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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어와 한국어의 음성$\cdot$음운 대조 (A PHONETIC AND PHONOLOGICAL CONTRAST BETWEEN POLISH AND KOREAN)

  • 김지영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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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18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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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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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는 폴란드어의 음성. 음운 체계를 조음 음성학에 기초를 두어 살펴보고, 한국어의 음성. 음운과 대조한다 모음은 한국어가 많고, 자음은 폴란드어가 더 많다. 한국인이 구별하기 힘든 모음 /i/와 /y/의 차이점과 슬라브어에서 유일하게 폴란드어에만 있는 비모음을 알아보고, 한국어에 없는 자음 $/\'{3}/$와, 중설연구개음 $/\'{k},\;\'{g},\;\'{s},\;\'{z},\;\'{c},\;\'{3},\;\'{n}/$과 기본적으로 자음에서 일어나는 음운 규칙들을 살펴본다. 모음 변화는 형태론과 연관지어 살펴보아야 하므로 여기에서는 제외한다. 폴란드어와 한국어의 음성. 음운 대조는 첫째, 모음과 자음 분절음의 대조, 둘째, 음운 현상의 대조, 셋째, 음절구조상의 대조로 분류하고, 분절음의 대조에 초점을 두고 조음표상에 대조를 이음과 함께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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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과학기술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폴란드 과학자 '리자드 브로다 박사'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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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통권3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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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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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의 우수두뇌유치 프로그램에 의해 지난해 2월부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폴란드 과학자 리자드 브로다박사는 현재 베타방출핵종을 액체섬광계수방법으로 표준화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가 재직중인 폴란드방사성동위원소센터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사능그룹은 동시계수를 이용한 방사성 핵종의 표준화 등 비슷한 내용을 연구하고 있으므로 계측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면서 훨씬 빠른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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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 항공기 실전원리(11) - 사고원인을 밝혀라! -

  •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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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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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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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난 4월10일, 오전 10시 56분쯤 러시아 모스크바 서쪽 350km에 위치한 스몰렌스크 군용공항 활주로 부근에 Tu-154 폴란드 정부 전용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흐 카친스키(Kaczynski) 폴란드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폴란드 정부대표단 88명과 승무원 8명 등 96명의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일단 러시아 정부는 관제탑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한 조종사의 과실로 보고 있으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라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고를 통해 항공사고 원인규명을 위한 항공사고 조사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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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전환 이전과 이후 폴란드 문학에 나타난 폴란드 이민자들의 디아스포라적 의식 비교 연구 (2) (A comparative study on Diaspora consciousness of polish emigrants before and after the transformation of the political system reflected in the polish literary works (2))

  • 최성은
    • 동유럽발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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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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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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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논문은 1989년 체제 전환 이전과 이후에 발표된 드라마 가운데 '디아스포라'를 소재로 한 두 편의 텍스트를 선정하여 연구·분석해봄으로써 각기 다른 정치체제(사회주의 체제와 자본주의 체제)에 귀속된 폴란드 이민자들이 조국을 떠나 타지에서 경험하게 되는 갈등과 혼란의 구체적인 양상을 비교하려는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체제전환 이전의 작품으로는 스와보미르 므로젝(Sławomir Mrożek)의 『이민자들(Emigranci)』(1974)을, 체제전환 이후의 작품으로는 야누쉬 그워바츠키(Janusz Głowacki)의 『뉴욕 안티고네(Antygonaw Nowym Yorku)』(1992)를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이 두 편의 드라마는 집필 시기는 다르지만, 폴란드 문학사에서 전후(戰後) '이주문학(literatura emigracyjna)'의 대표작으로 인정받는 상당히 중요한 작품들이다. 므로젝과 그워바츠키는 각기 자신의 작품 속에서 2차 대전 이후 '구(舊) 소련의 위성국가'이자 '약소국' 혹은 '후진국'이라는 멍에를 짊어진 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주를 선택해야만 했고, 냉전 체제 이후에는 보다 나은 경제 조건을 찾아 서방으로 떠났던 폴란드 이민자들이 낯선 이국땅에서 '경계인'이자 '이방인'으로 겪어야만 했던 냉혹한 현실, 그로 인한 심리적 방황과 고민, 잃어버린 고향에 대한 노스탤지어, 정체성 혹은 민족성에 대한 탐구 등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세계 제 2차 대전과 냉전시대를 겪으며 사회주의 체제와 자본주의 체제를 모두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유달리 많은 해외 이민자를 배출한 폴란드는 문학 작품을 통해서 폴란드 이민자들이 겪는 정체성의 혼란과 상실감 등을 정교하게 그려냈다. 특히 혹독한 검열로 인해 문학이 정치 이데올로기의 도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주의 체제 당시 (1948~1989), 폴란드 디아스포라 공동체는 20세기 폴란드 문학의 정전(正典)으로 손꼽히는 여러 편의 명작들을 해외에서 출간함으로써 고유한 문학적 전통을 계승해나가는데 이바지했다. 그러므로 '이주문학(literatura emigracyjna)'은 20세기 폴란드 문학이 역사적 격동기를 겪으며 일구어 낸 소중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Development Scheme of Transport Infrastructure in Poland as the European Union Member by Public Private Partnership

  • Stanislaw Barbuzynski;Kim Soo-Yong;Lee Young-Dai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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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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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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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4년 5월에 폴란드와 다른 동유럽 국가들이 EU에 가입되었다. EU에 가입 후에 폴란드는 도로부분의 투자 현실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고, 2005년에 도로 네트워크 상태의 중요한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폴란드 정부는 고속도로의 건설에 요구되는 전체 투자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공공$\cdot$민간 파트너쉽에 기반한 프로젝트 투자의 최신의 기법을 개발하기를 원한다. 높은 품질의 교통 네트워크 없이는 경제적인 경쟁을 할 수가 없다. 이것은 EU에서 유럽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하는 이유 때문이다. 유럽 교통 네트워크는 서유럽의 15개국과 폴란드와 같이 새로 가입된 회원국들 사이에 연결 고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그 결과로서, 폴란드는 향상된 교통 기반시설 네트워크를 확립할 것이다.

Strategy of Transport Infrastructure Development in Poland as a EU member

  • ;김수용;이영대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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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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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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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폴드와 타 동유럽국가들이 내년에 유럽연합(EU)에 가입할 예정이다. EU에 가입한 후 폴란드는 도로분야의 투자에 박차를 가한 것이며 2005년까지 도로망을 보수할 것이다. 현재 폴란드 정부가 도로의 모든 건설투자 비용을 충당할 수 없으므로 민${\cdot}$관 협력에 기초하여 프로젝트 자본조달에 관한 새로운 방법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고도로 개발된 도로 교통망 없이는 국가 경제측면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없으므로 EU 전체의 도로 교통망을 도입 하고자 한다. 도로 교통망의 성공적인 확대는 폴란드와 같이 아직 EU에 소속되지 않은 동유럽 국가의 교통 기반시설의 기초가 될 것이며 이것은 전채유럽의 이익을 가져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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