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 means of improving the reliability of a process control system, a FTCS(Fault Tolerant Control System) is designed and applied to the boiler controller of a thermal power plant. The proposed FTCS has capabilities of fault detection and diagnosis as well as back-up control and bumpless switching. A prototype of FTCS is implemented on an IBM PC as an add-on system and it is experimentally verified by using a boiler process simulator together with simplified analog controllers and a switching unit that an one-fold fault is detected in real time and back-up controller takes over the role of the original controller, controlling the faulty loop.
현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은 IEC 61850 패킷 분석이 가능하고 IEC 61850 통신규격 제정기관인 UCA(Utility Communication Architecture)에서 발행된 클라이언트 적합성 시험절차서(Rev 1.1)에 대한 시험모델링이 가능한 클라이언트 전용의 시험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였다[1-5]. 본 논문은 IEC 61850 클라이언트 적합성 시험 중 변전자동화의 파일 전송시험과 타임서버관한 시험모델링과 사례를 다루고자 한다.
전체 시스템과 네트워크에 대한 전력의 공급과 전기안전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전기안전기술은 u-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융복합화된 제품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제품에 대한 평가와 인증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전력기기와 u-IT기기의 융복합화 제품을 u-City에 적용시킬 전기안전 통합감시시스템을 개발하기위해, 전력기기 단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울렛에서 접속불량 검출장치가 내장된 전력 IT 융복합화 기기를 만들었다. 전기안전 통합감시시스템에서의 원격 안전 점검을 위한 ZigBee, RFID의 센서를 이용하여 통신과 모듈의 성능 평가를 하고, PD, Arc 검출 진단 시스템에서 성능 실험 및 평가를 하여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하여 KS, 전기안전 인증을 한다.
최근 모듈러 건축물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실제 건설산업에서 모듈러 건축물을 활용한 건축공사의 발주는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여러 가지 원인들이 분석되고 있으나 그 중 중요한 것은 모듈러 건축물은 기존 현장중심의 건설생산체계를 공장제작-운송-현장설치 새로운 체계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공공공사의 기존 발주방식은 전기통신공사업 등 개별법에서 분리발주를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에 모듈러 건축물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건설생산체계를 수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기존 발주방식은 모듈러 건축물을 현장중심의 공사로 분리발주(건축 토목, 전기, 통신, 소방 등) 계약할 수밖에 없고, 건축 토목공사의 계약 범위 안에서 모듈러 유닛을 물품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분리발주로 인한 모듈러 건축물의 공장제작 비율을 저하시키고 공사비 상승, 품질저하 등의 문제를 발생시켜서 모듈러 건축물의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애요인이 된다. 본 논문에서는 모듈러 건축물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건설생산체계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발주방식을 개발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공동주택에서 전력감시반은 지하실에 설치된 그래픽보드를 이용하여 감시를 수행하고 있으나, 공동주택에서의 인력구조와 시스템특성상 적절한 감시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한 인텔리전트 감시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감시반은 직렬통신방식을 이용한 집중감시시스템으로 설비를 디자인된 화면으로 실시간 감시하고 사용이력과 고장진단을 위한 지식베이스를 구현하여 감시반 효율성의 향상과 감시반의 공사비 절감을 유도하였으며, 실시간 O.S는 Trend 940을 이용하였다.
재생에너지 자원은 비용감소, 정부 보조금, 지속가능성 등의 목적에 연계되어 전 세계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의 필수적인 영역으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풍력, 태양광 및 부하가 상호작용하여 발생하는 예측오차는 배전계통, 선로 혼잡도, 전압과 무효전력 안정도 여유 등 예기치 않은 심각한 충격을 발생시킬 수가 있다. 이 충격은 전력계통에서 변동성 재생에너지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더 커질 것이다. 우리나라는 배전선로에 연결될 수 있는 재생에너지의 최대 용량은 송배전용전기설비이용규정에 의해 제한된다. 이 연구는 기존 송전설비의 중대한 설비 개조가 필요하지 않는 배전선로에 대한 연계용량 결정방안을 기술한다. 특히 선로 케이블의 연계용량 기준과 배전선로의 최소부하 계산에 관하여 제안과 검토를 한다.
정보통신기술과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수용가의 설비의 전기적인 내성은 낮아지고 있는 반면 배전계통의 외란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조파는 변압기 등 기기의 수명저하와 원판형계전기 오동작 등의 원인이 되고 있어 배전계통의 고조파 현황분석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연구과제의 수행을 통해 2006년부터 1년간 저압 배전계통의 고조파 현황을 측정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측정개소는 기준임피던스의 기준이 되는 저압측 전력량계 1차측으로 하고 전국 100 개소를 부하특성에 따라 선정하였다. 1년간 측정한 고조파를 차수별로 분석한 결과 영상분에 해당하는 9차와 15차 고조파가 IEC61000-3-6의 저압계통 고조파 기준과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
매년 전기화재사고에 대한 사고유형 분석, 점검 등 전기적 화재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있었으나, 효율적인 의사결정지원 체계 및 기존 누적 데이터 활용방안의 미비로 효과적인 대처방안이 부재한 현황이다. 본 연구는 전기안전점검데이터, 전기화재사고정보, 건축물정보, 기상청정보 등 데이터 기반의 전기화재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전기화재사고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상청, 국토교통부, 소방본부 등 기관별로 수집된 데이터를 전처리, 융합, 분석, 모델링, 검증 과정을 거쳐 전기화재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과 예측모델을 도출하였다. 주요요인으로 절연저항 값, 습도, 풍속, 건축물 노후년수, 용적율, 건폐율, 건축물용도로 나타났고, Random forest 알고리즘을 활용한 예측모델은 74.7%의 정확도를 얻었다.
통신산업에서 유선시장에서 최대 이슈는 차세대 망 구축에 관한 사항이다. 현재까지 동선기반의 전국 가입자망은 단독사업자가 독점하여 제공되어 왔으나 차세대 망은 이동망과 같이 초기 망투자 단계에서부터 다수의 경쟁사업자가 참여하여 시장에서 자율적인 경쟁에 의해 발전할 수 있도록 각 국의 정부당국들은 설비 개방제도를 재정비하였다. 특히 차세대망 구축을 위한 광케이블의 초기 설치의 장애요인이자 주요 비용 요인은 토목공사 비용으로 지배적 사업자의 관로 개방을 의무화하고 있다. 관로 개방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련 설비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지배적사업자의 고유 정보에 대한 개방 수준 및 적정 대가를 마련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설비 개방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를 조사하여 차세대망 투자 촉진을 위한 정보 개방 수준 및 대가 등 설비개방 정보 제공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한국전기통신공사의 출연금으로 연구개발된 565Mbit/s 광전송시스팀의 설계 및 특성을 다루었다. 565Mbit/s 광전송시스팀은 DS3 (44.736 Mbit/s) 및 DS4(139.264 Mbit/s) 신호 를 종속신호로 접속할 수 있으며 중계국에서 종속신호의 드롭 및 인서트가 가능하다. 절체 비율이 최대 11 : 1까지 가능하고, 상세한 시스팀 성능감시가 가능하다. 이때의 유지보수 구간은 국내의 여건을 고려하여 600km로 하였다. 설계 된 광송신 출력은 -3dBm이상,수신감도는 BER 10E-9에서 -37.8dBm, 시스팀 마진을 고려한 최대 중계거리는 27km이었다. 현재 이와같은 성능 및 특성은 범용 IC로 설계되고 구현되어 확인되었다. 그리고 565 Mbit/s 광전송시스팀은 시스팀의 신뢰성 제고 및 경제성을 위하여 주문형 반도체화를 추진하고 있으므로 주문형 반도체화가 끝나면 국내의 장거리 시외국간용이나 대용량 시내국간 중계에 대량으로 사용될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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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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