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생제 사용

검색결과 775건 처리시간 0.035초

수의사처방제 도입방안

  • 대한수의사회
    • 대한수의사회지
    • /
    • 제42권10호
    • /
    • pp.892-904
    • /
    • 2006
  • 우리회에서는 농림부에서 진행중에 있는 '항생제사용절감연구모임'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6일 개최된 제4차회의에서 구체적인 항생제의 사용절감방안으로 "수의사처방제 도입방안"에 대하여 발표(발표 : 우연철 기획실장)하였습니다. '항생제사용절감연구모임'은 제5차회의를 거쳐 최종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본원고는 제4차회의 자료집에 발표한 내용으로 회원여러분께 안내하고자 10월호 특집으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후 항생제의 안전한 사용과 수의사처방제 도입에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PDF

30일 이상 90일 미만의 발열 영아에서 경험적 항생제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The Factors Affecting the Use of Empirical Antibiotics in Febrile Infants from 1 Month to Less than 3 Months)

  • 변정희;송보경;김영아;고훈;유석동;임택진;박수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25권2호
    • /
    • pp.91-100
    • /
    • 2018
  • 목적: 본 연구는 30일 이상 90일 미만의 발열이 있는 영아에서 경험적 항생제 사용에 미치는 요소를 조사하였다.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발열이 있는 이전에 건강했던 영아를 대상으로 임상양상, 검사소견, 항생제 사용에 대해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다중 역전사 중합 연쇄반응검사로 검출하여 1-3일 후 보고되었고, enterovirus는 중합 연쇄반응검사로 검출하여 수시간 만에 보고되었다. 결과: 366명의 대상자 중 129명은 경험적 항생제를 사용하였고 237명은 경험적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입원 전 발열기간이 긴 경우와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아파보일 때, CRP 상승 시 경험적 항생제 사용이 많았다. 경험적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의 재입원율이 낮았다. Enterovirus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이 검출된 대부분의 환자는 경험적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Respiratory virus multiplex reverse transcriptase (RT)-PCR 결과는 경험적 항생제 사용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 respiratory virus multiplex RT-PCR은 항생제 처방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enterovirus PCR은 항생제 처방에 영향을 주었다. Respiratory virus multiplex RT-PCR 결과가 신속하게 보고된다면 항생제 사용에 영향을 줄 것이다.

학술자료 III: 국내에서 한(생)약제의 현황과 그 적용을 통한 가축질병방지체제 연구동향

  • 류일선
    • 대한수의사회지
    • /
    • 제46권12호
    • /
    • pp.1106-1117
    • /
    • 2010
  • 과거 한국의 식품 오염원 중 법적인 규제 등을 통해 구체적인 통제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축산물의 항생제로 알려져 항생제 오 남용으로 인한 내성균의 출현으로 비상이 걸렸던 적이 있었다. 요즘은 항생제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 가축이나 인체 내의 병원성 미생물들이 내성이 생겨 문제가 되고 있어 2011년 7월부터 가축용 사료에 항생제 첨가가 금지하게 된다. 한국은 항생제 내성률 1위로, 2000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대표적 항생제인 페니실린에 대한 폐렴구균의 내성률이 70%로 세계 1위이다. 어느 보고서에 따르면, 축산물 1톤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항생제가 스웨덴이나 뉴질랜드, 덴마크 등 축산 선진국이 31~44g에 불과한데 비해 한국은 911g에 이른다. 투여 경로는 배합사료에 포함된 양이 54%, 농가의 임의 치료가 40%, 수의사 처방은 겨우 6%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OECD 회원국 중 수의사 처방 없이 항생제의 임의 투여를 허용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가축사료에 항생제를 첨가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도 항생제는 반드시 수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토록 제한하고 있다. 최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의하면, 축산용 항생제 사용량이 2008년에 비해 18%, 2001년에 l해 무려 38%가 감소되었으며, 이중 닭은 20%, 소의 항생제 사용량은 36%가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사육 가축들의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료에 첨가하는 항생제나 성장호르몬, 비소 투여 등의 투여 대신에 미생물 생균사료나 녹차사료, 한약재사료 등의 천연면역물질을 함유한 사료를 먹여 스트레스를 덜 받고 면역력 증강에 좋은 사료를 먹여 키운 건강한 가축으로 생산한 육류는 맛도 특별히 좋다. 본 자료의 대부분은 금년부터 3년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중국청도농업대학과 "고품질 축산물생산을 위한 중약제를 이용한 질병방지체제 연구"라는 과제로 공동협력연구를 수행하게 됨에 따라 지난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필자가 중국 청도농업대학을 방문하여 세미나시 발표한 자료임을 밝혀두며, 국내 수의학 연구에도 도움이 되고 저 소개한다.

  • PDF

EU의 사료첨가용 항생제 사용금지에 관한 규정 소개

  • 박종명
    • 대한수의사회지
    • /
    • 제35권3호
    • /
    • pp.198-205
    • /
    • 1999
  • 유럽연합의회는 1998년 12월 17일 사료첨가물에 관한 유럽의회규정(Council Directive 70/524/EEC, `70. 11. 23)을 개정(Council Regulation EC 2821/98)하여 그동안 사료첨가용으로 사용을 허용하였던 항생물질 중 아연바시트라신, 스피라마이신, 인산타일로신 및 버지니아마이신 등 4종의 사용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풀라보포스포리폴(풀라보마이신), 모넨신소디움, 살리노마이신소디움, 아빌라마이신 등 4종의 사료첨가용 항생물질은 계속 사용이 허용된다. 축산식품의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의 이러한 조치는 축산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갖게 하고있다. 이 글은 유럽연합이 4종의 항생물질을 사료첨가용으로 사용을 금지하게된 배경을 살펴봄으로서 유럽연합의 사료첨가용 항생제 사용금지에 관한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유럽연합의 아연바시트라신, 스피라마이신, 인산타일로신 및 버지니아마이신 등 4종의 항생제에 대한 이러한 사용금지 조치는 가축의 성장촉진용으로 사용되는 이러한 항생물질에 내성을 획득한 가축의 세균이 인체에 기생하는 세균에게 그 내성을 전달하여 인체용으로 사용되는 관련 약품들에 대하여 내성을 일으켜 사람에서의 질병 치료를 어렵게 함으로서 인체의 건강을 해할 우려가 있다는 전제하에서 실시되었다. 이러한 조치는 현재까지 확실한 증거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그 위험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예방적 조치이며, 따라서 금번의 사용금지 조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 2000년 12월 31일 이전까지 이러한 항생제의 내성 유발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와 항생제 투여동물에서의 미생물 내성 감시 프로그램의 결과에 따라 재검토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금번 사용금지 조치된 4종의 항생제는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도 그 유효성과 안전성이 인정되어 축산 현장에서 사용되어온 물질들이다. 금번 유럽연합의 조치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항생제들에 대한 재평가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으로서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모두 힘을 모아 조속한 기간 내에 그 안전성을 재평가하여 축산식품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여야할 것이다.

  • PDF

에센셜 오일이 항균 활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Essential Oils on Antimicrobial Activity)

  • 박상남;강윤정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4호
    • /
    • pp.104-114
    • /
    • 2020
  • 본 연구는 식물에서 항생제로 알려진 11 가지 에센셜 오일(피톤치드)을 선별 한 후 혼합한 정유를 사용하여 최고의 항생제를 조사하였다. 최소억제농도 (MIC)와 최소사멸농도 (MBC) 측정 결과 Essential Oil B와 E가 목적 균의 억제효과가 높았다. 이 실험에 사용 된 S. aureus를 함유하는 모든 그람 양성 박테리아는 높은 항생제 활성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람 양성 박테리아에서 A. baumanii와 곰팡이에서 C. albicans만이 높은 항생제 활동을 보였다. 우리의 실험에 사용 된 에센셜 오일은 항생제 활성이 뛰어난 천연 항생제 및 자연 의학의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주요 연구와 비교할 때 더 우수한 항생제 활성을 보였다. 시험에 사용한 공시물질인 Essential Oil이 어떤 항균활성의 기전을 가지는지 알 수 없으나 다른 선행 연구결과와 비교해 볼 때 세포벽의 합성저해기전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항생제 활성을 갖는 일부 물질 또는 기능성 제품이 개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기도 감염으로 입원한 소아환자에서 항생제 사용에 대한 후향적 분석 (A Retrospective Analysis of Use in Hospitalized Children with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 정민영;박지현;오지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24권2호
    • /
    • pp.87-94
    • /
    • 2017
  • 목적: 상기도 감염인 소아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은 아직도 많은 진료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연구는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로 호흡기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에도 항생제를 사용한 소아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4년 11월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상기도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 중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통해 평가하였다. 결과: 상기도 감염으로 진단받은 393명 중 전체 환자 연령의 중앙값은 23개월이었다. 입원 당시 항생제를 처방받은 환자(79명, 20.1%)와 항생제를 처방받지 않은 환자들의 임상적 요인을 비교할 때, 중이염 또는 부비동염의 동반, 높은 고감도 C-반응단백질의 수치가 항생제 처방과 의미 있게 관련 있었다(P<0.001). 입원하여 항생제를 사용하던 중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 방법으로 호흡기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지만, 항생제를 계속 사용한 환자는 44명 중 28명(63.6%)이었다. 항생제를 계속 사용한 환자는 항생제를 중단한 환자와 비교할 때 중이염 동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75% vs. 25%, P=0.002). 결론: 본 연구에서 상기도 감염의 원인이 바이러스임을 확인된 소아 환자에게서도 항생제를 지속한 주된 이유는 중이염이 동반되었기 때문이었다. 중이염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중 항생제가 꼭 필요한 경우를 가려낸다면 소아 상기도 감염에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소아 Clostridium Difficile 장염과 관련된 항생제에 대한 연구 (Clostridium Difficile Colitis in Childhood: Associated Antibiotics)

  • 김병찬;양혜란;정수진;이경훈;김정은;고재성;김의종;서정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5권2호
    • /
    • pp.143-149
    • /
    • 2002
  • 목 적: 최근 항생제 사용의 증가로 소아에서 C. difficile 장염의 빈도도 증가하였다. 우리나라 소아에서 C. difficile 장염과 항생제와의 관련성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는 아직 없기에 저자들은 우리나라 소아에서 C. difficile의 장염과 항생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나아가 C. difficile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2000년 1월 1일부터 2002년 6월 30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을 내원한 소아 환자 중, 설사가 있으면서 대변 배양에서 C. difficile이 나온 85례를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환자의 의무 기록지를 참고하여 항생제 사용 유무, 사용하였던 항생제의 종류, 항생제 사용 시작 시점과 C. difficile 대변 배양 검사와의 기간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환아는 남아가 50례 여아가 35례로 남녀비는 1.4 : 1이었고, 평균 연령은 2.5세이었다. 결 과: 1) 대상 환아는 남아가 50례 여아가 35례로 남녀비는 1.4 : 1 이었고, 평균 연령은 2.5세이었다. 2) 항생제 투여 여부가 불확실한 환아 3명을 제외한 82명의 환아 중, 3달 이내에 항생제를 투여받은 환아가 55명(67%)이었고, 항생제 투여를 받지 않은 환아가 27명(33%)이었다. 3) 대변배양검사를 할 때 항생제를 쓰고 있었던 경우는 43명(78%)이었고, 항생제를 끊고 난 후였던 경우도 12명(22%)이나 되었다. 4) 항생제를 쓰고 있었던 환아 43명 중, 항생제를 처음 투여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균 배양까지 걸린 기간은 1일 미만이 5명(12%), 1일 이상 3일 미만이 9명(21%), 3일 이상 1주 미만이 10명(23%), 1주 이상 2주 미만이 10명(23%), 2주 이상 3주 미만이 6명(14%), 4주 이상 5주 미만이 1명, 6주 이상 7주 미만이 7명이었다. 1명은 방광요관 역류가 있어 10개월 전부터 예방적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5) 대변배양검사 당시 항생제를 이미 끊었던 12명의 환아 중, 항생제를 끊은 뒤 대변배양검사까지 기간은 1일에서 3일 사이가 2명, 3일에서 1주일 사이가 3명, 1주에서 2주 사이가 5명이었고, 4주에서 5주 사이가 1명, 7주에서 8주 사이가 1명이었다. 6) 24명(44%)은 1가지 항생제를 투여 받았고, 31명(56%)은 2가지 이상의 항생제를 투여 받았다. 7) 사용된 항생제는 cefotaxime이 20례로 가장 많았고, amikacin 15례, ampicillin 13례, cefazolin, vancomycin 각각 8례 순이었다. 결 론: 특히 어린 연령 층의 소아 설사 환자에서 항생제 사용 중이거나, 최근 항생제 사용력이 있었던 경우 C. difficile 장염을 의심하는 것이 빠른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 PDF

일개 대학병원에서 제한 항생제 전산 프로그램 운용에 따른 항생제 사용량 변화 (Change of Antimicrobial Use Density According to Application of Computerized Management Program for Restriction of Antimicrobials Use in a University Hospital)

  • 이보영;김천수;류성열;권기영;임정근;임태진;민병우;류남희;차순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13권2호
    • /
    • pp.155-162
    • /
    • 2006
  • 목 적 : 감염병 치료를 위해서 항생제의 적절한 선택은 필수적이며 잘못된 사용은 내성균주의 출현과 확산, 치료의 실패, 약물 부작용, 의료비 상승 등의 다양한 문제점을 초래한다. 저자들은 임상에서 특정 항생제의 사용을 제한하는 전산 프로그램의 운용이 항생제의 부적절한 사용을 억제하고 약제 사용량 감소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항생제관리위원회의 의결로 내성의 우려가 있는 고가의 항생제와 과거에 부적절한 사용 경향을 보였던 약제 등 총 7계열의 16개 품목을 제한 항생제로 선정하였다.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제한 항생제 관리용 전산 프로그램 운용 후인 2004년과 2005년 5~7월(연구군) 및 운용 전인 2002년과 2003년 동일기간(대조군)에 처방된 항생제의 사용 내역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항생제 사용량 비교를 위한 지표는 1일당 재원환자 100명당 항생제 사용자수(명)로 하였으며 일별 항생제 사용 환자수를 조사한 후 재원환자 100명당 사용자수를 산정하였으며, 계열별로 양군간 비교를 시도하였다. 결 과 : 1일 재원 환자수는 대조군($823.5{\pm}37.1$명)이 연구군($809.2{\pm}39.3$명)보다 많았으며(P<0.001), 1일 퇴원 환자수(연구군 : $81.2{\pm}16.0$명 vs. 대조군 : $81.5{\pm}16.9$명)와 재원일수(연구군 : $9.9{\pm}1.6$ vs. 대조군 : $10.0{\pm}2.1$)는 양군간 비슷하였다. 1일당 재원환자 100명당 항생제 사용자수(연구군 vs. 대조군)는 항진균제($0.6{\pm}0.3$명 vs. $0.7{\pm}0.4$명)와 glycopeptides ($4.1{\pm}0.7$명 vs. $4.2{\pm}0.6$명)는 양군간 비슷하였고, carbapenems($1.9{\pm}0.5$명 vs. $0.9{\pm}0.3$명)과 piperacillin-tazobactam($0.7{\pm}0.3$명 vs. $0.3{\pm}0.2$명), quinolones ($2.2{\pm}0.6$명 vs. $1.6{\pm}0.5$명)은 연구군에서 더 많았으며(P<0.001), 고가의 광범위 cephalosporins($1.3{\pm}0.4$명 vs. $1.6{\pm}0.3$명)와 부적절한 사용 경향을 보였던 약제($1.1{\pm}0.5$명 vs. $6.0{\pm}1.4$명)는 연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결 론 : 항생제 사용을 제한하는 전산 프로그램의 운용은 임상자료 분석에서 부적절한 사용 경향을 가진 항생제의 사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나 내성균 치료제나 고가 약제의 사용량 감소를 위해서는 미흡한 조치이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 PDF

초점 - 사료내 성장촉진용항생제 무첨가 토론회 - 사료 내 항생제 첨가금지 대응관련 연찬회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 /
    • 제43권7호
    • /
    • pp.112-113
    • /
    • 2011
  • 지난 16일 충남 천안에 있는 상록리조트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사료 내 항생제 첨가금지 대응 관련한 연찬회'가 열렸다. 올해 7월부터 축산용 항생제의 오남용 방지를 위해 항생제를 사료 내 일절 첨가 금지 방침에 따라(단, 사료 제조 시 항생제 첨가가 금지되더라도 질병 치료용 항생제는 사용이 가능) 산 학 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연찬회는 노수현 과장(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 김동운 박사(국립축산과학원), 남두석 박사(농협사료), 남기대 부장(CJ제일제당)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본고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이날 발표된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