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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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 Polyacrylamide Gel 電氣泳動에 依한 斧足綱數種의 蛋白質패턴의 比較 (The Comparison of Protein Patterns of Several Species in Bivalvia by SDS 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

  • Park, Won-Chul;Ha, Man-Joon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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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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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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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斧足綱 數種의 蛋白質을 電氣泳動한 結果, 새꼬막과 피조개의 血漿의 蛋白質 패턴은 低分子 蛋白質에서 染色되는 强度가 약간 差異가 있으나 거의 同一하였고, 全血球의 蛋白質 패턴의 差異는 17,800 dalton의 band에서 나타났다. 그렇지만 위의 두 種의 筋內의 단백질 패턴은 거의 비슷해서 10,000$\\sim$100,000 dalton의 分子量 範圍內에서는 差異를 알아 내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런데 대합과 비늘백합은 類緣關係가 있는 蛋白質 패턴이 많이 나타났으며 재첩은 대합이나 비늘백합과 같은 이들 두 種과 대칭이의 中間 程度에 位置하는 蛋白質 패턴을 나타내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Bivalvia가 함께 다 갖는 6개의 蛋白質 band들과, 꼬막과 새꼬막에서만 나타나는 4개의 特有한 蛋白質 band가 存在함이 發見되었으며 Eulamellibranchia目의 4종에 있어서 다 나타나는 2개의 protein band들 과, 대합과 비늘백합에서만 나타나는 23,000 dalton의 特有한 band도 發見되었다. 그리고 各 種마다 가지는 特有한 蛋白質 패턴의 分子量을 測定하여 比較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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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만 양식장과 자연 서식지에서의 대형저서다모류 군집구조 차이 (Differences in the Community Structures of Macrobenthic Polychaetes from Farming Grounds and Natural Habitats in Gamak Bay)

  • 장소윤;신현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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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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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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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가막만에 위치하는 양식장과 자연 서식지(비양식장해역)에서의 저서환경과 저서다모류군집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자연 서식지에서의 조사 정점은 가막만 전 해역에 고르게 분포시켰으며, 양식장 해역은 가막만의 대표적인 양식장인 담치양식장, 굴양식장, 피조개양식장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연 서식지 해역과 양식장해역의 퇴적상은 대부분 니질 퇴적상을 보였으며, 평균 유기물함량은 자연 서식지에 비해 양식장해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양식장해역보다 자연 서식지 해역에서 저서다모류군집의 출현종수와 평균서식밀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우점종은 양식장과 자연 서식지 모두 잠재적 유기물오염지표종인 Lumbrineris longifolia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주요 우점종은 지역간에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집괴분석 및 nMDS를 이용한 군집구조 분석 결과 지연 서식지 해역은 지역적으로 그룹이 나뉘었으나, 양식장해역의 경우 북서 내만역의 무생물정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정점이 한 그룹으로 묶였다. 또한 상관분석 및 PCA 분석 결과, 자연서식지의 경우 퇴적환경과 저서다모류군집간에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양식장의 경우에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가막만 양식장해역에 형성되어 있는 저서다모류군집은 다량의 유기물 유입과 같은 비정상적인 조건 하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가막만은 생물상이 극히 빈약한 북서내만역과 함께 양식장해역 역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환경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득량만과 가막양 패류양식장의 부영양화 (Eutrophication of Shellfish Farms in Deukryang and Gamagyang Bays)

  • 조창환;박경양;양한섭;홍재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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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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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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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남해안 서부에 위치한 득량만과 가막양에서 1981년 하계 중 해수의 클로로필-a양과 저이 중 COD, 강열감대, 파오파이틴양 그리고 황화물양을 측정하였다. 노경노은 약 $300km^2$로서 근래 피조개의 채묘 및 양성이 급증하고 있고, 가업양은 약 $150km^2$로서 수하식에 의한 굴 선성이 많다. 득량만 해수 중 클로로필-a양은 9월에 많아 $1.0\sim5.0{\mu}g/l$로서 평균 $2.5{\mu}g/l$이었다. 양적인 분포에선 득량만의 서북쪽에서 많았다. 저이 중 유기물양은 양서 모두, COD$5.0\sim10.0mg/g$, 강열감양$5.0\sim9.0\%$,체페오파이틴양 $2.0\sim 5.0{\mu}g/g$ 건이이었으며 황화물양은 $0.1\sim0.3mg/g$ 건이이었다. 유기물과 황화물양 모두, 득량만에서는 만입구에서 깊숙히 들어갈수록 증가하였고, 가막양에서는 만의 서편과 서북쪽에 많았다. 상기의 모든 양은 낙산$\cdot$거제만의 양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적었다. 클로로필-a양에 의한 해수의 부영선화는 제산$\cdot$거제만과 같이 중간 수준인데 비해, 저이의 부영양화는 초기단계이었다. 저이중 COD와 페오파이틴양으로부터 산출한 저오염도는$6\sim11$로서, 낙산$\cdot$거제만의 $7\sim18$, 진해서의 $11\sim30$에 비해 낮았다. 이는, COD양이 적다는 이유도 있지만, 굴 양성을 많이 하는 낙산$\cdot$거제만이나 진해만 서부해역과는 달리 페오파인틴양이 COD양보다 적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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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DNA 염기서열 분석과 Hi-C기술을 이용한 꼬막 게놈의 유전체 연구 (Chromosomal Assembly of Tegillarca granosa Genome using Third-generation DNA Sequencing and Hi-C Technology)

  • 김진무;이승재;조은아;최은경;조민주;신소령;이정식;박현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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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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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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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꼬막은 해양 어업으로써 아시아 전 지역에 있어서 중요한 수산자원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공장의 산업화, 해양 환경오염,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양 어업 생산량이 급격히 떨어졌다. 우리나라 남해안의 주요 수산자원인 꼬막의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꼬막의 전장유전체를 해독하고 염색체 서열을 규명하였다. 915.4 Mb의 게놈을 조립하였고, 19개의 염색체 유전자 서열을 식별하였다. 꼬막의 유전체에서 25,134개의 유전자들을 확인하였고, 그 중에 22,745개의 유전자들에 대한 기능을 확인했으며, 4,014개의 유전자들에 대한 KEGG pathway를 분석하였다. 꼬막유전체와 8종의 다른 패류와 비교유전체 분석을 통하여 확장/감소(gene gain and loss) 분석을 수행한 결과, 725개의 유전자군의 확장과 479개의 유전자군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꼬막의 homeobox 유전자 클러스터는 촉수담륜동물 내에서 잘 보존된 유전자 구조를 보였다. 또한, 꼬막은 3개의 hemoglobin 유전자들이 피조개의 hemoglobin과 높은 유사성을 보였다. 꼬막의 전장유전체 정보를 통해 꼬막의 환경 적응과 진화의 유전적 특성과 생리적 특성뿐만 아니라, 꼬막 양식의 효율성을 높이는 양식산업에 널리 이용될 수 있는 유전적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진동만 패류양식해역의 환경특성 (The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eawater and Sediment of Marine Shellfish Farm in Jindong Bay)

  • 정우건;조상만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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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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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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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진동해역의 수질환경은 저수온기에는 수질 2등급에 해당하였으나, 고수온기에는 3등급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다 . 특히 여름철 저층 DO는 현저하게 감소하여 0.2-3.2 mg/l의 범위로 현저한 빈산소상태를 이루고 있었다. 만의 서부가 낮고 특히 가장 외해측에 위치한 조사정점 1의 DO가 가장 낮았다. 하계 진동해역의 DO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고자 해역의 여름철 화학환경특성을 Pearson 상관분석한 결과, DIN (-0.833), DIP (-0.948) 및 염분농도 (-0.984) 가 강한 부상관 관계를 보이고, SS (0.732)는 정상관관계였다 (p = 0.01). 이는 진동만해역의 여름철 영양염류 유입은 주로 강우에 의한 육지로부터 기원하고 이들에 의해 증가된 영양염류의 분해에 산소소모가 증가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빈산소수괴의 발생은 연직수평혼합에 의하여 결정되고 (Takasugi, 1996), 연직확산에 80%정도, 수평이류확산으로 20% 정도가 결정된다 (Isobe et al., 1993). 육지로부터 유입된 영양염은 만내측의 외향 표층류에 의해 만외측으로 이송되었다가 만 외측에 작용하는 하강류에 의해 하강하고, 다시금 내만으로 향하는 저층류의 작용으로 만내로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Kim and Kim, 2003). 따라서 표층에서 연직 하강류가 작용하는 비교적 수심이 깊은 조사정점 1부근 해역은 조석 잔차류가 탁월한 수역으로 수평적인 분산계수는 작아서 성층이 강한 하계에는 연직교환이 나빠져 용존산소의 소비속도가 증대된 것으로 생각된다. 해수중 중금속 농도는 일부 시기를 제외하면 다른 해역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2002년 8월 조사에서 조사정점 1-6의 중금속 농도가 현저하게 높았다. 이 조사시기는 창조시로 낙조시 인근 마산만에서부터 유출된 해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Kim and Lee (2000) 은 마산만 주변해역의 잔차류의 특성은 마산만에서 외해로 향하고 마산만을 벗어나면 진동만쪽으로 서향하여 진동만 외해측에서 반시계방향으 로 와류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마산만의 오염물질은 조석류에 의해 진동만에 영향을 미치며, 주로 만의 외해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조사결과는 Lee and Kwon (1994) 의 결과보다 훨씬 높았다. 해역으로 유입되는 총 오염부하를 조사한 결과, 연간 진동해역으로 유입되는 오염부하량은 부유물질 기준으로 전체 37,316 ton/yr로 추정되었고, 이중 육지기원 부하량이 9,809 ton/yr (26.3%) 였고, 해역의 침강량 23,576 ton/yr (63.2%), 양식생물의 배설량이 3,932 ton/yr (10.5%) 로 대부분이 해역의 침강량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육지오염부하량이 변동이 없다는 전제 조건 아래, 진동만의 피조개 채묘장을 미더덕 양식장으로 품종전환시킬 경우, 전체 부하량은 산술적으로 약 196%가 증가한 72,998 ton/yr 가 되고, 양식생물의 배설량은 10배 정도 증가하게 되어 진동만의 오염부하를 가중하게 된다. 진동만은 여름철 빈산소수괴 및 적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미더덕 양식장을 새로이 시설할 경우 오염부하가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어, 앞으로 진동만의 양식장 수용능력을 파악하여 적정량의 양식물량이 시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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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 피해, 기주범위, 전염 및 방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ccurrence, Host Range, Transmission, and Control of Rice Stripe Disease in Korea)

  • 정봉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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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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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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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우리나라에서의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 피해, 기생범위, 전염 및 방제에 관하여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실시한 연구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1. 발생 못자리에서 줄무늬잎마름병의 피해는 $1.3-8\%$였고 포장에서는 입도중의 발병주율보다 재생도에서의 발생율이 높았으며 보통기재배보다도 조기재배에서 발병이 많았다. 또 포장에서 발병주의 분포는 대체로 휴반가까이에 많은 경향이었다. 벼 엽기별 피해에서 라병성인 일본계 벼의 경우 못자리 때인 3엽기에서 7엽기까지는 감염되면 $100\%$ 고사하였으며 9엽기에서는 $50\%$, 11엽기는 $20\%$, 13엽기 이후에는 고사주를 볼 수 없었다. 참복기간은 3-7엽기에서는 7-15일이었고 9-15엽기에서는 15-30일이었다. 저항성인 통일벼의 경우 1.5-5엽기 접종구는 비교적 발병이 많았으나 9엽기 이후부터는 현저히 떨어져 15엽기 이후는 발병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리고 감염된 것은 초장이 짧고 등숙율과 임실비율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2. 기주범위 기주범위를 구명하기 위하여 작물과 목초 및 잡초 36종을 공시하여 아래와 같이 21종의 기주를 밝혀 내었다. 작물: 벼, 보리, 밀 , 귀리, 라이맥, 조, 옥수수, 기장, 참피 목초: 티모시, 빗살대, 이타리안라이그라스, 패래니 알라이그라스, 죤슨그라스, 슈단그라스 잡초 : 들피, 겨피, 방울피, 잠자리피, 개미피, 바랭이, 민바랭이, 좀바랭이, 방동사니대가리, 강아지풀, 비노리, 참새, 포아풀, 독새풀, 우산대바랭이, 개보리, 겨풀, 쇠풀, 조개풀, 넓은 잎 개수염은 새로운 기주로 밝혀졌다. 3. 충매전염 우리나라의 애멸구화기는 5회였으며 수원에서의 제2회성충 최성기는 6월 20일 경이고 제3회성충 최성기는 7월 30일 경이었다. 진주는 수원보다 제2회성충 최성기가 5-7일 빨랐고 진주에서는 제3회성충 최성기의 발생량이 많은 것이 달랐다. 애멸구 세대별 보독충율은 월동약충이 $10-15\%$였고 제1세대유충은 $9\%$, 제2회성충은 $17\%$, 제2세대유충은 $8\%$, 나머지 화기에서는 약 $10\%$였는데 보독충율은 남부지방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1966년부터 1970년생 사이의 애멸구 보독충율은 해에 따라 다소 차가 있었으며 화기별로는 제2회성충과 제3회성충의 보독충율이 높았다. 분리한 애멸구보독충을 재분리하여 이를 교배하였더니 차대에서는 보독충율이 $90\%$인 애멸구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애멸구충령별로는 3, 4, 5령충의 감염능력이 높았고 애멸구 무독충의 바이러스 재획득율은 평균$7.9\%$였고 여기에서 얻어진 친화성계통이라 할지라고 3회접종시험결과 계속하여 3회까지 벼에 바이러스를 매개하지 않았다. 또 애멸구보독충의 감염최적온도는 $25-30^{\circ}C$였으며, $15^{\circ}C$이하에는 감염이 일어나지 않을때도 있었다. 그리고 애멸구기생봉의 기생율은 6월부터 8월말까지 $5-48\%$였으며 7월 10일경이 $32-48\%$로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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