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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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하악 이부 확장 패턴에 관한 연구 (Biomechanics in various mandibular widening procedures)

  • 태기출;강경화;김경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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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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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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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하악 이부 확장은 해부학적으로 가동성인 하악골에서 시행하는 견인골 신장술의 한 형태로 곡면화된 표면과 하악 과두, 좁은 치열궁 형태로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적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이부 확장을 이해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골 절단선의 위치와 견인 장치의 위치를 다르게 하여. 각 8가지 군으로 구분한 후 이부 확장을 시행하였다. 이부 확장은 견인기의 위치와 골 절단선의 형태에 따라 다르게 이루어지는 결과를 얻었다.

A New Method of Synchronous Distraction Osteogenesis of the Maxilla and Mandible

  • 정필훈;강영호;서병무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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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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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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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편측 왜소증의 얼굴을 상하악과 하악 모두 신장할 필요가 있는 경우 하악을 신장하여 상악도 신장시키는 방법을 최근 소개한 바 있으나 본 논문에서는 오히려 상악을 신장시킬 때 하악도 같이 신장시키는 방법을 개발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두 명의 편측안면 왜소증 환자에서 양악 동시에 골 신장술을 시행하였다. Ortiz Monasterio의 방법과 달리 상악은 구내 르포트씨 제일 골절단술을 시행하였고, 하악은 구내 시상분할 골 절단술을 이용하여 골신장시 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이려 하였다. 편방향 구내 골 신장기와 스플린트를 이용하여 양악 골신장술을 시행하였다. 5일의 잠재기 후 매일 1mm의 골신장을 시행하였고 6주에서 8주간의 경화기를 둔 후, 골 신장기와 스플린트를 제거하였다. 골신장 길이는 각각 13mm와 15mm이었고, 특이할 만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에 본 교실에서는 상악신장을 바탕으로 양악을 신장시키는 새로운 술식을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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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후 골격적 재발 양상에 관한 연구 : 구내 시상 분할 골절단술과 구내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의 비교 (A STUDY ON SKELETAL RELAPSE PATTERNS FOLLOWING ORTHOGNATHIC SURGERY OF CLASS III PATIENTS : COMPARISON BETWEEN SSRO AND IVRO)

  • 이장열;유형석;유영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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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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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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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악 전돌증의 치료를 위해 외과적인 술식이 교정임상분야에 도입된 이래로 많은 임상적인 성공사례가 보고되어 왔으며 최근에 와서는 하악골 후퇴술의 대표적 술식으로 구내 시상 분할 골절단술(SSRO)과 구내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IVRO)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물론 이 두가지 술식 모두 만족스러운 술후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술후 안정성과 재발의 양상과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하악 후퇴술후 시간경과에 따른 재발의 정도에 관한 국내의 연구는 국외에 비해 다소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시상 분할 골절단술과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후의 재발양상에 관한 비교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골격성 III 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 후 수술방법에 따른 재발 양상과 장기적 안정성을 알아보고자 구내 시상 분할 골절단술로 시행받은 24명(남자 10명, 여자 14명)과 구내 상행지 수직골절단술로 시행받은 26명 (남자 10명, 여자 16명)의 수술 직전(T1), 수술 직후 48시간 이내(T2), 수술 후 4-8주(T3), 수술후 6개월 이상(T4)등 4장의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계측하여 두 군간의 기간별 재발 양상과 각 군내의 타 변수들과의 상관성에 관해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골의 수평적인 초기 재발은 시상 분할 골절단술군에서는 전방 이동,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군에서는 후방 이동양상을 보였다. 2. 두 군 모두에서 하악골의 수직적인 초기 재발과 후기 재발은 전안면고경이 감소하는 쪽으로 일어났으며 두 군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3. 시상 분할 골절단술군에서 수술시 근심절편의 후방회전이 많을수록 하악골의 수평적인 후기 재발이 더 전방으로 일어났다. 4. 두 군 모두에서 수술시 하악골 후퇴량이 많을수록 하악골의 수평적인 초기 재발이 더 전방으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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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교합을 가진 3급 부정교합환자의 악교정수술후 재발에 관한 연구 (SKELETAL RELAPSE AFTER ORTHOGNATHIC SURGERY OF CLASS III SKELETAL OPEN-BITE)

  • 송재철;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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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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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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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자자는 1991년 2월부터 1993년 2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하악전돌 및 개구교합을 주소로 내원하여 하악골 시상골절단술을 이용하여 악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중 추적 조사가 가능했던 9명의 개구교합을 동반한 하악 전돌증 환자와 개구교합이 없는 하악 전돌증 환자 9명, 총 18명을 대상으로 두부 상사선 규격사진을 이용한 술후 재발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비개구교합군에 비해 개구교합군에서 술전 전안면고경, 하악 하연 평면각 및 하악 우각부 값이 더 크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 2. 개구교합군에서 수술시 SNB 값과 하악 하연 길이의 변화량이 하악의 재발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p.<0.01) 3. 개구교합군에서 전안면고경은 술후 비교적 안정되어 있었다. 4. 개구교합군과 비개구교합군에서 수술에 의한 하악 하연 평면각의 변화와 하악의 수평 이동량은 재발과 상관 관계가 없었다.(p>0.01) 5.개구교합을 가진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하악골 시상골 절단술을 시행시 본 연구에서는 수직적 재발보다는 수평적 재발에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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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골판을 이용한 비개방성 양측성 하악골절의 수복 (Repair of Closed Bilateral Mandibular Fractures Using Bone Plate and Screw in Dogs)

  • 정순욱;한현정;김지선;김준영;정만복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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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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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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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First case, a one-year-old female Shih Tzu weighing 3 kg with closed transverse fractures of bilateral mandibular body between 2nd and 3rd premolar teeth were treated surgically with bone plates and screws, and cranial luxation of temporomandibular joints were reduced to closed method. Second case, a 8.4 years old male Yorkshire terrier weighing 2.6 kg with closed transverse/oblique fractures of bilateral mandibular body between premolar and molar teeth were treated surgically with bone plates and screws. Radiographic examination revealed that the fractures in two cases fixed well and temporomandibular joint was stabilized. One month after operation, jaw activity was excellent and malocclusion wasn't observed.

개에서 외부고정법을 이용한 양측성 하악골절의 치유 일례 (A Case of External Skeletal Fixation for Treatment of Bilateral Mandibular Fracture in a Dog)

  • 구자민;김현희;박대식;장홍희;이효종;이후장;송해룡;이용훈;정종태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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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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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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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 5-year-old, male mixed breed dog was presented to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Animal Hospital for bilateral mandibular open fracture by bite. The dog had loss of the teeth and injury of the oral mucosa. Radio-graphic and blood examinations were conducted. Fracture lines were observed between first premolar and second premolar, but temporomandibular luxation was not observed on radiographs. In serum analysis, elevated levels of CPK and LDH were found. The dog was anesthetized and prepared for aseptic surgery. Acrylic external skeletal fixator with Kirschiner wire was applied. Pin loosening and malalignment of the right fracture line was observed at 7 weeks after surgery. We applied Kirschner-Ehmer fixator and half pins during the second surgical procedure. At 4 weeks after a second surgical procedure, the fixator and pins were removed from mandible. The fractures were healed with no complications.

하악 영구 견치의 의원성 매복에 대한 증례 보고 (IATROGENIC IMPACTION OF LOWER LEFT PERMANENT CANINE : CASE REPORT)

  • 김송이;최성철;최영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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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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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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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상악 영구 견치의 매복에 비해 하악 영구 견치의 매복은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 치아가 매복된 경우 장애물 존재 여부와 매복 위치와 방향, 맹출 가능한 공간의 유무, 치근의 형성 단계 등의 요소에 따라 매복 치아의 발거 혹은 장애물의 제거 후 주기적 관찰, 맹출이 지연된 치아의 외과적 노출, 교정적 견인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본 증례는 하악골의 골절 부위에 시행된 골간 강선 결찰과 미니 플레이트에 의해 하악 좌측 견치가 매복되어 있었던 경우로 CT 검사 결과 하악 정중부위 플레이트의 스크류가 맹출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전신 마취 하에 플레이트를 제거하였다. 이후 자연적인 맹출을 기대하였으나, 맹출력이 부족하여 교정적 견인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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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 경사 분열 골절단술(Intraoral oblique splitting osteotomy)에 의한 하악 전돌증의 치험례 (A CASE REPORT OF CORRECTION OF MANDIBULAR PROGNATHISM BY INTRAORAL OBLIQUE SPLITTING OSTEOTOMY OF MANDIBULAR RAMI)

  • 박희대;도기용;배윤호;변상길;진병로;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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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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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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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저자들은 2명의 하악 전돌증 환자에게 수술전 치열교정후 구내 하악지 경사 분열 골절단술을 시행하고 술후 치열교정을 계속 시행중이며 이 술식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돌된 하악골의 후방이동으로 환자의 안모 추형과 심리적 열등감을 해소했으며 교합관계는 Angle 1급으로 회복하였으며 전반적인 부정교합을 치열교정과 더불어 해소했다. 2. 술후 감염과 골편 파절, 안면 지각이상, 측두하악 장애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48시간 지난후 안면부 종창은 서서히 해소되었다. 3. 수술후 약간 고정은 8주간 시행했으며 악간 고정 제거 1주후 정상적인 개구가 가능했다. 4. 경조직의 후방이동에 따른 연조직의 하순과 하악 이부에서의 이동량은 본 증례에서는 거의 1:1로 나타났다. 5. 악간 고정 기관과 술후 치열고정 기간중의 회귀현상은 약간 관찰되었으나 이에 대하여는 더 오랜 기간의 연구 관찰이 필요하고 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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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전돌증의 악교정수술 후 연조직 형태변화에 대한 연구 (Changes in Soft Tissue Profile after Surgical Correction of Prognathic Mandible)

  • 성상진;박현도;김재승;문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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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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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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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악교정수술에 관한 치료계획은 치료결과에 관한 정확한 예측을 바탕으로 수립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성인에서 골격성 하악전돌증의 치료는 하악골후퇴술을 이용한 악교정수술법이 주로 이용되는데, 술후 턱끝의 돌출도가 과도하게 감소되어 하악전진이부성형술을 추가로 시행해야 하는 경우 하악골과 턱 부위의 연조직 변화방향이 상이하게 나타나므로 술후 연조직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는데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골격성 하악전돌증을 주소로 악교정수술을 시행한 성인을 대상으로, 상행지시상분할골절단술(BSSRO)만을 시행한 경우(A군) 11명 과 하악전진이부성형술(advancement genioplasty)도 같이 시행한 경우(B군) 9명의 경조직과 연조직 변화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술 8개월 이후에 채득된 측모두부계측방사선사진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E-line에 대하여 상순은 더 돌출되고 하순은 더 후퇴되어 입술의 형태가 개선되었으며, 하악전진이부성형술을 병행한 경우 하순의 돌출도는 더 개선되었다. 2. 두 군 모두에서 상순은 후방이동하고 비순각은 증가하였다. 3. 술후 B점에 대한 연조직 POGs점의 변화율은 A군에서 $84\%$, B군에서 $66\%$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에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4. 경조직과 계측점의 수직변화량은 A군에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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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전돌증 환자의 하악지 시상 골절단술후 경조직 변화에 따른 안모 연조직 변화 분석 (ANALYSIS OF FACIAL SOFT-TISSUE CHANGES AFTER MANDIBULAR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 박희대;권대근;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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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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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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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원에서 하악지시상골 절단술을 시행한 하악전돌증 환자 29명 (남자 12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수술전, 수술후, 장기관찰기간동안 경조직과 연조직 변화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술후 하악은 반시계방향회전하면서 후방이동 하였으며 장기관찰시 B와 Pog에서 1.23mm, 1.28mm의 재발을 보였다. 이는 술후의 하악이동에 따른 순수한 효과(Net effect)가 81.7%, 82.2% 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재발로 인하여 수술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술전 치료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할 수 있다. 2. 하악 경조직의 수평변화에 대한 하악 연조직의 변화비율은 하순구에서 100%, 이부에서 99.1-102.1% 로 나타났으며 하순의 경우 72.7-93.7% 로 나타났으며 상순의 경우 하악 전치 이동량의 5.7% 정도 후방 이동하게 되지만 통계적 상관관계는 미약했으나. 수직적으로 8.3-9.6% 정도 유의한 하방이동양상을 보였다. 3. 술수 상순과 하순의 관계가 개선되어 심미선에 대하여 상순(Ls)은 상대적으로 동출하고 하순(Li)은 후방이동하였으며, 상순구가 얕아지고 하순구가 깊어졌으며, 비순각이 개선되어 전반적 안모가 개선되었으나 턱부위의 전돌은 수술후에도 약간 남아있었다. 4. 하악 연조직점을 종속변수로, 하악 경조직점을 독립변수로한 회귀분석에서 경조직 변화와 연조직 변화 사이의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여도 이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연조직 두께와 수평이동사이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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