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포도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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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포도즙 및 포도주의 주요 페놀계 화합물 함량 비교분석 (Determination of Major Phenolic Compounds of Grape Juice and Wine of Different Geographic Origins)

  • 장석원;송정희;신남섭;이기열;노용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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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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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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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주요 포도 가공품인 포도즙과 포도주의 일반분석 및 대표적인 폴리페놀화합물인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및 카테킨에 대한 함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한국산 포도제품과 외국산과의 색도, pH, 산도, 에탄올 함량 등은 제품, 품종, 제조국가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유리당 조성은 포도즙과 포도주 사이에 큰 차이를 보였으며, 포도주 내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났다. 레스베라트롤과 쿼세틴 함량에서는 국내산 포도즙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포도주가 포도즙보다 대체로 높은 경향이었다. 에피카테킨 함량 및 조성에서도 제품, 품종, 제조국가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포도 육종가, 재배 농가나 판매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CR 특이검출에 의한 국내 포도나무 혹병(Agrobacterium vitis) 균주의 신속 분리 및 병원학적, 생화학적 특성 비교 (PCR based Rapid Isolation of Agrobacterium vitis Strains in Korea and Their Pathogenical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 김종군;임선화;이대성;최재을;윤해근;박상헌;강성수;강희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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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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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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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2년에서 2005년 동안 경북김천, 천안, 경기지역의 포도재배지로부터 채집한 300여점의 포도 혹병반으로부터 A. vitis의 PCR 특이검출 Phe A primer를 이용하여 포도혹병균의 대량분리를 실시하여 0.25kb의 PCR 특이밴드가 증폭된 51균주가 포도 혹병균으로 선발되었다. 이 균주들을 Ti-Plasmid 유래의 Vir A primer로 적용한 결과 40균주에서 0.5kb의 특이밴드가 검출되었다. 거봉포도와 당근절편에서 다양한 양상의 병원성을 보였으며 25균주가 거봉포도에 강한 병원성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균주는 약하거나 비 병원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분리한 10개 균주를 대상으로한 세균의 이화학적 특성은 균주간에 약간은 달랐으나, 3-Ketolactose의 비생성, 2%NaC 첨가 배지에서의 성장, Melezitose로부터의 산을 생성하지 못하는 등 비교균주와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PheA and Vir A primer를 이용하여 Agrobacterium vitis 균주를 대량 분리할 수 있으며 신속, 정확하게 동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포도 '캠벨얼리'의 웨이크만과 개량일자형 수형에서의 노동력과 생장특성 비교 (Comparison of Labour and Growth Characters of Grape cv. 'Campbell Early' between Wakeman and Modified-T Trellis Training Systems)

  • 박서준;조은경;김수진;허윤영;남종철;황해성;박정관;정성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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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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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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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개량일자형 수형과 웨이크만식 수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수형으로 '캠벨얼리'와 같은 단초 전정형 품종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시험에서는 웨이크만식 수형과 개량일자형 수형에서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송이다듬기는 웨이크만식 수형에서 17.3 시간/10a, 개량일자형 수형에서 12.3/10a 시간이 소요되었다. 봉지씌우기는 웨이크만식 수형에서 10.1 시간/10a, 개량일자형 수형에서 8.2 시간/10a가 소요되었다. REBA index를 이용하여 송이다듬기와 봉지씌우기의 노동강도를 확인한 결과 웨이크만식 수형에서 13점, 개량일자형 수형에서 8.6점을 나타내었다. 한편, 개량일자형 수형에서는 포도나무 신초들의 절간장과 절간굵기의 강한 생장도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개량일자형 수형은 우리나라의 포도과원 생력화에 더욱 편리한 수형이다.

포도 전정가지의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In vitro activities of Grape Pruning Stems for Application of Cosmetic Ingredients)

  • 양재황;백성환;박동우;전동하;김극준;장민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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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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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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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포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과수 중의 하나로 포도 및 포도 가공제품에 대한 성분분석, 항산화, 항암 등 다양한 생물학적 효능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겨울처 전정되어 버려지는 전정가지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포도전정가지 추출물(GPSE)의 총 폴리페놀함량, 항산화활성, 미백 및 주름개선효과를 검증하였다. 먼저 HPLC분석에는 GPSE는 614.05 ug/g의 trans-resveratrol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DPPH 라디칼소거능, ABTS 라디칼소거능 등의 항산화 실험을 통해서 대조군으로 사용된 BHA와 L-ascrobic acid에 비교하여 GPSE은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미백활성 측정을 위한 tyrosinase 저해활성 실험에서도 GPSE는 15.35%, arbutin은 1.48%로 GPSE의 미백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주름개선 실험에서는 대조군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보아 GPSE는 trans-resveratrol 함량이 높은 천연항산화제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국내 신품종 포도 품종 진옥, 홍이슬의 수체양분분포 및 양분요구도 (Nutrient Distribution and Requirements of Jinok, Hongisul Grapevine Bred in Korea)

  • 정성민;장은하;김진국;박서준;남종철;노정호;허윤영;박교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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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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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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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년간 시비기준량을 설정하기 위해 포도 신품종(진옥, 홍이슬)의 각 부분의 양분흡수량을 4년간 조사하였다. 첫번째 해에는 다른 품종보다 진옥 품종의 뿌리 발달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2년 생장한 포도와 비교해 볼 때 3~4년 생장한 포도는 비슷한 비율의 양분을 흡수하였지만 약 30%의 양분이 과실로 배분되었다. 칼륨은 과실에 있어서 중요한 양분으로 과피와 과육에 건물중 대비 약 1%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마그네슘은 주로 엽병에 건물중 대비 약 1%로 집적되었다. 칼슘은 잎에 축적되었고(0.95%) 그 양은 잎의 질소함량(1.25%)과 비슷한 양이었다. 진옥 품종의 4년생 양분요구량은 질소 55.5g, 인산 7.7g, 칼륨 42.0g, 칼슘 34.6g, 마그네슘 11.1g으로 캠벨얼리 품종의 질소 57.4g, 인산 7.9g, 칼륨 44.4g, 칼슘37.3g, 마그네슘 12.2g 보다 적은양임을 알 수 있었다. 다른 품종에 비해서 홍이슬의 경우에는 적은양의 양분이 요구되었는데 낮은 발아율과 빈가지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재배적 조치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포도 '샤인머스켓'의 부위별 추출조건에 따른 생리활성 물질 함량 및 항산화 활성 (Comparison of Antioxidant Compounds and Activities of Different Parts of 'Shine Muscat' Grape with Extraction Condition)

  • 최미희;최현진;남은영;최인명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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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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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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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껍질째 먹는 청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은 망고포도라고 불릴 정도로 단맛이 강하고 풍부한 머스켓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도알이 크고 무핵처리에 의해 씨가 제거되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최근 각광받고 있는 포도 품종이다. 샤인머스켓에 대한 국내연구는 주로 재배조건에 따른 과실특성 위주로 보고되고 있어, 본 연구는 소비가 늘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기능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부위별 추출조건에 따른 총폴리페놀,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샤인머스켓은 2019년 11월에 경북 상주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과피와 과육의 2가지로 나누어 동결건조하였으며, 추출용매(증류수, 에탄올, 메탄올)와 추출용매농도(30%, 50%, 70%, 100%) 조건에 따라 시료 무게대비 10배의 용매를 가한 후 초음파방법으로 2시간 추출하였으며, 이를 2회 반복하였다. 부위별 총폴리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과육보다 과피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항산화 활성 또한 과피에서 월등히 높은 값을 나타냈다. 추출조건에 따른 생리활성 물질의 함량과 항산화 활성은 과육과 과피에서 다르게 나타났는데, 과육의 경우 메탄올 추출 시 활성이 높게 나타난 반면, 과피는 에탄올 추출 조건에서 활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과육의 경우, 70% 메탄올 추출 조건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총폴리페놀 0.99 mg CE/g dw, 총플라보노이드 0.31 mg CE/g dw, DPPH 라디칼 소거능 2.94 mM TE/g dw, ABTS 라디칼 소거능 6.82mM TE/g dw, ORAC 11.40 mM TE/g dw, FRAP 4.92 mM Fe(II)/g dw이었다. 이와 달리 과피는 30% 에탄올 추출 조건에서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총폴리페놀 10.23 mg CE/g dw, 총 플라보노이드 5.22 mg CE/g dw, DPPH 라디칼 소거능 44.72 mM TE/g dw, ABTS 라디칼 소거능 123.25 mM TE/g dw, ORAC 208.38 mM TE/g dw, FRAP 96.24 mM Fe(II)/g dw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껍질째 샤인머스켓을 섭취하는 것은 기능성 측면에서 유익하며, 추후 부위를 나누지 않은 샤인머스켓을 대상으로 추출조건 설정 및 기능성 평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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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진옥' 품종의 무가온 하우스 재배시 착과량이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op Loads on Vine Growth and Fruit Quality of 'Jinok' Grape in Unheated Plastic House)

  • 천미건;김영봉;김성란;이강모;홍광표;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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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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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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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진옥' 포도의 안정생산을 위하여 무가온 하우스에서 착과량을 조절하여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을 조사하였다. 처리내용은 10a 기준으로 1.3t, 1.8t, 2.2t, 2.4t, 2.6t의 5처리로 하였다. 시험결과 신초경, 신초장, 절간장 등은 처리간 비슷한 경향이었다. 숙기는 착과량이 많아 질수록 늦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포도 '진옥' 무가온 하우스 재배시 노지보다 수확기를 3주 정도 앞당길 수 있었다. 착과량이 많아질수록 수량은 많아졌으나, 평균과중은 착과량이 많을수록 작아져서 10a당 1.3t 착과한 처리구는 363g으로 가장 컸으며, 10a당 2.6t 착과한 처리구가 342g으로 가장 작았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착과량이 많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수확 후 착과량에 따른 엽 및 신초내 무기성분 함량은 처리 간 비슷한 경향이었다. 따라서 포도 '진옥' 품종은 착과량이 2.4t/10a 이하이면 생산량에 따라 품질차이가 없으며, 가용성 고형물 함량 $15^{\circ}Bx$ 이상의 고품질 포도를 생산 할 수 있었으며, 위의 결과를 토대로 새롭게 육성된 '진옥' 포도의 지속적인 고품질 안전생산을 통하여 농가 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과수류의 농약사용 실태조사 (Survey of Pesticide Usage on Fruits in Korea)

  • 임양빈;김경선;경기성;김남숙;하헌영;이희동;오경석;김정원;류갑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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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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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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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 과수용 농약에 대한 농가사용실태를 파악하여 농산물의 안전성과 농약관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국내 주요 과수류인 사과, 감률, 포도, 복숭아, 배, 감 등 6종의 과수를 대상으로 재배면적별 35지역 150농가를 선정하여 국내 과수재배 환경중 농약의 사용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과수용 농약의 년간 살포 회수는 배가 15.2회로 가장 많았고, 감은 7회로 가장 적었다.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은 감률 39.5, 사과 22.1, 배 21.5, 복숭아 11.9, 감 10.8, 포도 6.7 a.i. kg/ha이었으며, 사과, 감률, 포도, 감의 사용량은 1999년도 사용량 다 약간 감소하였다. 주요 사용농약은 살균제는 mancozeb, propineb, dithianon 등, 살충제는 fenitrothion, chlorpyrifos, methidathion 등이었다. 조사대상 과수 6종에 사용된 농약의 총 주성분량을 계산한 결과는 2,834.7 M/T으로 2002년도 원예용 농약 출하량 대비 18.3%를 차지하였다. 또한, 국내 과수별 단위면적당 농 약사용량을 2001년도 미국의 농약사용량과 비교한 결과 사과는 22.la.i. kg/ha로 한국이 많았으나 감률 등 나머지 작물에서는 미국의 사용량이 많은 편이었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는 농약의 위해성 감소, 농업환경 보존 및 농약관리를 위해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조용 적색 포도 품종의 수형에 따른 수체생장, 과실 품질 및 양조적성 (Vine growth, fruit, and wine quality of red wine grapes cultivated in different trellises)

  • 정성민;허윤영;이동훈;임동준;박서준;정석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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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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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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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양조용 포도인 'Doonuri', 'Narsha', 'Cabernet Sauvignon', 'Merlot' 품종에 개량일자형(MT), 주지갱신형(MTC), 이중커튼형(GDC) 수형을 적용하여 재배할 때 수체생장, 과실 품질, 와인특성의 변화를 2년(2018, 2019년)간 비교하였다. 이중커튼형(GDC) 수형으로 재배된 양조용 품종들은 수체생장(주간부 굵기, 신초 굵기, 절간장)의 대부분 조사항목이 개량일자형(MT), 주지갱신형(MTC)에 비해 유의하게 적게 이루어졌다. 이중커튼형(GDC) 수형은 수확량이 다른 수형에 비해 1.5 내지 2배로 증가하였지만, 과실 품질(당함량, 산함량, 과립크기)에는 차이가 없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와인의 anthocyanin 함량과 적색도는 모든 적색 양조용 포도 품종에서 이중커튼(GDC) 수형 처리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재배작형에 따른 포도 '진옥'과 '캠벨얼리'의 수체생육 및 과실 특성 분석 (Vin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Jinok' and 'Campbell Early' Grape as Influenced by Cropping System)

  • 천미건;김영봉;이선영;홍광표;정성민;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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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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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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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된 신품종 '진옥' 포도와 대조품종인 '캠벨얼리'를 대상으로 재배작형을 노지, 비가림, 무가온 하우스로 나누어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을 조사하였다. 수체생육을 보면 '진옥'이 '캠벨얼리' 보다 주요 생육기가 빠른 경향이었고, 수확기는 무가온 하우스 재배의 '진옥' 품종이 8월 13일로 가장 빨랐으며, '캠벨얼리' 품종은 8월 17일이었다. 노지 재배유형에서는 '진옥' 품종이 8월 25일, '캠벨얼리' 품종이 8월 29일로 가장 늦었다. 신초경, 신초장 등 신초생육은 처리간 비슷한 경향이었다.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무가온 하우스 재배 시 '진옥'과 '캠벨얼리' 품종에서 각각 $15.4^{\circ}Brix$, $15.9^{\circ}Brix$로 비슷한 경향이었고, 노지 재배에서는 각각 $15.9^{\circ}Brix$, $15.8^{\circ}Brix$였으며, 과실의 산함량과 과피의 색도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병해충 발생은 6월 중순부터 갈색무늬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생육후기인 8월 상순에 조사한 갈색무늬병 피해엽률은 무가온하우스 재배의 '진옥' 품종이 14%로 가장 낮았으며, 노지재배의 경우 '진옥' 품종이 46%, '캠벨얼리' 품종이 49%로 노지재배 유형에서 갈색무늬병의 발생이 많아 생육후기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