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형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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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탄에 의한 에리스로신 염료수용액의 흡착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Adsorption Characteristics of Erythrosine Dye from Aqeous Solution Using Activated Carbon)

  • 이종집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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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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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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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입상활성탄에 대한 erythrosine의 흡착특성을 초기농도, 접촉시간 및 흡착온도를 변수로 하여 회분식실험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Erythrosine에 대한 흡착동력학적 연구는 298 K에서 초기농도가 100, 250, 500 mg/L인 에리스로신 수용액에 대해 수행하였다. 흡착공정은 유사이차속도식에 잘 맞았으며 유사이차속도상수(k2)는 에리스로신의 초기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에리스로신의 평형흡착관계는 298~318 K의 온도범위에서 Freundlich 등온식이 잘 적용되었다. 흡착자유에너지변화(${\Delta}G^o$), 엔탈피변화(${\Delta}H^o$), 엔트로피변화(${\Delta}S^o$)를 계산하여 본 결과, 표준자유에너지 변화량이 -3.72~-9.62 kJ/mol로 자발적인 공정임을 알았다. 엔탈피변화량이 양의 값을 나타내어 활성탄에 대한 에리스로신 염료의 흡착이 흡열반응임을 알 수 있었다.

하중분해법을 사용한 제형 다실박스거더의 뒤틀림 해석 (Distortional Analysis of Multicell Box Girders with a Trapezoidal Cross-Section Using Force-Decomposition Method)

  • 김승준;박남회;강영종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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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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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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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편재하된 하중이 작용하는 제형 다실 박스거더의 정확한 뒤틀림 거동규명을 위해 3차원 쉘 요소를 사용한 해석법이 제안된다. 쉘 요소를 사용한 독립적인 뒤틀림 해석을 위해서는 정확한 뒤틀림 하중을 산정해야 하는데 본 논문에서는 정역학적인 힘의 평형조건 및 중첩의 원리를 토대로 작용하는 편재하된 하중을 제형 다실 박스거더의 주요한 거동을 유발하는 하중들로 분해하는 하중분해식을 유도하였다. 제안된 하중분해식에 의해 편재하된 하중은 휨과 비틂 그리고 뒤틀림 거동을 유발하는 하중들로 분해되고 이렇게 분해된 하중들을 쉘 요소에 적용하면 각 거동의 독립적인 해석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독립적인 해석법은 다실 박스거더의 주요 거동의 역학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고 특히 박스거더의 뒤틀림 거동에 대해 명확히 규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장의 설계자가 복잡한 뒤틀림 상수들을 계산하지 않고도 간단한 쉘요소 모델을 이용하여 독립적인 뒤틀림 해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파보일미(Parboiled rice)의 이화학적 특성 II. 파보일미(추청벼)의 물리적 성질 및 조리특성 (Physical and cooking characteristic properties of parboiled rice)

  • 박선희;조은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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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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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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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 실온($25^{\circ}C$)과 고온(75$^{\circ}C$)에 침지시의 평형수분함랑 (EMC)은 파보일미가 생쌀보다 각각 1.8~2.7배, 1.4~1.6배, EMC에 도달하는 시간은 각각 4배, 1.7배 정도 증가하였다. 수분흡수속도 상수(k)는 실온 침지시에는 PL40과 PT40이, 고온 침지시에는 PP와 PT20이 가장 컸다. 평형부피(EV)는 파보일미가 생쌀보다 실온과 고온에서 각각 1.6~2.8배, 1.3~l.5배 증가하였고, EV에 도달하는 시간은 실온에서는 시료간에 차이를 보였으나 고온에서 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실온 침지시의 부피증가속도 상수(kv)는 파보일링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고온에서는 증가하였다. 2. 아밀로그램 특성에서 파보일미는 생쌀에 비하여 호화개시온도는 높았고 호화개시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졌으며 최고점도도 높았다. 파보일미의 setback은 10% 농도에서는 +값을, 12%농도에서는 -값을 보여 농도와 파보일 방법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파보일미의 Breakdown은 10%와 11% 농도에서는 생쌀보다 작았으나 12%농도에서는 PT20은 생쌀보다 컸다. 3. 파보일미의 취반후 밥알의 L/W는 생쌀의 밥알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며 예비 침지 60분에서 침지후 최대치를 보였다. 4. 파보일미의 취반중 조리수에 유출된 고형분 함량은 생쌀이 파보일미보다 많았다. 5. 30분간 침지한 PL20과 PL40의 취반전 경도는 생쌀의 침지시보다 증가하였으나 90분간 침지한 파보일미는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파보일미의 탄력성은 취반 초기에는 생쌀과 같은 경향으로 감소하였으나 취반 15분경에는 급격히 증가하였고 취반 20분 이후에는 완만하였다. 모든 파보일미의 탄력성은 취반완료기에 생쌀보다 증가하였고, 30분 침지후 각각 30분, 40분 취반시의 탄력성은 PL40이 가장 높았다. 6. 파보일 시료중 PT2O의 색차($\Delta$I)가 가장 낮았으며 도정율이 커짐에 따라 L값은 증가하고 a,b값은 감소하였으며. 취반후의 색차도 PT20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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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thiocarbamate 금속착물의 분배 및 추출평형(제2보). Ammonium Pyrrolidine Dithiocarbamate의 금속착물 (Studies on Partition and Extraction Equilibria of Metal-Dithiocarbamate Complexes(II). Metal Complexes of Ammonium Pyrrolidine Dithiocarbamate)

  • 이종선;최종문;최희선;김영상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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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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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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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흔적량 금속이온인 Co(II), Ni(II) 및 Cu(II)의 ammonium pyrrolidine dlthiocarba-mate(APDC) 착물을 용매추출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를 수행하였다. 킬레이트제인 $4{\times}10^{-5}M$ APDC의 클로로포름에 대한 추출에서 가장 큰 분포비 (log D=1.3543)는 pH 2.0에서 나타났으며, 이때 분배계수($K_{p.HPDC}$)는 2.489였다. 수용액과 유기용매층에서 이들 착물의 UV/Vis 스펙트럼을 얻었는데, 안정한 착물을 형성하는 pH는 각각 Co(II):5.0, Ni(II):8.0 및 Cu(II):8.0이었고 금속이온과 APDC는 1:2의 착물을 형성하였으며, 1분만 흔들어 주어도 정량적으로 유기층에 분배되었다. 유기용매로의 분배 및 추출평형을 조사하기 위하여, $M(PDC)_2$ 착물을 합성하여 클로로포름에 $10.0{\mu}g/ml$가 되게 녹이고, HCl 용액과 NaOH 용액으로 pH를 조절한 수용액으로 역추출을 하였다. 분포비와 추출률은 $Co(PDC)_2$의 경우 PH6.5~8.5에서 log D=2.834 : E(%)=99.a%9 $Ni( PDC)_2$는 pH 11.0에서 log D=5.699 : E(%)=100%, 그리고 $Cu(PDC)_2$는 pH 6.0에서 log D=2.025 : E(%)=99.1%의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추출상수와 착물의 생성상수는 각각 $Co(PDC)_2$는 log $K_{ex}=9.671$ : log ${\beta}_2=6.938$, $Ni(PDC)_2$는 log $K_{ex}=9.646$ : log ${\beta}_2=7.071$, $Cu(PDC)_2$는 log $K_{ex}=9.074$ : log ${\beta}_2=7.049$였다. 이런 결과들로부터 흔적량 금속이온을 분리 농축하는 최적의 추출과정을 작성할 수 있으며, 정밀소재 및 환경시료 등에서 매트릭스의 영향없이 정량할 수 있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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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한국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해수중 $^{210}Po$$^{234}Th$의 제거 (Removal of $^{210}Po$ and $^{234}Th$ from Seawater at the East-southern Coastal Region of Korea Peninsula in Spring)

  • 이행필;양한섭;김기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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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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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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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대마난류의 주류역인 동해 남부해역의 포항 연안의 6개 정점에서 1994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수층별로 채수하고, 이 해역에서 $^{210}Po$$^{234}Th$의 제거속도 혹은 체류시간과 제거과정을 알아보았다. $^{210}Po$는 대체적으로 연안쪽 정점들에서는 표면혼합층에서 낮고 수온약층을 포함한 하부층에서 다소 높지만, 바깥쪽 정점들에서는 표면혼합층에서 오히려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10}Pb$는 수심이 깊어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표면 혼합층에서는 대체적으로 $^{210}Po$가 어미핵종보다 부족량을 보이나, 수온약층을 포함한 하부층에서는 어미핵종과 거의 방사평형된 농도를 보이거나 약간의 과잉량을 보였다. $^{210}Pb$는 표면혼합층에서는 어미핵종인 $^{226}Ra$보다 과잉량을 보이나, 수온약층을 포함한 하부층에서는 약간 부족량을 보이거나 혹은 거의 방사평형된 농도를 보인다. $^{234}Th$는 표면혼합층과 수온약층이 그 하부층보다 현저히 낮다. $^{210}Po$의 체류시간은 $1\~4$년의 범위로 비교적 연안쪽의 정점들 (E3, E4, E5)이 바깥쪽에 위치한 정점들(E6, E7)보다 짧았다. 그러나 정점 E8에서는 약 10년으로 매우 길었으며, 이는 다른 정점들에 비해 표면혼합층이 두꺼운 관계로 하부 표면혼합층에서 재순환된 $^{210}Po$가 수직혼합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 $^{234}Th$의 체류시간은 $52\~74$일의 범위로 정점별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았으며, $^{210}Po$의 체류시간에 비해서 훨씬 짧았다. 표면혼합층 내에서 해수중 $^{234}Th$는 용존태의 수층별 제거속도상수가 총부유물질과 정의 상관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주로 비생물기원의 무기입자에 흡착되어 제거되고 있는 반면에, $^{210}Po$는 용존태의 제거 속도상수가 클로로필 $^{210}Po$와 정의 상관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주로 생물체 (주로 동${\cdot}$식물플랑크톤)에 흡수되어 제거되고 입자물질 농도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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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액중의 수은전극에서 바나듐-디에틸렌트리아민 펜타아세트산염의 환원 및 평형연구 (Reduction and Equilibrium of Vanadium-Diethylenetriamine Pentaacetates at Mercury Electrode in Aqueous Solution)

  • 정기석;손세철;하영경;엄태윤;윤석승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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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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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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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0.5M $NaClO_4$ 수용액중의 수은전극에서 바나듐-디에틸렌트리아민펜타아세트산(DTPA)염의 전기화학적 환원 및 평형을 온도 25$^{\circ}C$와 3.2 < pH < 10.5 에 걸쳐서 연구하였다. 바나듐(III)-DTPA착물은 모든 pH에 걸쳐서 V${\cdot}A^{3-}$-(A=DTPA)로서 존재하고 EDTA같은 다른 디아민카르복시산과의 착물들과 달리 수소첨가가 일어나지 않고 $OH^-$도 배위되지 않으며 가역적으로 바나듐(II)-DTPA착물로 환원된다. 3.2 < pH < 5.9에서는 전극반응이 $V{\cdot}A^{2-}+H^++e^-=V{\cdot}HA^{2-}$와 같이 진행하며 $V{\cdot}HA^{3-}$ 의 안정도상수는 $3.09{\times}10^{14}$과 같이 구하여졌다. $VO^{2+}$이온의 경우 pH적정결과 착화반응은 $VO^{2+}+H_2A^{3-}=VO{\cdot}HA^{2+}H^{+}$$VO{\cdot}HA^{2-}=VO{\cdot}A^{3+}+H$ 와 같이 2단계에 걸쳐서 진행되며, $VO{\cdot}HA{2-}$의 산해리상수는 pKa=7.15이다. $VO{\cdot}HA^{2-}$$VO{\cdot}A^{3-}$ 의 안정도상수는 각각 $1.41{\times}10^{14}$$3.80{\times}10^{17}$과 같이 구하여졌다. 바나듐(IV)-DTPA착물은 비가역적으로 바나듐(III)-DTPA착물로 환원되며 이때 전이상수 ${\alpha}$=0.43이다. 더 큰 음의 과전압에서는 2단계에 걸쳐서 환원된다. 이 때 첫째 단계의 환원은 3.2 < pH < 10.5에서 $VO{\cdot}A^{3-}+e{\to}VO{\cdot}A^4$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두번째 단계의 환원은 V(III)의 환원과 같다. $VO{\cdot}HA^{2-}$$VO{\cdot}A^{3-}$의 확산계수로서 각각 $(9.0{\pm}0.4){\times}10^{-6}cm^2/s$$(5.9{\pm}0.4){\times}10^{-6}cm^2/s$ 을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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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에서 해상풍력구조물의 건설에 의한 해저지형의 변화예측 (Prediction of Seabed Topography Change Due to Construction of Offshore Wind Power Structures in the West-Southern Sea of Korea)

  • 정승명;권경환;이종섭;박일흠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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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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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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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서남해에서 해상풍력구조물의 건설에 따른 해저지형변화를 예측하기 위하여, 조석, 조류, 부유사 그리고 해저질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수행하였고, 이들 자료를 수치실험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수치실험에서 표사량 산정은 관련 상수를 시행착오적으로 변화시켜 관측된 부유사농도에 대해 계산치의 오차가 적당할 때에 경험상수들을 결정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어떤 농도분포인자가 0.1 그리고 부유사 평형농도 공식의 비례상수가 0.05일 때, 관측치와 계산치가 합리적으로 유사하였다. 부유사농도에 관한 개경계조건은 관측된 부유사농도에 대해 남동측 경계점에서 11.0배, 남서측 경계점에서 0.5배, 서북측 경계점에서 1.0배, 북서측 경계점에서 1.0배 그리고 북동측 경계점에서 1.0배이었을 때, 개경계와 서로 인접한 계산영역 내의 수심변화 계산결과가 단속적이지 않고 매끄럽게 나타났다. 그리고 연간침식퇴적량은 해상풍력 구조물의 건설전후에 대하여 그 변화가 ± 1 cm 이상 발생하는 해역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사용된 대격자 수치모형은 세굴과 같은 국지적 현상을 재현할 수 없고,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이 직경 1 m 정도의 자켓타입의 투과식이어서 이들에 의하여 ± 2 cm/s 이상의 유의미한 유속변화역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해저지형변화가 미미한 것은 당연한 결과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Gibbsite와 유기물(有機物) 처리(處理) 및 pH변화(變化)가 토양(土壤)의 SO4= 흡착(吸着)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hange in Soil pH and Treatment of Gibbsite and Organic Matter on Sulfate Adsorption in Soils)

  • 윤순강;유순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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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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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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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pH, Gibbsite 및 유기물(有機物)이 토양(土壤)에 의한 $SO_4{^=}$의 흡착(吸着)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이 상이(相異)한 5종(種)의 토양(土壤) (송정(松汀), 고평(高平), 예산(禮山), 교래(橋來), 남원(南原))을 공시(供試)하여 50~400ppm의 농도(濃度) 범위에서 $SO_4{^=}$흡착시험(吸着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을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5종(種) 토양(土壤) 모두 주어진 농도(濃度)범위에서 $SO_4{^=}$흡착(吸着)은 Freundlich 등온흡착식과 잘 일치하였다. 2. 토양현탁액(土壤懸濁液)의 초기(初期) pH를 달리 하였을 때 pH가 낮을수록 $SO_4{^=}$ 흡착량(吸着量)이 증가(增加)하였고 결합(結合)에너지 상수 K값이 직선적(直線的)으로 증가(增加)하였으나 남원토양(南原土壤)에서의 K값은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3. Gibbsite를 처리(處理)한 토양(土壤)에서 $SO_4{^=}$ 흡착평형(吸着平衡)에 도달(到達)하였을때 pH 변화(變化)는 거의 없었으나 Gibbsite 처리량(處理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흡착율(吸着率)은 거의 모든 토양(土壤)에서 같은 경향(傾向)으로 증가(增加)하였다. 4. Gibbsite 처리(處理)에 의한 흡착(吸着)에 미치는 현탁액(懸濁液)의 pH효과(効果)는 0.1%의 낮은 처리수준(處理水準)에서는 현저하였으나 1.5%의 높은 수준(水準)에서는 거의 없었다. 5. 전분(澱粉), 볏짚, 퇴비(堆肥)를 處理하여 3주간 항온시킨 토양(土壤)에서의 흡착정도(吸着程度)는 전분(澱粉)>볏짚>퇴비(堆肥)의 순(順)이었는데 퇴비(堆肥)를 처리(處理)한 토양(土壤)에서는 오히려 $SO_4{^=}$가 탈착(脫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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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탄 흡착칼럼의 농도변화곡선 추정 (An Estimation of Breakthrough Curve of Activated Carbon Adsorption Column)

  • 양호연;박종묵;송명재;오창용;한능원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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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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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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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입상 및 분말 활성탄에 대한 페놀의 흡착평형실험을 $25{\pm}1^{\circ}C$에서 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Freundlich isotherm으로 나타내었다. 흡착속도 실험은 회분식 흡착법으로 입자외부 물질이동저항이 무시되는 조건하에서 행하였으며, 실험결과는 LDF 흡착속도상수를 구하기 위하여 Miller의 방법으로 해석하였다. 고정층 흡착칼럼에서 페놀-활성탄계의 흡착실험을 행하였다. 흡착칼럼실험은 온도를 $25{\pm}1^{\circ}C$로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흡착대의 길이는 추산한 흡착대 길이보다 크게 하여 정형농도분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그리고 각기 다른 두 가지 공탑유속의 경우에 대해 실험하였다. LDF 모델식의 흡착속도계수는 흡착율에 따라 변화되며, 이 가변성 흡착속도계수를 사용하여 정형 농도변화곡선을 추정한 결과 일정 평균치를 사용한 경우보다 실험결과와 더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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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순환식 가스연소기에서 고온 환원반응성 증대 방법 (Method for Improvement of Reduction Reactivity at High Temperature in a Chemical-Looping Combustor)

  • 류호정;박상수;이동호;최원길;이영우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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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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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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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매체순환식 가스연소기 산소공여입자로 NiO 계열 산소공여입자를 사용할 경우 고온 조건(> $900^{\circ}C$)에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환원반응 배출기체 중 CO 농도가 증가하게 되며, 이에 의해 연료전환율과 $CO_2$ 선택도가 감소하게 된다. 이러한 고온 환원반응성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매체순환 가스연소기에 적용 가능한 금속산화물들에 대해 온도변화에 따른 평형 CO 농도를 계산 및 비교하여 반응성 개선이 가능한 금속산화물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금속산화물을 NiO 계열 산소공여입자와 물리적으로 혼합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고온 환원반응성 개선이 가능한지를 회분식 유동층 실험장치를 이용하여 측정 및 해석하였다. $900{\sim}1000^{\circ}C$ 범위에서 기존 NiO 계열 입자(OCN706-1100) 만을 사용한 경우에 비해 $Co_3O_4$ 계열 입자($Co_3O_4/CoAl_2O_4$)를 10% 혼합한 경우가 연료전환율 및 $CO_2$ 선택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환원반응 배출기체 중 CO의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Co_3O_4$ 계열 산소공여입자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으로 고온 환원반응성 개선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