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팽이버섯

검색결과 192건 처리시간 0.017초

B16 흑색종에 대한 팽이버섯 추출물의 항암활성 비교 (Analysis of Anti-Tumor Activity of Flammulina velutipes Extract on B16 cells)

  • 이시림;남동윤;이현진;박철홍;허진철;김종국;이진만;이창윤;박희주;이상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599-603
    • /
    • 2009
  • 버섯은 예전부터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 일반 영양소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민식용 및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이용되어 왔다(17). 또한 현재에는 건강식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여러 가지 버섯 중, 팽이버섯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이의 항암 활성을 실시하였다.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의 항암활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in vitro 실험으로 wound healing 활성 실험을 하였으며, in vivo 실험으로 마우스를 이용한 항암모델 실험을 실시하였다. Wound healing 활성 실험 결과 팽이버섯 추출물의 농도를 0-100 ug/mL로 처리함에 따라 B16 세포의 운동성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마우스를 이용하여 항암 모델에 적용한 결과 B16 세포로 인해 형성되는 colony가 팽이버섯 추출물을 처리한 군에서 약 60% 내외로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실험 결과는 팽이버섯 추출물의 항암 활성을 확인 한 것으로 향후 이의 추출물을 이용한 세포신호전달과정 등에 관한 연구와 건강기능성식품의 소재로의 제품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주요한 자료로 판단된다.

한국의 버섯 수출의 특징 분석(2008~2022)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Mushroom Exports (2008-2022))

  • 조우식;이창윤;류영현;권헌중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1-7
    • /
    • 2023
  • 한국의 버섯 수출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수출액이 2009년 89%, 2010년 23%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17,163톤)과 최대수출액(26,292천$)을 기록하였으나 2011년 14%, 2012년 25%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이후 2013년 15%, 2018년 14%로 증가 등 2019년까지 소폭 증가하였으나, 2020년 수출량 10,515톤, 수출액 18,525천$, 2022년의 수출량 6,515톤으로 2010년 대비 62% 감소하였으며, 수출액은 12,622천$로 2010년 대비 52% 감소하였다. 새송이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2년 10%, 2013년 13%, 2014년 2%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의 한국의 새송이버섯 수출량은 5,196톤으로 2010년 대비 91% 증가하였으며, 수출액은 22,322천$로 2010년 대비 160% 증가하였다. 나. 우리나라 버섯 수출은 특정국에 집중된 특징을 보이고 있다. 팽이버섯의 경우에는 2011년까지는 북미(미국, 캐나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2011년 이후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줄어들고 베트남으로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여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북미권, 베트남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2012년에 빠르게 하락 이후 꾸준히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새송이버섯의 경우에는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유럽과 북미권(미국, 캐나다)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팽이버섯과는 달리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과 베트남으로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다. 우리나라 버섯 수출의 또 다른 특징은 수출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다.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모두 수출대상 국가 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팽이버섯은 2009년에 23개국에 수출되었고 2010년에는 27개국, 2017년에는 27개국 2019년에는 30개국에 수출하였다. 새송이버섯은 2009년에 21개국 2010년에는 24개국 2017년에는 27개국 2019년에는 30개국에 수출하였다.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의 첨가수준이 수수 사일리지의 화학적 조성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l Levels of Spent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Substrates on Chemical Composition and Quality of Whole Crop Sorghum Silage)

  • 문여황;이성실;강태원;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136-142
    • /
    • 2012
  • 본 연구는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출수기의 수수 총체사일리지 제조 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자 수행되었다.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의 첨가비율은 원물기준으로 20%, 40% 및 60%로 하고 사일리지 발효기간을 0, 3, 6 및 9주로 하여 총 12처리를 두었으며 각 처리 당 3반복으로 비닐이 내장된 플라스틱 통에 제조하였다. 수수 사일리지 제조 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첨가수준과 발효기간에 따른 발효특성과 사료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일리지 원료인 출수기 수수와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수분함량은 각각 83.8%와 54.3%였으며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20%(S-20), 40%(S-40), 60%(S-60) 첨가한 수수 사일리지의 수분함량은 각각 78%, 71%, 68%였고 S-20의 수분함량이 일반적인 수준보다 높았다. 팽이버섯 수확후배지 첨가 사일리지의 조지방 함량은 사일리지 충진 직후(0주)에 비해 저장 발효하는 동안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P<0.05). 팽이버섯 수확후배지 첨가비율에 따른 수수 사일리지의 pH는 평균 4.33수준이었으며 S-40구가 발효에 의한 pH의 감소폭이 큰 편이었다. 사일리지의 유산 함량은 S-40구에서 높은 편이었고 타 처리구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초산과 프로피온산 함량은 처리구와 발효기간에 따른 영향이 없었다. 사일리지 품질평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Flieg's score는 60~83점이였고 9주 동안 발효시킨 S-60구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나빴던 반면 9주 동안 발효시킨 S-40구에서 우수한 사일리지가 제조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수수 사일리지의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적정 첨가비율은 원물기준으로 40%정도인 것으로 판단된다.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 생산비 절감을 위한 폐배지 적정 혼합비율 (Optimum mixing rate of used media for saving the production cost of Flammulina velutipes)

  • 정경주;최덕수;방극필;정기철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22-26
    • /
    • 2009
  • 팽이버섯 생산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한번 사용한 배지의 적정 혼합비율을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팽이버섯 재배 배지재료로 미송톱밥, 1회 팽이버섯 재배에 사용한 톱밥, 콘코브 그리고 영양원으로 미강과 밀기울을 이용하여 14가지로 배지를 조성하여 균사배양기간, 자실체 수량과 품질을 조사하였다. 두 가지 영양원에 따라 배양기간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유효경수, 자실체 수량과 품질은 밀기울보다 미강이 좋았다. 폐배지를 20% 혼합한 처리 즉 미송톱밥 60%+폐배지 20%+ 미강 20% 배지가 관행처리 미송톱밥 80%+미강 20% 배지와 품질은 비슷하며 수량은 142.2g 으로 관행의 130g 대비 10% 증수하였다. 그러나 폐배지 혼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실체의 품질과 수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폐배지의 적정 혼합량은 20%이며 수량도 10% 증가하였다.

  • PDF

고식미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흑향'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brown variety 'Heukhyang' with good taste in Flammulina velutipes)

  • 김민자;장후봉;최재선;이관우;주경남;김이기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03-107
    • /
    • 2015
  • 팽이버섯 신품종 '흑향'은 '갈뫼'와 수집 야생균주인 'CBMFV-10'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갈색을 나타내며, 재배기간이 짧고, 식미감이 매우 우수하다.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3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생육일수는 17일로 총재배기간이 46일이 소요되어 대조 품종 '갈뫼'에 비해 8일이 단축되었다. 갓 직경과 두께가 갈뫼에 비해 크거나 두꺼웠고, 갓 색은 진한 갈색을 나타냈다. 수량은 850 ml병 당 135 g으로 갈뫼 150 g 대비 10% 감소하였다. 하지만, 야생 팽이버섯처럼 식미감이 매우 우수하여, 차별화된 색과 맛으로 백색 팽이버섯 틈새시장 공략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재배기간이 짧은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금향'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brown variety 'Geumhyang' with short cultivation period in Flammulina velutipes)

  • 김민자;장후봉;최재선;이관우;주경남;김이기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92-96
    • /
    • 2015
  • 팽이버섯 신품종 '금향'은 '갈뫼'와 수집 야생균주인 'CBMFV-33'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미색을 나타내며, 재배기간이 짧다.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3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7일, 생육일수는 17일로 총재배기간이 47일이 소요되어 대조품종 '갈뫼'에 비해 7일이 단축되었다. 갓 직경은 '갈뫼'에 비해 크고, 갓 색은 진한 미색을 나타냈다. 수량은 850 ml 병 당 162 g으로 '갈뫼' 대비 8% 증수되었다. 또한 야생 팽이버섯처럼 식미감도 우수하여, 차별화된 색과 맛으로 백색 팽이버섯의 틈새시장 공략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팽이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 of Extracts from Flammulina velutipes (Curtis) Singer)

  • 강현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1권8호
    • /
    • pp.1072-1078
    • /
    • 2012
  • 본 연구는 팽이버섯으로부터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와 항염증 활성을 탐색하였다.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은 팽이버섯 열수 추출물의 경우 천연 항산화제인 비타민 C보다 활성이 우수하지는 않지만 다른 종류의 버섯 추출물보다 우수한 효능을 확인하였고 추후 분리, 정제를 통하여 유효 물질을 발굴하여 새로운 소재를 찾아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ABTS 라디칼 소거능과 FRAP을 이용한 총항산화 효능에 관한 결과에서도 팽이버섯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고, FTC법을 이용한 지질과산화 억제 효능을 살펴본 결과도 마찬가지로 열수 추출물이 에탄올 추출물보다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세포 독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항산화력이 우수한 팽이버섯 열수 추출물을 이용하여 정상 신경세포에 MTT assay를 수행한 결과, 세포의 생존율은 1.0 mg/mL의 이하 농도까지는 생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고 신경세포 보호효능 실험에서는 1.0 mM $H_2O_2$로 유도시킨 세포사에 대해 농도의존적인 신경세포 보호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마크로파지 세포에서도 독성에 대하여 신경세포와 유사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NO의 저해효능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고 추가적으로 세포의 유전학적 분석인 western blot으로 iNOS와 COX-2를 수행하였을 때 LPS군에 비해 팽이버섯 열수 추출물군에서 iNOS 단백질 발현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좀 더 명확한 결과를 위하여 차후 효소활성 및 동물연구 등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Cladobotryum varium에 의한 팽이버섯 흰곰팡이병(가칭) 발생 (Occurrence of Disease Caused by Cladobotryum varium on Flammulina velutipes in Korea)

  • 김한경;석순자;김광포;문병주;사하륭부
    • 한국균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415-419
    • /
    • 1999
  • 팽이버섯 톱밥 병재배시 자실체에 발생하는 Cladobotryum varium 병원균을 재배농가에서 수집하여 관찰하였다. Cladobotryum varium 병원균은 주로 팽이버섯 재배사내에서 어린 버섯 발생 후에 버섯을 기주로 감염되는 병원균으로 초기에는 칠 균사가 부분적으로 발생되면서 자실체 전체를 피복시키고 또한 분생포자에 의해 계속 감염되는 현상으로 어린 버섯 발생시에 63%의 높은 발병율을 보였다. 이들 병정으로부터 균을 분리하여 배양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균사생육은 $25^{\circ}C$에서 17.8 mm/일로 빨랐으며, 균사의 색택은 흰색이었다. 그리고 대치 배양시 팽이버섯 균은 생육이 정지되면서 병원균이 전체적으로 피복되었다. 병원균에 대한 형태적 특징은 균사의 폭이 $3.0{\sim}4.0\;{\mu}m$$2{\sim}4$개의 분생자경을 형성하며 크기는 $8.5{\sim}10.0{\times}16.1{\sim}17.0\;{\mu}m$로 직립형이다. 분생포자는 사슬처럼 연쇄상으로 형성되고 1개의 격벽이 있으며 크기는 $32.8{\sim}50.4\;{\mu}m$로 타원형 또는 난형이었다. 후벽포자는 $1{\sim}4$개의 격벽이 있으며 크기는 $12.7{\sim}18.0{\times}17.7{\sim}48.1\;{\mu}m$로 팽이버섯에 발생하는 흰곰팡이병의 불완전세대를 Cladobotryum varium으로 동정하였다.

  • PDF

포장필름을 달리한 팽이버섯의 저장 온도별 품질변화 및 유기산 함량 (Organic acid and quality change in Flammulina velutipes fruit body by various storage temperature treatments and packaging films application)

  • 김경제;진성우;최봉석;김진경;고영우;김아름찬;서경순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19-124
    • /
    • 2015
  • 팽이버섯 포장필름의 국산화 및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용 필름개발을 목적으로 개발중인 포장필름을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포장필름과 수입산 포장필름과 함께 저장중 팽이버섯에 적용하여 이화학적 특성변화를 검토하였다. 각 포장재 원단으로 포장된 팽이버섯을 저장 온도에 따라 중량 감소율을 측정하여 선도유지를 평가하였다. $4^{\circ}C$에 보관한 팽이버섯은 모든 포장필름에서 중량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15^{\circ}C$의 경우 수입 포장필름과 국내 유통중인 포장필름이 시험용 포장필름 보다 더 많은 중량 감소율이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신장률을 측정한 결과, $15^{\circ}C$에서는 수입 포장필름, 국내 유통 중인 포장필름, 실험용 포장필름 순으로 신장률 변화가 크게 측정되었으나, 나머지 온도조건에서는 세 가지 포장 조건 모두 자루 신장률 변화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pH의 변화는 $25^{\circ}C$에서 수입포장필름, 국내유통 포장필름, 실험용 포장필름 순으로 pH가 낮게 나타났다. 색도의 경우 저장 온도 $4{\sim}25^{\circ}C$에서 저장한 시료는 저장 기간 동안 명도가 약간 낮아졌으나 포장 필름의 종류는 팽이버섯 색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총 6종의 유기산이 검출되었으며, 종류는 oxalic acid(수산), lactic acid(젖산), malic acid(사과산), citric acid(구연산), acetic acid(초산) 및 succinic acid(호박산)로 나타났다. 팽이버섯의 유기산 총 함량은 저장 전 5.58%, $4^{\circ}C$에서 저장 후 4.70~5.50%, $15^{\circ}C$에서 저장 후 4.51~5.48%, $25^{\circ}C$에서 저장 후 4.91~6.07%, $35^{\circ}C$에서 저장 후 4.96~8.34%로 나타났다. 팽이버섯의 주요 유기산은 oxalic acid(1.11~4.28%)와 malic acid(0.48~1.96%)로 나타났다. 저장 온도에 따라서는 $4{\sim}25^{\circ}C$에서 저장한 시험구는 유기산 함량의 변화가 크지 않았으나, $35^{\circ}C$에서 저장한 시험구는 malic acid의 함량이 낮아짐과 동시에 acetic acid의 함량이 높아졌다. 각각의 온도 조건에서 저장성을 실험한 결과 포장용 필름 원단에 따라서는 유기산 함량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류 추출물의 피부각질세포(HaCaTcell) 내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 of mushrooms extract on TNF-α/INF-γ induced-cytokine in human keratinocytes, HaCaT)

  • 최은주;김은경;지용석;이창진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170-174
    • /
    • 2015
  • 식용버섯인 팽이버섯, 꽃송이버섯, 참송이버섯, 느타리 버섯, 녹각영지, 상황버섯, 눈꽃 동충하초, 아가리쿠스, 잎새버섯, 석이버섯, 노랑느타리버섯, 분홍느타리버섯, 편각영지버섯, 현미 동충하초, 번데기 동충하초, 표고버섯의 물 및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피부염증완화 효능을 확인한 결과 열수추출물에서는 잎새버섯과 번데기 동충하초가 피부염증완화 효능이 탁월하였으며,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영지버섯, 표고버섯, 번데기 동충하초와 팽이버섯에서 피부염증완화 효능이 탁월하였다. 특히, 각각의 추출물에서 피부염증완화 효능이 높은 것은 번데기 동충하초 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