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임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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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과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여고생의 지식 및 태도 (Knowledge and Attitude of High School Girls on the Contraception and Induced Abortion)

  • 김연아;오진아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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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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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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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knowledge and attitude on the contraception and induced abortion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for providing the fundamental data in developing a practical sexuality education program for the healthy conception and childbirth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who are in the child-bearing age. Also, this study provides some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ing prevention education, counsel, and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270 high school girls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August 1, to September 31, 2010. Data was analyzed by percentage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WIN 17.0. Results: The correct rate of contraception and induced abortion were 43.3% and 48.8% respectively. Participants had a moderate attitude toward contraception and a permissive attitude toward induced abortion. Participants who had high score and home sex education were higher correct rate than any other.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that efforts should be made to provide education on contraception and induced abortion to high school girls to increase awareness. Also, educational programs should be designed to improve knowledge as well as promote a more positive attitude toward contraception and induced abor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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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파괴학의 기본개념

  • 이강용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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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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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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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어느 산업체이든 설계. 제작한 부품 또는 기계가 기대했던 수명에 달하기전에 부셔지는 경우를 여러 번 당하였으리라 믿는다. 이러한 많은 파괴 현상중 가장 빈도가 많은 것이 피로 파괴인데 피로 파괴의 근본적인 개념을 아직 우리나라 산업체에서는 습득하고 있지 못한 관계로 피로 파 괴원인을 분석하고 방지대책을 세우는데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 큰 이유중 하 나는 피로 파괴학(fatigue fracture engineering)의 역사가 짧고 또 아직까지 국내 대학 학부 교과 과정에서 심도있게 다루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제품의 품질면에서 국제 경쟁력을 높이며 새로운 착상에 의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 분야의 사전지식은 필수 적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글에서는 산업체에 종사하시는 분들 중 이 분야에 대해 별다른 지 식이 없는 분을 위해 개략적인 개념을 중심으로 피로 파괴학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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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 양육비혼모 삶의 경험 (Living Experience of Unmarried Mothers before Childbirth)

  • 이정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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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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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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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비혼모가 되기 전 삶과 출산 전 양육비혼모 삶의 경험에 대하여 구조와 본질을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이해하기 위함이다. 비혼모 10명을 대상으로 심층개별면담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Cola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이용한 질적 연구를 하였다. 연구결과 '상처로 얼룩진 시절' 주제모음은 비혼모가 되기 전 어린 시절 단절된 가족관계와 가족기능의 해체로 인하여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보호받지 못한 삶의 경험으로 나타났다. '위태로운 일상' 주제모음은 비혼모들의 이른 학업중단과 가출은 위태로운 생활로 이어졌다. 또한 무분별한 성문화와 낮은 성인식, 태도는 성을 일찍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혹스러운 임신사실' 주제모음은 비혼부의 피임 거부와 비혼모의 부정확한 피임지식과 피임방법 사용은 원치 않은 임신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주제모음 '힘들게 결정한 출산'은 임신사실을 너무 늦게 인지하여 어쩔 수 없는 출산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 낙태를 거부하고 출산을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비혼모를 대상으로 성교육을 강화 할 뿐 아니라 남성을 대상으로 정확한 피임지식과 방법을 제공하는 성교육 실시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30대와 40대 미혼여성의 피임지식, 성 이중기준과 피임 자기효능감 간의 관련성 (Association of Contraceptive Knowledge, Sexual Double Standard and Contraceptive Self-Efficacy among Unmarried Women in Their 30s and 40s)

  • 김계하;조은아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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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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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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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o determine association of contraceptive knowledge, sexual double standard, and contraceptive self-efficacy among unmarried women in their 30s and 40s. Methods: With a survey design, data were collected from 119 unmarried women in their 30s and 40s in G city of Korea from September 2017 to March 2018.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Contraceptive knowledge, sexual double standard, and contraceptive self-efficacy scores of participants were $8.97{\pm}2.22$, $18.54{\pm}5.57$, and $45.84{\pm}6.90$, respectively. Contraceptive self-efficacy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xual double standard. Factors influencing contraceptive self-efficacy were sexual double standard (${\beta}=-.26$, p=.003), existence of boyfriend (${\beta}=.25$, p=.004), and contraceptive education need for adults (${\beta}=.17$, p=.044). They explained 19% of contraceptive self-efficacy of participants. Conclusion: To increase contraceptive self-efficacy of unmarried women in their 30s and 40s, lowering sexual double standard and developing customized contraceptive education according to age and knowledge level are needed. Research on factors related to contraceptive self-efficacy of unmarried women in their 30s and 40s from various regions are also needed in the future.

중환자실 간호사의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지식과 이행도 (Knowledge and Compliance Level of the Multi-drug resistant Organisms of ICU nurses)

  • 손정아;박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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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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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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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지정감염병인 다제내성균 6종에 대한 감염관리 지식과 이행정도를 파악하고, 다제내성균의 효율적인 감염관리를 위한 중재전략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21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PC 22.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wn-way ANOVA, Mann 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acute{e}}$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지식정도에서 MRSA는 10.54점, VRE 11.25점, CRGNB 9.60점이었고 감염관리 이행도는 MRSA 3.39점, VRE는 3.69점, CRGNB 3.49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MRSA 감염관리 지식정도는 연령, 임상경력, 피교육자 경험에서, 이행도는 연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VRE 감염관리 지식정도는 최종학력, 피교육자 경험, 지침서 유무에서, 이행도는 최종학력, 격리환경 조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CRGNB 감염관리 지식정도는 최종학력, 피교육자 경험에서, 이행도는 격리환경 조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지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격리환경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중재전략에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혼 이주여성의 피임 지식과 실천 (Contraceptive Knowledge and Practice among Married Immigrant Women)

  • 김태임;김지영;정계현;최선미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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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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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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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ntraceptive knowledge and practice among married immigrant women.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with a convenient sampling was used. 170 married immigrant women were recruited in Daejeon city and Chungcheong area.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self-administered from November 1, 2011 to January 13, 2012. Results: 48.2% of subjects have used contraceptive practice. The widely used contraception methods were IUD, condom, oral pill and withdrawal. 73.2% of subjects got information about contraception from family and friends, and 18.3% of subjects had no source of information. The subjects' employment state (p = .006), duration of marriage (p = .019), number of baby (p = .021), family type (p = .046)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ir contraceptive practice. The subjects' mean score of contraceptive knowledge was very low (5.72 points out of 15 poin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ubjects' contraceptive knowledge depending on their education level (p = .002), employment state (p<.001), country of origin (p = .010), and family type (p = .003). Conclusion: To improve contraceptive knowledge and practice for married immigrant wome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per contraceptive education program to enhance contraceptive knowledge and practice. Adjusted education program by this results will contribute to increase sexual health for married immigrant women.

여고생의 피임지식과 성 행태 (A Study on Contraception Knowledge and Sexual Behavior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 이금덕;방경숙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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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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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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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contraception knowledge and sexual behavior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382 female high school students from one academic and one vocational school. Data was collected from October to November, 2008 using self report questionnaire. Results: Knowledge on contraception was 5.52 in maximum 14 point scale. Major information source for sexual matters was peers such as friends or sisters. Perception on sexual behavior was different according to major information source. Fifty five percents of students thought that kiss can be permitted, and regarded sexual behavior as natural development. 3.4% of participants had experience of sexual intercourse. Conclusion: It is indicated that perception on sexual behavior can be shaped according to correct information and positive attitude on natural sexual development by health profession. Also, education on contraception would be included in sex education to reduce teenage pre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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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과학인물-미국동물학자 모스

  • 박성래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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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통권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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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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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피바디 박물관의 관장이었던 모스는 우리나라 미국사절단원으로 최초의 유학생이 된 유길준을 돌봐준 인연으로 조선과 관계가 깊은 인물이다. 그는 일본 근대과학의 선생으로 일본 지식층을 국가지상주의로 기울게 하는 중요한 기틀을 제공, 조선 침략을 가속화시킨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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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인용 특성 분석을 통한 출연(연) 임무중심형 기관평가의 질적 성과평가 개선 방향 (Developments of Evaluation System for Qualitative Performance Measurement in Government-Supported Research Institute by Article Citation Method)

  • 이문영;이찬구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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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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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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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과학기술계 정부출연 연구기관 평가에서 논문의 질적 평가를 위해 새로 도입된 피인용도 지표가 성과지표의 구성요건 중 적시성을 충족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피인용 반감기와 즉시성 지수 등 논문의 주기적 특성을 분석 활용하여 실질적인 질적 성과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기관평가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는 기술의 발달과 의존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문의 변화속도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나, 공공기술은 타 분야에 비해 인용속도가 느리고, 산업과 연관된 분야는 지식이전 속도가 빠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학문분야 특성에 따른 피인용 주기는 차이가 없었으며, 각 분야의 질적으로 우수한 논문의 평가 시 피인용 지수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6년 정도의 기간이 누적된 데이터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야별 질적 성과평가를 위해 필요한 피인용의 시간적 특성을 기술통계적으로 도출한 결과를 반영하여 임무중심형 연구기관 평가의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객관적이고 타당한 질적 평가를 위한 정책적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피인용 특성 분석을 통한 출연(연) 임무중심형 기관평가 개선 방향 (Developments of Evaluation System of Mission Oriented Government-Supported Research Institute by Article Citation Method)

  • 이문영;이찬구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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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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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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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과학기술계 정부출연 연구기관 평가에서 논문의 질적 평가를 위해 새로 도입된 피인용도 지표가 성과지표의 구성요건 중 적시성을 충족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피인용 반감기와 즉시성 지수 등 논문의 주기적 특성을 분석 활용하여 실질적인 질적 성과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기관평가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로 기술의 발달과 의존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문의 변화속도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나, 공공기술은 타 분야에 비해 인용속도가 느리고, 산업과 연관된 분야는 지식이전 속도가 빠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학문분야 특성에 따른 피인용 주기는 차이가 없었으며, 각 분야의 질적으로 우수한 논문의 평가 시 피인용 지수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6년정도의 기간이 누적된 데이터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야별 질적 성과평가를 위해 필요한 피인용의 시간적 특성을 기술통계적으로 도출한 결과를 반영하여 임무중심형 연구기관 평가의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객관적이고 타당한 질적 평가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평가주기적, 평가기준적, 평가관리적 관점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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