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도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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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곤란을 주소. 내원한 환자의 임상통계적 고찰 (The Clinico-Statistical Analysis of Dysphagia)

  • 윤태현;선우대활;고건성;김진영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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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8년도 제12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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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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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연하곤란은 질병이나 기능장애의 출현을 나타내는 증세로서 원인 및 발생부위가 다양하다. 1977연도 1년간 서울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에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133명의 환자를 임상통계적으로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는 전체 이비인후과 외내 내원환자 9313명의 2. 1%에 해당한다. 2. 성별남여의 비는 1.3 : 1로 남자가 약간 많았고, 평균연령은 35.7세이다. 3. 자각증상의 지속기간은 평균 251일이나, 1년이상의 식도부식증 8례를 제외하면 평균 40일이다. 좀 더 자세히 분류하면 1주 이하 67례(50.4%), 1주∼1개월 24례(18.0%), 1개월∼l년 34례(25.6%), 1년 이상 8례(6.0%)로 나타났다. 4. 발생부위별로 보면 식도 27례(20.3%)보다 구강 일인두 일후두 등이 106례(79.3%)로 약 4배가 된다. 5. 원인적 요소를 보면 염증성 67례(50.4%), 종양성 28례(21.0%), 부식제의 오연사고 14례(10.5%), 이물 11례(8.3%)등의 순이다. 6. 질병별로 보면 인두염 및 편도염 42례(31.6%), 식도부식증 14례(10.5%), 구내염 14례(10.5%), 후두종양 12례(9.0%), 편도주위농양 9례(9.8%), 식도이물 7례(5.2%), 설종양 7례(5.2%), 편도종양 6례(4.5%), 인두이물 4례(3.0%)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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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열 새열 낭종으로 오인되었던 편도암의 낭성 경부 임파절 전이 1예 (A Case of Cystic Lymph Node Metastasis of Tonsil Cancer Mimicking 2nd Branchial Cleft Cyst)

  • 박승범;노민호;반원우;반명진;박재홍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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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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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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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ystic lymph node metastasis of 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rcinoma(HNSCC) which presumed to be mainly originated from oropharynx including Waldeyer's ring may present as a benign cystic mass on lateral neck such as branchial cleft cyst. Branchial cleft cyst is one of the most common lateral neck cystic mass which may result in regional infection or lymph adenopathy. Many of previously reported literatures showed the incidence of cystic lymph node metastasis from oropharynx including Waldeyer's ring. Preoperative imaging studies and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cannot provide the accurate results until excision of cystic mass for the diagnostic or therapeutic purpose. Recently, we experienced the rare case of cystic lymph node metastasis from ipsilateral tonsil, which mimicked infected 2nd branchial cleft cyst. Thus, we reported our experience with presentation of case and review of lit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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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닉 스칼펠을 사용한 편도 절제술의 결과 분석 (Results of Tonsillectomy Using Harmonic Scalpel)

  • 민현진;최은창;김세헌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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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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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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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모닉 스칼펠은 낮은 온도에서 작용하여 주변 조직에 열손상을 적게 주는 원리로 인해 수술 후 통증, 구강 섭취, 일상 생활로의 복귀에 기존의 전기 소작술에 비해 유의한 이점을 지니며 이를 바탕으로 수술에 대한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를 높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편도암에 대한 세기조절방사선치료의 예비적 결과 (The Preliminary Results of Intensity-Modulated Radiotherapy for Tonsillar Cancer)

  • 박금주;이상욱;최은경;김종훈;송시열;윤상민;박성호;박동욱;안승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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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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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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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편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세기조절방사선치료의 예비적 임상결과를 보고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1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12명의 편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5명, 근치적방사선치료는 7명에서 시행되었고, 이중 6명의 환자가 cisplatin을 기본으로 하는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으로 치료를 받았다. 세기조절방사선치료는 9명의 환자에서 동시차등조사가속치료(simultaneous modulated accelerated radiation therapy)가 이용되었다. 근치적치료의 경우 일회선량 2.4 Gy 씩 총 72 Gy, 그리고 수술 후 치료의 경우 일회선량 2.2 Gy 씩 총 61.6 Gy의 방사선량이 조사되도록 하였다. 전체 환자의 추적 관찰 기간은 24~80개월(중앙값 34개월)이었다. 결 과: 전체 대상 환자 12명 모두 치료 중단 없이 계획된 치료를 수행 받았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11명의 환자에서 완전반응을 보였고 한 명의 환자에서 잔존림프절종양이 발견되어 구제 경부곽청술을 시행하였으나 3개월 후 국소림프절종양이 재발하였다. 완전 반응을 보인 11명의 환자는 마지막 추적 관찰 시점까지 국소림프절 재발 및 원격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 기간 중 급성 합병증은 Radiation Therapy Oncology Group 3도 이상의 구강 점막염, 인두염과 구강건조증이 각각 3명, 3명, 6명에서 관찰되었다. 결 론: 세기조절방사선치료는 편도암의 치료에 있어서 초기 종양반응과 국소제어면에서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한 치료법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향후 궁극적인 종양반응과 만성 합병증을 알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대상과 추적 관찰이 필요하겠다.

유리피판으로 재건된 편도암 및 설암 환자에서 술 후 구음기능

  • 조정일;김영모;박재웅;하현령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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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7년도 제8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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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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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구강내 종양의 광범위한 절제 후 생기는 연부조직 결손을 재건하는데 있어서는 미용적인 면과 아울러 기능적인 면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종전에는 근피판이 많이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미세수술의 발달로 인하여 좋은 기능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리피판 선호되고 있다. 구강암에 대한 절제 후 생기는 장애는 섭식장애과 언어장애로 대별할 수 있는데 술 후 섭식기능의 회복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이 고안되고 평가되어 왔으나 언어장애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미한 실정으로 술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저자는 최근 경험한 편도암 및 설암의 각 2례에서 술전 및 술후 문장점사와 구음기능을 평가하여 재건된 구강조직에 대한 구음기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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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순 피부편을 이용한 구강저 재건 치험 1례 (Reconstrution with Nasolabial Flap Following Excision of Epidermoid Carcinoma of Mouth Floor)

  • 김광문;정영석;장미숙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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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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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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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상악치조(alveolus), 구개, 편도부의 종양으로 술후 결손을 재건하기에는 여러 피부편이 이용되어 왔지만 그 중에서 최근 풍부한 피하 혈과 공급과 풍부한 조직량으로 하부 비순 피부편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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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편평상피암의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의 비교:87명 환자의 후향적 분석 (Comparison between Surgical and Non-Surgical Treatment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Tonsil:Retrospective Analysis of 87 Patients)

  • 구동회;이상욱;송시열;김상윤;남순열;최승호;노종열;조경자;안진희;김성배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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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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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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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목적:국소적 진행성 편도암환자에서 수술적치료와 비수술적치료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수술 후 보조방사선요법을 시행한 군과 유도화학요법 시행 유무에 상관없이 근치적 방사선 치료 또는 항암화학-방사선 동시치료를 받은 비수술군의 임상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52.4개월의 중앙 추적기간결과, 대상환자의 중앙 연령은 53세 이었다. 대상 환자 중 병기 Ⅲ, Ⅳ기 환자는 72명(82.8%)이었고, 49명(56.3%)이 수술적 치료를, 38명(43.7%)명이 비수술적 치료를 받았다. 방사선 조사량외에 양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수술군:60.4Gy, 비수술군:70.2Gy, p=0.02). 비수술군의 전체 생존율은 81.6%이었다. 수술군의 8명(16.3%), 비수술군의 6명 (15.8%)에서 재발이 발생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원격재발은 2명 모두 수술군에서 발생하였다. 병기 III, IV기의 5년 무병생존율과 전체생존율은 수술군이 각각 82.1%, 86.9%이고, 비수술군이 각각 83.3%, 83.1%이었다(p=0.96, p=0.96). 결론:수술적 치료에 비해 비수술적 치료가 활동능력이 불량한 환자에게 선호되었을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성적은 비슷하였다. 편도암에서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의 전향적 무작위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편도암 수술후 대흉근피판을 이용한 결손부위의 재건 (Reconstruction of the Defect after Resection of Tonsillar Carcinoma Using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 최은창;이정준;홍원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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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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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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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14례의 구인두암례에서 원발병소를 절제한 후 그 결손을 대흉근피판을 이용하여 동시에 재건하였다. 합병증으로는 근피판의 전괴사가 1례, 부분괴사가 3례, 창상감염이 1례, 혈종 2례, 하악골수염 및 불유합이 각 1례, 공여부위의 혈종이 1례 있었다. 인두피부누공 3례는 피판의 전괴사 및 부분괴사의 3례이었으며 변연절제(debridement)시 인두피부누공을 만든 예이었다. 8례에서는 합병증이 없었으나 6례에서 총 12건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대부분의 합병증은 변연절제를 제외하고는 이차적인 재건술식 없이 치유되었다. 편도주위의 결손은 재건을 필요로하는 면적은 많으나 그 부피가 작아 재건이 어려웠으며 경부피부 혹은 구강 등 타 부위보다 합병증이 많음을 경험하였으나 대흉근피판은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재건방법이었으며 특히 구강과 경부가 통하는 경우에도 경동맥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편도주위의 재건에는 피판이 필연적으로 접히게 되므로 대흉근피판의 부피가 큰 것이 단점으로 사료되었다. 따라서 편도주위의 재건에 있어서는 대흉근의 두께 및 피하조직의 두께, 근피판의 적응, 디자인, 술기, 수술후 처치 등 선택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를 위하여 저자들이 사용하는 bilobular모양이 피판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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