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피브릴

Search Result 67, Processing Time 0.027 seconds

연신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폴리(메타-자이렌 아디프아미드) 블렌드의 형태구조 (Morphology of Styetch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Poly(m-xylene adipamide) Blends)

  • 남주영;박수현;이광희;정지원;박동화
    • 폴리머
    • /
    • 제27권4호
    • /
    • pp.313-322
    • /
    • 2003
  • 상용화제와 교환반응 촉진제 도입에 따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PET)/폴리(메타-자이렌 아디프아미드) (MXD-6) 블렌드의 형태구조 변화와 일축 연신한 블렌드 시료의 변형 형태구조를 조사하였다. 연신시료는 피브릴 구조의 분산상을 보여주었으며, 피브릴 구조는 연신비 증가에 따라서 점차 미세하게 변형되었다. 교환반응 촉진제나 상용화제의 첨가는 계면 접착력 향상에 기여하기보다는 분산상과 연속상 간에 결함을 야기함으로써 피브릴 구조의 균일성을 감소시켰다. H$_{v}$ 모드의 광산란을 이용하여 블렌드 조성과 연신비에 따른 고차구조 변화를 알아보았다. H$_{v}$ 산란패턴으로부터 결정들이 스택을 이루며, 스택은 연신 방향에 대하여 특정한 각도로 배향됨을 알 수 있었다. 분산상과 연속상 내의 결정은 연신비 증가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배향되어, 연신비가 6.0인 경우에는 매우 높은 배향 수준을 보여주었다.

변형 Halpin-Tsai식에 의한 PHB/PEN/PET 섬유의 탄성률 예측 (Determination of Tensile Modulus of PHB/PEN/PET Fiber Using Modified Halpin-Tsai Equation)

  • 정봉재;김성훈;이승구;전한용
    • 폴리머
    • /
    • 제24권6호
    • /
    • pp.810-819
    • /
    • 2000
  • Poly(p-hydroxybenzoate) (PHB)/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8/2 공중합 폴리에스터 액정고분자와 poly(ethylene 2,6-naphthalate) (PEN), PET를 용융방사하여 인장탄성률을 측정하고, 55$^{\circ}C$ ο-chlorophenol 에서 2시간 동안 모재인 PEN/PET부분을 용출시킨 후, 용출되지 않은 PHB 피브릴을 전자현미경으로 조사하였다. 모재고분자 속에 존재하는 피브릴이 단섬유일 때 적용하는 Halpin-Tsai식과 피브릴이 연속상일 경우 적용하는 혼합의 법칙을 사용하여 이론적인 탄성률을 계산하고, 측정된 탄성률과 비교하였다. 이론적 탄성률과 측정된 탄성률의 차이를 보정하기 위하여 무차원 점도비 상수 (K)를 정의하고, K를 적용하여 기존의 식을 변형하였다. 변형된 Halpin-Tsai식과 혼합의 법칙을 통해 계산된 이론적인 탄성률은 용융방사를 통해 제조된 복합재료의 탄성률 계산에 더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 PDF

무전해 도금으로 제조한 마이크로 히트싱크 (Micro-Heatsink Fabricated by Electroless Plating)

  • 안현진;손원일;홍주희;홍재민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1-16
    • /
    • 2004
  • 전자칩의 고집적화에 의해 전자기기들은 점점 소형화 되어가고 있으며, 이들 기기들에서 발생되는 열은 기기의 성능 저하뿐 아니라 수명을 단축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효율적인 방열 위한 마이크로 히트싱크 제조를 위하여 멤브레인에 금속(금, 니켈, 구리)은 도금하는 무전해 도금 방법을 이용하였다. 무전해 도금은 폴리카보네이트 멤브레인을 sensitization과 activation 등의 전처리 후, 도금하고자 하는 금속염 수용액에 침적시켜 실행하였다. 무전해 도금에 의하여 제조된 각각의 마이크로피브릴의 열전달 특성과 방열량은 표면적이 가장 큰 니켈 마이크로피브릴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 PDF

전처리에 의한 리오셀의 피브릴레이션 변화 -NaOH와 효소 처리 중심으로- (Fibril Removal from Lyocell by Enzymatic Treatment -Compare NaOH Pre-treatment with Treating Enzyme)

  • 박지양;김주혜;전동원;박영환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30권8호
    • /
    • pp.1323-1332
    • /
    • 2006
  • Lyocell is a regenerated cellulose fiber manufactured by an environmentally-friendly process. Since the fiber has more crystalline region compared to rayon, lyocell shows higher wet-strength than rayon. Although fibril generation of lyocell is lower than that of rayon because of the reason, the fibril generated during the wet process deteriorates the smooth look and soft touch of the fabric. The efficient way to remove the fibril yet retain the strength property was investigated in this work. In order to scour and remove the fibril from the fabric, cellulase enzymes were introduced and the traditional scouring was carried to be compared. Weight loss, dye-ability, and strength of treated fabric were measured after the treatments.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was used to observe the surface of the fiber. Among the cellulases used in this work, Denimax 992L showed the best results for removal of fibril with low weight loss and tensile strength loss.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enzymatic treatment could be chosen depending on a characteristic for final purpose of the lyocell product.

물리화학적 처리에 의한 마이크로 피브릴화 양모의 염색특성 (Dyeing Properties on Modificated Wool by Micro-split)

  • 최우혁;김미경;전병대;박상운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5차 학술발표회
    • /
    • pp.58-58
    • /
    • 2011
  • 현 의류 섬유산업의 트렌드는 친환경, 무공해, 인체친화, 고감성, 고급스러움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부드럽고, 편안하고, 모던한 특징 및 내추럴한 느낌을 나타내는 천연섬유에 대한 요구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양모 섬유는 천염섬유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단백질 섬유로서, 이를 이용한 다양한 직물과 의류제품은 국내외적으로 유명 브랜드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내수와 수출이 이루어지는 대표적 섬유이다. 그러나 양모 소재에 특유의 구조와 형태로 소재간 섬도차로 인해 고급섬유에의 복합시 물리적, 감성적 이질감으로 상품화가 제한되고 있으며, 소비자 및 바이어들은 기존 보다 더욱 부드러운 고급감의 양모소재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천염섬유 중에서도 세섬도 생산의 한계가 있는 양모섬유에 대해 양모섬유의 끝단을 마이크로 분활화 및 세섬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서 새로운 고감성 및 고급감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며, 본 연구에서는 산 및 초음파 등의 물리화학적 분할 기술을 적용하여 부분적 피브릴화 세섬화된 양모소재에 대한 염가공 특성을 기존 양모소재와 비교 함으로서 개질 양모소재의 제품화 실용성 여부를 검토하였다.

  • PDF

소나무 우량 가계별 기초재질 변이 - 가도관, 마이크로피브릴 경사각, 수지구 분포 및 전건비중을 중심으로 - (Variation of Material Properties of Korean Red Pine of Superior Families - Tracheid Length, Microfibril Angle, Resin Canal and Specific Gravity -)

  • 박병수;박정환;한상억
    • 임산에너지
    • /
    • 제25권2호
    • /
    • pp.9-15
    • /
    • 2006
  • 재질이 우수하고 균일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목부조직의 재질과 구성세포의 변동패턴 및 생장 기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육림기술 지침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 우량가계의 차대 검정림에서 가계별 재질특성에 영향하는 인자 중 섬유장, 비중, 마이크로피브릴 경사각, 수지구 분포비율 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방사방향 가도관 길이 변이는 강원26, 30, 90, 56호 및 충남 4호는 $11{\sim}13$년 사이에서 가도관 길이 신장률이 1% 이하로 안정되었으며, 13년을 기점으로 매우 빠르게 성숙재로 전환 되었다. 전건비중은 $0.35{\sim}049$의 범위에 있었으며, 가계별로는 강원26호가 0.35로 가장 작고, 강원57호가 0.49로 가장 컸으며, 각 가계 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mm^2$당 수평수지구는 강원79호가 1.1개로 가장 적고, 강원83호는 1.7개로 많았으며, 가계별 차이가 인정되었다. 성숙재의 평균 마이크로피브릴 경사각은 $9.0{\sim}28.6^{\circ}$의 범위 내에 속하며 강원74호가 $9.0^{\circ}$로 가장 작고, 충남4호가 $28.6^{\circ}$로 가장 크며 가계 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