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소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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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가상모형을 이용한 하악 제2소구치 교두 변이 대칭성에 대한 융복합적 분석 - 전북지역 일부 대학생을 중심으로 (Convergence analysis of cusp variation symmetry of the mandibular second premolars using 3-dimensional virtual models - Focusing on college students in Jeollabuk-do)

  • 남신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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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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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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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3차원 가상모형을 이용하여 하악 제2소구치 교두 변이 양상을 정성적으로 분석하고, 교두 변이에 따른 치아 표면적의 정량적 분석과 함께 좌·우측 대칭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127개의 하악 제2소구치 가상치아를 준비한 후, RapidForm2004(INUS technology INC, Seoul, Korea)을 이용하여 각 교두의 절대적/상대적 단면적, 전체 치관 단면적, 교합면의 중심구 형태 등을 분석하였다. 통계방법은 Independent t-test, Kruskal-Wallis test 및 교차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중심구의 형태는 양측간 높은 대칭성을 보였다. 좌측에서 U 형태이면 우측도 100.0% U 형태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H 형태와 Y 형태는 각각 73.7%, 78.9% 비율로 양측간 동일한 중심구 형태를 나타냈다(p<.001).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CAM/CAM을 이용한 보철물 제작 시 참고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향후 맹출 직후의 하악 제2소구치를 포함한 더 많은 샘플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대구치 직립 스프링 적용시 반작용에 관한 삼차원 유한요소법적 연구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FOR REACTION TO MOLAR UPRIGHTING SPRING)

  • 최유경;김태우;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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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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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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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악 제1대구치가 상실되고 하악 제2대구치가 근심으로 경사된 경우 이를 직립 시키기 위하여 직립 스프링을 사용하였을 때 초기에 나타나는 응력 분포와 치아의 변위 양상을 살펴보고 여러 조건하에서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치아 이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3차원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하악 치아, 치근막과 치조골의 형태와 물리적 특성을 컴퓨터로 재현시키고 브라켓을 모형화하여 치아에 부착한 후 helical spring, root spring, T-loop, modified T-loop, box loop등 5가지 형태의 스프링을 beam 요소로 모형화하여 적용시켜 유한요소 모델을 제작하였다. 스프링의 형태, cinch-back 여부, activation 양, tip-backbend의 크기에 따른 차이를 보기 위하여 여러 조건하에서 탄선 적용시 나타나는 힘과 모멘트, 치아이동 변위를 개개치아의 FA point에서 계측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Helical spring과 root spring 적용시 하악 견치와 제1소구치의 압하가 일어났고, 하악 제2대구치의 원심이동과 정출, 원심회전이 일어났다. 2. T-loop, modified T-loop, box loop 적용시 하악 제2소구치의 압하와 원심이동이 일어났고, 하악 제2대구치의 직립에 필요한 원심이동과 원심회전은 T-loop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고, box loop에서 가장 작게 나타났다. 3. T-loop에서 cinch-back을 한 경우 하악 제2대구치 치관의 원심이동과 원심회전은 약간 감소하였으나, 치아의 정출도 동시에 감소하였다. 4. T-loop에서 activation양을 증가시킴에 따라 하악 제2대구치의 근심이동이 점차 증가하여 공간폐쇄 경향을 보였고, 치관의 원심회전 역시 점차 증가하였으나, 하악 제2소구치의 원심 이동도 약간 증가하였다. 5. T-loop에서 tip-back bend의 양을 증가시킴에 따라 하악 제2대구치의 직립에 필요한 원심이동과 원심회전이 점차 증가하였으나, 치아의 정출은 더욱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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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발육 단계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하악 제3대구치 발육 평가 (Estimation of Mandibular Third Molar Development Using the Correlation in Dental Developmental Stages)

  • 김준영;김현태;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송지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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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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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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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소아 청소년의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 3대구치의 발육 단계별 평균 연령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하악 제3대구치의 발생 유무를 추정할 수 있는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한 만 6 - 15세 사이의 건강한 환자의 1,956개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Demirjian과 Goldstein의 방법으로 양측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 3대구치의 치아 발육 단계를 평가하였다. 제3대구치의 치배가 처음 관찰되는 연령은 평균 9.34 ± 1.35세였고, 6세부터 12세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났다.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가 F단계, 제2대구치가 E단계 이후에도, 제3대구치가 관찰되지 않으면 제3대구치의 결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연령은 평균 10세였다. 제3대구치의 발육 여부를 추정할 때 치아 하나만을 고려한다면 제2소구치와의 추정 부합도가 가장 높았으며 4개 치아 전부를 포함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이번 연구를 통해 만 6세에서 15세 사이의 소아 청소년에서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별 연령 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하악 제3대구치의 발육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총생치열을 갖는 교정환자와 정상인의 치아크기 비교 (The Tooth Size RelaTionship Between Crowding Patients and Normal Subjects in Korean)

  • 한만덕;전은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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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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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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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의 일반 성인과 교정환자 중 총생이 있는 사람의 치아크기와 치열궁 크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북 K대학 남녀학생 40명과 경북소재 E치과병원에 내원한 42명을 대상으로 치아크기,치열궁 폭경과 장경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1. K 대학 학생의 치관의 근원심경은 상악 중절치, 상악 제2소구치, 하악 견치, 하악 제1대구치를 제외하고 모두 Wheeler의 치아크기 수치보다 컸다. 2. 정상군(noncrowded dentition group)의 치아크기는 남성군이 여성군보다 상하악 치아가 모두 컸다. 총생군(crowded dentition group)의 경우, 일반적으로 남성의 치아가 여성보다 컸으나, 상악 제 1 소구치, 하악 측절치, 하악 제 1소구치와 제 2소구치는 여성이 커다. 또한 정상군과 총생군과의 치아크기는 남녀 모두 총생군의 치아가 정상군보다 컸다. 3. 남성의 상악치아 근원심경 크기는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치아크기가 컸고, 특히 제 2소구치는 0.65 mm의 편차를 나타내어 유의수준 P < 0.05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남성의 상악 치열궁 폭경(arch width)과 장경(arch length)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0.38 mm, 0.62 mm각각 작게 나타내었다. 4. 남성의 하악 근원심경 크기는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제1대구치를 제외하고 모두 컸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하악의 치열궁 폭경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4.78mm의 작았으며 p < 0.01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고, 치열궁 장경은 총생남성군이 정상남성군보다 2.08 mm가 작아 p < 0.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특히 악궁의 크기편차는 상악치열궁보다 하악치열궁에서 크게 나타났다. 5. 정상여성군과 총생여성군의 상악 근원심경 치아크기는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컸으며, 특히 상악 제 2소구치는 p < 0.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여성상악의 치열궁 폭경(arch width)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3.18 mm의 작았으며 p < 0.001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고, 치열궁 장경(arch length)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0.51 mm가 작았다. 여성의 상악치열궁은 남성의 상악치열궁보다 장경이나 폭경이 모두 작았다. 6. 정상여성군과 총생여성군의 하악 근원심경 치아크기는 총 생군이 정상군보다 모두 컸으며, 특히 하악 중절치, 견치, 제2소구치는 p < 0.01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여성의 하악치열궁 폭경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1.13 mm의 작았으며, 치열궁 장경(arch length)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0.24 mm가 작았다. 여성의 하악치열궁은 남성의 하악치열궁보다 장경이나 폭경이 모두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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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 결손으로 오인될 수 있는 하악 제2소구치의 발육지연 (THE DELAYED DEVELOPMENT OF MANDIBULAR SECOND PREMOLARS - A PITFALL FOR MISDIAGNOSIS OF CONGENITAL ABSENCE)

  • 우연선;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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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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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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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하악 제2소구치의 선천결손은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이상으로, 방사선사진에서 결손으로 확인되는 경우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환자의 연령, 제2유구치 치근의 흡수상태, 총생의 정도, 악골의 성장, 측모의 형태, 절치의 돌출도, 하안 모고경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선천결손의 진단과 치료방법의 결정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하악 제2소구치는 분화와 석회화과정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변이를 보이는 치아이다. 경조직 형성은 $2\frac{1}{4}\sim2\frac{1}{2}$세에 시작되며, 대부분 적어도 $3\sim3\frac{1}{2}$세에는 시작된다. 그러나, 이 시기는 다른 영구치에 비해 그 범위가 매우 넓어서 $5\sim6$세, 드물게는 그 이후에 발육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하악 제2소구치의 선천결손을 조기에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선천결손으로 진단한 경우라도 오진할 가능성이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두 가지 증례를 통한 임상연구와 문헌고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 증례 모두에서 하악 제2소구치의 두드러진 발육지연이 관찰되었다. 2. 치배형성 이후의 석회화 속도는 거의 정상적으로 나타난 것을 보아, 발육지연은 석회화 과정보다는 분화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이와 유사한 증례를 접하였을 경우, 치아의 선천결손으로 단정하기 보다는 발육지연의 가능성을 함께 고려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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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1대구치와 소구치의 과잉치근에 관한 방사선학적 연구 (A RADIOLOGICAL STUDY ON THE ADDITIONAL ROOT OF THE MANDIBULAR FIRST MOLARS AND PREMOLARS)

  • 박미경;나채영;최갑식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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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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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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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저자들은 평행촬영법으로 촬영된 총 6,082명(남자 2,918명, 여자 3,164명)의 구내전악 표준방사선사진을 판독하여 하악 제1대구치와 소구치에서 과잉치근이 발생된 경우를 조사하고 성별, 발생률, 발생부위를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하악 제1대구치에서 과잉치근의 발생은 9.32%였으며, 남성은 11.35%, 여성은 7.46%으로서 여성에 비해 남성에서의 발생률이 더 높았다. 양측성으로 발생된 경우는 4.26%이었다. 2. 하악 소구치에서 과잉치근의 발생은 3.57%이었으며, 남성은 4.28%, 여성은 2.91%으로서 여성에 비해 남성에서의 발생률이 더 높았다. 제1소구치에서 양측성으로 발생된 경우는 1.5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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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la stage에 의한 영구치의 석회화 시기에 대한 연구 (THE CALCIFICATION TIMING OF THE PERMANENT TEETH BY NOLLA STAGE)

  • 안상현;양규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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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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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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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아동의 신체적 발육이 향상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Nolla stage에 따른 각 영구치의 석회화 시기 및 순서를 재평가하여 소아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임상적 자료로 사용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전신 상태가 양호하며, 교정치료 경험이 없는 4세에서 13세까지의 아동 258명 (남자 149명, 여자 109명)을 대상으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Nolla의 분류법을 이용한 각 치아의 석회화 단계에 따라 남,녀별 상,하악별로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Nolla stage에 의한 각 영구치의 석회화 시기에 대한 평균치를 산출하였다. 그중 Nolla stage 7에 의한 평균치는 다음과 같다. 남자 상악에서 중절치는 6세 9개월, 측절치는 7세 4개월, 견치는 7세 9개월, 제1소구치는 8세 8개월, 제2소구치는 9세 4개월, 제 1대구치는 6세 3개월, 제2대구치는 10세 8개월로 나타났으며, 남자 하악에서 중절치는 5세 11개월, 측절치는 6세 4개월, 견치는 7세 5개월, 제1소구치는 8세 1개월, 제2소구치는 8세 6개월, 제1대구치는 5세 6개월, 제2대구치는 10세 3개월로 나타났다. 여자 상악에서 중절치는 6세 2개월, 측절치는 6세 7개월, 견치는 6세 11개월, 제1소구치는 8세 1개월 2소구치는 8세 5개월, 제1대구치는 5세 10개월, 제2대구치는 9세 10개월로 나타났으며, 여자 하악에서 중절치는 5세 6개월, 측절치는 5세 9개월, 견치는 6세 8개월, 제1소구치는 7세 6개월, 제2소구치는 8세 4개월, 제1대구치는 5세 3개월, 제2대구치는 9세 7개월로 나타났다. 2. 치근의 1/3이 형성되는 시기로 비교하였을때의 석회화 순서는 남,녀 상,하악 모두에서 제1대구치 중절치, 측절치, 견치, 제 1소구치, 제2소구치, 제2대구치 순으로 나타났다. 3. 치근 형성이 완료되는 시기에 있어서는 남, 녀 모두에서 상악에서는 제1대구치, 중절치 측절치 순으로, 하악에서는 중절치, 제 1대구치, 측절치 순으로 나타났다. 4. 여자가 남자보다 영구치 석회화 시기가 빠르게 나타났다(p<0.05). 상기 자료는 소아 치과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임상적 자료로 이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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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하악 제1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에 관한 연구 (PHYSIOLOGIC DRIFT OF THE MANDIBULAR DENTITION FOLLOWING THE EXTRACTION OF FOUR FIRST PREMOLARS)

  • 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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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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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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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소구치 발치 직후 일정기간 동안 고정식 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의도적으로 연기함으로써 의외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이러한 연구결과를 입증하는 임상경험을 교정의들도 가끔 하게 된다. 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현상을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이를 생리적 치아이동(driftodontics)이라 명명하였다. Driftodontics의 개념이 교정학 영역에서 조심스럽게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driftodontics의 성질과 이동되는 양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미흡한 실정이며 이러한 치아이동을 이용하기 위한 지침서가 거의 소개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은 제 I급 부정교합자 중 이전에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상, 하악 치열궁에 crowding이 있어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기로 한 57명 (남자 16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제1군은 26명으로, 평균연령은 13.5세(12.7-14.9세)였으며 제2군은 31명의 환자로 평균연령 21.3(18-22.1)세였다. 두 군 모두에서 소구치 발치 후 약7개월 정도의 driftodontics기간을 유지한 후 측모 두부방사선사진 및 석고모형 계측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군(18세-22세)에서는 주로 하악 전치 및 견치의 후방이동이 일어났으며 하악구치는 상대적으로 이동이 미약한 정도로 나타났다. 2. 1군(12세-15세)에서는 전치부 변화 비율이 2군에 비해 더욱 많이 일어났으며, 구치변화는 2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양은 조금 컸다. 3. 하악 전치부의 생리적 이동으로 불규칙지수(irregularity index)가 감소하고 crowding양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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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제1대구치 수평매복의 맹출유도 : 증례보고 (Eruption Guidance of Horizontally Impacted Permanent First Molar with Primary Retention of Primary Second Molars: Case Reports)

  • 윤가람;이난영;이상호;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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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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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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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아 맹출은 치조골을 통해 치낭의 위치로부터 구강 내의 최종적인 교합 위치까지 치아가 이동해가는 복잡한 발육 과정이다. 치아의 맹출 장애는 맹출 일련의 단계 중 어느 단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며, 하악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과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 매복이 동시에 발생한 증례는 매우 드물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매복의 두 증례에 대한 치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일차성 만기잔존으로 맹출 지연된 하악 제2유구치는 발치하였고, 수평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는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였다. 이후 계승 소구치의 맹출 공간을 위해 공간획득을 도모하였고 계승 소구치의 변위가 개선되었으며 제1대구치는 정상적인 맹출이 유도되었다.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의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보상치료 (Camouflage treatment in adult skeletal Class III cases by extraction of two lower premolars)

  • Ning, Fang;Duan, Yinzhong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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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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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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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의 하악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 발치 후에 치조골격성 변화와 연조직 변화를 평가하는 데 있다. 28명의 경계선상에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들이 연구되었다. 모든 환자는 하악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를 발치한 후 치료되었으며 치료 전과 치료 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여 paired t-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치료 후에 골격적으로 유의성 있는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성변화에 대해 하악 전치각도가 8.1도 정도 감소하였으며 interincisal angle은 7.7도 정도 증가하였다 ($p$ < 0.01). 수평 피개는 5.7 mm로 증가하였으며 ($p$ < 0.01), L1-NB 각은 7.3도 감소하였고 L1-NB 거리는 4.8 mm 감소하였다 ($p$ < 0.01). 연조직 변화에 있어 Li-E, Li-H과 LiRL2 거리는 각각 3.2 mm, 3.4 mm, 4.1 mm 감소하였다 ($p$ < 0.01). 심하지 않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 대한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교정적인 보상치료는 우수한 교합관계를 달성할 수 있으며 예측이 가능한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