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reliminary thermal performance of a plastic coated aluminum material(PCAM) plate heat exchanger. Plastic coating which has high corrosion resistivity and thermal conductivity can overcome corrosive weakness of aluminum material. The heat exchangers are modeled for STS316, Titanium and PCAM materials, and analyzed numerically using HTRI and ANSYS Fluent CFD softwares. The results show that PCAM heat exchanger is superior in heat transfer performance compared to existing materials. For chevron angle of $60^{\circ}$, thermal performances of Titanium and PCAM are higher by 12.2% and 48.9% when compared to STS316, respectively.
금속 다공체는 자동차, 선박, 건축 등의 분야에서 구조물이나 충격흡수제 등으로 응용되고 있는데 이들은 일반 금속 구조물에 비해 가볍고 플라스틱에비해서는 강한 장점을 지닌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금속 다공체는 발포 주조공정으로 제조된 알루미늄으로서, 철계 합금에 비해 가벼운 장점을 갖지만 강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가격이 높은 단점을 가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알루미늄 대신 철계 합금으로 다공체를 제조하고자 하였고 제조방법으로는 주조공정 대신 분말공정을선택하였다. 분말공정은 구형 스티로폼을 금속분말 슬러리로 코팅한 후 스티로폼을 제거하여 낱개의 금속중공체(Metallic Hollow Sphere)를 제조하고 이렇게 제조된 중공체를 뭉쳐 성형함으로써최종 형상의 다공체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제조된 다공체는 주조공정으로 제조된 다공체보다높은 강도를 나타내며 낱개의 중공체는 성형공정을 거치지 않고 필터나 충진재 등의 새로운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보의 우리나라 대도시를 대상으로 조리기구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데 이어 우리나라 농어촌의 조리기구에 대한 보유실태를 조사하고자 농촌지역으로서 충남 부여군의 은산면과 외산면, 어촌지역으로서 충남 태안군의 소원면과 서천군의 장항읍을 중심으로 전기기구, 가스기구, 계량용기구, 조리용기구, 기타 소도구의 조리기구 전반에 대한 보유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기기구 중 보유율이 가장 높은 것은 냉장고(97.9%)였고 가장 낮은 것은 토스터(1.9%)였다. 2) 가스기구 중 보유율이 가장 높은 것은 가스레인지(95.7%)였고, 가장 낮은 것은 가스오븐레인지(1.2%)였다. 3) 계량용기구는 저울(34.5%)과 계량컵(24.5%) 및 계량스푼(15.6%)의 보유가 비교적 많았고, 키친타이머(2.8%)와 조리용온도계(2.4%)는 저조한 편이었다. 4) 조리용기구 중에서 \circled1 칼종류는 용도면에서 부엌용(97.1%)과 과일용(93.5%)이 높은 보유율을 보였고 빵칼(12.9%)은 낮은 보유율을 보였다. 재질에서 스텐레스칼(69.5%)과 무쇠칼(68.1%)의 보유는 별 차이가 없었다. \circled7 도마류는 나무도마(92.8%)의 보유가 월등히 높았고 플라스틱도마(31.7%)와 기타(1.0%)의 순으로 나타났다. \circled3 국자류는 용도면에서 일반국자(91.6%)가 구멍국자(27.8%)보다 많이 사용됨을 보였고 재질면에서는 플라스틱(68.8%), 스텐레스(47.0%), 알루미늄(40.8%)의 순서로 보유되어 있었다. \circled4 주걱류는 플라스틱주걱(88.2%)과 나무주걱(77.7%)이 스텐레스주걱(35.0%)과 고무주걱(11.3%)보다 높은 보유율을 보였다. \circled5 절구는 돌절구(48.7%), 나무절구(26.9%), 알루미늄절구(24.275), 쇠절구(12.2%)의 순으로 보유율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보유율이 낮은 편이었다. \circled6 남비류는 형태면에서 앙손잡이(95.9%)가 한손잡이(34.5%)보다 높은 보유율을 보이고 평균보유갯수도 양손잡이 둥근남비가 3개 이상으로 가장 많이 보유되어 있었다. 용도면에 있어서는 찌개용(97.4%)이 가장 많고 전골용(28.5%)은 낮은 보유율을 보였다. 재질은 보편적으로 알루미늄(61.9%)과 스텐레스(58.8%)가 많이 보급되어 있었다. \circled7 솥종류로는 현대에 보기 드물어진 무쇠솥(66.4%)이 높은 보유율을 보이고 알루미늄솥(54.2%)과 돌솥(6.0%)의 순으로서 무쇠솥과 알루미늄솥은 한 가정당 평균 한 개 정도의 보유실태를 나타내었다. \circled8 주전자는 알루미늄주전자(61.9%)와 스텐레스주전자(52.5%), 동(구리)주전자(35.5%) 순으로 높은 보유실태를 보이고 파이렉스(10.3%)와 법랑주전자(8.9%)는 아주 낮은 보유율을 보였다. \circled9후라이팬은 뚜껑의 여부에 관계없이 둥근모양(92.8%)이 네모난모양(12.2%)보다 보유율이 크게 높았고 용도로는 볶음용(87.1%)이 튀김용(57.3%)이나 구이용(44.4%)보다 많이 보유되어 있었다. 재질면에서는 철(66.9%t)이나 코팅된 것(52.3ft)이 파이렉스(11.8%)보다 많이 보유되어 있었다. \circled10 모양틀의 보유중 가장 많은 것은 야채모앙틀(16.8%)이었고 나머지 푸딩틀(2.6%)이나 도넛츠틀(7.2%), 모양밥틀(6.5%)은 낮은 보유율을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그 보유상태는 저조하였다. 5) 기타 소도구에서 소쿠리와 채반, 병따개는 한 가정에 평균 2개 이상 보유되어 있어 높은 보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가장 낮은 보유율을 보인 것은 계란자르기(4.1%)와 레몬즙짜기(2.9%)로 거의 보급이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6) 조리기구의 보유율은 기구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주부의 학력, 가정의 수입과 possitive(+)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대도시인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조리기구(전기기구, 가스기구, 소도구)의 보유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된 24종류의 전기기구중 한 가정에 평균 8종류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보유율이 가장 높은 것은 냉장고 (99.6%)였고, 가장 낮은 것은 식기세척기(3.4%)였다. 2) 조사된 4종류의 가스기구중 보유율이 가장 높은 것은 가스레인지 (92.2%)였고, 가장 낮은 것은 가스오븐(2.2%)이었다. 3) 조사된 86종류의 소도구중 한 가정에서 평균 45종류 이상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계량용기구는 계량컵(61.1%)과 계량스푼(51.9%)의 보유가 비교적 많았고 저울(20.8%), 키친타이머(6 .2%), 조리용온도계는 저조한 편이었다. (2) 칼종류는 스텐레스칼(95.7%)이 가장 많았으며 도마는 나무도마(83.2%)가 플라스틱도마(60.4%)보다 많았다. (3) 국자는 스텐레스국자(78.5%)와 플라스틱국자(78.3%)가 거의 비슷하게 많았고 한 가정에 거의 2개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걱은 플라스틱 주걱(93.1%)과 나무주걱 (87.0%)이 스텐주걱(36.7%)보다 많았다. (4) 절구는 쇠절구(9.8%)보다 나무절구(30.0%)), 돌절구(28.6%), 알루미늄절구(24.6%)가 많았으나 전체적으로 보유율은 저조하였다. (5) 남비는 양손잡이의 모양이 한 가정에 평균 4개 이상으로 가장 많이 보유되어 있었으며 용도로는 찌개용 (99.7%)이 가장 많고 재질로는 스텐레스(92.2%)가 가장 많았다. 솥종류로는 알루미늄솥(81.1%)이 가장 많고 압력솥은 45.0%가 보급되어 있었다. 주전자는 스텐레스(77.2%)와 알루미늄 주전자(64.7%)가 법랑(20.6%)이나 파이렉스(19.5%)), 동주전자(17.0%)보다 많았다. (6) 후라이팬은 둥근모양(83.4%)이 네모난모양(34.7%) 보다 보유율이 높았고 용도로는 볶음용(94.9%)이 가장 많았고 재질로는 코팅된 것(91.9%)이 철(40.5%)이나 파이렉스(18.6%) 보다 많이 보유되어 있었다. (7) 모양틀은 야채모양틀(36.5%)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도넛츠틀(26.8%), 푸딩틀(13.2%), 밥모양틀(10.5% ) 순으로 나타났다. (8) 기타 소도구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소쿠리로써 한 가정에 평균 4개 정도이었고 가장 적은 보유율을 보인 것은 국수기계(13.8%)와 신선로(13.6%)였다. 4) 조리기구의 보유율은 전기기구, 가스기구, 소도구 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도시의 크기, 주부의 학력과 가정의 수입정도, 주택의 유형, 자택여부 등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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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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