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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발파 설계에서 발파계수 설정에 관한 연구 (Blast Coefficient for Bench Blasting)

  • 김희도;김정규;고영훈;노유송;신명진;양형식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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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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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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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국내 77개소의 벤치발파 현장을 조사하여 암석의 종류 및 산업별로 발파계수 C값을 설정하였고, 대표적인 산업용 화약류에 대한 실험데이터와 화약류 제조사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폭약위력계수 e값을 설정하였다. 그 결과로 발파계수 C값은 화강암 등 대표적으로 조사한 암석 5종에 대한 평균적인 값의 범위가 0.21~0.30이었다. 그리고 석산, 광업 및 건설현장의 산업별로 산출한 발파계수 C값은 각각 평균 0.22, 0.13 및 0.26이었다. 한편, 폭약위력계수 e값은 화약류의 반응에너지, 탄동구포비, 폭발속도 및 Langefors 단위 중량당 강도 등 4가지로 산출하였고, 대표적인 화약류인 일반에멀젼은 1, 고성능에멀젼은 0.9 그리고 ANFO는 1로 산출되었다.

이층모형을 이용한 침수식생 개수로 흐름의 층별 평균 유속 산정 (Estimating Layer-averaged Mean Velocity of Open-channel Flows with Submerged Vegetation)

  • 최성욱;양원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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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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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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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식생 하층 및 상층영역의 층평균 유속 및 유속 분포에 관련한 모형을 제시하였다. 제안된 모형을 정상류 흐름에 적용할 경우, 수심, 경사, 식생밀도, 식생높이와 같은 기본조건만을 이용하여, 각 층의 평균유속 뿐만 아니라 유속 분포를 산정할 수 있다. 모의 식생 및 레이저 도플러 유속계를 이용한 실내 수리실험을 수행하여 제안식의 적용성 및 정확성을 파악하였고, 기존 문헌 자료의 유속 및 식생 자료를 이용하여 범용성을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 제시된 제안식이 비교적 정확하게 각 식생층의 평균유속을 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생조건 및 흐름조건의 변화에 따른 조도계수의 변화 양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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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규모에 따른 최적 부자 보정계수 추정 (The Best Estimation of Float Correction Factor According to River Scale)

  • 정문수;임혁진;김삼은;김치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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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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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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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우리나라의 수자원 관련 기술의 발전과 연구는 상당한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유량측정 분야는 모든 수자원계획과 관리의 근간이 되는 분야로 그 중요성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대부분의 자연하천에서 저평수기는 물의 흐름이 비교적 안정된 정상류 흐름이므로 유속계를 통해 유속분포 및 평균유속의 비교적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반면, 홍수기 유량측정은 하천의 수리특성이 급변하고 인력, 장비, 안전 등의 문제로 소극적인 측정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홍수기 유량 측정방법은 부자 측정방법과 전자파 표면유속계와 같은 비접촉식 측정방법에 의존하고 있다. 부자법과 전자파 표면유속계는 평균유속과 유량을 계산하기 위해 측정 유속의 보정계수를 활용하여 평균유속으로 환산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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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밥류의 유형별 1회 제공 포장량 당 에너지 및 영양성분 함량 평가 (Energy and nutrition evaluation per single serving package for each type of home meal replacement rice)

  • 최인영;연지영;김미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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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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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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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가정간편식 (HMR)으로 시판되는 밥류의 1회 제공 포장량 실태를 파악하고, 1회 제공 포장량 당 영양표시에 기반으로 한 에너지 및 영양성분 함량 등에 대한 영양평가를 실시하여, 시판 HMR 밥류의 영양표시 정보 활용의 중요성과 가공식품 밥류의 1회 제공 포장량 설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시장조사는 식품산업통계에서 HMR 밥류의 매출액이 많은 상위브랜드를 포함하여, 인터넷, 편의점, 슈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실시하였다. 총 406개의 제품을 조사하였으며, 유형별로 즉석밥류 (45개), 컵밥류 (64개), 냉동밥류 (188개), 덮밥류 (32개), 김밥류 (38개), 삼각김밥류(39개)의 총 6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총 406개의 HMR 밥류 중 26.1%인 106개 제품에 인분 표시가 있었다. 1회 제공 포장중량은 덮밥류가 297.1 g으로, 컵밥류 (264.0 g), 냉동밥류 (239.5 g), 김밥류 (230.2 g), 즉석밥류 (193.4 g), 삼각김밥류 (121.6 g)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01). 1회 제공 포장중량 당 에너지 또한 덮밥류가 496.0 kcal로, 냉동밥류 (407.1 kcal), 김밥류 (384.2 kcal), 컵밥류 (370.2 kcal), 즉석밥류 (285.7 kcal), 삼각김밥류(218.1 kcal)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01). 1회 제공 포장중량 당 나트륨 함량은 김밥류가 1,021.8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덮밥류 (968.2 mg), 컵밥류 (910.2 mg), 냉동밥류 (884.7 mg), 삼각김밥류 (529.9 mg), 즉석밥류 (37.4 mg)의 순으로 나타났다 (p < 0.001). 1회 제공 포장중량 당 가격은 덮밥류가 4,333.8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컵밥류 (3,007.8원), 냉동밥류 (2,728.6원), 김밥류 (2,500.0원), 즉석밥류 (2,066.6원), 삼각김밥류 (1,212.8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p < 0.001). 1회 제공 포장중량 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기여율은 모든 유형에서 에너지의 경우 평균 10-25%, 단백질의 경우 10-30%, 나트륨의 경우 2-51%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탄수화물의 경우 평균 15% 내외 (11-22%)의 기여율을 보였다. 밥의 1인 1회 분량인 210 g을 기준으로 HMR 밥류 210 g당 영양소 함량을 평가한 결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에너지의 경우 삼각김밥류가 18.8%로 가장 높았으며, 냉동밥류 17.9%, 김밥류 17.5%, 덮밥류 17.4%, 즉석밥류 15.3%, 컵밥류 14.9%의 순으로 나타났다 (p < 0.001). 나트륨의 경우 김밥류(46.5%)와 삼각김밥류 (46.1%)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01). 당류의 경우 평균 0.6-5.3%, 지방의 경우 3.1-19.4%, 단백질의 경우 11.3-21.4%의 범위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편의 표집 방법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제품을 포함하지 못한 제한점을 가지고 있으나, 매출액에 기반한 대표 제품과 지역적 제한이 없는 온라인 시장을 포함한 조사로 최대한 조사 시점의 시장 제품을 포함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HMR 밥류의 에너지와 영양소 함량 및 가격이 유형별 차이를 보이고, 동일 유형내에서도 변동 범위가 넓어 소비자들이 섭취를 위한 선택 시 섭취 목적과 조합하는 식품의 유무와 종류에 따라 영양표시 정보를 확인하고, 정보에 기반한 바람직한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HMR 밥류의 1 포장량 당 제공량을 동일하게 적용한 평가에서도 HMR 밥류의 유형에 따라 에너지 및 에너지 영양소의 구성에 차이가 있고 나트륨의 함량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여, 유형별 밥류의 주된 섭취 용도 (식사/간식)와 형태 (단독/조합) 등에 따른 최종 영양 제공량을 고려한 1인 1회 제공 포장량의 다양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의성분지 동부에 분포하는 백악기 화산암류의 화산층서와 암석학적 연구 (Volcanic stratigraphy and petrology of Cretaceous volcanic rocks in the eastern part of the Euiseong Basin)

  • 정종옥;좌용주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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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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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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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의성분지 동부지역의 중성~산성 화산암류는 백악기 퇴적층을 기반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후기의 화강암류와 암맥에 의해 관입당해 있다. 연구지역의 화산층서는 하부로부터 안산암 용암, 데사이트질 래필리 응회암, 데사이트질 유상 용암, 유문암질 층상 응회암, 유문암질 괴상 응회암, 데사이트질 괴상 용암, 유문암질 용결 응회암 순의 층서를 나타낸다. 안산암 용암을 덮고 있는 데사이트 조성의 화산암류는 화산활동의 특성으로 인해 본 역 북서부에만 분포한다. 화산암류의 전반적인 $SiO_2$함량은 51~74 wt%이며, $SiO_2$에 대한 각 산화물의 변화 경향을 보면, $SiO_2$가 증가함에 따라 $TiO_2$, $A1_2$$O_3$, MgO, FeOT MnO, CaO, $P_2$$O_{5}$ 는 감소하고, $K_2$O는 증가하며, $Na_2$O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고 분산된다. 이는 경상분지 남동부 유천 소분지에서 나타나는 변화 경향과 유사하다. 지구화학적 구분에 의하면 연구 지역의 화산암류는 고-K에서 중-K 칼크-알칼리 계열에 해당되며, 또한 지판의 섭입과 관련된 호상열도형 화산암의 특징을 보여준다. 주성분 원소, 미량 원소, 희토류 원소의 변화경향으로부터 살펴본 화산암류의 지구화학적 특징은 화산암류가 유사 기원 물질을 가지는 마그마들의 사장석 분별정출작용에 의한 마그마 분화과정에 의해 형성되었음을 나타낸다. 연구 지역 화산암류의 화산층서는 안산암에서 유문암, 그리고 데사이트에서 유문암으로 분화한 최소한 2개 이상의 마그마 펄스에 의한 화산활동과 마그마의 결정분화로 설명될 수 있다.달상태가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강암의 "결"과 미세균열의 방향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최대 균열 변형율과 최소 균열 변형율의 비($\varepsilon$max/$\varepsilon$min)를 계산하였다. 그 비는 2.42에서 3.43까지의 높은 값을 가지는데, 이는 연구지역의 조립질 화강암류 석재에 발달되어 있는 미세균열은 대부분이 일정한 방향성을 보이는 입자내 균열임을 시사한다.분이 일정한 방향성을 보이는 입자내 균열임을 시사한다. 화학(化學)간장은 양조(釀造)간장은 비(比)해 철분함량(鐵分含量)이 높았다. 7. 시판(市販)간장중(中)의 철분함량(鐵分含量)은 제조원(製造元)에 따라 다양하나 총질소(總窒素) 1.0으로 환산(換算)하여 평균(平均) 62.7ppm이었으며 재래식(在來式) 간장의 철분함량(鐵分含量)은 평균(平均) 37.68ppm이었다.보건관리 5.67 시간, 모자보건 및 가족계획 5.52 시간, 사업 운영관리 및 지도 4.10시간, 지역사회 조직 및 개발 3.05 시간, 보건정보체계 개발 및 수집 2.94 시간, 사업계획 수립 2.89시간의 순으로 나타났다. 5) 보건진료원의 업무영역별 수행 소요시간의 상판판계를 살펴보면 지역사펴 조직 및 개발을 위 해 소요한 시간은 사엽계획 수립 소요시간 및 보건정 보체계 관리 소요시간과 순상관관계를, 사업 계획 수립 소요시간은 지역사회 보건관리, 모자보건 및 가족계획 관리 소요시간 및 보건정보체제 관리 소요시간과 순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통상질환관리 소요시간은 지역 사회 조직 및 개발, 사업계획 수립, 지역사회 보건관리와 모자보건 및 가족계획 관리, 사업운영 관리 및 지도, 보건정보체계 관리 소요시간과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6) 보건진료원의 총 업무수행 정도를 잘펴보면 업무수행 점수의 평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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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연안의 해조류 분포 특성을 이용한 생태학적 평가 (Ecological Evaluation Using Seawee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long the Coast of Jeju Island)

  • 조성환;노영석;원승환;김수강;정상목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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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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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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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주도 연안의 해역별 해조류 분포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2018년 5월부터 12월까지 제주도 본섬 4개 정점과 유인도서 2개 정점의 마을어장에서 수행되었다. 해조류는 총 101종으로 녹조류 13종(12.9%), 갈조류 24종(23.8%) 그리고 홍조류 64종(63.4%)이 출현하였다. 계절별로는 5월에 가장 많은 해조류가 출현하고, 10월에 가장 적게 출현하는 전형적인 온대해역의 특징을 나타냈다. 수심별 해조류 출현 종수는 5m와 8m에서는 66종과 65종으로 유사하였으며, 12m에서는 74종으로 최대였다. 해역별로는 도서해역인 우도에서 66종으로 가장 많은 해조류가 출현하였고, 본섬의 동부 표선에서 27종으로 가장 적게 출현하였다. 출현종 가운데 중요도가 높은 해조류는 감태(Ecklonia cava)와 둘레혹산호말(Corallina crassissima)로 각각 21.1%와 20.3%를 나타냈으며, 방황혹산호말(Corallina aberrans) 9.2%, 에페드라게발(Amphiroa ephedraea) 6.2% 그리고 큰열매모자반(Sargassum macrocarpum) 4.4%의 중요도를 나타냈다. 해조류 중 산호말류는 평균 11.2종이 출현하였고, 각 해역의 산호말류 중요도는 평균 32.6%로 우도에서 14.7%로 가장 낮았고, 표선에서 가장 높은 41.0%를 차지하였다. 해조류 군락의 생태학적 평가지수(EEI)는 2.1~10.0으로 표선의 5월과 6월 12m에서 가장 낮았고, 그 밖의 다른 해역에서는 평균 7.3이상으로 좋은 상태를 나타냈다. 본 조사에서 설정한 생태등급기준 I 등급은 우도와 추자도의 수심 12m이었으며, II 등급은 사계와 추자도의 수심 5 m와 8 m가 해당되었다. III 등급은 표선과 귀덕2의 수심 5m와 12m, 평대의 수심 5m와 8m가 해당되었으며, IV 등급은 귀덕2의 수심 8m가 해당되었다.

소양호 극한 홍수 사상에 대한 탁수 수치 모의 (Numerical Modeling of Turbidity Current during Extreme Flood Event in Soyang Reservoir)

  • 이아람;정세웅;류인구;정희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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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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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8-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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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들어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강우 현상과 기록적인 집중 강우로 탁수 발생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탁수의 장기간 하류 방류로 인해 경제적인 피해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저수지로 유입된 탁수의 시공간적 분포 예측 결과의 신뢰도는 탁수 밀도류 해석의 정확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므로 유입 하천수의 밀도 거동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따라서 탁수의 거동해석은 수리 및 수질의 연동 모의(Coupled modeling)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리 및 수질의 연동 해석이 가능한 2차원 횡 방향 평균 모형(CE-QUAL-W2)을 소양호에 구축하고, 기록적인 강우 사상을 보인 2006년 수문조건에서의 모형의 적용성과 한계점을 평가하는데 있다. 구축한 소양호 탁수 예측 모델을 2006년 탁수사상에 적용한 결과, 홍수 사상으로 이중 첨두 유량이 발생한 후 저수지 내에서 중층 밀도류와 바닥밀도류의 두 가지 밀도류 형태가 혼재하여 진행되는 현상이 적절히 모의되었다. 하지만, 저수지내에서 측정한 탁수 수괴(plume)의 시공간적 수직분포(profiles)는 모의결과와 다소 편차를 보였으며, 특히 저수지 바닥 인근에서 모델은 실측값을 과대평가 하였다. 오차의 원인은 모델 입력 자료의 불확실성과 수치모델의 불확실성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탁수 거동 모델링과정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모의결과의 신뢰도를 개선하기 위해서 극한탁수 사상에서 발생하는 수리학적 현상과 SS 입자 동력학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입력 자료의 정확한 산정을 위한 현장 실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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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인식을 위한 특징벡터의 부분 정보를 이용한 대분류 방법 (A Rough Classification Method for Character Recognition Based on Patial Feature Vectors)

  • 강선미;오근창;황승욱;양윤모;김덕진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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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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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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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논문에서는 문자 인식을 위한 효율적인 대분류 방법을 제안하였다. 기존의 대분류 방법은 입력된 문자를 인식 대상문자마다 미리 작성된 표준 특징벡터와 유사와 계산에 의해 인식 후보문자들을 선정하는 것이었으나, 제안한 대분류 방식은 유사한 문자들을 같은 그룹으로 모아서 그 그룹에 속한 문자들의 평균 값을 대표값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문자의 영역을 몇개의 소영역으로 분할하고, 각 소영역에 해당되는 부분벡터로 ISODATA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적당한 수의 그룹을 형성한다. 입력분자의 부분정보에 해당되는 소영역의 부분특징벡터와 대응되는 그룹들과의 거리를 계산한 후, 부분과의 거리 값을 최종적으로 다시 모아서 전체 거리 정보로 이용한다. 이러한 대분류 방법은 일반적인 방법에 비해 처리속도 면에서의 향상과 분류면에서의 확실성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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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2차선 도로의 추월금지 모형개발 및 교통류특성 분석 연구 (Development of no-overtaking Model and Analysis of fundamentals of traffic flow Characteristics on Two-Lane Highways)

  • 최재성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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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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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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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논문의 목적은 2차선 지방지역도로에서 사용 가능한 No-overtaking Model의 개발과 현장조사를 통한 우리 나라 2차선 도로의 교통류 특성의 규명이었다. No-overtaking Model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미 개발된 바 있는 Slow moving Vehicle Model의 이론적 틀을 근거로 하되 중차량을 따라 피동적으로 주행하는 일련의 차량군에 또 다른 중차량이 포함된 경우에 대해서도 분석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경기도 일원에서 약 3 개월동안 조사한 현장조사에서 나타난 우리 나라 2차선 도로의 교통류 특성은 첫째로, 2차 선 교통류의 주요 MOE(Measures of Effectiveness)들은 교통량에 의해 비교적 정확하게 산정 가능하다는 것과, 둘째로 우리 나라의 주요 MOE값은 외국의 경우와 비교했을 때 대 체로 유사한 결가를 보이나 평균속도의 경우 최소 5km/h 최대 15km/h 정도와 차이를 나타 낸다는 것, 그리고 셋째로 차량군의 선두차량 85%의 경우 그 속도는 100.4km/h이고 추월 에 필요한 반대편차선 차량과의 여유 거리는 754.8m이라는 것이었다. 향후 연구과제로는 중차량의 속도분포를 확률 분포식으로 나타내는 경우의 지체시간, 추월율 등의 2차선 교통 류 MOE를 산출할 수 있는 Model을 개발하는 것이며 현재 5분 교통량으로 표시된 교통량 을 보다 많은 현장수집 자료를 통해 1시간 단위의 교통량을 기준으로 하여 MOE를 산정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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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초본류 몇 종의 종자특성과 발아율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eed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Percent of Several Native Herb Species)

  • 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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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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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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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곰취를 비롯한 15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특성인 종자수득율, 천립중, 종자길이와 폭을 측정하였으며, 6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를 가을파종으로 임간 발아시험을 하였다. 참취를 비롯한 13종의 자생 초본류 종자가 7mm미만 의 길이와 3mm미만의 폭을 지닌 세립종자들이었다. 곰취를 비롯한 10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수득율이 5%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이었다. 참나물을 비롯한 5종의 자생초본 발아율은 생육지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평균 발아율은 참당귀가 47.00%로 가장 높았고, 곰취가 38.25%, 참나물이 30.88% 독활이 15.75%, 고려엉겅퀴가 10.00% 였고, 참취가 9.32%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