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균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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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우율 변화에 따른 유배우 기대여명의 추이(1960${\SIM]$2000)

  • 진영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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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통계학회 2005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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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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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배우율과 생명표의 작성기법을 응용하여 작성된 결혼생명표를 이용하여 1960${\sim}$2000년까지의 연령별 유배우율의 추이, 평균적으로 부부가 함께 생활하는 기간인 유배우 기대여명의 변화, 유배우 잠재 기대여명과 유배우 기대여명의 관계 등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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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계층별 기대여명 차이를 반영한 국민연금 노령연금수급자의 수급부담구조 분석 (Benefit-Cost Analysis of National Pensioners by Income and Life Expectancy)

  • 한정림;이항석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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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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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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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민연금 노령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득계층별 차별 사망력과 기대여명을 산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노령 연금 수급자의 수급부담구조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노령연금 수급자의 소득계층에 대한 구분은 생애평균소득을 기준으로 3분위로 세분화하였으며, 사망확률 추정을 위해서 사용된 함수는 고연령 사망확률 추정에 주로 사용되는 gompertz모형을 사용하였다. 산출된 기대여명을 이용하여 소득계층별로 생애 총 연금급여액 규모를 추정함으로서 수익비, 내부수익률 및 후세대 부담전가량 분석의 정확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기대여명 추정 결과 60세 남자의 기대여명은 약 23.10년이며, 소득계층별로는 21.69~24.63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60세 여자의 기대여명은 약 28.84년이며, 소득계층별로는 27.63~29.81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하위소득계층의 기대여명의 경우 소득계층을 통합한 경우의 기대여명보다 1.21~1.41년 낮게 추정되었으며, 상위 소득계층의 경우에는 0.97~1.53년 높게 추정되었다. 산출된 기대여명을 사용하여 수익비를 분석한 결과 하위 소득계층의 경우 약 2.68~4.83% 낮게 분석되었으며 상위 소득계층의 경우에는 2.07~4.98% 높게 분석되었다. 내부수익률은 하위 소득계층의 경우 약 0.00~0.74% 낮고 상위 소득계층의 경우에는 0.03~1.73% 높게 분석되었으며, 후세대 부담전가량은 하위 소득계층의 경우 약 3.00~5.74% 낮고 상위 소득계층의 경우에는 2.53~9.68% 높게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는 노령연금 수급자에 대한 소득계층별 기대여명 추정을 통해 나타난 수급부담구조 분석의 결과로서, 기존의 소득계층별 기대여명을 고려하지 않은 시뮬레이션 분석과는 차별성이 있으며, 소득재분배 효과가 있는 국민연금 노령연금 수급자의 수급 부담구조분석 결과에 대한 대표성을 지닌다.

말기암환자에 대한 여명 예측교육 후의 의료인의 자신감과 정확도 및 지식의 변화 (The Changes of Confidence, Accuracy and Knowledge of Medical Professionals after the Education for Survival Prediction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 박준석;백나영;서상연;김유일;정휘수;오상우;성낙진;안홍엽;서아람;이용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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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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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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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많은 의료인들은 여명 예측을 어려워하는데, 교육의 부족이 이러한 어려움을 가져오는 요인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 여명 예측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예후 지수가 발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예후 지수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이러한 교육이 여명 예측의 정확도, 자신감, 지식을 향상시키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7월 22일, 경기도 소재 일개 대학병원에서 '말기암환자의 여명 예측'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간호사 및 의사 2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 전 후의 여명 예측에 대한 자신감, 정확도, 지식의 항목을 중심으로 변화를 측정하였다. 교육은 완화의학을 전공한 1인의 가정의학과 교수가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Palliative Prognostic score (PaP score)와 Objective Prognostic Score (OPS)에 대해 강의하고 상호문답 방식으로 40여분간 진행하였다. 결과: 교육 전 후의 자신감 평균은 교육 전의 $4.00{\pm}1.73$ (평균${\pm}$표준편차)점 (0~10 visual analog scale)에 비해서 교육 후가 $5.83{\pm}1.71$점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 전 여명 예측의 자신감이 유의하게 높았고(P=0.04), 진료 또는 간호 증례 수가 많을수록 여명 예측 교육 전 후의 자신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각각 P=0.005, P=0.017). 교육 전 후의 여명 예측 정확도도 교육 후가 27/29명(93.1%), 교육 전이 14/29명(48.0%)으로, 교육 후가 교육 전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P<0.001). 결론: 예후 지수를 활용하여 여명 예측을 교육했을 때 여명 예측에 대한 자신감, 정확도의 상승은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앞으로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 기간 예측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국민연금가입자의 차별사망력(성.연령 및 거주지별 사망력의 차이를 중심으로) (Differential Mortality of the Insured Persons in National Pension Scheme)

  • 김태헌;박경애;김순옥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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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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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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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민연금가입자의 차별 사망력을 고찰하기 위하여 국민연금가입자의 성 및 가입종별(사업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사업장가입자에 대해서는 1994-1996년 3년 평균자료를, 지역가입자에 대해서는 1996년 단년 자료를 활용하였다. 국민연금생명표의 최저연령인 18세에서 기대여명은 사업장가입자의 경우 남녀 각각 59.5년과 67.2년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7.7년이 길었다. 남녀간의 사망률 차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줄어드는데, 연령증가에 따른 감소폭이 노년층에서보다 젊은층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가입자의 경우 18세에서의 기대여명은 남녀 각각 51.4세와 61.1세로 그 차이는 사업장 가입자의 경우(7.7년)보다 큰 9.7년이었다. 지역가입자에서의 성별 사망률 차이가 사업장가입자에서보다 크게 나타난 것은 남녀의 지역간 차별 이동에 의한 결과이다. 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연령별 기대여명을 비교하여 보면 남자의 경우 18세에서 각각 59.5년과 51.4년으로 8.1년의 차이가 있었으며, 여자의 경우 각각 67.2년과 61.1년으로 6.1년의 차이가 나타났다. 남자 평균여명의 차이가 여자보다 더 큰 것은 도농간 교육정도 차이가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더욱 뚜렷한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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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체출산이하 인구 (Below Replacement-level Fertility in Korea: A Myth or a Reality\ulcorner)

  • Lee, Hung-Tak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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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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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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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국민연금가입자의 차별 사망력을 고찰하기 위하여 국민연금가입자의 성 및 가입종별(사업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사업장가입자에 대해서는 1994-1996년 3년 평균자료를, 지역가입자에 대해서는 1996년 단년 자료를 활용하였다. 국민연금생명표의 최저연령인 18세에서 기대여명은 사업장가입자의 경우 남녀 각각 59.5년과 67.2년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7.7년이 길었다. 남녀간의 사망률 차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줄어드는데, 연령증가에 따른 감소폭이 노년층에서보다 젊은층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가입자의 경우 18세에서의 기대여명은 남녀 각각 51.4세와 61.1세로 그 차이는 사업장 가입자의 경우(7.7년)보다 큰 9.7년이었다. 지역가입자에서의 성별 사망률 차이가 사업장가입자에서보다 크게 나타난 것은 남녀의 지역간 차별 이동에 의한 결과이다. 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연령별 기대여명을 비교하여 보면 남자의 경우 18세에서 각각 59.5년과 51.4년으로 8.1년의 차이가 있었으며, 여자의 경우 각각 67.2년과 61.1년으로 6.1년의 차이가 나타났다. 남자 평균여명의 차이가 여자보다 더 큰 것은 도농간 교육정도 차이가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더욱 뚜렷한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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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활동장애가 없는 건강여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orean Disability-Free Life Expectancy)

  • 김정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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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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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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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논문은 건강수명의 개념을 도입하여 우리 나라 국민의 건강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규명하고 있다. 평균수명으로는 수명의 양적인 측정은 가능하지만 수명의 질적인 측면의 측정이 배제되기 때문에 일부 선진국가에서는 국민들의 사망과 상병상태를 결합한 활동장애가 없는 건강여명(Disability-Free Life Expectancy)을 산출하여 이용하고 있다. 우리 나라 국민의 활동장애가 없는 건강여명을 산출하기 위하여 사망자료로는 1989년도 간이생명표를 이용하였으며 상병자료로는 대표성을 고려하여 표본의 크기가 가장 큰 1989년 국민건강조사를 이용하였다. 주요 결과를 보면 우리 나라 남자의 경우 0세에서 활동장애가 없는 건강여명은 60.48년이었으며, 여자는 남자보다 3.2년이 더 높은 63.80년으로 나타났다. 연구자에 따라 활동장애에 대한 정의나 측정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국제간 정확한 비교는 곤란하지만 우리 나라의 활동장애여명을 외국과 비교해보면 단기이환으로 인한 활동장애여명은 비교적 높지만, 장기이환으로 인한 활동장애여명은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국민의 건강수준을 질적 양적 측면에서 정확히 평가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초자료가 주기적으로 생산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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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대학병원 의무기록정보 통계를 활용한 산부인과 병원경영 예측에 관한연구 (The Research about Expected Hospital Management in Gynecology area based on the Medical Information Record of a University Hospital)

  • 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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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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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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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산부인과 내원환자에 대한 미래경영 예측하고자 한 대학병원 의무기록정보통계를 활용하여 외래환자, 입원환자 및 분만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신환환자의 경우 평균 140.9명이었며, 각 연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p=0.000), 최초년도(2001)에 212.6명이던 것이 최종년도(2007)에는 80.9명으로 약 140여명의 환자가 감소하였다. 입원 실인원의 경우 평균 124.6명이었며, 각 연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p=0.000), 최초년도(2001)에 144.6명이던 것이 최종년도(2007)에는 104.8명으로 약 40여명의 환자가 감소하였다. 입원 환자 특성 및 분만관련 요인 등의 변수를 독립변수로, 입원환자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입원환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신환, 연인원 분만수 등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62.8%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 병원은 마케팅보다 환자관리라는 서비스가 우선되어야 하지만 환자 유인 효과도 현재 무시할 수 없으며 이는 환자의 병에 대해 관심을 써주는 병원의 배려가 신뢰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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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사용사업 안전관리 개선방안(비행교육을 중심으로)

  • 조영진;최연철;변아름
    • 한국항공운항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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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공운항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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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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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전체 조종사 배출 인원은 연 평균 1,200여명을 훌쩍 넘긴 가운데, 이 중 항공기사용업체를 통해 배출된 조종사 인원은 최근 5년 사이 2~3.5배 이상의 증가추세를 보이며 약 650여명 이상을 배출함으로써 전체 인원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령은 비행훈련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을 포함하여 항공기사용사업의 업무영역을 고려한 등록 요건 및 안전 고려가 부족하며, 비행훈련은 미래의 조종사를 양성하는 중요한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훈련프로그램에 관한 요건이 규정되지 않아 비행안전은 물론, 양질의 조종사 인력양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최근 발생한 항공기 사고/준사고 및 안전장애 유형을 토대로 항공기사용사업체에 대해 분석하고, 시행중인 비행훈련에 대한 법과 제도, 안전관련 개선방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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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준에 따른 한국인의 유배우기대여명 (A study on the Korean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by a Standard of Education)

  • 우원규;조영태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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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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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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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Wolfbein-Wool 노동생명표를 변형한 결혼생명표를 이용하여 교육상태에 따른 한국인의 평균유배우기대여명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5년 인구총주택조사와 사망원인통계자료를 사용하였고 교육수준은 초등학교이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이상 총 4개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유배우율, 이혼율, 사별률과 사망률을 기초자료로 사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배우기대여명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이 높아지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의 격차가 크지 않았고 남자의 경우 더 높게 나타나기도 하였다. 2.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남자가 여자보다 유배우기대여명이 더 길었다. 3. 30세에 결혼한 남자는 대부분의 삶을 배우자와 살지만 모든 교육수준에서 여자는 홀로 10년 이상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배우기대여명은 교육수준에 따라 연령별, 성별 차이가 있었다. 결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인 유배우율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높았고, 이혼율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연령에서는 낮았지만 연령이 높아지면서 제일 높았다. 한편 사별률은 배우자의 사망을 뜻하는데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수준별 사망 형태를 가졌다.

우리나라 지역별 건강수명과 관련요인 (Regional Disability Free Life Expectancy and Related Factors in Korea)

  • 한소현;이성국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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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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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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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05년도와 2010년도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16개 시도 지역별, 성별, 65세의 기대여명을 산출하고, 인구주택총조사 10% 표본조사 중 활동장애 문항을 Sullivan 방법으로 우리나라의 16개 시도 지역별로 65세의 성별, 연도별 건강수명을 산출하여 기대여명과 건강수명의 변화 및 차이를 살펴보고, 2010년도의 65세의 건강수명과 관련요인과의 관련성을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65세 전체 인구집단 중에 기대여명은 2005년도 18.15세, 2010년도 19.75세, 건강수명은 2005년도 11.41세, 2010년도 11.64세로 증가하였다. 우리나라 65세 남자의 기대여명은 2005년도 15.80세, 2010년도 17.28세, 건강수명은 2005년도, 2010년도 각각 10.78세, 11.64세로 증가하였다. 65세 여자의 전국 기대여명은 2005년도 19.90세, 2010년 21.62세로 1.72세 정도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건강수명은 기대여명과 달리 2005년도 11.88세, 2010년도에는 11.73세로 약간 감소하였다. 지역별로 65세 전체 기대여명이 제일 높은 지역은 모두 제주특별자치도이며, 건강수명이 제일 높은 지역은 서울특별시에서 제일 높았다. 지역별 65세 남자의 기대여명과 건강수명은 모두 서울특별시가 가장 높았다. 건강비율은 2005년 서울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10년 충청남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65세 여자의 지역별 기대여명은 2005년도와 2010년도 모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일 높았으며, 건강수명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05년도에는 서울특별시, 2010년도에는 충청남도로 나타났다. 65세 여자의 지역별 건강비율은 2005년도 서울특별시, 2010년도 충청남도가 가장 높았다. 상관분석 결과 65세의 건강수명은 기대여명과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과 평균기온, 인구천명당 병상수, 악성신생물 및 순환기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은 지역일수록 건강수명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산출 및 비교는 그 지역의 보건 수준을 파악할 수 있고, 각 지역 사정에 맞춘 건강증진 목표설정 및 관련 정책마련의 지표로서 이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며, 이러한 지역별 기대수명 및 건강수명의 지역별 형평성 연구에도 사용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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