소가 용해되는 것을 억제하며 결국 흉막액의 응고를 촉진하게되며 패혈증 환자의 혈장에서 PAI-1 항원과 관계된 섬유소 용해능의 활성용 업종의 정도와 관계가 알려져 있슴으로 본 연구에서 흉막액내 염증 정도와 흉막액의 섬유소 용해 및 응고농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첫 흉막천자 후 얻어지는 검체와 검사 당일 환자의 혈액 3.8% citrate tube에 모은 후 즉시 2,000 rpm에서 30분간 원심 분리하였고 상층액을 분리하여 검사할 때까지 영하 $20^{\circ}C$에 보관하였다. 흉막액내 염증을 나타내는 지표로 흉막액의 포도당, LDH, pH, 총 단백질을, 염증세포의 침윤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다형핵 백혈구, 림프구 및 총 백혈구를 측정하였고 혈액의 염증을 나타내는 지표로 호중구, 피브리노겐을 측정하였다. 흉막액의 섬유소 용해 및 응고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D-dimer, PAI-1 항원, 트롬빈-항트롬빈 III 복합체를 측정하였으며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환자는 30예 이었고 평균 연령은 51.4세 이었다. 흉막액의 원인 질환으로는 결핵성 흉막액 : 14예, 악성 흉막액 : 10예, 부폐렴성 흉막액 : 6예 이었다. D-dimer, PAI-1 항원, 트롬빈-항트롬빈 III 복합체는 흉막액에서 혈장치 보다 의의있게 높았으며 혈장치와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혈장 PAI-1 항원과 트롬빈-항트롬빈 III 복합체는 원인질환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흉막액의 D-dimer와 트롬빈-항트롬빈 III 복합체는 원인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흉막액 PAI-1 항원은 결핵성 흉막액에서 악성 및 부폐렴성 흉막액 보다 의의있게 높았다. 흉막액 염증의 경중에 따른 D-dimer(p=0.85), PAI-1 항원 (p=0.35) 및 트롬빈-항트롬빈 III 복합체(p=0.66)의 차이는 없었다. 흉막액 다형핵 백혈구, 림프구 및 총 백혈구수와 흉막액 트롬빈-항트롬빈 III 복합체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 흉막 염증시 PAI-1 항원의 국소적 생성 가능성이 높았으며, 흉막액 염증 정도와 흉막액 D-dimer, PAI-1 항원 및 트롬빈 항트롬빈 III 복합체의 농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흉막 염증시 흉막내로 유입된 염증 세포는 PAI-1 항원과는 무관하게 섬유소 용해 및 응고 과정에 관여한다고 생각된다. 흉막액 D-dimer와 흉막액 PAI-1 항원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아 이는 PAI-1 항원 이외의 다른 요인이 섬유소 용해 및 응고에 관여하고 있음을 암시하여주는 소견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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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單)클론성 항체(抗體)를 이용한 소전염성비기관염(傳染性鼻氣管炎)바이러스 진단법(診斷法) 개발 I. 소전염성비기관염(傳染性鼻氣管炎)바이러스에 대한 단(單)클론성 항체(抗體) 생산(生産) (Application of Monoclonal Antibody to Develop Diagnostic Techniques for Infectious Bovine Rhinotracheitis Virus I. Production of Monoclonal Antibodies against Infectious Bovine Rhinotracheitis Virus)

  • 전무형;김덕환;이헌준;안수환;권창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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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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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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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세포융합기술(細胞融合技術)을 이용하여 소전염성비기관염(傳染性鼻氣管炎)바이러스(IBRV) 항원(抗原)에 대응(對應)하는 9주(株) 단(單)클론성항체(性抗體)를 생산하였으며, 이들 항체(抗體)의 특성(特性)을 형광항체법(螢光抗體法), 혈청중화시험(血淸中和試驗) 및 전기영동분석법(電氣泳動分析法)으로 시험(試驗)하였다. 생산된 2종(種)의 단(單)클론성 항체(抗體)중 8종(種)은 IBRV이외의 Pseudorabies virus, Infectious laryngotracheitis virus, Marek's disease virus, Japanese B encephalitis virus, Porcine parvovirus, 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virus, Hogcholera virus와 교차반응(交叉反應)이 없는 특이항체(特異抗體)였으나 1종(種)은 Pseudorabies virus와 교차(交叉)하는 항체(抗體)였다. 이들 단(單)클론성 항체중 중화능력(中和能力)이 있는 2주(株)는 IBRV 항원단백(抗原蛋白)중 분자량 72K 또는 125K 달톤의 항원(抗原)에 대응하는 항체(抗體)였으며, 94K 달톤의 항원(抗原)에 대응하는 단(單)클론성 항체(抗體)는 중화력(中和力)이 인정되지 않았다. 한편 1종의 교차반응성(交叉反應性) 항체(抗體)는 분자량 100K 달톤의 IBRV 항원(抗原)과 40K의 Pseudorabies virus 항원(抗原)에 대응하는 항체(抗體)로 밝혀졌다. 생산된 항체(抗體)중 중화력(中和力)이 있고 IBRV 항원(抗原)의 72K 달톤 단백질(蛋白質)에 대응하는 7-C-2 항체(抗體)를 이용하여 야외분리주(野外分離株) IBRV의 항원(抗原) 동정(同定)이 가능(可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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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임파구와 세포성면역

  • 최철순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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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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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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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항원제시세포(APC)와 보조T세포 간의 협력작용에 의하여 활성화된 작동세포(NK세포, CTL, K세포, 대식세포, 과립구 등)의 종양세포, 이식장기 및 세포내기생세균에 감염된 각종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작용은 생체방어를 위한 중요한 세포성면역기전이다. 지난 몇 년간 세포성면역기전에 관한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T림파구매개성 세포독성작용의 면역생물학적기전은 확실히 밝혀있지 않다. 지금까지 알려진 중요한 연구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세포독성작용을 나타내는 작동세포로는 NK세포, CTL, K세포, 대식세포/단핵구 및 과립구가 있다. 2. T세포의 세포표면항원분자군(CD)으로는 $CD_{2},\;CD_{3},\;CD_{4}[Ly_{3}T_{4}],\;CD_{5}[=Ly_{1}],\;CD_{7},\;CD_{8}[Ly_{2,3}]$가 있으며 $CD_{4}$는 보조Ttpvhdml 특이마커이고 $CD_{8}$는 세포독성 T세포 및 억압T세포의 특이마커이다. 주요 T세포수용체(TCR)는 $CD_{4}$ 또는 $CD_{8}$ 분자와 가까이 연합된 이향체($TCR-{\alpha}{\beta}/TCR-{\gamma}{\delta}$이며 보조 T세포 $CD_{4}$(마우스 $L_{3}T_{4}$)는 수용체와 연합되어 있는반면 억압 T세포 $CD_{8}(Ly+_{2,3})$는 항원수용체와 연합되어 있다. 3. T세포는 Ti-$CD_{3}$(항원/MHC) 복합체를 통한 '항원가교'에 의한 자극(항원인식)과 $CD_{2}$를 통한 비특이경로에 의하여 활성화(분화증식)된다. 비특이경로를 통한 활성경로에서 T세포($CD_{4}$$CD_{8}$)가 활성화되기 위하여는 보조T세포가 생산하는 IL-2을 요구하며 IL-2의 자극으로 분화증식된 $CD_{8}$는 세포독성능을 나타내지만 $CD_{4}^{+}$는 여전히 세포독성능을 나타내지 못한다. 4. 보조T세포는 class II MHC분자와 연합된 항원을 식별하는 반면 세포독성T세포는 class I MHC 분자와 연합된 항원을 식별한다. 5. 림파구 매개성 세포독성은 접촉(conjugati-on), 탈분극(depolarization), 용해계획(progra-mming), 용해(lysis) 및 재순환(recycling)의 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6. 표적세포살해매체로는 perforin / PFP / cy-tolysin, lymphopores, lymphotoxins, protone, cytolytic enzymes가 알려졌으며 세포독성작용은 이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한 복합작용으로 추정된다. 7. CTL 매개성 표적세포의 주요 대사변화는 actomyocin ATPase의 증가, phosphocreatine과 ATPase의 소모, ATP 의존성 $Na^{+}/K^{+}$ 펌프작용의 중지, ATP 의존성 $Ca^{2+}$ 유출감소 및 세포내 축적이 관찰된다. 8. $Ca^{2+}$의 축적으로 세포막 교질 침투손상을 주어 수분의 유입을 증가시킴으로써 수포형성, 핵붕괴, 사립체팽화 및 정상세포 구조상실(Zeiosis)이 있다. 결론적으로 CTL 매개성 세포독성작용은 PFP, LT, TNF, 유사 TNF / LT 및 기타 매체를 통한 복합작용이며 세포살해기전은 지속적 대사소모와 정형적 세포구조(핵 및 세포질)의 파괴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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