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페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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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원판법(RBC)에 의한 페놀성 폐수의 처리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Treatment of Phenolic Wastewater Using Rotating Biological Contactors)

  • 정연규;안규홍;배범한;민병헌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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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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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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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회전원판법에 의한 페놀성폐수의 처리시 최적유지물부하율과 적정유입페놀농도의 범위를 구하기 위하여, 유입페놀농도와 유기물부하율이 페놀과 유기물의 제거 및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한 것으로, 페놀농도의 단계적 변화후 정상상태에서 SCOD와 페놀의 농도 및 미생물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유업페놀농도 50.0~314.5 mg/L에서는 페놀의 제거효율이 98% 이상이었으나 401.5 mg/L에서는 그 효율이 71.5%로 감소하였다. 유기물제거율은 유입페놀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 보였으며, 페놀의 기질저해작용이 확인된 유입페놀농도 186.6 mg/L 이상의 범위에서 SCOD의 제거는 1차반응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착 미생물의 특성은 유입페놀농도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유입페놀농도 98.8 mg/L 이하에서는 filamentous growth 구조의 두꺼운 생물막이 발달하였고 314.5 mg/L 이상에서는 nonfilamentous growth 구조의 얇은 생물막이 발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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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a tropicalis PW-51을 이용한 페놀수지 폐수의 처리 (Treatment of Phenolic Resin Wasterwater by Candida tropicalis PW-51)

  • 김성빈;김희식;오희목;윤병대;김치경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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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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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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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페놀수지 폐수는 41,000 mg/l 의 페놀과 2,800 mg/l 의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고 있어 직접적인 생물학적 처리가 어렵다. 자연계에서 분리된 Candida tropicalis PW-51 은 100 mg/l 이하의 포름알데히드 존재하에서 1,000 mg/l 의 페놀을 분해하였으나 포름알데히드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페놀분해는 저해되었다. 페놀수지 폐수를 1/40 희석하였을 때 페놀류 화합물 농도가 882 mg/l 이었는데, 회분배양 후 페놀농도는 81 mg/l로 약 91% 분해되었다. 폐수를 1/40, 1/20 희석한 후 C.tropicalis PW-51에 의해 생물학적으로 연속처리한 결과 페놀류 화합물은 92% 까지 분해되었다. 그러나 1/10 희석된 폐수에서는 초기 페놀류 화합물 농도가 2,875 mg/l로 높아 생물학적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균체가 사멸하였다. 1/40, 1/20 희석된 페수의 생물학적 처리후 잔류 페놀류 화합물을 흡착처리한 결과 최종 처리수에서 페놀류 화합물의 농도는 1 mg/l 이하로 총 페놀제거효율은 99.9%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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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지들깨박 중 페놀산의 대두유에 대한 항산화 효과(I) (Antioxidative Effect of Phenolic Acids in Defatted Perilla Flour on Soybean Oil)

  • 조희숙;안명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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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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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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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탈지들깨박 methanol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시판 합성항산화제인 BHA, AP, TBHQ와 비교하였다. 탈지들깨박 중 페놀산 추출물은 유리형, 에스터형, 불용성페놀산이 각각 213, 133.1, 89.4mg/100g으로 유리형이 가장 높았으며, 유리형 페놀산에는 6종류의 페놀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었고 에스터형과 불용성 페놀산에는 각각 3종류와 2종류의 페놀산이 함유되어 있었다. 탈지들깨박 중의 3가지 형태의 페놀산의 항산화력은 유리형이 가장 켰고 에스터형, 불용성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유리형 페놀산 group의 종류와 함량이 가장 많은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탈지들깨박 페놀산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는 TBHQ 보다 약했으나 BHA나 AP(0.02%) 보다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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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을 위한 TVL의 근거 - PENTACHLOROPHENOL(1)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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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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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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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펜타클로로페놀의 현재 직업적 노출기준은 $0.5\;mg/m^3$(TLV-TWA)으로 권고하고 있다. 이 수치는 눈, 점막과 상기도의 염증과 발한, 열, 위장 불만, 시각 장해, 중추 신경계와 심혈관계 장해를 유발할 수 있는 급성 독성의 가능성을 최소로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Chloracne는 공업용 펜타클로로페놀을 사용하거나 펜타클로로페놀을 생산하는 근로자들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펜타클로로페놀은 피부를 통해서 즉시 흡수되는데, 이 물질의 조직 독성은 펜타클로로페놀을 포함한 용액이나 펜타클로로페놀로 오염된 의류와 접촉된 사람에게서 보고되었다. 따라서 피부경고주석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펜타클로로페놀의 발암성 잠재력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간세포성과 신장에 가까운 신생물이 관찰된 설치류 생물 검정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본 물질은 인간에게 불명확한 관련성을 가진 동물성 발암물질(A3)로 설정하였다. 충분한 자료가 확보되지 않아 감작성 (SEN) 경고주석 또는 TLV-STEL은 권고되지 않았다. 펜타클로로페놀은 생물학적 노출지수(BEIs)가 권고된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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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지참깨박 중 페놀산의 대두유에 대한 항산화 효과(III) (Antioxidative Effectiveness of Phenolic Acids in Defatted Sesame Meal on the Soybean oil)

  • 조희숙;안명수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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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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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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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탈지참깨박의 기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탈지참깨박으로부터 페놀산을 추출하여 이들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합성항산화제인 BHA, AP 및 TBHQ의 항산화 효과와 비교하였다. 탈지참깨박 중 페놀산 추출물은 유리형, 에스터형, 불용성 페놀산이 각각 246.8, 109.6, 85.8mg/100g으로 유리형이 가장 높았으며, 유리형 페놀산에는 6종류의 페놀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었고 에스터형과 불용성 페놀산에는 각각 3종류의 페놀산이 함유되어 있었다. 탈지참깨박 중의 3가지 형태의 페놀산의 항산화력은 유리형이 가장 컸고 에스터형, 불용성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유리형 페놀산 group의 종류와 함량이 가장 많은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탈지참깨박 페놀산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는 BHA나 AP(0.02%)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리형 페놀산의 경우는 합성 항산화제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TBHQ의 항산화력과 거의 유사할 정도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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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환경청 분류 11종 상위 환경오염 페놀들의 나이트로소화 (Nitrosation of U.S. E.P.A. Classified Eleven Priority Pollutant Phenols)

  • 정용순;이성훈;모토미즈 쇼지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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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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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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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페놀 (POH) 용액에 염산과 아질산나트륨을 가하고 이 혼합물 용액의 온도를 상승시키면서 POH의 나이트로소화 반응의 최적조건을 발견하였다. 염산과 아질산나트륨 농도, 반응온도, 그리고 반응시간 변화가 나이트로소페놀 생성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함으로서 발견한 것이다. 결과, POH의 나이트로소화의 최적조건은 0.10 M 이상의 HCl 농도, $5.0{\times}10^{-4}{\sim}2.0{\times}10^{-3}M$ 범위의 $NO{_2}^-$ 농도, $80^{\circ}C$의 반응온도, 그리고 3시간의 반응시간이었다. POH 이외의 10종 미국환경청 분류 상위환경오염페놀들의 나이트로소화 반응도 이 조건에서 진행시켰다. 나이트로소화 반응을 받는 페놀은 POH, 2-클롤로페놀 (2ClPOH), 2,4-다이클롤로페놀 (24diClPOH), 2,4-다이메틸페놀(24diMPOH), 4-클롤로-3-메틸페놀 (4Cl3MPOH), 그리고 적은 양의 2-나이트로페놀 (2NPOH)이었다. 산성 용액에서 나이트로소화된 페놀이나 되지 않은 페놀 여러 종의 최대흡광파장(${\lambda}_{max}$)은 300 nm 부근이었고, 염기성 용액에서는 2,4,6-트리클롤로페놀 (246triClPOH)과 펜타클롤로페놀 (pentaClPOH)을 제외하고, 그 외 모든 페놀들의 ${\lambda}_{max}$는 400 nm부근이었다. 염기성 용액에서 나이트로소화된 POH 및 그 유도체들의 400 nm에서의 몰흡광계수 (${\varepsilon}$)는 이들의 산성 용액 300 nm에서의 ${\varepsilon}$보다 1.5~2.0배 정도였다. 모세관-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Capillary-HPLC)의 크로마토그램에 의하여 반응용액 중 $NO{_2}^-$ 농도가 0.003 M 이상일 때는 과량의 $NO{_2}^-$가 나이트로소 페놀의 생성을 방해함도 발견하였다.

탈지들깨박에서 분리한 페놀화합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nt Effects of Phenolic Compounds Isolated from Deffated Perilla Seed Flour)

  • 이기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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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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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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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탈지들깨박으로부터 추출한 유리페놀산, 페놀산 에스터 및 불용성 결합형 페놀산 형태의 페놀화합물들의 항산화효과를 일반 시판용 합성항산화제들과 비교하였다. Chlorogenic acid를 표준물로써 비색법으로 측정한 페놀화합물들의 총함량은 0.75%였고 총페놀산중 유리페놀산, 페놀산 에스터 및 불용성 페놀산 추출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87.5, 7.5, 5.0%였다. 이차원 전개법에 의한 paper chromatography 성분분석 결과 유리페놀산 형태의 추출물에서는 대부분의 폐놀화합물이 chlorogenic acid와 일치하였고 소량의 caffeic acid와도 일치되었으나, 페놀산 에스터와 불용성 결합형 페놀산 형태의 추출물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30g의 탈지들깨 종자박에서 추출된 각 형태의 페놀산 추출물들은 각각의 페놀함량 차이가 큼에도 불구하고 식용대두유 기질에서 0.02%(w/w) 농도로 첨가된 BHT와 비슷한 정도의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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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내에서 페놀의 확산 (Diffusion of Phenol in Apples)

  • 박현주;최동호;정경환;송요순;서곤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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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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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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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5^{\circ}C$에서 페놀 증기에 노출된 사과에서 페놀의 축적량을 측정하였다. 과피와 과육에서 페놀의 연계 확산을 가정하여 구형 매질에서 비정상상태 확산속도식을 도출하였다. 계산으로 구한 페놀의 축적량 분율 곡선을 실험 결과와 비교하여 과피와 과육에서 페놀의 유효확산계수를 추정하였다. 조직이 치밀한 과피에서 페놀의 확산이 느려 페놀 증기에 노출된 지 5일 후에야 사과의 과육에서 페놀이 검출되었다. 페놀의 유효확산계수를 과피에서는 $5.0{\times}10^{-13}m^2/s$로, 과육에서는 $1.5{\times}10^{-10}m^2/s$로 설정하여 모사하면 사과 내 페놀의 축적량 분율 측정 결과를 잘 모사할 수 있었다.

슬러리 반응기를 이용한 페놀류 화합물의 분해거동 (Degradation of Phenolic Compounds in a Slurry Reactor)

  • 이자명;정연규;이태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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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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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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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페놀 분해균주인 P-99를 이용하여 슬러리상 반응기에서 페놀 또는 PNP (p-Nitrophenol)에 오염된 토양을 생물학적으로 복원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순수미생물에 의한 페놀의 분해는 혼합 미생물간의 경쟁적 상호작용을 배제시켜 활성슬러지의 지체시간보다 3배 정도 짧게 나타났다. 페놀 분해균주인 P-99는 300mg/L의 페놀을 26시간 안에 완전하게 분해하였으며, 페놀 1mg이 제거될 때 0.1457mg의 P-99 미생물이 생성되었다. PNP는 단일기질로 반응기내에 존재할 경우 페놀 분해균주인 P-99에 의한 분해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페놀에 유도된 경우 공대사 작용에 의해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있었으며, 이 때 PNP 분해에 있어서 성자기질인 페놀의 이용도는 0.027mg PNP/mg phenol이었다. 페놀과 PNP가 혼합기질로 반응기내에 존재할 경우 PNP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미생물에 대한 저해작용이 증가되어 페놀의 분해속도가 감소하였으며, 슬러리상 반응기에서 미생물에 의한 페놀 및 PNP의 분해는 대상물질의 일부가 액상에서 토양의 표면으로 흡착되고 산소의 전달속도가 상승하여 액상에서 보다 2배 이상 가속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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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공급이 토양내 페놀화합물 제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eration on Removal of phenolic Compounds in Soil)

  • 박준석;남궁완;황의영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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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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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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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인위적인 공기공급이 토양내에 존재하는 페놀화합물들의 분해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페놀화합물들로는 페놀, 2,4-DCP, 그리고 PCP를 선정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토양은 sandy loam이었으며 모든 실험은 $25^{\circ}C$ 항온에서 실시하였다. 수분함량은 토양미생물 활성에 적합하도록 15%로 하였다. 공기공급에 의하여 휘발되는 페놀화합물들은 메틸렌클로라이드 용매를 통과시킨 후 배출하였다. 페놀화합물들은 개별화합물로 토양에 오염시켰으며 시너지효과 등은 고려하지 않았다. 공기공급은 페놀의 제거속도를 향상시켰으나 2,4-DCP, 그리고 PCP의 경우에는 뚜렷한 제거효율 증가를 볼 수 없었다. 약 30일간 공기공급시 페놀의 휘발량은 초기 토양에 오염시킨 페놀량의 약 0.3%로 무시할 정도로 작았다. 각 화합물의 반응속도를 0차반응과 1차반응에 적용시킨 결과 1차반응 모델이 더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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