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우유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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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저장기간과 저장온도 및 암탉의 수정이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 석윤오;권정택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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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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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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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난백의 높이와 하우유니트(HU)는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이 있었던 반면에 난백의 pH는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3\;^{\circ}C$에서 저장되었던 계란들은 $10\;^{\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보다 HU는 더 높게 나타났던 반면에, 난백의 pH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지만 무정란은 유정란에 비해서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난백의 높이 및 HU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3\;^{\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의 난백의 pH는 무정란이 유정란보다 더 높았으나(P<0.05), $10\;^{\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의 경우는 유정란과 무정란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난각강도는 유정란이 무정란보다 두 온도역 모두 유의하게(P<0.05) 더 컸었다. 그리고 암탉의 수정에 관계없이 난백의 높이와 pH는 부(-)의 상관관계(P<0.01~0.001)가 있었고, 난백의 높이와 HU는 정(+)의 상관관계(P<0.001)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난백의 높이 혹은 HU와 같은 계란의 신선도 변화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암탉의 수정 유무보다는 저장기간과 저장온도가 더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사료되며, 일반적으로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HU는 증가되는 반면에 난백의 pH는 반대로 감소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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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 사료와 생균제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od Waste feed and Probiotics Supplement on Productivity in Layer Chicks)

  • 양철주;;박일철;김광현;고흥범;이봉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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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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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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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산란계에서 남은 음식물사료에 생균제를 첨가할 경우 난의 생산율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사양시험은 일반 사료만으로 구성된 대조구와 Food 30% + Protein 30% + Probiotics (0%, 0.5%, 1.0% 및 1.5%)로 구성된 첨가구로 총 5처리 4반복으로 반복당 6수로 120수를 6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산란률은 생균제 1.5%첨가구가 평균 산란율 97.9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P<0.05) 대조구와 생균제 첨가구들 사이의 난중은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P>0.05). 산란량은 생균제 0% 첨가구가 60.40으로 가장 높은 산란량을 보여주었다 (P<0.05). 생균제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백색도 (L), 적색도 (a), 황색도 (b) 대조구에 비해 모두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적색도(a)에서는 생균제 0%, 0.5%, 1.0% 및 1.5% 첨가구가 각각 5.35, 6.25, 5.23 및 4.75로 대조구 -0.17에 비해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 (P<0.05). 하우 유니트(HU)는 생균제1.5% 첨가구의 수치가 63.41로 가장 높았으며 생균제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하우 유니트(HU)는 증가하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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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tase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난질, 질소와 인의 배설량 및 회장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hytase on Performance, Egg Quality, Excretion of N and P, and Ileal Digestibility in Laying Hens)

  • 황보종;안정현;정완태;오상집;이현정;김학규;이선업;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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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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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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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 품질, 질소와 인의 흡수량과 배설량 및 회장 소화율에 미치는 파이타제의 첨가 효과를 구명하고자 사료에 0, 300, 600 FTU/kg의 파이타제를 첨가하여 4주간 사양 시험 종료후 1주간 대사실험을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산란율이 유사한 55주령 White Leghorn 산란계 162수$(1.6{\pm}0.3\;kg)$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는 첨가 수준에 따라 P0(대조구), P1(300 FTU/kg), P2(600 FTU/kg)의 3처리구로 나누고,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9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산란율은 파이타제 첨가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다. 계란 품질은 난중, 난각 두께, 하우유니트와 난황색 모두 처리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난각 강도는 파이타제 처리구에서 4주째에 각각 3.86 $kg/cm^2$와 3.85 $kg/cm^2$로 나타나 파이타제 첨가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p<0.05). 질소 배설량과 흡수량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p>0.05), 인 배설량과 흡수량은 파이타제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배설량이 크게 감소하고 흡수량은 증가하였다(p<0.05). 파이타제 첨가에 따른 영양소와 아미노산의 소화율은 조섬유, 조회분, 칼슘과 인, 필수 아미노산 중 lysine, methionine, phenylalanine, 비필수 아미노산 중 alanine, cystine, glutamic acid, glycine, tyrosine의 소화율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p<0.05). 이 실험 결과 산란계에 미생물유래 파이타제 급여는 산란율을 향상시키고, 인 배설량을 낮추며, 흡수량을 증가시키지만,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고, 소화율에 대한 영향은 추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계란의 저장기간, 저장온도 및 암닭의 수정이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g Storage, Storage Temperature, and Insemination of Hens on Egg Quality)

  • 석윤오;권정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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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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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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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312일령 Hy-line Brown 산란종계와 319일령 Hy-line Brown 산란실용계로부터 같은 날에 생산한 계란을 각각 600개씩 수거하여 계란의 저장기간, 저장온도 및 암탉의 수정 유무가 농후난백의 높이, 하우 유니트, 난백의 pH, 난각강도 및 난황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계란을 $3^{\circ}C$ 혹은 $10^{\circ}C$에서 14일간 저장하고, 계란 생산 하루가 지난 다음부터 24시간 간격으로 계란 형질들을 측정하였다. 농후난백의 높이와 HU는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이 있었던 반면에, 난백의 pH는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3^{\circ}C$에서 저장되었던 계란들은 $10^{\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보다 HU는 더 높게 나타났던 반면에, 난백의 pH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지만, 비수정란은 수정란에 비해서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농후난백의 높이 및 HU는 유의하게(P<0.0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3^{\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의 난백의 pH는 비수정란이 수정란보다 더 높았으나 (P<0.05), $10^{\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의 경우는 수정란과 비수정란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난각의 강도는 수정란이 비수정란보다 두 온도역 모두 유의하게(P<0.05)더 컸었다. 그리고 농후난백의 높이와 난중 상호간에 수정란과 비수정란 모두 고도의 유의한$(P<0.01\~0.001)$ 정(+) 상관관계가 있었고, 농후난백의 높이와 난백의 pH는 부(-)의 상관관계$(P<0.01\~0.001)$가 있었으나, 농후난백의 높이와 난각강도 상호간에는 두 그룹 모두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 유의하지는 않았다. 수정란의 경우 난백의 pH와 난각강도 상호간에 높은 부(-)의 상관관계(P<0.001)가 있었으나, 비수정란의 경우는 이들 형질 상호간에 상관관계가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농후난백의 높이 혹은 HU와 같은 계란의 신선도 변화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암탉의 수정 유무보다는 저장기간과 저장온도가 더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사료되며, 일반적으로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HU는 증가되는 반면에, 난백의 pH는 반대로 감소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토종종계에 있어 조우성 개체와 만우성 개체간 생산능력 비교 고찰 (Comparison of Production Performances between Early- and Late-feathering Chickens in Parent Stocks of Korean Native Chicken)

  • 김기곤;조은정;최은식;권재현;정현철;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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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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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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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병아리의 성 감별은 만우성 유전자를 이용한 깃털감별법이 산업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깃털감별을 위한 계통 조성은 반드시 부계는 조우성, 모계는 만우성이어야 함으로 깃털의 조만성이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토종종계의 깃털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하여 이들 중 만우성 개체들과 조우성 개체들 간의 생산능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발생 후 52주령까지의 생존율은 만우성 집단이 조우성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P<0.05). 체중은 거의 모든 주령에서 조우성과 만우성 집단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능력에 있어 초산일령은 두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일계산란율 및 산란지수의 경우 공히 만우성 집단이 조우성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성적을 나타내었다(P<0.01). 난중을 비롯한 난각색, 난백높이 및 하우유니트 등 모든 난질 지표에 있어서도 조우성 집단과 만우성 집단간에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토종닭의 육종 목표는 육용형이므로 깃털감별계통 조성시 부 계통은 체중 위주의 조우성으로, 모 계통은 산란성 위주의 만우성으로 조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결과는 토종종계의 깃털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사료된다.

한국재래닭 깃털 성감별 계통에 있어 조우성과 만우성이 개체의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arly- and Late-feathering Phenotype on Productive Performance in the Feather-sexing Strains of Korean Native Chicken)

  • 손시환;김나영;박단비;송혜란;조은정;최성복;허강녕;최희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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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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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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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반적으로 병아리의 성감별은 생식돌기 감별법이나 반성 유전 형질을 이용한 자가 성별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중 우모 발생 속도에 관여하는 만우성 유전자를 이용한 깃털 성감별법이 산업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발생 시 깃털의 형태적 차이로 쉽게 판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깃털 자가 성별종의 계통 조성을 위하여 반드시 모계가 만우성이어야 하므로 깃털의 조만성이 생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깃털 자가 성감별 계통으로 조성 중인 한국 재래닭 적갈색종 만우성 개체들과 조우성 개체들을 대상으로 이들 간의 생산능력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조우성과 만우성 개체들의 번식 능력 분석 결과, 수정율과 부화율 모두에서 이들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발생 후 60주령까지 생존율에서도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성장 능력의 비교 분석에서 발생 시부터 50주령까지 모든 주령에서 집단 간 평균 체중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깃털의 조만성이 산란능력에 미치는 영향으로 초산 일령의 경우 조우성 개체들의 시산 일령이 만우성 개체들에 비해 평균 3일 정도 빨랐으나, 일계 산란율에 있어서는 조우성 개체와 만우성 개체 간에 차이가 없었다. 깃털의 조만성이 난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난각색을 비롯한 난중, 난백 높이, 하우유니트, 난황색, 난각 두께, 난각 무게 및 난각 밀도 등 모든 난질 지표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한국 재래닭에 있어 깃털 조만성에 따른 생산 능력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사료되어, 이를 이용한 자가 성감별 계통 조성 시 깃털 조만성에 따른 생산능력의 영향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산란계 사료중 미역과 뱅코마이신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 최도열;임진택;박인경;최준영;이혜정;이범규;이호연;박재우;고태송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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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5년도 제22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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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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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미역사료는 산란계의 질소 균형을 뱅코마이신 사료보다 유의하게(p<0.01) 높였으나 뇨산태 질소 배설량은 두 사료사이에 유의차가 없었다. 체중당 또는 대사 체중($kg^{0.75}$)당 ME 이용성은 미역사료와 뱅코마이신 사료에서 기초사료보다 낮으나, 실험 사료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산란계는 미역사료를 가장 많이 섭취(p<0.05)하였고, 산란일량은 미역사료에서 높았으며, 계란 생산성은 실험기간의 경과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001), 실험사료 사이에 유의차(p<0.001)가 있었다. 난각 두께는 미역사료가 기초사료보다 높았다. 하우 유니트는 미역사료에서 기초사료보다 높았고, 뱅코마이신 함유사료 급여 시 가장 낮았다. 미역 사료를 급여한 닭은, 기초사료에 비해서, 난백 CuZnSOD 활성, 적혈구의 MnSOD 활성과 혈장 과산화물 분해효소의 활성을 높였으나 혈장 과산화물 농도는 감소시켰고 PHA-P 자극에 의한 PBMC 증식도를 증가시켰다. 본 성적은 미역 2.0%사료는 산란계체내 단백질 합성 증가와 계란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며, 이것은 계란과 혈액내 항산화계 조절과 혈액내 면역 세포 활성의 조절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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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Feldspar on Productivity and Composition of Eggs in Laying Hens)

  • 고재우;우간바야르;오동환;배인휴;조성균;공일근;양철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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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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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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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산란계에서 장석의 첨가가 난 생산과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갈색테트라 산란계 96수를 4처리 4반복으로 반복당 6수씩 3단 철제 cage에서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사료는 대조구를 기초사료로 이용하였으며, 장석을 수준별로 $0.5\%,\;1.0\%$$1.5\%$로 첨가하여 배합하였다. 산란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장석 $0.5\%$$1.0\%$ 첨가구에서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인 유의차를 보였다(P<0.05). 장석 0.5, 1.0및 $1.5\%$첨가구에서 산란계의 난중, 산란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난각강도 및 난황색은 대조구에 비해 유의차가 없었다(P>0.05). 계란의 하우 유니트와 혈반은 장석 $1.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난백 높이와 잔반은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P>0.05). 관능검사 결과 다즙성은 대조구가 2.78로 가장 낮았고, 장석 $1.0\%$ 첨가구가 3.57로 가장 높아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P<0.05).종합적인 기호도에서 장석 $1.0\%$ 첨가구가 3.70으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산란계에서 급이환우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 및 주요 장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Induced Molting on the Performance, Egg Quality, and Visceral Organs in Laying Hens)

  • 홍의철;나재천;유동조;장병귀;김학규;최양호;박희두;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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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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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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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동물복지의 관점에서 국내 처음으로 급이 환우법을 실시하여, 절식에 의한 환우법과 환우 후 산란계의 생산성을 비교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산란율 80% 이상, 평균 체중 $1.6{\pm}0.3\;kg$인 62주령 White Leghorn 81수를 이용하였다. 처리구는 환우처리하지 않은 미환우구를 대조구로, 절식 환우구와 급이 환우구를 시험구로, 총 3처리구를 설정하였으며,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9수씩 81수를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환경 순치기 간으로서 환우 전 2주간 모든 공시계에게 동일한 산란 후기 사료(CP 15%, ME 2,700 kal)를 급여하였다. 환우 기간 중 급이 환우구 사료는 저단백질(CP 6.7%), 저에너지(ME 2,200 kal) 사료를 대조구와 동일한 양으로 급여하였다. 환우 기간은 급이 환우구 14일, 절식 환우구는 10일 동안 환우를 유도하였다. 산란율에서, 급이 환우구는 10일 동안 산란이 감소하다가 10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으며, 절식구는 절식 $2{\sim}3$일째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환우 기간이 끝난 후, 급이 환우구는 15일 후에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비급이 환우구는 24일 후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다. 계란 품질은, 환우 처리구에서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및 하우 유니트가 개선되었으나(p<0.05), 난황색은 차이가 없었다(P>0.05).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환우를 유도 한 계란의 난각 조직은 환우 처리구의 난각 조직이 비환우구보다 치밀하였다. 환우가 끝난 후 간, 심장, 난포수란관의 무게를 비교한 결과 환우 처리구에서 무게가 크게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급이 환우가 동물 복지의 관점에서 절식 환우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금후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