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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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경기 - 하동군 보건소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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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4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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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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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남 하동군은 경제자급구역 지정을 대비한 공공의료기관을 신축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만성질환 등 신종질병 예방을 대처하고, 민간의료기관에서 기피하고 있는 노인치료, 치매사업, 재활프로그램 등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신축을 위해 설계경기를 실시한 바 당선작으로는 '태화건축사사무소(조태화) + 미가건축사사무소(이주용)'의 안을, 우수작으로는 '석림건축사사무소(이충호)'의 안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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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밤나무임지의 지역별 토양특성 (Soil Properties of Chestnut (Castanea crenata) Stands by Regions in Gyeongnam Province)

  • 김춘식;임종택;조현서;구관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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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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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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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상남도는 우리나라 최대 밤나무 재비지 중의 하나이나 밤나무 임지를 대상으로 토양특성과 관련한 체계적인 조사가 시도된 적이 없어 밤나무 재배관련 기술지도에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는 경상남도 진주시, 산청군, 합천군, 하동군, 사천시, 고성군 등 6지역의 밤나무 임지를 대상으로 각 지형별 대표적인 지점을 선정하고 지형요건을 고려하여 한 사면을 중심으로 상단부, 중간부, 하단부로 구분한 후 토양깊이 20 cm까지의 토양시료를 채취하고 토성, 토양 pH, 유기물 함량, 전질소,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함량 등을 분석하였다. 경남지역 밤나무임지의 토양특성은 지역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05), 지형 위치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토양특성 중 토양용적밀도, 공극율, 토양 pH, 유기물 함량, 전질소, 유효인산, 양이온치환용량, 붕소 같은 토양 화학적 특성은 지역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토양용적밀도의 경우 하동군의 $0.96g/cm^3$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시, 군의 토양용적밀도는 $1.12g/cm^3$에서 $1.22g/cm^3$까지 분포하고 있어서, 밤나무 임지의 경우 답압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pH의 경우 대부분 지역이 평균 pH 5.03 이하로 토양산성화가 심하였고, 가장 낮은 토양 pH는 산청군의 4.62였으며, 진주시, 하동군, 합천군, 고성군, 사천시 순이었다. 유기물의 경우 하동군지역이 6.46%로 가장 높으며, 타 지역은 2.93~3.47%에 분포하였고, 전질소의 경우 하동지역이 높고 타 지역은 지역간 차이가 없었다. 유효인산의 경우 진주, 하동, 산청은 100 ppm 이상으로 밤나무 재배를 위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나 사천시의 경우 15 ppm으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 양이온치환용량은 고성과 하동이 10 cmolc/kg 이상이었으며 진주, 합천은 8.6 cmolc/kg 정도였다. 칼륨함량은 0.07~0.14 cmolc/kg에 분포하였고 진주, 하동, 합천은 0.1 cmolc/kg이하였으며, 마그네슘의 경우 6지역 모두 0.66 cmolc/kg 이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경상남도 밤나무 임지는 지역간 토양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임지의 비배관리에 있어서도 지역간 임지의 토양 이화학적 특성이 반영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 옥종면 땅밀림 산사태지의 인장균열 형태와 토양 물리성 변화 (Crack Form and Soil Physical Properties in Land Creeping area on Okjong, Hadong)

  • 김기대;박재현;이창우;강민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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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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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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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땅밀림 산사태지의 인장균열 형성과 그에 따른 토양 물리성 변화를 조사한 결과, 주 인장균열과 국부적 인장균열의 단차와 절취경사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물리성 변화의 경우에는 토양깊이 31~40 cm의 액상이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한편, 액상은 미교란지와 교란지에서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입지요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다. 따라서 하동군 옥종면의 땅밀림 산사태지에서는 붕괴과정 중 토괴가 일체로 미끄러지며, 단적으로는 토양 물리성 변화도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땅밀림 산사태에 대한 보다 연계성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하동-산청 티탄철석 광상의 광체배태양상 (Occurrences of Ilmenite Deposits in Hadong-Sancheong Area)

  • 고상모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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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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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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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남 하동군과 산청군 일대는 선캄브리아기 회장암체 내 티탄철석 광상이 배태됨이 잘 열려져 있다. 이 연구는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에 위치하는 하동 티타늄 광산지역과 산청군 단성변 일대 6개 광구지역(단성 지적 64, 65, 74, 75, 84, 85호)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티탄철석광체의 배태양상을 규명 하고자 시도되었다. 옥종면 월횡리 티타늄 광체는 맥상으로 발달하며 북북동 주향과 북서 경사방향으로 폭 약 10~50 m, 연장 약 100 m로 발달한다. 이 지역에서 고품위 광체 ($TiO_2$ 20 wt% 내외)는 폭약 7m로 간극 누적형 회장암체 내 발달하기도 한다. 각력화 및 전단조직이 뚜렷하고 티탄철석은 기질부에서 각섬석과 수반됨이 특징이다. 산청군 단성면 일대는 엽리상 회장암체 내 티탄철석 광화작용이 초래되어 수m부터 수십m까지 다양한 폭으로 여러 매 교호 발달하는 성층형을 나타낸다. 티탄철석은 기질부에 광염되어 있으며 신장되거나 굴곡되어 산출하며 대체적으로 저품위 ($TiO_2$ 1.0~6.0 wt%)이다. 연구지역에서 티탄철석 광체는 맥상과 성층상으로 산출함이 확인되었으며 맥상광체가 성층상 광체보다는 고품위를 나타냄이 특징이다.

광주.전남의 지질 및 지반공학적 특성

  • 장용채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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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4년도 발자취(20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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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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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전남은 한반도의 서남부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동북으로는 높은 산지에 의해 서남으로는 바다에 의해 확연히 구분된 지역이다. 전남의 북부는 전북의 고창, 순창군에 연접해 있으며, 동부는 경남의 하동, 남해군 등과 인접해 있다. 전남의 경위도상 위치를 보면 극동에는 여수시 남면 연도리 작도, 극서에는 신안군 흑산면 소흑산도, 극남에는 완도군 소안면 장수리, 극북에는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에 위치해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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