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풍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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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오스 분해균을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사육과 부산물 응용 기술 (A Grub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Rearing Technique Using Cellulose-digesting Bacteria and Natural Recycling of Rearing Byproduct to an Organic Fertilizer)

  • 강상진;박천우;한상찬;이영근;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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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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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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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장수풍뎅이(Allomyrina dichotoma(Coleoptera: Dynastidae)) 후장에서 셀룰로오스 분해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두 세균은 각각 Yersinia와 Bacillus 속으로 동정되었다. 이 두 세균의 셀룰로오스 분해능력은 참나무 톱밥으로 사육되는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senlensis (Coleoptera: Cetoniidae))의 성장을 촉진시켰다. 이때 먹이 톱밥에 10% 이상의 밀가루를 첨가할 경우, 흰점박이꽃무지의 발육은 더욱 증진되었다. 한편 동정된 셀룰로오스 분해균을 사과원 전정목 톱밥에 첨가할 경우, 흰점박이꽃무지는 이를 먹이원으로 성장하였다. 이들 굼벵이의 대량사육에 따른 배설물은 높은 유기물 함량과 극소량의 독성 중금속을 함유하여 퇴비로서의 기능을 보유하였다. 이 굼벵이 배설물을 상추 재배지에 투입할 경우 상추발육을 촉진시켰다. 본 연구는 장수풍뎅이 유래 셀룰로오스 분해균을 이용하여 굼벵이 사육을 도모하는 데 일차 응용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부차적으로 사과원 폐목과 굼벵이 배설물의 자연 순환 모델을 제시하였다.

골프장 발생 주요 풍뎅이 4종, 주황긴다리풍뎅이, 주둥무늬차색풍뎅이, 등얼룩풍뎅이, 녹색콩풍뎅이의 비교 (Comparison of Four Major Scarab Beetles, Ectinohoplia rufipes, Adoretus tenuimaculatus, Exomala orientalis and Popillia quadriguttata in Golf Courses)

  • 추호렬;이동운;박지웅;이종원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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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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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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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Four major scarab beetles, Ectinohoplia rufipes, Adoretus tenuimaculatus, Exomala orientalis and Popillia quadriguttata were obserbved in golf courses. Morphological characters of adults and larvae, feeding habit, mounds by grubs, and outbreak time were inbestigated. Body lengths of E. rufipes and A. tenuimaculatus were 11.5mm and 9.7-11.3mm, respectively and those of E. orientalis and P. quadriguttata were 8.0-13.5mm and 7.6-12.7mm, respectively. Adult of E. rufipes had a tendency to raise hind legs during the feeding and mating but showed no death feigning. On the contrary, A. tenuimaculatus adult did not raise its hind legs during the feding and showed death feigning and dropped to earth when disturbed. E. orientalis adults were mainly found from the flowers of chestnut trees in the daytime and P. quadriguttata adults were chiefly found from soft leaves of herbaceous plants in golf courses. White grubs of E. rufipes and A. tenuimaculatus did not have longitudinal and transversal seatae on anal part but setae on the raster were hooked. The shape of anal slit was Y-shape in E. rufipes and crescent-shape in A. tenuimaculatus. White grubs of E. orientalis had ten to sixteen longitudinal setae on raster and those of P. quadriguttata had medially two conspicuous rows of six or seven shorter straight setae forming a V. Adults of E. rufipes mainly fed on front part of leaves but those of A. tenuimaculatus fed on hind part of leaves. Mounds by earthworms and white grub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species. Earthworm piled up sticky soil around exit hole but E. orientalis adult scattered soil one part of exit hole and A. tenuimaculatus adult scattered soil evenly around exit hole. Outbreak time of E. rufipes and A. tenuimaculatus was early May and that of E. orientalis and P. quadriguttata was late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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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myrina Dichotoma Larva 추출물이 췌장 ${\beta}$-세포에서 streptozotocin에 의해 유도된 산화적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 (Allomyrina Dichotoma Larva Extracts Protect Streptozotocin-induced Oxidative Cytotoxicity)

  • 김덕송;허진;유근창;채수철;이오선;이황희;이종빈;김종선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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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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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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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장수풍뎅이 유충(Allomyrina dichotoma larva, ADL)은 중국의 전통 약재로서, 특히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여 항당료 제재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ADL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헴스터 췌장의 ${\beta}$-세포(HIT-T15)에서 Streptozotocin에 의해 유발된 산화적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 및 그 작용기전을 조사하였다. ADL추출물은 처리농도 의존적으로 Streptozotocin에 의해 유발된 지질과산화 및 세포 내 자유산 소종의 양을 억제함으로서 ${\beta}$-세포의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손상을 보호하였다. 또한 DNA laddering 방법을 사용하여 Streptozotocin에 의해 유발된 DNA 손상을 조사한 결과, ADL추출물 처리농도에 비례하여 Streptozotocin에 의해 유발된 DNA 손상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산화적 손상의 억제능 관련 작용 기전을 조사하기 위해 DPPH free radical 소거능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ADL추출물 자체가 DPPH 자유 레디컬 소거능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플라스미드를 이용한 Single-strand break 방법을 통한 DNA 손상 보호능을 측정한 결과도 $Fe^{3+}$$H_2O_2$에 의해 유발된 DNA 손상이 ADL추출물 처리농도에 비례하여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장수풍뎅이 유충의 추출물들이 자체의 레디컬 소거능 및 산화적 손상에 의한 DNA손상을 억제함으로써, Streptozotocin에 의해 유발된 산화적 손상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제주긴뿌리동충하초와 풍뎅이동충하초 배양액의 Nitric Oxide 생성 저해 (Inhibitory Effect of the Culture Broth of Cordyceps longissima and C. scarabaeicola on Nitric Oxide Production)

  • 이기만;이금선;심홍;남성희;강태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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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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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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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주긴뿌리동충하초(Cordyceps longissima, CL)와 풍뎅이동충하초(C. scarabaeicola, CS)의 배양액을 이용하여 RAW 264.7 세포 내 세포 독성 및 NO 생성량을 확인하였다. 세포에 CL J106과 CS J94 배양액을 처치한 경우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CL J144와 CS J123 배양액은 세포생존율을 4% 이하로 감소시켜 같은 종일지라도 균주에 따라 세포 독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NO 생성 억제 실험에는 CL J106과 CS J94를 이용하였으며 두 종 모두 LPS(lipopolysaccharide)가 처리된 RAW 264.7 세포의 NO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본 실험결과 동충하초 부산물인 배양액에도 항염증효과에 관여하는 성분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되었고 동일한 종일지라도 생리활성측면에서 매우 다른 특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수풍뎅이 유충 내에 있는 전장 상피세포들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Foregut Epithelial Cells in the Scarab Beetle, Allomyrina dichotoma Linne)

  • 류재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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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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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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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장수풍뎅이 (Allomyrina dichotoma; Dynastidae; Coleoptera)를 사육하여 종령 유충의 전장 상피를 구성하는 세포들에 대한 미세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상피조직은 편상피 세포들이 단층의 점막상피를 이루었으며, 그 내면은 얇은 큐티클 층으로 덮여 있었다. 상피세포의 유리면 원형질막은 미세융모로 변형되었고, 기저 원형질막은 기저막주름이 잡혀 "canaliculi"를 만들며 크게 발달한 사립체와 접해 있었다. 핵은 크게 발달하였고 세포질 내에는 발달한 사립체가 산재해 있었으며, 지질 및 단백질 과립과 글리코겐 입자들이 많이 축적되었다. 상피의 기저막은 여러겹으로 된 기저초를 이루고 있으며, 기저막내 또는 섬유상 결합조직인 점막하조직내에는 기관지세포와 신경이 뻗어 있었다. 그리고 점막하 조직 바깥쪽에는 환상근과 종주근이 관찰되었다.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 Waterhouse)의 기주식물과 기주선호도 (Host Plants and Preference of Brown Chafer, Adoretus tenuimaculatus Waterhouse (Coleoptera: Scarabaeidae))

  • 이동운;추호렬;정재민;이상명;이태우;박영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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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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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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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다식성 산림해충인 주동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 Waterhouse)의 기주식물과 기주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야외조사에서는 25과 66종류의 식물을 가해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먹이공급 실험을 통하여는 5과 14종의 식물을 식해하는 것으로 나타나 문헌상에 있는 32과 136종류의 기주식물을 합하면 주둥무늬차색풍뎅이의 기주식물은 총 42과 186종류가 되었다. 이들 중 새로 밝혀진 기주식물은 19과 50종이었다. 한편, 15과 39종의 식물을 대상으로 기주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유인된 것은 호두나무(Juglans sinensis)였으며, 가장 많이 식해한 식물은 밤나무(Castanea crenata)였다. 유인율과 피해도가 높은 수종들은 밤나무,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sia), 아그배나무(Malus sieboldii), 호두나무,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갈참나무(Q. aliena)였다. 그러나 고욤나무(Diospyros lotus), 혹호도(Juglans nigra), 들메나무(Fraxinus mandshurica), 물푸레나무(F. rhynchophylla), 파란칸타(Pyracantha angustifolia), 오동나무(Paulownia Coreana), 팽나무(Celtis sinensis)등에는 전혀 유인되지 않았다. 동일 종류의 식물일지라도 지역에 따라 주둥무늬차색풍뎅이가 가해하였던 것과 가해하지 않았던 경우가 있었으며, 피해 정도도 지역과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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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포장에서의 해충 및 쥐의 비농약적 또는 저농약적 방제법 (Non-Chemical or Low-Chemical Control Measures against Key Insect Pests and Rats in the Ginseng Field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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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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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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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3~1999년에 인삼 포장 내 약제 사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해충과 쥐의 방제법을 연구하였다. 인삼포장에서 참검정풍뎅이 성충을 방제하는데 있어 약제를 산란기에 포장 주변에 처리하는 것은 인삼포장 내 처리와 동일한 방제 효과를 보였다. 땅강아지 성충 피해는 약제를 포장 주변에 처리하였을 때 뚜렷이 감소하였다. 누런방아벌레 유충은 포장 내에 감자를 묻을 경우 효과적으로 유인되었다. 가루깍지벌레는 포장 내에서의 확산이 매우 늦어 발생 초기에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쥐의 피해는 포장 내에 지진파를 발생하는 쥐퇴치기를 설치후 정지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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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별 단백가수분해물의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capacity of protein hydrolysates from 4 different edible insects)

  • 장현영;박채은;이승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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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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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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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열풍 건조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 쌍별귀뚜라미 성충 및 갈색거저리 유충의 분말을 4% (w/v)의 기질용액으로 제조한 후, 단백질 분해효소인 alcalase를 기질 대비 1% (v/w) 첨가하여 8시간 가수분해 시킨 단백가수분해물을 제조하였다. 각 식용곤충별 단백가수분해물의 특성과 실제 생산된 펩타이드의 양을 알아보기 위해 SDS-PAGE와 TNBS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식용곤충 가수분해물의 가수분해가 우수하게 진행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8시간 가수분해 시 펩타이드 생산량은 갈색거저리유충이 2.45 mg/mL로 가장 높았고, 쌍별귀뚜라미 성충 1.48 mg/mL,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1.20 mg/mL, 장수풍뎅이 유충 0.74 mg/mL 순으로 나타났다. 각 식용곤충별 단백가수분해물(${\leq}3kDa$)의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쌍별귀뚜라미 성충, 흰점박이꽃무지유충, 갈색거저리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 순으로 나타나 쌍별귀뚜라미 성충 단백가수분해물의 항산화 활성이 가장 우수하였다(p<0.05).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갈색거저리 유충, 쌍별귀뚜라미 성충, 장수풍뎅이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순으로 나타났으며(p<0.05), $H_2O_2$ 소거 활성은 네 가지 식용곤충 모두 유사한 활성을 보였다. FRAP법에 의한 환원력을 TEAC값으로 나타낸 결과, 쌍별귀뚜라미 성충이 다른 식용곤충들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환원력을 보였다(p<0.05). Linoleic acid에 대한 산화 억제활성 $100{\mu}g/mL$의 농도에서 비교 측정한 결과, 3일 째 음성대조군 대비 쌍별귀뚜라미 성충이 60.26%의 저해율을 보여 가장 우수한 항산화력을 보였다(p<0.05). 최종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식용곤충 간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기 위해 다양한 활성산소종을 대상으로 한 항산화 활성 측정 및 지질 산화 억제 활성 측정을 통해 종합적인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쌍별귀뚜라미 성충 단백가수분해물의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FRAP법에 의한 환원력 및 linoleic acid에 대한 산화 억제 활성 실험에서 항산화 활성이 월등히 우수함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쌍별귀뚜라미 성충 유래 항산화 펩타이드 분리 및 분석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기능성 식품 및 소재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풍뎅이류에 있어서의 인삼의 잠재 해충 (Potential Pests of Ginseng in Scarabaeids)

  • 김기황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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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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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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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Densities and larval food habits of Holotrichia titanis belonging to Melolonthinae, and of Anomala corpulenta and A. mfocuprea belonging to Rutelinae, collected from surroundings of ginseng fields, were investigated to determine potentia]s as ginseng pests in scarabaeids. H. titanis had similar food habit to the ginseng pests, H. morosa and H. diomphalia, although the density of H. titanis was relatively low during the period of survey, which indicates that the scarabaeid may have potentials to be a major pest with build-up or the population in the fields. However, A. corpulenta and A. rufacuprea with higher populations than H. morose and H. dicmphalia had no or low potency as ginseng pests since they had little preference to ginseng roots or did not feed on these. The latter two species in Rutelinae showed different food habits in relation to dead organic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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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사슴벌레과(딱정벌레목:풍뎅이상과)의 분류학적 검토 (Taxonomic Review of Korean Lucanidae (Coleoptera: Scarabaeoidea))

  • Jin Ill Kim;Su Yeon Kim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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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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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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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사슴벌레과의 문헌기록과 표본을 분류학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들은 Heyden(1887) 이후 90여편의 문헌에서(외국에서의 단순한 분포기록 문헌 제외) 25종이 기록되었다. 그 중 7종은 동조이명이었고, 다음과 같은 6종은 오동정된 것이므로 한국산 목록에서 제외된다: Prismognathus angularis, Nipponodorcus montivagus, Aegus laevicollis, Platycerus delicatulus, P. acuticollis, Gnaphaloryx velutinus. 오동정된 종명중 처음의 2기종은 국내기록 자체가 잘못된 것이며, 세번째의 A. laevicollis는 이에 해당하는 표본이 새로 발견되어 다시 한국산 목록에 추가 된다. 한편 Dorcus taiwanicus도 새로 발견되어 한국산 추가종은 셀제적으로 2종이다. 결과적으로 현재까지 한국산으로 밝혀진 사슴벌레과 곤충은 10속 14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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