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경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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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폐손상의 방사선학적 소견 (Imaging Feature of Radiation Induced Lung Disease)

  • 이재교;노병학;장재천;김명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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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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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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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 1월부터 1999년 3월 사이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폐암 환자 중 6개월 이상 추적검사를 시행한 69명을 대상으로 방사선 비 투과성 병변을 조사하였다. 대상 환자 69명 중 추적 검사에서 방사선 폐 섬유화로 확인되는 병변을 제외한 방사선 비 투과성 병변이 발생한 경우는 38명이었고, 이 중 방사선폐렴은 24명, 폐렴은 8명, 재발 6명이었다. 6개월 이상의 추적검사에도 폐 섬유화를 보이지 않은 증례도 5례나 있었다. 방사선폐렴을 보인 경우 발생기간은 최초 방사선 치료일로부터 50일에서 130일이었고, 이후 섬유화로의 진행기간은 21일에서 104일이었다. 방사선학적 소견으로 단순촬영(24례)에서는 결절을 동반한 선상음영(II형: 10례, 42%) 및 섬유화를 동반한 폐경결(IV형: 8폐, 33%) 이 많았고, 간유리 음영 혹은 폐경결(I형: 4례, 17%)과 불규칙한 결절성 음영(III형: 2례, 8%)은 드물게 보였다, 전산화 단층촬영(17례)에서는 간유리 음영 혹은 균질성 폐경결이 5례(29%), 방사선 조사범위의 불규칙한 폐경결이 3례(18%), 방사선 조사 범위를 넘어선 경계가 불분명한 폐경결이 3례(18%), 그리고 섬유화를 동반한 방사선 조사 범위의 폐경결이 6례(35%)였다. 단순촬영상 II형을 보였던 4증례는 단층촬영에서 각각 2례씩 I형 및 III형으로 보였고, 단순촬영에서는 병변의 유무를 잘 알 수 없이 임상 증상만을 보였던 2례는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I형의 소견을 보여 단순촬영에 비해 전산화 단층촬영이 방사선 폐렴의 병리학적 진행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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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된 종격동 기형종과 단순 기형종과의 차이 (The Differences between Ruptured and Unruptured Mediastinal Teratoma)

  • 조석기;이응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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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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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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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양성 기형종은 대부분은 무증상이지만 적은 빈도에서 늑막, 심외막, 폐실질, 기관지 내로 파열 되어 심한 증상 유발과 함께 치료가 어려워 술 전 파열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수술적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파열된 양성 기형종의 임상적 증상, 영상학적 소견과 수술적 소견에 대해서 알아보고 파열되지 않은 기형종과의 차이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4명의 완전 절제된 양성 기형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수술 전 임상 증상, 흉부 CT 소견, 수술 소견과 수술 성적의 차이를 파열된 군과 파열되지 않은 두 군에서 비교하였다. 특히 흉부 CT 소견에서는 종괴 크기, 피막 두께, 종괴의 위치, 분엽 정도, 균일성, 종괴 내용물, 주위 장기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총 24명의 환자에서 수술 소견 결과, 7명의 환자(29.2%)가 파열된 양성 기형종으로 진단되었다. 15명(62.5%)의 환자에서 술 전 흉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파열된 양성 기형종에서 증상이 심하고 빈도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차이는 없었다(p=0.37). 흉부 CT 소견에서는 두 군간에 종괴의 크기, 피막 두께, 종괴의 위치, 분엽정도, 균일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석회화 정도와(p=0.04), 종괴 주변 소견으로 폐경화, 폐허탈의 빈도가 파열 양성 기형종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3). 파열된 양성 기형 종에서 수술적 접근은 모두 흉골 절개 또는 개흉술을 통해서 이루어 졌으며 동반된 폐절제 건수도 많았다. 결론: 술 전 흉부 CT는 파열된 기형종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고, 종괴 내에 석회화가 존재하거나 폐병변이 동반된 경우 파열된 기형종의 확률이 높았다. 따라서, 술 전 임상 소견 및 흉부 CT 소견에 의한 정확한 진단은 적절한 수술적 시기를 정하거나 접근 방법을 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폐경 후 여성에서 이소플라본과 감마 리놀렌산의 보충 섭취가 혈중 지질 농도 및 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soflavone and Gamma-linolenic Acid Supplementation on Serum Lipids and Menopausal Symptoms in Postmenopausal Women)

  • 곽정현;김지영;김혜진;신동혁;이종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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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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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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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화 LDL 농도는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 (p = 0.006), 플라시보군에서 유의적인 변화 없었음. 두 군간 비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음 (p = 0.011). 2) 혈청에서의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아포지단백 A1, B 등의 농도는 두 군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3) LDL particle size와 Paraoxonase 활성도는 두 군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지질과산화지표인 혈장 MDA 농도는 두 군간 변화량 비교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음 (p = 0.010). 4) 갱년기 증상 지표인 Modified kupperman index (KI)는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과 플라시보군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음 (p < 0.001). KI 수치의 군간 비교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복합제재를 12주간 섭취하였을 때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산화 LDL 농도가 유의적인 감소하였고, 두 군간의 비교시 MDA 농도 변화량의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제재 섭취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체내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에서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 제재 섭취와 관련 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임으로 복합제재의 용량 설정을 세분화 하고 복용기간을 연장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텍스트네트워크분석과 토픽모델링을 활용한 국내 중년여성 건강 관련 연구 동향 분석 (Research Trends of Middle-aged Women' Health in Korea Using Topic Modeling and Text Network Analysis)

  • 이도영;노기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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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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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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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내 중년여성의 건강 연구의 동향과 중점개념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의 분석을 위하여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중년여성', 또는 '폐경 여성'의 영문 키워드를 입력하여 확인된 1,116편의 논문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주제어 동시출현네트워크 개발 및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5년 단위(2012-2016년, 2017-2021년)로 나누어 토픽모델링을 통해 연구의 유형을 분석하고, 시각화한 워드클라우드와 소시오그램을 확인하였다.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이 출현한 키워드는 비만, 우울, 체성분, 스트레스, 갱년기 증상 등으로 나타났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논문 자료에서 분석된 5개의 토픽은 '폐경 후 자기효능감, 만족감 증진 전략', '비만과 위험요소 관리 운동', '비만과 스트레스에 대한 중재', '행복감 증진과 생활 관리', '갱년기 우울과 삶의 질'로 확인되었다. 이후 5년(2017-2021년)간 자료의 토픽은 '갱년기 우울과 삶의 질', '비만과 심혈관 관련 위험요소 관리', '중년여성으로서 삶의 경험', '삶의 만족과 심리적 안녕', '갱년기 증상완화 전략'이었다. 지난 10년 간 중년여성에 대한 건강 관련 연구 주제 흐름과 동향의 파악을 하였으며, 향후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하는 중년여성 건강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이소플라본의 유방암 항암효능에 대한 메타분석 (Meta-Analysis for Effect of Dietary Isoflavones on Breast Density and Hot Flush Suppression)

  • 권소진;송방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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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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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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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두 이소플라본 성분의 유방암 항암성과 다양한 폐경기 증상의 완화 효능을 분석하고자 유방밀도와 안면홍조현상의 억제능을 생체 마커로 설정하였다. 중재 유형으로 대두, 적클로버, 승마 등에서 정제된 이소플라본과 대두의 조추출액을 설정하여 지난 15년간의 관련 논문을 색인, 40여 편의 중재논문을 선별하였다. 이소플라본의 효과는 유방영역, 밀집, 비밀집 영역, 홍조의 심화도, 발생 빈도, 혈관질환성 등을 종속변수로 설정, 복용량, 복용기간, 복용시기, 폐경 여부 등의 요인에 따른 항암 효과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중재유형별로 유방밀도와 안면홍조의 억제효능에서 전자는 대두 추출물에서, 후자는 정제된 이소플라본에서 현저하게 강한 효능이 나타났다. 종속변수로써 유방밀도는 밀집영역과 음영백분율에서는 양성적 효능이 인정되었고, 안면홍조에서는 홍조의 심화도에 비해 발생빈도가 현저히 억제되었다. 유방 밀도와 안면홍조에 강한 억제 효능이, 복용량에서는 50 mg/일 이상 100 mg/일 미만, 복용기간은 1년 정도가 가장 효율성이 높은 노출기간으로 판정되었다. 특히 폐경 전이 폐경후보다 유방밀도와 안면홍조의 억제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포괄적인 메타분석에서 유방밀도는 이소플라본에 의해 2%가 억제되어 효능이 약하였지만 안면홍조는 23%의 강한 억제효능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PMS 〔post-/Premenopausal Syndrome〕 여성에 대한 대체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 (Effect and Safety of Replacement Therapy for PMS〔post-Premenopausal Syndrome〕)

  • 이득주;홍억기;김재수;조한성;한인권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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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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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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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폐경 전후 여성에서의 갱년기 증상 등은 흔하게 발생되는 문제이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 여성 호르몬 대체요법이 사용되어져 왔다. 그러나 최근 여성호르몬 대체 요법에 따른 유방암 및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로, 자연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의 사용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연구는 자연 생약 추출물이 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복합 자연 요법의 유용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 시점에서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기초적인 신체 특성과 혈중 호르몬 수치, 골대사지표, 그리고 혈중 지질은 차이가 없었다. 성장호르몬 수치로서 IGF-1 혈중농도가 실험군에서 증가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연구시점에 갱년기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대상자중 실험군에서는 57.1%, 대조군에서는 16.7%에서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OR=6.67, 95% C.I.0.49-91.33), 연구 개시점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는 않았으나 연구 종료 시점에서 이전에 비해 개선된 효과를 보였다고 대답한 대상자는 실험군에서 58.3%, 대조군에서는 21.7%로서 실험군에서 개선된 비율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OR=5.04, 95% C.I. 1.40-18.14). 치료 후 3개월에 시행한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의 체질량지수, 혈압, 혈중, E2, FSH, Osteocalcin, Total cholesterol, LDL, HDL, TG 등은 연구개시점과 연구종료 시점 사이에서의 평균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골생성 지표인 혈중 ALKP는 시험제 투여 3개월 이후 실험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여 1년 후 골밀도의 상승효과가 기대되었다(p<0.01). 혈중 중성지방 (TG)은 시험제 투여 1개월 후 대조군에서는 투여전 대비 26.9$\pm$62 (mg%) 증가하였고, 3개월 후 12.852 (mg%) 증가하였으나, 실험군에서는 1개월후 -8.040 (mg%) 감소하였고, 3개월 후 -4.436 (mg%)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Student t-test). 시험제 3개월 치료 후 실험군의 체중,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은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는 비율이 높았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p>0.05). 연구시점에 고혈압 상태였으나 시험 제 투여 3개월 후 정상혈압으로 판정 된 사람의 비율은 실험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더 많았으나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다(p>0.05).

폐경후 여성의 관상동맥질환 위험요인과 자각증상, 관련지식 및 예방적 건강실천 (Risk Factors, Subjective Symptoms, Knowledge of Coronary Artery Disease and Preventive Health Practices in Postmenopausal Women)

  • 정정자;김남초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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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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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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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ostmenopausal women's risk factors and subjective symptoms of coronary artery disease, their knowledge about the risk factors and their performance of health behaviors. Method: The subjects were 285 women aged between 50~60 who had naturally reached menopause. We interviewed them using a questionnaire on the subjects' risk factors of coronary artery disease, their knowledge about the risk factors and their performance of preventive health behaviors.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t-test, ANOVA & Duncan test. Results: Risk factors of coronary artery disease observed in the subjects were diabetes (10.9%), hypertension (22.8%) and hyperlipidemia (14.7%). Symptoms of coronary artery disease were experienced more by those who had diabetes, smoked, had a history of coronary artery disease, and thought that they might have coronary artery disease. With regard to the subjects' knowledge about the risk factors of coronary artery disease, the average score was 13.88 out of 20 point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ostmenopausal women have several risk factors of coronary arterial disease but they did not have sufficient knowledge about the risk factors and did not manage the factors appropri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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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따른 영양소, 식물성 에스트로겐 및 식품 종류별 섭취 비교 (A Comparison Study on Nutrients, Phytoestrogens and Food Intakes of Postmenopausal Women according to the Climacteric Symptom)

  • 김미현;배윤정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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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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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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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climacteric symptoms and intakes of various nutrients, phytoestrogens and foods in postmenopausal women. We conducte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questionnaire interview and 24hr dietary recall for 3 days in 128 postmenopausal women aged $49{\sim}64$.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e two groups, NCMS(non climacteric symptoms group) and CMS(climacteric symptoms group), according to the severity of the climacteric symptom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nthropometric measurements, maternal factors(menarche age, menopause age), subjective health status, frequency of exercise, smoking and drinking status between the two groups. The Mg and lignan precusor intakes of the NCMS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MS group. Mg, lignan precusor, pulse and seed intakes had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severity of climacteric symptoms. From this study results, Mg, phytoestrogen(especially some lignan) and some food groups like as pulse and seeds may prevent and reduce climacteric symptoms in postmenopausal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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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증후군 및 폐경 관련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의 맥파 분석 연구 (A Study on Pulse Energy Measured by 3D Blood Pressure Pulse Analyzer in Women Who Complain of Climacteric and Menopausal Symptoms)

  • 이지연;윤영진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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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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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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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pulse energy in women who complain of climacteric and menopausal symptoms. Methods: We analyzed the values of pulse energy on 45 climacteric and menopausal women. The patients' symptoms were assessed by Kupperman's index and Menopause Rating Scale (MR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18.0 for window program, one 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ulse energy of the Left Chon was significantly largest and Left Cheok was comparatively smallest. 2.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in the pulse energy of Left Chon minus Left Cheok, Kupperman's index, MRS total sum score.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pulse energy of the Left Chon tends to be increased and Left Cheok decreased in climacteric and menopausal women.

골반결핵과 단측 난소절제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조기 폐경 후 갱년기 증상 치험 1례 (A Case Report of Climacteric Symptoms in Premature Ovarian Failure Patient Who Has One Side Ovariectomy and Pelvic Tuberculosis)

  • 이연경;유영기;이동녕;김형준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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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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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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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herapy on climacteric symptoms in premature ovarian failure patient. Methods: The patient in this case was 32 years old female. She had a history of the right side ovariectomy and antituberculous chemoteraphy caused by pelvic tuberculosis. And she was diagnosed with premature ovarian failure in October, 2007. She had a climacteric symptoms when she admitted to the OBGY department of Se-Myung University in Je-Cheon. She received Korean Medicine therapies such as herbal medicine, moxibustion, acupuncture. We evaluated patient's health status by Kupperman's index and VAS. Results: After the treatment, the climacteric symptoms in premature ovarian failure patient was improved. Conclusion: This case study shows that Korean Medicine therapies have significant effect on climacteric symptoms in premature ovarian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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