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균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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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교차로 분석시 초기대기행렬이 총지체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Effects Caused by the Initial Queue to the Total Delay Estimation in Analyzing Signalized Intersection)

  • 박순표;김기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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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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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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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신호교차로 분석시 추가지체 산정을 위하여 적용하는 초기 대기차량이 총 지체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평균교차로 지체시간을 측정하기위하여 통과차량과 대기행렬이 측정되었다. 분석결과, 시험차량의 평균 지체도가 60초/대 미만 일 경우에는 세가지 지체도 산정방법이 모두 유사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60~70초/대는 초기 대기차량을 적용한 지체도만 시험차량의 평균지체도와 유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쌍구형 회전교차로 도입에 따른 운영효과 연구 (An Analysis of Operational Effects of Adjacent Double Roundabouts)

  • 김노현;김명수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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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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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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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고오거리와 성모오거리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도입 시 나타나는 효과에 대하여 미시적 교통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VISSI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존 교차로의 구간 별 평균 통행속도는 31.51km/h로 분석되었으며, 평균 지체시간은 32.5초로 분석되었다. 대고오거리만 회전교차로로 전환시 평균 통행속도 35.04km/h, 평균 지체시간 24.5초로 분석되었고, 성모오거리만 회전교차로로 전환될시 구간별 평균 통행속도는 34.79km/h, 지점별 평균 지체시간은 28.0초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지 2개 지점을 쌍구형 회전교차로로 전환 될 시의 구간 별 평균 통행속도는 38.62km/h, 지점별 평균 지체시간은 20.4초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이 두 개 교차로를 각각 회전교차로로 전환하는 시나리오에서 지체시간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두 개 지점을 모두 회전교차로로 연결하는 쌍구형 회전교차로 전환시 지체시간이 가장 적게 나타나 기존 교차로에 비해 효율적이라고 판단되었다.

이동평균법과 교차상관계수를 이용한 제주도 표선유역 중산간지역의 강수량과 지하수위 간의 지체시간 추정 (Estimation of delay time between precipitation and groundwater level in the middle mountain area of Pyoseon watershed in Jeju Island using moving average method and cross correlation coefficient)

  • 신문주;문수형;고기원;문덕철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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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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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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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하수자원의 적절한 관리를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서는 강수량과 지하수위 시계열자료 간의 지체시간 계산을 통한 지하수위 상승시기 추정 및 지하수위 변동특성 파악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 남동쪽 표선유역 중산간지역에 위치한 9개 지하수위 관측정 지점을 대상으로 선행강수를 고려하기 위해 이동평균법을 활용하여 생성한 이동평균 강수량 시계열자료와 지하수위 시계열자료 간의 일단위 총 지체시간 및 교차상관계수를 계산하고 추정결과를 비교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이동평균 강수량 시계열자료를 사용시 원시 강수량 시계열자료를 사용한 경우보다 모든 관측정에서 지하수위 시계열자료와의 상관성이 증가함으로써 보다 명확한 강수량-지하수위 지체시간 추정이 가능하였다. 이동평균 강수량 시계열자료 사용시 지하수위 시계열자료와 최대 0.57~0.58까지의 교차상관계수를 보였으며 평균적으로 약 24일의 선행강수를 고려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총 지체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32일 이었으며 이동평균 강수일이 총 지체시간 계산에 큰 영향을 미침으로써 선행강수의 고려가 총 지체시간 추정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동 평균 강수량 시계열자료 사용을 통해 원시 강수량 시계열자료 사용에 의한 총 지체시간 추정오류를 발견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총 지체시간 추정방법과 본 논문의 부록에 제시된 총 지체시간 추정용 R 코드의 활용을 통해 향후 다른 지역에 대한 총 지체시간을 비교적 쉽게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각선 횡단보도의 정량적 설치기준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Warrant for Scrambled Pedestrian Crossing)

  • 손규홍;장명순;김영찬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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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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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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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대각선 횡단보도의 정량적 설치기준을 정립하기 위하여 이상적인 조건에서의 교차로 각현시별 임계차선 교통량의 합($\sum_i$ CVi)을 600~1,800대로 변화를 주어 실험적 시뮬레이션 방법을 적용하였다. TRANSTY-7F 모형을 이용한 교차로 평균차량 지체도와 본 연구에서 정립한 보행지체모형을 이용한 교차로 평균 보행지체도와의 관계를 변수로 하여 대각선 횡단보도의 정량적 설치기준을 각 조건별로 산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동시신호시 교통량과 보행량의 비율이 1:1일 경우 대각횡단비율 20~40%에서는 $\sum_i$ CVi=1,050~1,150대 이하에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시 지체도 감소에 대한 편익을 얻을 수 있다. 둘째, 동시신호시 교통량과 보행량의 비율이 1:2일 경우 대각횡단비율 20~40%에서는 $\sum_i$ CVi=1,150~1,200대 이하에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시 지체도 감소에 대한 편익을 얻을 수 있다. 셋째, 선행 좌회전신호시 교통량과 보행량의 비율이 1:1일 경우 대각횡단비율 20~40%에서는 $\sum_i$ CVi=600~750대 이하에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시 지체도 감소에 대한 편익을 얻을 수 있다. 넷째, 선행 좌회전신호시 교통량과 보행량의 비율이 1:2일 겨우 대각횡단비율 20~40%에서는 $\sum_i$ CVi=750~900대 이하에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시 지체도 감소에 대한 편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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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모형별 신호교차로 평균제어지체 비교·분석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Mean Control Delay by Signalized Intersections by the Analysis Model)

  • 이규순;박진우;성삼현;이탁수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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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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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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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체시간은 신호교차로의 교통혼잡 수준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대치역사거리와 비교적 교통상황이 원활한 영동5교 사거리를 비교 대상구간으로 선정하여, 현장조사를 기반으로 한 평균지체시간과 다양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출한 지체시간을 비교·분석하였다. 현장조사데이터와 신호교차로 분석 모형의 평균 제어지체 비교·분석결과 KHCS는 대치역사거리 7.7초/대, 영동5교사거리 7.9초/대의 차이를 보였으며, VISSIM은 대치역사거리 21.1초/대, 영동5교사거리 8.1초대의 차이로 분석되었다. T7F는 대치역사거리 3.3초/대, 영동5교사거리 9.3초/대의 결과값 차이로 분석되었다. 동일한 교차로를 분석하더라도 시뮬레이션 모형별로 결과값이 차이가 나는 것을 증명하였다.

로터리와 회전교차로 운영방식별 지체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the Delay of Rotary and Roundabout by Operational Type)

  • 박병호;김경환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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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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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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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회전교차로의 운영효율을 다루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일반적으로 높은 용량, 지체감소, 안전개선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원형교차로는 통행우선권에 따라 로터리와 회전교차로로 나눌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시나리오에 따른 로터리와 회전교차로의 운영효율을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진입교통량과 방향별 교통량에 따른 256개의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VISSIM을 사용하여 지체를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로터리의 평균지체가 회전교차로의 차량지체보다 1.56-8.7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주도로와 부도로의 교통량 비율의 차이가 클수록 운영효율이 더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4지 교차로의 평균지체가 3지 교차로보다 1.77-11.70배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마지막으로 2차로(3지와 4지) 교차로가 1차로(3지와 4지) 교차로에 비해 2.02-2.23배 많은 교통량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GIUH의 지체시간 산정을 위한 수문학적 해석 (Hydrologic Analysis for Determining the Lag Times of GIUH)

  • 이혁규;윤석영;김재한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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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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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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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지형학적 순간단위도를 산정하는데 있어서, 주된 매개변수인 지체시간을 세가지형으로 결정하여, 그 결과들을 수문학적으로 해석하였다. 지체시간의 산정방법으로서 첫째로 평균유속만을 이용한 것과, 둘째로 유로연장과 평균유속을 조합한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셋째로 유역면적과 Boyd및 Singh의 경험적 계수들로부터 얻어진 지체시간의 상관식을 사용하였다. 각 방법들의 결과분석을 위하여 실제유역의 자료들을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로부터 소유역의 경우에는 평균유속만의 방법도 가능하나, 유역면적이 커질수록 유출량의 재현성에 있어 정확도가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세번째 방법은 지체시간의 정확도가 떨어져, 면적뿐만 아니라 다른 수문학적 특성인자들도 고려되어야 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적용방법들중 두번째 방법이 지체시간 산정에 있어서 우수함을 보여주었으며, 이로부터 구한 유출량도 타 방법들에 비해 실측치와 가장 근사하게 접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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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인터체인지의 3현시 감응제어 평가 (Evaluation of Three-Phase Actuated Operation at Diamond Interchanges)

  • 이상수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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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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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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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다이아몬드 인터체인지에서 사용되는 두 가지 유형의 3현시 신호 체계의 운영결과를 다양한 교통상황 하에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Hardware-in-the-loop 장치를 CORSIM 프로그램과 연결하여 사용하였으며, 운영결과는 평균지체와 총 정지수의 두 가지 효과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두 가지 3현시 신호 체계는 평균적으로 평균지체에 관해서는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총 정지수는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평균지체는 교통패턴과 인터체인지 거리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총 정지수는 인터체인지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되었고, 두 가지 3현시 신호체계의 운영효과를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척도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Hardware-in-the-loop 장치를 결합하여 현재 시뮬레이션 기술의 적용영역을 확장할 수 있음을 구현하여 예시하였다.

충격파를 이용한 신호교차로 지체산정 모형 개발 (비포화 2차로 신호교차로 상에서의 버스혼합교통류 지체산정모형) (Development of Shock Wave Delay Estimation Model for Mixed Traffic at Unsaturated Signalized Intersection)

  • 김원규;김병종;박명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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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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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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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신호교차로는 교통 네트워크 상에서 지체가 발생하는 중요 지점이며, 또한 신호교차로의 운영 효율성은 전체 네트워크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신호 교차로 상에서의 MOE(Measure of Effectiveness)는 다양한 기준으로 측정되고 있으며, 그 중 교통류의 지체는 운전자와 교통 전문가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잘 이해하기 쉽고 중요한 MOE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신호 교차로 상에서 교차로에 유입되는 차량의 지체에 대한 측정은 교차로의 교통 성능의 평가를 위한 중요한 기준이 되며, 그에 따라 지체를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지체 산정 모형들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실제 교통류가 혼합교통류인데 반해, 지금까지의 지체 측정 모형 대부분은 동질 교통류를 가정한 연구로 수행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버스와 승용차로 이루어진 비포화 혼합교통류 상황에서, 신호교차로와 버스 정류장에서 사이에서 발생하는 지체를 직접 산정하기 위한 모형을 개발하였다. 이 모형은 혼합교통류의 모든 교통상황을 반영한 모형이라기 보다는 2차로 도로에서 버스의 정차로 인한 지체현상을 설명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모형의 검증은 지체 산정모형과 시뮬레이션인 INTEGRATION의 결과값을 비교하여 모형적용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버스의 유입량에 대한 비교에서는 버스의 대수가 많아질수록 평균 지체량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호 교차로와 버스 정류장의 이격거리에 대한 비교에서는 버스가 전방차량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 일정한 값을 유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INTEGRATION과 본 연구에서 개발한 모델과의 오차범위는 10% 내외로 나타났다.

버스지체시간을 활용한 버스도착시간 예측 (The Bus Arrival Time Prediction Using Bus Delay Time)

  • 이승훈;문병섭;박범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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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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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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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버스도착시간은 배차간격에 맞춰 차고지에서 출발한 버스가 해당정류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말하며, 승하차 시간, 신호주기, 버스전용차로의 유무 등 여러 가지 교통여건으로 인하여 정류장에 도착할 때는 어느 정도의 오차를 발생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교통여건을 반영하는 버스지체시간을 산출하여 정류장별 버스지체시간을 예측하고, 이를 이용하여 정류장별 버스도착시간을 예측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의 조건과 같은 경우, $7{\times}7$ 행렬과 $9{\times}9$ 행렬을 이용하여 버스도착시간을 예측하였을 때 분석대상도시에서 기존에 사용 중인 가중이동평균법을 이용한 버스도착시간예측방법 보다 높은 정확도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