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폭저감

검색결과 146건 처리시간 0.023초

일체형 방사선 피폭 방호 소방관 인명구조 경보기의 임베디드 보드 개발 (Development of Embedded Board for Integrated Radiation Exposure Protection Fireman's Life-saving Alarm)

  • 이영지;이주현;이승호
    • 전기전자학회논문지
    • /
    • 제23권4호
    • /
    • pp.1461-1464
    • /
    • 2019
  • 본 논문에서는 위치추적과 방사선 측정이 가능한 일체형 방사선 피폭 방호 소방관 인명구조 경보기를 위한 임베디드 보드 개발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사선 피폭 방호 소방관 인명구조 경보기의 임베디드 보드는 신호 처리부, 통신부, 전원부, 메인 제어부 등으로 구성된다. 신호 처리부에서는 차폐설계, 노이즈 저감 기술 및 전자파 차감 기술 등을 적용한다. 통신부에서는 WiFi 방식을 사용하여 통신하도록 설계한다. 메인 제어부에서는 전력 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작고 밀도가 높으면서도 낮은 발열성을 통하여 높은 고성능 시스템을 구성한다. 일체형 방사선 피폭 방호 소방관 인명구조 경보기를 위한 임베디드 보드는 재난 및 화재현장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운영하는 장비이므로 방수와 내열성을 고려한 외형도 설계 및 제작을 한다. 제안된 일체형 방사선 피폭 방호 소방관 인명구조 경보기를 위한 임베디드 보드의 효율을 판단하기 위하여 공인시험기관에서 실험하였다. 방수 등급은 소방관용 장비의 특성 상 재해 현장에서 물에 의한 침수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IP67 등급을 달성하였다, 동작 온도는 재해현장에서의 폭넓은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10℃~50℃의 범위에서 측정이 되었다. 배터리 수명은 붕괴사고 등의 비상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1회 충전 후 144시간 사용 가능함이 측정되었다. PCB를 포함한 최대 통신 거리는 재난 상황 시 지휘통제 차량과의 직선거리에서 기존의 50m보다 넓은 범위인 54.2m에서 작동하는 것이 측정되었다. 따라서 일체형 방사선 피폭 방호 소방관 인명구조 경보기를 위한 임베디드 보드의 그 효용성이 입증되었다.

소아 CT 촬영시 방사선 피폭과 저감화 방법 (Medical Radiation Exposure in Children CT and Dose Reduction)

  • 이정근;장성주;장영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1호
    • /
    • pp.356-363
    • /
    • 2014
  • 소아 CT 촬영시 피폭선량을 저감시킬 수 있는 조건을 찾기 위하여 pediatric phantom을 이용하여 소아 방사선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관전류변동제어(tube current modulation:TCM) 방식과 low dose CT protocol(LDCTP)에 따라 소아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검사는 brain, chest, abdomen-pelvis 부위를 전산화 단층촬영 장치를 이용한 3개의 검사 프로토콜을 사용하였다. 거의 모든 MDCT 장치는 volume CT dose index(CTDIvol), dose length product(DLP)와 유효선량 평가 결과를 기록, 보관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들은 환자들의 방사선 노출 및 위험도를 평가하는 데 필수적이다. 방사선 노출 위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적정화 및 정당화 원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관전압(kV)에 따른 TCM 방식을 사용하였을 경우 kV가 낮아질수록 유효선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low dose CT protocol을 사용한 경우가 유효선량이 상대적으로 더 적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평균 유효선량은 brain, chest, abdomen-pelvis CT의 결과가 독일의 reference dose 보다 각각 47%, 13.8%, 25.7%로 더 낮게 나타났고. 영국의 reference dose와 비교해도 55.7%, 10.2%, 43.6%에 불과했다. 결론적으로 선량 감소를 위해 주의할 것은 body-weight based tube current adaption을 포함한 TCM, 그리고 LDCTP 등 모든 선량 감소 방안을 이용하여야 한다.

일반촬영 검사에서 필터 두께 증가에 따른 전방산란율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Forward Scattering Dose according to the Thickness of Filter in General Radiography)

  • 최일홍;김교태;허예지;강상식;노시철;정봉재;남상희;박지군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9권7호
    • /
    • pp.445-448
    • /
    • 2015
  • 최근 다색 X-ray 중 저에너지 광자의 비율을 감소시키는 필터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으나 X선 경화현상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영상 화질에 영향에 대해서는 간과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필터에 따른 전방산란율의 변화를 평가함으로써 의료영상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산란선량을 정량적으로 고찰하였다. 실험 결과, 필터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최대 13.9%p의 전방산란율이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산업규격에서 권고된 필터 두께를 준수할 경우 환자의 피폭선량을 저감하면서도 약 1%p 이내의 전방산란율 만이 의료영상에 노이즈에 추가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환자의 피폭선량을 저감화하면서도 의료영상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필터의 활용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디지털 영상 시스템에서 선량 크리프 최소화를 위한 부가 필터 두께 권고 기준의 재설정에 대한 연구 (The Necessity of Resetting the Filter Criteria for the Minimization of Dose Creep in Digital Imaging Systems)

  • 김교태;김금배;강상식;박지군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3권5호
    • /
    • pp.757-763
    • /
    • 2019
  • 최근 넓은 동적 범위 특성을 제공하는 평판 디텍터 개발을 바탕으로 의료보건 환경이 디지털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적절한 필터 두께의 재설정이 요구되고 있으나, 현 임상에서는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에서 연구된 정보를 바탕으로 NCRP에서 제안한 권고 기준을 이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방사선 촬영에서 알루미늄 필터를 이용하여 환자선량 최적화와 더불어 선량크리프의 최소화 가능성을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 알루미늄 필터의 두께를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선예도를 가지는 의료영상을 획득 시 피폭되는 피부입사선량을 최대 19.3% 저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영상학적 관점에서 중요한 해상력이 1.01 lp/mm의 큰 변화가 분석되었다. 이러한 해상력의 변화는 X선 빔 경화 현상으로 인하여 피사체에서 발생하는 산란선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사료되며, 산란 열화 인자를 통하여 산란선량에 의한 영향이 증가하는 것을 정량적으로 검증하였다. 하지만, 최근 개발되어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평판 디텍터는 방사선에 대한 민감도가 높고 넓은 동적 범위 특성을 가지므로 필터 두께에 따라 산란선의 비율에 대한 증가분과 대응하여 적정한 해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더 나아가 피폭선량 저감을 통해 선량크리프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량 방사성옥소(I-131) 치료환자의 피폭선량 저감화 연구 (Minimized Radiation Dose of Patients Receiving High Dose Radioiodine(I-131) Therapy)

  • 이귀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30권4호
    • /
    • pp.435-442
    • /
    • 2007
  • 방사성옥소(I-131)를 이용한 갑상선 질환치료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료병실을 이용해야 하는 고용량 방사성옥소치료 환자의 가파른 증가는 치료병실의 증설과 방사성목소의 이용량을 급속히 증가시키고 있다. 따라서 방사선 피폭선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환자의 심적인 부담과 환자 주변의 일반인에 대한 방사선 피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퇴원시 방사선량률을 낮추고자 노력하였다. 고용량 방사성옥소치료에 따른 여러 연구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면, 치료환자에 대한 퇴원은 환자의 주변환경과 관련한 많은 인자들을 고려한 개별근거로 결정해야 하고, 퇴원시 방사선량률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이것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충분하고 적절한 수분섭취에 대한 교육과 실행을 통하여 방사선량률을 낮출 수 있으며 아울러 수액을 병행하여 사용하므로서 편차가 거의 없는 방사선량률의 감쇠곡선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하여 같은 격리기간에도 퇴원시의 방사선량률을 크게 낮출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격리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실제 방사성옥소를 투여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각 연구대상의 경우 수에 대한 한계를 벗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환자상태에 맞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수액공급은 확실히 방사선량률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 조사관찰이 필요하며, 치료용량에 따른 여러 환자군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PDF

일반촬영 시 거리역자승법칙에 따른 산란선 감약에 관한 연구 (The Study About Attenuation of Scatter Ray According to Distance Inverse Square Law at General Projection)

  • 전민철;임현수;한만석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34권3호
    • /
    • pp.183-188
    • /
    • 2011
  • 거리 역자승 법칙에 관한 엑스선 감약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산란선 발생에서 적용하여 방사선사의 피폭을 저감할 수 있는 공간을 찾도록 알아보고자 하였다. 관전류량 10 mAs, 관전압 60 kVp, 70 kVp, 81 kVp, 90 kVp, 각각의 거리 60 cm, 120 cm, 180 cm에서 1차 선량을 측정하고, 산란선은 관전류량 20 mAs, 관전압 70 kVp, phantom의 중심부로부터 전면과 후면으로 42.5 cm, 52.5 cm, 62.5 cm 떨어진 곳에서 음 양극(좌우측)으로 각각 10 cm씩 60 cm까지 측정하였고, 거리역자승법칙과 비교하기 위해 전 후방 각각 42.5 cm, 85 cm, 127.5 cm에서 산란선을 측정하였다. 1차선은 거리가 2배에서는 20.52 mR(27.20%), 28.58 mR(25.20%), 38.82 mR(26.32%), 48.20 mR(26.27%)로 감약되고 거리가 3배에서는 7.06 mR(8.91%), 9.90 mR(8.73%), 13.64 mR(9.25%), 16.60 mR(9.05%)로 감약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산란선은 전 후방 각각 거리가 2배에서는 0.15 mR(23.09%), 0.15 mR(22.08%) 3배에서는 0.07 mR(10.43%), 0.06 mR(8.83%)로 감약되었다. 산란선의 발생량이 평균적으로 3사분면이 적게 발생하기에 환자를 붙잡고 촬영할 시에는 3사분면의 피사체에서 가능하면 거리를 두고 환자를 잡는 것이 피폭선량을 줄일 수 있다.

소아 두부 전산화단층촬영 선량지표 분석을 통한 피폭선량 모니터링: 일개병원 사례 중심으로 (Analyzed the Computed Tomography Dose Index (CTDI) to the Pediatric Brain CT by Reason of the Observation for the Exposure Dose: Base on a Hospital)

  • 이재승;김현진;임인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6호
    • /
    • pp.290-296
    • /
    • 2015
  • 본 연구는 일개병원에서 시행된 년간 소아 두부 CT 검사에 대한 CT 선량지표(CTDI)를 국내 진단참고 준위와 비교하여 분석함으로써 제안점을 도출하고 피폭 방사선량 저감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두부 손상으로 소아 두부 CT 검사를 의뢰 받은 10세 미만의 소아 231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 방법은 선량 보고서와 의료전자차트를 참조하여 일반적 특성, 관전압(kVp), 관전류(mA), 검사 범위, $CTDI_{vol}$, DLP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CTDI_{vol}$은 전체 연구대상자의 7.4%(17명)가 국내 진단참고준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DLP의 경우 41.6%(96명)가 초과 되어 $CTDI_{vol}$ 보다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DLP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CT 선량 지표보다 대부분 약 60% 이상 초과되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시한 기준 검사 범위보다 약 30%이상 증가된 검사 범위가 DLP가 높게 나타난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임상에서 CT 검사 시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에서 제시하는 소아 두부 CT 검사의 기준 검사 범위를 준수하여 검사하고 프로토콜을 적절히 조절한다면 피폭선량을 상당히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머리부 전후방향촬영 시 방사선피폭선량 저감을 위한 부가여과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dded Filters for Reduction of Radiation Exposure Dose in Skull A-P Projection)

  • 이초희;임창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7호
    • /
    • pp.3117-3122
    • /
    • 2011
  • 머리부 전후방향촬영은 종래의 증감지-필름 방사선촬영보다 디지털방사선촬영 시 입사표면선량(ESD)이 훨씬 높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부가필터를 사용하여 환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머리부 팬톰을 이용하여 머리부 전후방향촬영 시 부가여과판의 두께에 따른 선량 감소효과를 알아보았고, 동시에 부가여과판 사용에 따른 영상의 질적 저하의 평가를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선량측정은 머리부 팬톰을 머리부 전후방향촬영자 세로 위치시켜 입사표면선량과 투과선량을 0.1 mmAl으로부터 0.5 mmCu+2.0 mmAl까지 16종류의 부가여과판을 바꾸어 가며 측정하였다. 영상의 화질 평가를 위해서 총 17매의 영상을 촬영하였고 촬영된 영상은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평가를 의뢰하였다. 그 결과 부가여과판 중 0.2 mmCu+1.0 mmAl의 복합여과판을 사용한 부가여과판까지 진단적 가치가 있는 영상을 얻었고, 이 때 머리부 팬톰에 입사표면선량은 약 0.6 mGy이었다. 이 값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권고하고 있는 머리부 후전방향촬영 시 입사표면선량 5 mGy의 12%에 불과하였다. 따라서 검사부위에 따라 적정한 부가여과판의 사용으로 환자의 피폭선량을 상당히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아두부 컴퓨터단층촬영검사에서 방사선피폭선량 저감화를 위한 근무자의 인식도와 의식도 조사 (Awareness and Consciousness Survey of Worker's for Radiation Exposure Dose Reduction from Pediatric Brain CT Examination)

  • 김현진;이효영;임인철;유윤식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0권3호
    • /
    • pp.207-214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의 컴퓨터단층촬영검사실의 근무자를 대상으로 소아 두부 CT 검사를 시행함에 있어 방사선방어에 대한 지식정도와 행위에 대한 인식도 및 의식도를 설문조사하여 기관별로 분류하여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간의 인식도와 의식도 점수를 비교하여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기관별 인식도 평균점수는 상급종합병원이 42.29, 종합병원 38.43, 병원 34.06으로 상급종합병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종합병원, 병원 순으로 나타났다. 기관별 의식도 평균점수는 상급종합병원이 21.37, 종합병원 24.68, 병원 29.19로 병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종합병원이나 병원의 CT 근무자들의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보수교육 및 학회 등을 통해 방사선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상급종합병원의 CT 근무자들의 의식도를 높이기 위해서 방사선 방어의 최적화를 모색하고 환자에 대한 방사선 피폭선량 감소에 대해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검사 조건 제어와 반복 재구성의 조합을 이용한 흉부 CT의 선량 저감화 방안 (Dose Reduction Method for Chest CT using a Combination of Examination Condition Control and Iterative Reconstruction)

  • 김상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7권7호
    • /
    • pp.1025-1031
    • /
    • 2023
  • 저선량흉부 CT (Low Dose chest CT, LDCT)에서 Scout 관전압을 변화시키고 scan parameter인 자동노출제어장치(Auto Exposure Control, AEC)와 적응식 반복재구성기법(Adaptive Statistical Iterative Reconstruction, ASIR)등을 적용하여 최적의 프로토콜을 찾음으로써 방사선 피폭선량과 화질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Scout 관전압을 80, 100, 120, 140 kV로 변화시키며 LDCT 프로토콜로 5회 반복 측정 후 선량을 비교하기 위해 장비에서 제공된 Dose report를 이용하여 연구 목적에 적합한 관전압을 선택하였다. 120 kV, 30 mAs의 조건으로 기본 LDCT 촬영한 후, 이 조건에 ASIR 50%를 적용하였으며 신호대잡음비와 대조도대잡음비를 평가하기 위해 배경의 노이즈를 측정하였다. 선량 비교를 위해 장비에서 제공되는 CTDIvol과 선량길이곱(Dose length product, DLP)를 식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S140 + LDCT + ASIR 50 + AEC를 적용한 프로토콜에서 고식적인 LCDT보다 방사선 피폭선량을 감소시키고 영상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최적의 프로토콜을 얻을 수 있었으며 LDCT는 매 검사 시 필요 이상의 피폭선량이 우려되기 때문에 적절한 Parameter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향후 LDCT를 이용한 건강검진에서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 하는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