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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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를 이용한 하악과두에 인위적으로 형성한 골증식체의 평가 (EVALUATION OF ARTIFICIAL OSTEOPHYTE II\i l\iiANDIBUlAR CONDYLES USlhlG PANORAMIC RADIOGRAPHY)

  • 박명희;최순철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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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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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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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저자는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악관절 진단시에 진단학적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5개의 건조 두개골을 대상으로 하악과두의 4부위에 자각 인위적으로 형성한 골편을 부착시켜 피사체를 통상적인 위치, 전방으로 25㎜ 이동시킨 위치 및 전후 반대방향으로 위치시킨 상태에서 촬영하여 그 상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피사체가 통상적인 위치에 있을 경우에는 골증식체가 전외부와 전중부에 있을 때 전내부와 상방부에 있을 때보다 관찰이 용이하였다 (p<0.01). 피사체가 25㎜ 전방이동한 경우에는 골증식체가 전중부와 전내부에 있을 때 전외부와 상방부에 있을 때보다 관찰이 용이하였다. (p<0.05). 피사체가 반대방향으로 위치한 경우에는 골증식체가 전중부에 있을 때 타부위에서보다 관찰이 용이 하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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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과두에 이환된 악골 골수염 (Osteomyelitis involved in Mandibular Condyle)

  • 박주현;권정승;안형준;김성택;최종훈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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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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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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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수염이란 엄밀히 따지면 수질골 부위의 염증을 의미하지만 대개 피질골, 골막까지 함께 이환된다. 급성에서는 주로 통증과 간헐적인 고열, 하순의 감각 저하, 통증 등의 임상적 양상이 나타날 수 있고, 초기에 발견되지 못하거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만성 골수염으로 진행되게 된다. 골수염은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치료에 대한 반응이 더디거나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고, 병리학적 골절 등 합병증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발생 초기 단계에서 세심한 병력 청취와 주의 깊은 임상 검사가 필수적이다. 본 증례에서처럼 측두하악장애 유사 증상으로만 나타나더라도 통상적인 관련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악화되는 경우, 통상적인 안면 방사선사진 외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사용한 골스캔 촬영이나 전산화 단층촬영 등 부가적인 진단 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료의치와 CAD-CAM 기술을 이용한 불안정한 하악위를 가진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edentulous patient with unstable mandibular position using flat table treatment dentures and CAD-CAM technology)

  • 김유연;이영후;홍성진;백장현;노관태;김형섭;권긍록;배아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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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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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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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과두 골절 및 형태 이상으로 인해 불안정한 하악 운동 및 비정상적인 안모를 갖는 무치악 환자의 경우 환자의 안정된 하악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flat table 치료의치를 이용하여 환자의 안모개선, 하악 운동의 안정, 의치의 안정성이 향상시켰다. 또한 flat table 치료의치의 수직고경 및 구순 지지도를 유지하고자 CAD-CAM 기술을 이용하여 제작한 총의치 수복을 통해 환자의 불편감을 개선하는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악기능 장치를 이용한 하악 과두 골절의 치험례:1증례에 대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분석 (Non-Surgical Treatment of Mandibular Condylar Fracture with Functional Appliance:Clinical and Radiographic Analysis of 1 Case)

  • 천상득;노재환;송재철;진병로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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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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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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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치과학교실에서는 악기능 장치를 이용하여 비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한 하악 과두 골절 1례에서 양호한 치료 경과를 보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추후 본 증례에 기초한 다수 증례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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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단층사진을 이용한 하악골 3차원 영상에서 비대칭진단 계측항목의 재현도에 관한 연구 (Reproducibility of asymmetry measurements of the mandible in three-dimensional CT imaging)

  • 김고운;김재형;이기헌;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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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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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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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하악골 3차원 입체영상에서 비대칭계측항목들의 재현도 비교를 통하여 안면비대칭 진단 시 유용한 계측점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40명의 두경부 전산화단층사진을 이용하여 생성한 3차원 영상에서 하악골 형태를 결정짓는 부위로 하악과두, 하악우각부, 하악정중부를 선택하고 각 부위의 세부위치에 따라, 그리고 측정 시 보는 각도에 따라 구분하여 하악과두의 경우 $Cd_{sup}_{-}_{sup}$ 등 6개, 하악우각부의 경우 $Go_{inf}_{-}_{lat}$ 등 10개, 하악정중부의 경우 $Me_{-}_{ant},\;Me_{-}_{inf}$ 등 총 18개의 계측점을 설정한 후 이를 이용하여 하악골 비대칭 시 좌우 차이를 보일 수 있는 25개의 계측항목을 설정 및 계측한 후 조사자간 및 조사자내의 재현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조사자간 재현도의 경우 25개의 계측항목 중 3개를 제외한 모든 계측항목에서, 조사자내 재현도의 경우 2개 항목을 제외한 모든 계측항목에서 높은 재현도를 보였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 설정한 18개의 계측점 중 $Go_{mid}_{-}_{lat},\;Go_{mid}_{-}_{obl}$가 포함된 계측항목이 조사자간 및 조사자내 재현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면구 결과 본 연구에서 사용된 18개의 계측점 중 16개의 계측점 (과두를 나타내는 $Cd_{sup}_{-}_{sup},\;Cd_{lat}_{-}_{ant},\;Cd_{lat}_{-}_{lat},\;Cd_{post}_{-}_{lat},\;Cd_{post}_{-}_{post},\;S$, 하악우각부를 나타내는 $Go_{int}_{-}_{lat},\;Go_{inf}_{-}_{inf},\;Go_{lat}_{-}_{ant},\;Go_{lat}_{-}_{lat},\;Go_{post}_{-}_{lat},\;Go_{post}_{-}_{post},\;Ag_{-}_{lat},\;Ag_{-}_{inf}$, 하악정중부를 나타내는 $Me_{-}_{ant},\;M_{-}_{inf}$)은 높은 재현도를 보이므로 전산화단층사진을 이용한 하악골 3차원 영상에서 안면비대칭 환자의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하악골 골절의 원인과 양상에 관한 연구 (ETIOLOGY AND PATTERNS OF MANDIBULAR FRACTURES)

  • 정일혁;한기덕;서제덕;황경균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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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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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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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저자 등은 1996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치료받은 141명의 하악골 골절 환자의 임상적 연구를 통하여 다음을 알 수 있었다. 1. 전체 환자에서 남,녀 성별 발생빈도는 5.13대 1로 남자에서 호발 하였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가장 빈발하였고 (30.5%), 그 다음 30대, 40대 (22.7%) 순이었다. 2. 하악골 골절의 원인으로 폭행 (45.4%), 낙상, 추락 및 충돌 (40.4%), 교통사고 (11.3%) 순이었다. 3. 골절부의 위치는 하악 정중부 (41.2%), 우각부(32.2%), 과두부 골절(18.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단일 골절의 경우 하악 우각부 골절이 (46.7%)로 가장 많았고, 두 군데 이상의 골절의 하악 정중부 및 우각부 동시 골절이 가장 많았다 (45.5%). 4. 교통사고로 인한 하악 골절은 정중부, 과두부, 우각부 골절의 순으로 발생 빈도를 보였고, 폭력과 낙상, 추락 및 충돌 등으로 인한 골절의 경우 정중부, 우각부, 과두부 골절 순으로 발생빈도를 보였다.

Polytome-U 촬영법을 이용한 측두하악관절증의 하악과두 골변화 관찰 (Evaluation of Mandibular Condylar Bony Changes in Temporomandibular Disorders using Polytome-U Images)

  • 나경수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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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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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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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author examined bone changes from 1274 poly tomographic images of 182 temporomandibular joints which showed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number of temporomandibular joints which showed bone changes were 64 (35.2%) among 182 joints. 2. The age and sex distribution of 64 joints which had bone changes showed the prevalence of female (90.6%) and third decade (25.0%) followed by fourth (21.2%) and second decade (17.2%). 3. The 252 images which showed bone changes consisted of 56 images from lateral side (22.2%). 118 images from center (46.8%) and 78 images from medial side (30.9%). 4. The most frequently observed bone changes were flattening (22.7%) followed by sclerosis (19.3%) and cortical unsharpness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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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을 이용한 한국인의 본윌 삼각에 대한 평가 (Evaluation of Bonwill triangle using cone beam computerized tomography in Korean)

  • 공현준;오상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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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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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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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cone-beam computerized tomography)을 이용하여 한국인의 본윌 삼각을 평가함으로써 그간 서양인을 기준으로 제시된 본윌 삼각 관련 수치와 비교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대전치과병원에 내원하여 Cone-beam CT를 촬영한 환자 중, 본 연구의 기준에 적합한 한국인 120명(남성 60명, 여성 60명)이 선택되었으며 Invivo 5.1 (Anatomage, San Jose, USA)가 Cone-beam CT scan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축의 방향설정을 시행한 후, 과두간 거리는 각 과두의 중심점을 지정하여 측정하였으며, 과두-절치간 거리는 과두 중심점과 하악 양 중절치 절단연의 접촉점을 지정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3.0 (IBM Inc., Armonk,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한국인의 평균 과두간 거리는 105.9 mm였으며, 남성(108.3 mm)이 여성(103.4 mm)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한국인의 평균 과두-절치간 거리는 105.2 mm였으며, 남성(108.1 mm)이 여성(102.3 mm)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측정된 한국인의 과두간 거리는 105.9 mm로 서양인을 대상으로 제시된 110 mm에 비해 작은 값을 보였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본 제한된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한국인의 보철적 수복 시 과두간 거리를 좀 더 개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교합기 사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외측 익돌근의 수평적 형태와 측두하악관절장애 간의 상관성 (Relationship between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s and Horizontal Morphology of Lateral Pterygoid Muscle)

  • 정재광;권춘익;변진석;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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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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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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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측두하악관절장애와 외측 익돌근의 수평적 형태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0대에서 50대까지 연령군별로 각 남녀 15명씩 임의로 선정한 총 150명의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자기공명영상의 수평면 및 시상면상에서 나타난 외측 익돌근 및 측두하악관절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한 해부학적 특성은 외측 익돌근의 최대폭경, 수평 부착각도, 관절원판의 위치, 과두의 변형여부, 관절 삼출액 여부 등이며, 또한 전이부의 통증여부, 과두 주변의 압통 유무와 같은 임상적 소견이 포함되었다. 이들 해부학적 특성 및 임상적 소견의 상호 간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를 가진 경우 외측 익돌근의 부착각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이부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폭경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연령이 낮을수록 부착각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성에서 최대 폭경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통해 외측 익돌근 수평 부착각도가 관절원판 변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으며 전이부의 통증이 최대 폭경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외측 익돌근의 높은 수평 부착각도가 관절원판 변위 발생의 중요한 해부학적 기여요인이 될 수 있으며, 측두하악관절의 통증은 외측 익돌근의 활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하악과두의 퇴행성 변화의 발생 양상에 대한 연구 (The Occurrence of Degenerative Change in the Mandibular Condyles of Korean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조정환;박민우;김영구;이정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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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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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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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골관절염은 관절의 연조직, 관절연골 및 연골하 골조직의 합성과 분해 사이의 불균형으로 인한 조직의 변성을 야기하는 관절의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골관절염은 연령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여성에서 호발하는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측두하악관절에서의 골관절염의 유병률에 관한 연구는 측두하악관절의 독특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측두하악관절에서 발생하는 골관절염의 실제 성별, 연령별 분포 및 임상적 특징을 알아봄으로 써 병인의 이해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처음 내원한 43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측두하악장애의 진단을 위해 촬영된 orthopantomogram, TMJ tomogram, transcranial radiograph를 이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성별, 연령, 골변화 양상에 따른 분포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측두하악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4327명 중 883명 (20.4%)에서 퇴행성 변화가 관찰되었고, 남성에서는 177명 (12.6%), 여성에서는 706명 (24.1%)에서 관찰되어 여자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이러한 여성 우위의 호발 양상은 모든 연령대에서 관찰되었다. 2. 측두하악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중 하악과두의 퇴행성 변화를 보이는 환자의 비율은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완만하게 증가하였고, 연령별로 구분하여 볼 때에는 여성에서는 연령대별 발생비율의 증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P < 0.001), 남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3. 퇴행성 변화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의 유형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형태는 sclerosis였고 (84.6%), 발생 환자 의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형태는 osteophyte였다 (44.8세). 4. 퇴행성 변화의 좌, 우 발생 분포를 보면 좌측에서 호발하였고, 남성 내에서는 좌측, 여성 내에서는 양측에서 모두 발생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전체적인 좌, 우 발생 양상은 남녀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나타나는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 변화는 여성에서 호발하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완만한 증가를 보이며 젊은 연령층의 환자에서도 높은 비율로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측두하악장애가 젊은 연령층에서 호발한다는 이전의 보고들을 토대로 볼 때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 변화는 타관절에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와는 다른 역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이러한 사실은 측두하악관절에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의 병인을 이해하고 그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