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ome environmental parameters on the shell-fish farms in Deukryang and Gamagyang Bays during summer in 1981 were determined to find an eutrophication level for the conservation of the farm. Chlorophyll-a content in the seawater in the Deukryang Bay in September was $1.0{\sim}5.0{\mu}g/l$ with an average of $2.5{\mu}g/l$ In the superficial bottom muds, contents of COD were 5-10 mg/g, ignition loss $5-9\%$, phaeophytin pigment $2{\sim}5{\mu}g/g$, and sulfide 0.1-0.3 mg/g dry mud in both bays. High contents of both organic matters and sulfide were found in the innermost area of the Deukryang Bay and in the north western part of the Gamagyang Bay. All quantities including chlorphyll-a in the water are little less than or similar to those of Hansan-Geoje Bay, one of the most productive shellfish farms in the southern coastal waters in Korea . Eutrophication on both water and bottom mud was under way like other shellfish farms but pollution indices on the bottom mud calculated from the data of CODs and phaeophytin pigments shelved 6-11, which is much lower than those of Jinhae Bay and of the Hansan-Geoje Bay. This means that the bottom muds are in an early stage of eutrophication, unlike the Jinhae and Hansan-Geoje Bays though the water, similar to the other bays, shows a middle stage of eutrophication.
남해안 서부에 위치한 득량만과 가막양에서 1981년 하계 중 해수의 클로로필-a양과 저이 중 COD, 강열감대, 파오파이틴양 그리고 황화물양을 측정하였다. 노경노은 약 $300km^2$로서 근래 피조개의 채묘 및 양성이 급증하고 있고, 가업양은 약 $150km^2$로서 수하식에 의한 굴 선성이 많다. 득량만 해수 중 클로로필-a양은 9월에 많아 $1.0\sim5.0{\mu}g/l$로서 평균 $2.5{\mu}g/l$이었다. 양적인 분포에선 득량만의 서북쪽에서 많았다. 저이 중 유기물양은 양서 모두, COD$5.0\sim10.0mg/g$, 강열감양$5.0\sim9.0\%$,체페오파이틴양 $2.0\sim 5.0{\mu}g/g$ 건이이었으며 황화물양은 $0.1\sim0.3mg/g$ 건이이었다. 유기물과 황화물양 모두, 득량만에서는 만입구에서 깊숙히 들어갈수록 증가하였고, 가막양에서는 만의 서편과 서북쪽에 많았다. 상기의 모든 양은 낙산$\cdot$거제만의 양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적었다. 클로로필-a양에 의한 해수의 부영선화는 제산$\cdot$거제만과 같이 중간 수준인데 비해, 저이의 부영양화는 초기단계이었다. 저이중 COD와 페오파이틴양으로부터 산출한 저오염도는$6\sim11$로서, 낙산$\cdot$거제만의 $7\sim18$, 진해서의 $11\sim30$에 비해 낮았다. 이는, COD양이 적다는 이유도 있지만, 굴 양성을 많이 하는 낙산$\cdot$거제만이나 진해만 서부해역과는 달리 페오파인틴양이 COD양보다 적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