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천형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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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화 작용이 있는 Aeromonas hydrophila의 동정 및 특성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eromonas hydrophila Producing Nitrification Capability)

  • 엄미나;장재철;유영희;지의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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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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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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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폐수처리 중 생물학적 처리에 활용할 수 있는 질소분해 능력을 가진 미생물을 분리하여 동정하고자 경기도내 하천 6지점에서 채취한 시료로부터 60개 균주를 선별하였다. 형태학적, 생화학적 및 배양학적 실험결과 Bergey\`s mannual of systematic bacteriology의 색인을 통하여 Aeromonas hydrophila로 동정하였다. Aeromonas hydrophila(AH-1), (AH-3), (AH-4), (AH-6) 균이 질산화 능력이 우수하였다. 4개 균주모두 amoxillin, ampicillin. cephalothin 과 ticarcillin에 내성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에서 분리한 Aeromonas hydrophila의 질산화의 최적조건은 균 농도 1.0$\times$$10^{6}$cells/ml, 배양온도 37$^{\circ}C$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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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역의 토사 및 영양염류 유출에 관한 현지관측 (Field Observation for the effluent of sediment and nutrient on the Coastal Area)

  • 이국진;김인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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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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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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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강우에 기인한 연안역의 토사 및 영양염류 유출에 관한 현지관측과 대안[오끼나와 이시가키섬]이며, 이론 통한 유출지형분석 강우강도$\cdot$조석과의 영향, 유출입자의 특성(탁도, 입도, 영양염류) 등을 확인하였다. 연안부의 토사 유출과 영양 염류의 농도는 강우강도와 조수간만의 시간적 변화에 따라 지역적 차이를 보였으며, 하천유역 주변 토지 이용형태와 주변 식생의 분포비율에 따라 변화되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강하구 및 경기만에서의 점토광물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lay Minerals in the Han River Estuary and the Kyonggi Bay Areas)

  • 박정기;오재경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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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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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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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강 및 경기만 일부 해역에서 저충퇴적물과 부유퇴적물내 점토광물의 분포 특성 을 알아보기 위하여 X-선 회절분석(XRD)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한강 하류부를 이루 고 있는 주 구성광물은 일라이트(57.1%), 고령석(22.9%), 녹니석(19.6%), 이며, 하구 와 경기만 일부해역에서 나타나는 점토광물은 일라이트, 녹니석, 고령석과 스멕타이트 가 각각 67.2, 16.5, 15.5%와 1.3%로 나타났다. 하천, 하구환경과 만환경에 따라 함량 차이가 뚜렷히 나타나는데 일라이트의 경우 외해역으로 가면서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또한 피크비(Peak-intensity ratio) 분석결과, 한강 및 하구상부에서 나타나 는 일라이트는 복팔면체이며, 외해역에서 나타나는 일라이트는 하천을 통해 운반된 것 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삼팔면체의 특징을 보이는 일라이트가 나타났으며, 그 중간지 역에서는 두 형태가 혼합된 일라이트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석은 외해로 가면서 23%에서 11%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녹니석은 외해로 가면서 19%에서 14% 로 고령석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스멕타이트는 3% 미만의 소량으로 나타났다. 일라 이트 고령석과 녹니석은 주로 하천에 의해 운반되는 하구의 수리적 특성에 의해 재분 포된 것이며, 스멕타이트는 황해나 중국에서 운반 퇴적된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이 운반된 점토광물의 공간적 분포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하구순환특성에 의해 좌우되 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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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동해 간절곶 주변해역의 열염구조와 시공간적 변동 특성 (Temporal and Spatial Variations of Temperature and Salinity around Ganjeol Point in the Southeast Coast of Korea)

  • 추효상;장덕종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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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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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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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 남동해역 간절곶 주변 연안 20개 정점에서 2011년 1월, 4월, 8월, 11월에 조사한 수온 및 염분의 구조와 시공간적 변동 특성을 살펴보았다. 수온은 4월이 가장 낮고, 8월에 가장 높았으며, 염분은 1, 4월이 높고, 회야강의 영향으로 8월에 가장 낮았다. 수온 염분은 1, 4월 해면냉각으로 전 수심이 균일하였고 8월 하천수 유출에 의한 성층과 저층냉수 출현, 11월 표, 저층간 연직혼합에 의한 수온 염분의 균일화 구조를 보였다. 간절곶 주변은 지형적 용승에 의한 난류혼합으로 연중 낮은 수온과 높은 염분을 나타냈다. 표층수온은 간절곶을 중심으로 1~2일의 시간차를 가지고 변하였다. 수온은 내부조석파와 해저마찰, 비선형 천해조석 및 하천수 영향으로 해역에 따라 1/4~1.4일의 다양한 탁월주기 변동을 나타냈다. 수온변동은 간절곶 주변이 수층 간 동시성이 가장 컸고 회야강 주변에서 가장 작았다. 동 해역을 수온 염분구조와 그 시공간적 변동특성으로 볼 때, 간절곶 남쪽, 간절곶, 간절곶 북쪽이 각기 특징적 형태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한국산 빙어속 (Genus Hypomesus) 어류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vision of the Genus Hypomesus in Korea)

  • 윤창호;김익수;이완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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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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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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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빙어속 Hypomesus 어류에 대한 분류학적인 조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주요 하천 수계의 저수지와 연안 주변 하구지역의 11지점을 중심으로 표본을 채집하여 이들의 외부형태형질율 중심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한 대부분의 Hypomesus nippponensis 어류들은 부레의 전단부와 위가 서로 연결되어있는 기도관의 형태를 하며, 협부의 흑색색소포수도 50~100개인 특징을 나타냈다. 또한 대부분의 개체에서 0~5개의 유분수를 가지며, 비공의 격막구조는 비공을 횡단하는 격막의 구조를 하고 있었다. 따라서 한국산 빙어의 학명은 H. nipponensis McAllister, 1963가 타당하다고 사료된다. 한편 척추골수가 62~63개를 나타내는 양양집단은 날빙어 Hypomesus japonicus (Brevoort, 1856)로 분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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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둑중개속(Cottus)의 분류학적 재검토와 자어의 형태적 특징 (Taxonomic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n the Juvenile Cottus(Cottidae) Fishes from Korea)

  • 변화근;최재석;손영목;최준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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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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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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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둑중개속(Cottus)의 둑중개(C. poecilopus Heckel)와 한둑중개(C. hangiongensis Mori)의 두 종에 대하여 계측형질, 계수형질, 발생형질 및 자어형태을 조사하므로써 분류학적으로 비교하고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계측형질에 있어서는 문장 및 미병장에서 종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나머지 형질에서는 비슷하였다. 계수형질에 있어서는 가슴지느러미의 연조수에서 C. poecilopus가 13인 반면 C. hangiongensis는 14로 명확히 구분되었다. 포란수와 난의 크기에 있어서는 C. poecilopus(평균 포란수 744 ; 난의 평균 직경 2.7mm)가 C. hangiongensis(1005 ; 1.6)에 비하여 포란수가 적고 대란형이며 부화 직후의 자어 크기에 있어서도 2배 이상 크게 나타났다. 이는 Cottus poecilopus가 하천육봉형인 반면 C. hangiongensis는 양측회유형에 따른 적응의 결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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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시 주택 및 공단지역의 비점오염원 유출특성 (Characteristics of Non-point Source Runoff in Housing and Industrial Area during Rainfall)

  • 김강석;박종석;홍현승;이경훈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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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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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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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비점오염원은 유역 및 지역의 토지이용 형태별로 강우유출수의 유출특성이 다양하고, 강우시 지표면의 각종 오염물질들이 도시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지역을 주택 및 공단구역으로 구분하여 강우유출수의 유출특성을 파악하고자 오염물질별 EMC를 산정하였다. 분석 결과 강우시 주택 및 공단지역의 비점오염원은 강우초기에 유출수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한 후 서서히 감소하는 초기세척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초기우수의 제어가 필요하였다. 향후 장기적인 강우사상 및 수질조사 자료의 축척, GIS를 이용한 토지이용형태, 지형 및 지질특성의 자료 축척 등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구하상 측량 정밀도 향상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ccuracy Improvement for Survey of Estuary Riverbed)

  • 박운용;김천영;김용보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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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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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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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Echo Sounder와 GPS의 조합에 의한 3차원 지형측량은 최근 해양 및 하천에서의 구조물 설치, 준설 및 매립, 해저 및 하상 지형변화 관측 등 그 활용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 경우 수심측량의 오차는 GPS와 Echo Sounder의 조합에 의해 발생되는 형태와 Echo Sounder자체에서 발생되는 형태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Echo Sounder자체에서 발생하는 경우에 있어 특히 음파의 반사면인 해저, 하상의 지질 상태에 따른 오차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실제 하구하상에서 채취한 시료를 이용한 수조 실험을 수행하여 평균입도-Echo Sounder 잔차와의 관계를 파악 오차보정식을 제시하고, 제시된 오차보정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검증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하구하상 지형측량시 측량대상지의 지질 상태를 사전 조사, 사전 측량하면 Echo Sounder의해 발생된 오차의 크기를 추정, 보정할 수 있는 오차 보정식을 제시하였다.

경남지방 별서의 경관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Byeolseo in Gyeongnam Province)

  • 안계복;오태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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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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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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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별서(別墅)란 '본채와 나누어져 있는 별도의 장소에 거처할 곳'을 만든 것을 의미한다. 경상남도의 별서 건축물인 정자의 평면형태를 조사한 결과, 다른 지방과 달리 모든 형태(중심형, 편심형, 분리형, 무실형)들이 모두 고르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별서의 가장 대표적인 입지유형은 "강변에 절벽이 있는 언덕 위"라고 할 수 있다. 경남지방의 별서는 수경(水景)과 더불어 바위경관(암경 巖景)이 중요한 특징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별서의 수경관 구조는 하천이나 계류와 연계된 "폭포+소+급류"의 구조가 가장 대표적이다. 별서의 바위경관은 인위적으로 석가산을 쌓거나 돌을 배치하기보다 자연에 있는 암반과 바위, 대(臺)를 이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경남지방의 별서는 주로 원경(遠景)과 다경(多景)을 경관처리기법으로 사용하였으며, 별서의 평균조망거리는 5.6km이다.

사교에서의 유량측정치보정을 위한 실측 및 분석 (A Measurement and Analysis for the Discharge Calibration of the Skew Bridge)

  • 전병학;이재혁;김정남;김성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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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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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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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하천유량측정은 불가피하게 사교형태의 교량에서 측정을 해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교량에서의 유량측정은 수위-단면적이 과대산정되어 유량 역시 크게 산정되므로 이에 대한 보정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왕숙천에 위치한 퇴계원 수위관측소 하류 400m 위치에서의 도섭법을 통한 횡단면 측선각도 변화에 따른 유량차의 비교와 오산천에 위치한 약 $45^{\circ}$ 사교(탑동대교)의 탑동 수위관측소 위치의 교량법을 이용한 유량측정 성과, 한탄강에 위치한 약 $15^{\circ}$ 사교(한탄대교)의 전곡 수위관측소 상류 1km에 위치한 한탄대교에서의 교량법 측정 성과에 따른 유량차를 비교 분석하였다. 한강유역 왕숙천, 오산천, 한탄강에 위치한 퇴계원 지점, 탑동 지점, 전곡 지점에서 실시간 수위에 따른 유속을 측정하였으며, 퇴계원 지점에서는 횡단면에 직각인 측선을 기준 값으로 제시하고, 횡단방향각의 정도를 $10^{\circ}$, $30^{\circ}$, $50^{\circ}$으로 늘려 산정을 하였고, 탑동과 전곡 지점에서는 사교에서의 횡단각을 측정하여 사교의 각을 산정한 후 보정 전 후의 유량 값을 비교 분석하였다. 측정에 사용된 기기는 Price AA 유속계이고, 측정방법은 도섭법과 교량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직각인 측선에서 측정한 유량보다 사교형태에서 측정한 유량이 크게 산정되었다. 각 지점의 보정전 후 유량비는 탑동 지점 약 41.42%, 전곡 지점 약 3.53%로 산정되어 $15^{\circ}$ 사교의 전곡 지점에 비해 $45^{\circ}$ 사교의 탑동 지점의 보정전 후 유량차이가 크게 나타남에 따라 각이 클수록 유량 역시 과대하게 산정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유량측정을 실시할 경우 유량의 흐름방향을 기준으로 직각의 유량측정을 실시하여 유량을 산정하되 부득이한 경우로 사교에서의 측정이 이루어졌을시 흐름 방향을 기준으로 각도를 측정하여 크게 나타나는 수위-단면적에 각보정하여 유량을 산정함이 오차를 줄일 수 있으며, 신뢰성 있는 유량자료 생산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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