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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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미필름테크 변창규사장

  • 유창준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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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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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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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미필름테크 변창규사장. 그는 원래 금융인이었다. 변사장이 인쇄제판용 필름 생산 업체인 한미필름테크의 대표이사에 취임한 것은 IMF외환위기가 닥쳤던 1998년. 사표를 내고 부도상태에 놓여 있던 회사를 인수해 과감한 투자와 기술 개발로 불과 몇 년만에 반듯한 회사로 키웠다. 7개에 이르는 특허를 보유하고 충북에 대규모 공장도 신축했다. 2002년 매출액이 60억원에 이르고 수출 길도 열었다. 2003년의 매출 목표는 180억원이다. 변사장을 만나 금융인에서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동기와 인쇄용 필름 생산으로 창업 4년여 만에 성공한 사업가로 평가받게 된 배경,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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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타이어 업체간 경쟁과 협력 전략

  • 이항구
    •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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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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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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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이하 FTA) 체결을 위한 협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고와 엔저가 진행되면서 일본 타이어업체들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전 세계 타이어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격인상 압력에 직면해 왔으나, 일본 타이어업체들은 엔화의 평가 절하로 이러한 압력에서 벗어나고 있다. 여기에 세계 각국의 FTA체결이 확산되면서 국내외 타이어시장에서의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본고에서는 최근 한미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FTA의 현황과 미국 자동차 및 타이어산업 현황 및 한미 FTA가 타이어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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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선진안전사업장 - 안전에 절대 타협 없는 인본주의 경영 전개, 한미약품(주) 평택공단

  • 대한산업안전협회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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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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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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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미약품(주) 평택공단. 이 공단이 지난 2007년 준공됐을 당시 의약 제약 업계에서는 각별한 관심을 보였었다. 세파플랜트, 바이오플랜트 등 단 두 개의 공장만 들어섰지만 한미약품 자체적으로 '공단'이라고 명명할 만큼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규모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 세파플랜트는 국내 세파계 항생제의 약 70%까지 공급할 수 있는 전용 공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이곳은 지역 안전인들 사이에도 남다른 관심을 받았다. 공장이 설계될 때부터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해발생 요소를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공단이 가동된 직후부터 현재가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전개하면서 말 그대로 '안전 사업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제약산업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한미약품(주) 평택공단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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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 한미은행 인천본부

  • 이미숙
    • 방재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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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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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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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고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지와 방화관리자의 투철한 사명감이 합쳐져 최고의 안전성, 편리성, 쾌적함을 추구하고 있는 한미은행 인천본부 시설관리팀은 화재 및 기타 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물 내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까지도 세심하게 관리하여 "고객만족 만점"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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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와 TPP협정의 비교분석을 통한 의약품 분야 국제통상규범에 대한 연구 (The Pharmaceuticals Regime in the KORUS FTA and the TPP Agreement: A Comparative Analysis)

  • 윤미경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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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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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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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한미FTA와 TPP협정을 비교분석하여 의약품 분야 국제통상규범이 어떻게 진화해가고 있는지 살펴본다. TRIPS협정 이후 양자 또는 지역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자료독점 보장과 같은 의약품 분야의 지재권 보호 강화는 물론이고 의약품 판매 허가 및 약가 결정 방식 등 보건의료 제도 측면에서도 신약 개발자의 이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규제조화가 이루어져 왔으며, 그 전형적인 예가 한미 FTA와 TPP협정이다. 특히, 가장 처음으로 바이오의약품 자료보호 규정을 도입한 TPP협정은 향후 모든 협정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PP협정은 한미FTA와 비교하여 의약품 분야 지재권 보호 정도가 전반적으로 더 강화되었다고 보기 어렵고, 부분적으로는 오히려 더 높은 정책적 유연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한국이 TPP협정 가입 협상을 하게 되거나 한미FTA를 재협상해야 한다면, 두 협정 간 이러한 차이를 잘 활용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협상 전략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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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부패방지법(FCPA)과 한미 FTA 제 21.6 조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Foreign Corrupt Practices Act (FCPA) and Article 21.6 of the KORUS FTA)

  • 배성호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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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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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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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각 국가의 부패행위방지를 위한 제도적 혹은 법적인 노력은 국내차원을 넘어서 국제통상과 국제비즈니스에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 연방법인 해외부패방지법(FCPA)이다. 지난 10년간 미 법무부는 해외부패방지법의 관할권을 끊임없이 확장하여 이제는 미국증권거래소에 등록된 한국기업도 그 영역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또 다른 예는 투명성을 다룬 한미 FTA 협정문 제 21 장중에서 특히 부패방지에 대한 조항인 제 21.6 조다. 한미 FTA로 인해 우리 기업의 대미수출뿐만 아니라 미국 내 법인설립 및 대미투자도 크게 증가할 것을 예상하면 앞으로 더 많은 한국 기업이 미국 해외부패방지법이나 한미 FTA 제 21.6 조의 관할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해외부패방지법과 한미 FTA 제 21.6 조는 부패방지라는 공통된 목적이 있으나 그 내용에 있어서 유사점과 차이점을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두 가지 법을 비교분석하여 우리 기업의 부패행위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의 초석 마련에 기여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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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위협 극복을 위한 한미동맹 효용성: 평가와 대책 (The Efficiency of ROK-U.S. Alliance in Order to Overcome North Korea's Nuclear Threats: Evaluations & Measures)

  • 김연준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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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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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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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난 2017년 1월, 트럼프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그는 대선기간 중에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적극적으로 표방하였다. 그의 이런 주장이 대외정책에 있어서 '고립주의'(Isolationism)를 표방하는 것으로 비취지고 있다. 북한의 핵위협에 대하여 미국의 '확장억제'(Extended Deterrenc)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한국에 있어서 이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즉 미국이 고립주의로 회귀하여 한미동맹 공약이행 의지가 약화되는 것으로 인식될 경우 북한의 오판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한국사회에서는 미국으로부터 안보를 지원받고 정책적 공조를 제공하는 전형적인 '비대칭 동맹'(Asymmetry Alliance)인 한미동맹의 가치를 재평가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이에 북한의 고도화된 핵도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장된 한국의 국력수준에 부합된 한미동맹의 효용성을 동맹이론에 입각하여 평가해보고 대책을 강구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한미동맹을 '자율성-안보 교환 모델'에 기초하여, 위협인식, 정책공조와, 동맹국으로서 가치 측면으로 구체화하여 평가해보고, 향후 한미동맹의 전략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포커스 - 2년, 그리고 10년 후 한국과 미국의 인쇄산업은?

  • 조갑준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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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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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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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미FTA가 지난 3월 15일을 기점으로 발효됐다. 한미FTA 발효는 양국간 관세 철폐라는 상징적 조치 외에도 경제 통합 측면이 강해 향후 미국과 우리나라는 더욱 유사한 산업 특성을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미국의 인쇄전문가인 로니 H. 데이비스 박사가 최근 발효한 미국의 인쇄산업 전망 자료와 국내 전문가들의 분석을 토대로 2012년과 2013년 및 향후 10년 후의 인쇄산업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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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3차 협상 평가와 전망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 월간 한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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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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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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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3차 협상이 미국 시애틀에서 종료되었다. 당초 정부의 계획대로 ‘금년 내 협상 종료가 된다는 가정으로 보면 이미 중반을 넘어선 것이다. 그러나 3차 협상에서도 한미 양측의 이견이 상당히 팽팽하게 진행 중이다. 1·2차 협상과 마찬가지로 3차 협상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 언론에 나타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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