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년차

검색결과 1,017건 처리시간 0.025초

제7차 과학과 교육과정에 있어서 심화.보충 수업의 운영 실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Operational Status of the In-Depth and Supplementary Class of the 7th National Science Curriculum)

  • 이은숙;최영준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298-306
    • /
    • 2004
  •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8학년) 학생들과 중학교 과학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과의 수준별 교육과정의 운영상황과 문제점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제7차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제7차 교육과정의 수준별 교육과정이 우리나라의 교육 실정에 맞지 않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지만, 심화 보충 수업을 받아본 학생들의 반 수 이상이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수준별 교육과정을 무조건 비판하기보다는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고 수정함으로써 활성화시킬 수 있어야 하겠다. 제7차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습자료와 학습환경을 요구하는 만큼 행정적, 재정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교사, 학생,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학교 교육과정이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여러 교육전문가들의 제7차 교육과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분석 평가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

건강 세상 엿보기 - 미래를 향하여! 건강을 향하여! 제2회 주니어 건강캠프 현장으로~

  • 안경은
    • 건강소식
    • /
    • 제36권8호
    • /
    • pp.42-43
    • /
    • 2012
  • 유독 무더운 여름이다. 신나는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7월, 초등학생들에게 이주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미래를 향하여! 건강을 향하여!'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개최한 주니어 건강캠프가 바로 그것.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난 3 4월에 열린 '초등학생 대상 금연글짓기 공모'수상자중 4~5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작년에는 1회로 마쳤던 행사를 올해에는 초등학생들의 장거리 이동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중부권(1차)과 남부권(2차)로 나누어 진행했다.

  • PDF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의 비례 추론 능력 분석 (5th and 6th Grade Korean Students' Proportional Reasoning Abilities)

  • 정영옥;정유경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 /
    • 제18권4호
    • /
    • pp.819-838
    • /
    • 2016
  • 본 연구는 비와 비율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배운 5학년 학생들과 비례와 비례식 및 형식적인 전략까지 배운 6학년 학생들의 비례추론 능력을 비교 분석하고, 초등학교의 비례 추론 지도를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5학년 131명과 6학년 138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제로 구성된 비례 추론 검사를 실시하여 성취도와 전략을 분석하고, 일부 면담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의 평균은 다소 차이는 있었으나 크지 않았고, 과제 유형별로는 5, 6학년 모두 기하 과제보다는 대수 과제, 질적 과제보다는 양적 과제, 비교 과제보다는 미지값 과제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5, 6학년 모두 형식적 전략보다는 인수 전략과 단위 비율 전략 같은 비형식적 전략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하였고, 비례 상황과 비 비례 상황을 구분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비례 추론 지도를 위한 시사점으로 다양한 비례 추론 과제의 도입과 학생들의 유연한 전략의 중시를 제안하였다.

정보영재아동의 학년별 차이 비교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rade Comparison Difference Analysis of the Gifted Children in IT)

  • 전우천;홍석기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 /
    • 제15권5호
    • /
    • pp.25-32
    • /
    • 2014
  • 현대 지식정보사회에서 한 나라의 경제력은 IT 산업과 기술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부분의 국가들은 새롭고 혁신적인 IT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IT 산업을 부흥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IT 산업에 있어서는 단지 소수의 뛰어난 인재가 전체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따라서, 조기에 정보영재를 판별하고 양성하는 것은 IT산업의 육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필요하다. 본 논문의 목적은 정보영재아동의 학년별 학업능력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본 연구는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및 6학년 정보영재아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보영재의 다양한 능력 가운데서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에 중점을 두었다. 현재까지 정보영재아동의 학년별 차이를 비교하고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서울시의 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 재학한 정보영재아동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8년 동안의 성적이 분석되었다. 통계처리결과로부터 정보영재아동의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에 있어서 4학년, 5학년 및 6학년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정보영재교육에 있어서 교육내용, 교육과정 및 법과 제도를 제안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변화에 관한 횡단적 비교 (Cross-sectional comparison on human rights sensitivity changes in nursing students and non-nursing students)

  • 김성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4호
    • /
    • pp.355-362
    • /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1학년과 4학년 간 인권감수성 수준의 횡단적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비교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전라북도와 충청북도, 충청남도 소재 5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93명과 일반대학생 85명, 총 178명을 대상으로, 문용린의 대학생용 인권감수성 도구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chi-square test, ANC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 모두 1학년과 4학년 간 인권감수성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1학년과 4학년 간 에피소드 별 인권감수성 수준 차이 간호대학생은 정신질환자 사생활권(t=-2.94, p=.004)과 환경권(t=2.16, p=.034) 에피소드에서 1학년과 4학년 간의 인권감수성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대학생에서는 장애우 신체의 자유권(t=2.41, p=.018) 에피소드에서만 1학년과 4학년 간의 인권감수성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간호윤리 관련 교육과정에 인권감수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7차 과학과 교육과정 지구과학 내용의 적정성 분석 및 평가 (Analysis and Evaluation of the Earth Science Content Relevance in the 7th National Science Curriculum)

  • 이양락;곽영순;김동영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26권8호
    • /
    • pp.759-770
    • /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제7차 교육과정 지구과학 내용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분석(우리나라, 미국 캘리포리아주, 영국, 일본), 우리나라와 일본 교과서의 지구과학 내용 분석과 초 중등학생, 교사, 교수, 교과서 저자에 대한 광범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제7차 교육과정의 지구과학 내용은 과학과 4개 영역의 균등 분배, 단원의 세분화로 인한 내용구성과 연계성 부족, 그리고 나선형 교육과정의 과도한 적용, 지나친 탐구활동 중심의 교과서 내용구성으로 인한 학습량 증가와 체계적 개념 지도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적정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고 지구과학 영역 내용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첫째, 내용 구성 및 연계 측면에서 볼 때, 각 학년에서 다루게 되는 내용을 과학 4개 영역으로 균등하게 분배하지 말고, 단원의 크기를 다양화해야 한다. 둘째, 학습량 측면에서는 나선형 교육과정의 구성 방식을 탈피하여 학년 수준에 맞는 내용은 해당 학년에서 종료되도록 하여 학년간에 중복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필수 탐구활동의 수를 줄이고 질을 높여야 한다. 셋째, 내용의 수준과 흥미 측면에서, 학생들의 지구과학에 대한 흥미를 제고할 수 있도록 자연재해, 안전, 우주 관련 분야, 자원 등을 강조해야 한다. 아울러 교육 내용 적정성의 평가 준거 중의 하나가 실현 가능성임을 고려할 때,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목표가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주변 여건에 대한 지원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중학교 과학 교과서 화학 단원의 STS 교육 내용 분석과 화학 교사들의 STS 교육에 대한 인식 조사 (Analysis of STS Contents in Chemistry Chapters of Middle School Science Textbooks and Chemistry Teachers’ Perception Investigation of STS Education)

  • 박국태;이유라;김은숙;노지현
    • 대한화학회지
    • /
    • 제50권2호
    • /
    • pp.153-162
    • /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중학교 과학 교과서의 화학 단원에 대한 STS (science-technology-society) 교육 내용을 분석하고, 화학 교사들의 STS 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하여 Yager가 제시한 STS 교육에서의 8개 필수 요소와 SATIS (science and technology in society)에서의 9가지 활동 유형을 분석기준으로 삼았으며, 화학 교사들의 STS 교육에 대한 인식 조사를 위해 면담과 설문지를 병행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7종의 중학교 과학 교과서들의 화학 단원에 STS 교육 내용이 평균적으로 22.4%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STS 교육 내용이 과학의 응용성과 지역 사회와의 연관성에 대한 필수 요소에 편중되어 있었다. 그리고 STS 교육 내용의 학년별 분포는 2학년 과학 교과서에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학년 과학 교과서와 3학년 과학 교과서 순서였다. SATIS 활동 유형으로는 실제활동 유형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과 구조화된 토론 유형의 순서였다. 중등학교 화학 교사들의 STS 교육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STS 교육이 과학교육에 필요한 이유로는 교육의 효율성 측면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STS 교육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적절하고 효율적인 STS 교육 관련 교수-학습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중학교 과학 교과서의 STS 교육 내용이 필수 요소 2개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작업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 유형을 가진 중학교 과학 교과서들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STS 교육 관련 교수-학습 방법의 개발을 통하여 STS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제7차 중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 내용의 적정성 분석 (Analysis of the Content Relevance of the 7th National Science Curriculum in Secondary Schools)

  • 이양락;박재근;이봉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26권7호
    • /
    • pp.775-789
    • /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제7차 교육과정의 7-10학년 과학내용의 적정성을 분석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 우리나라의 제7차 교육과정, 미국 캘리포니아주 과학기준, 영국과 일본의 교육과정, 우리나라와 일본의 중학교 과학 교과서를 분석하였으며, 2) 교사, 학생, 대학교수 및 교과서 집필자의 의견 조사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학년의 주제 또는 단원수가 지나치게 많고 단원간 연계가 적합하지 않으므로 유사한 것은 통합하여 단원수를 줄여야 한다. 둘째, 시수 대비 및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학습량이 많고 초 중 고교간 내용의 중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 학년 과학은 중학교 및 고교 11-12학년 과학과 중복이 심하다. 따라서 과학 개념수와 활동수는 수업 시수, 교사의 수업 부담, 실험실 여건 등을 고려하여 중복 내용 배제와 탐구 활동 수 감축 등으로 적정수준으로 감소시켜야 한다. 셋째,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가 감소하므로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도입하여 탐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교과서 개선이 필요하고, 시수도 증가하여야 한다. 다섯째 심화 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의 내용에서 규정할 것이 아니라 교수-학습 방법에서 제시해야 한다.

SNS 중독경향성과 정신건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NS Addiction Tendency and Mental Health on Adjustment to College life)

  • 백선숙;조주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7호
    • /
    • pp.77-85
    • /
    • 2016
  • 본 연구는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SNS 중독경향성과 정신건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1개 4년제 대학교 재학생 197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실시하였고,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의 차이는 성별, 학년, 건강상태, 스트레스, 삶의 만족도 등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의 차이는 성별, 학년, 건강상태, 스트레스, 삶의 만족도 등이었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SNS 중독경향성의 차이는 성별이었다. 넷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 수준의 차이는 성별, 건강상태, 스트레스, 삶의 만족도 등이었다. 다섯째, 대학생활 적응과 정신건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여섯째,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과 정신건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우선적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앞으로 다각적인 적응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코로나19 펜데믹 전후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의 제4차 산업혁명중심 교과과정 변화 분석 (Analyzes the Changes in the Curricula of Computer and Software-Related Majors in Line wit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omparing the Periods Before and After the COVID-19 Pandemic in KOREA.)

  • 최진일;최철재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625-632
    • /
    • 2024
  • 본 논문은 4차 산업 혁명에 필요한 핵심 ICT 관련 기술을 교육하는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의 코로나19 펜데믹 전후의 교과과정 변화를 분석하였다. 대학교육 편제단위 표준분류에 따라 응용소프트웨어공학, 전산학·컴퓨터공학, 그리고 인공지능공학으로 분류된 172개 전공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와 2019학년도 교과과정을 비교 분석하였다. 제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도입된 사물인터넷과 모바일,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그리고 정보보안의 분야의 교과과정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각 교육과정 군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관련 교과과정 도입이 약2.6%p 증가(2023 84.2%, 2019 81.6%)하였으며, 교육영역별 가중치를 부여하여 계산한 4차산업혁명 대응지수(100점 만점)는 9.5점 상승(2023 37.0점, 2019 27.5점)하였으며, 이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분야의 교과 개설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