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대한민국 바다의 관문이다. 인천 팔미도가 현존하는 최초의 등대임을 부인할만한 역사적 자료는 거의 없으나. 우리나라의 고지도를 살펴보면 그 이전 등대의 흔적들을 쉽사리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이전 대한제국의 역사는 팔미도 등대 빠른 시기에 부산항에 설치된 등대 존재를 강력히 나타내고 있다.
서해 경기만은 조류방향과 대체로 일치하는 조류성사퇴가 해저면에 발달하고 있으 며, 또 하나의 사퇴구조가 탄성과 퇴적단위내에 매몰되어 나타난다. 이돌 사퇴의 발생 기원과 퇴적환경규명을 위해 팔미도 부근의 사퇴해역에서 획득된 고해상도 탄성피자 료, 표층퇴적물, 주상퇴적물에 대한 정밀 분석 및 연구가 실시되었다. 팔미도 부근의 사퇴 발달해역은 3개의 탄성과 퇴적단위로 구분되며 (unit A, B, C), 각 퇴적단위내에 는 각각 하나의 사퇴가 나타난다(ridge A, B, C). 최상부 퇴적단위내의 사퇴 A 는 조 류방향과 대체로 평행한 북동-남서방향으로 발달하고 있으며 (41$^{\circ}$), 남동방향을 향하 는 사층리 반사구조가 나타난다. 이는 사퇴가 점차 남쪽방향으로 이동되고 있음을 시 사하고 있다. 퇴적단위 B는 하나의 사퇴(ridge B)와 수로충진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 며, 사퇴 A와 비교할 때 대체로 유사한 방향, 규모, 내부구조 등을 보이고 있다. 이러 한 사실은 퇴적단위 B가 현재보다 수심의 약 10 m 낮았던 시기에 현재와 유사한 환경 에서 사질퇴적물의 이동에 의해 사퇴 B가 형성되었으며,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세립질 퇴적물이 사퇴의 골짜기에 퇴적되어, 수로와 유사한 형태 또는 수평층리된 형태의 수 로충진구조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본 논문에서는 해양조석의 부하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의 서해안을 비롯하여 연안에 설치된 GPS 상시관측소(제주도, 호미곶, 주문진, 마라도, 팔미도, 울릉도, 영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각 관측소의 해양조석의 부하영향으로 인한 지각의 연직변동량을 계산하였다. 총 12개의 해양조석 부하성분의 결과와 실제 해양조석값을 이용한 회귀분석을 통해 실제 해양조석에 대한 한반도 연안의 해양조석 부하영향을 추정하였다. 그 후 이들을 일본과 우리나라 주변에 대하여 지역적으로 개량한 해양조석모델(NAO99jb)로부터 계산된 결과들과 비교ㆍ분석을 실시하여, 지역적인 해양조석 모델의 개발가능성을 검토하였다.
京畿 植物플랑크톤의 群集生態에 영향을 미치는 環境特性을 알기 위하여 物理化學的 環境要因에 대한 분석이 1981년 5월부터 1982년 9월까지 20회에 걸쳐 채취된 시료를 토대로 행하여 졌다. 物理的 조건은 灣의 入口쪽이 河口쪽보다 안정 된 상태를 보인다. 灣안쪽은 江水의 유입으로 水溫과 鹽分의 계절변화가 크게 나타 난다. 염화수로에서 팔미도까지는 담수의 영향으로 상하로 약한 두층의 흐름이 형 성된다. 팔미도 부근과 灣바깥쪽은 하계에 수온의 층상분포가 나타나나 동계에는 수온의 수직경사가 안나타난다. 灣의 안쪽과 仁川港 부근 수역은 담수의 유입과 인 천공단에서 유입된 폐수의 영향으로 오염되고 富營養化된 상태를 보인다. 대체로 낮은 수소이온 농도, 높은 생화학적 산소요구량과 높은 영양염 분포를 보인다. 그러 나 灣의 바깥쪽낮은 BOD와 높은 산소 포화도로 外海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에서는 국토해양부 위성항법중앙사무소가 운영하고 있는 17곳 DGNSS 기준국의 신호수신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관측자료의 TEQC 프로그램 품질평가, 가시성 분석 및 현장조사를 병행하였다. TEQC 프로그램 수행결과 팔미도, 어청도, 거문도, 평창, 성주, 충주 기준국의 일부 지수가 상대적으로 저조하게 나타났다. 6곳을 제외한 품질평가지수는 평균 98%의 데이터수신율과 0.19m의 L1 의사거리 다중경로 오차, 0.71m의 L2 의사거리 다중경로 오차가 나타났으며, 사이클슬립은 1000회 관측당 평균 1.3회 수준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기준국들은 최적의 환경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팔미도와 어청도의 경우 데이터수신율이 낮았다. 이는 L2C 신호를 송출하는 위성들의 P2 신호를 기록하지 못하여 수신율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거문도의 경우 주변 장애물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설치된 관측장비 또는 설비문제로 인하여 품질지수가 저하된 것으로 사료된다. 평창은 남쪽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야산이 폭 넓게 위치하고 있어 데이터 수신율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기준국으로 확인되었다. 4개의 품질평가지수가 모두 좋지 않은 성주와 충주는 주변 환경이 다른 기준국과 큰 차이는 없었으나, 설치된 관측장비에 의해 신호품질이 저하된 것으로 추정되어 비교실험을 통한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
제2차 인천항 기본계획 수정계획(2006.12, 해양수산부)에 의거하여 인천항의 향후 물동량 추정과 이에 따른 항만개발계획이 수정 수립되었다. 특히 2009년 인천대교가 완공 계획됨에 따라 팔미도북서 출항항로의 설치 운영 등 항내 항로의 교통흐름에 큰 변화가 예견됨에 따라 각 항로별 교통 혼잡도를 분석하여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독일의 지리학자 Ferdinand F.Von Richthofen(1833-1905)의 $\boxDr$China$\boxUl$ (1877)에서 비단길(Seidenstrassen-영역 silk road) -동서 교통의 역사를 개관하고서 중국과 서툴키스탄 및 북서 인도와의 silk 무역을 매개한 중앙아시아 경유의 길을 일렀음. 리히트호펜에서 한걸음 나아가, 1910년 독일 지리학자 알벨트헬만 (Albert Herrmann)은 한 대(BC 114 - AD 127의 견의 최대의 판로의 하나가 시리아였음을, 들어, 내륙 아시아 및 이란을 경우 중국에 이르른 통로를 추가함. (직후 시리아의 팔미라 분묘에서 다수의 한면 발견) (중략)
1999년부터 운영이 시작된 팔미도, 어청도 해안 DGPS 기준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총 17개의 DGNSS 기준국을 운영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DGNSS 운영 인프라의 강국이 되었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 남해안지역의 대표적인 정기여객선 항로 구간인 인 부산$\rightarrow$제주, 제주$\rightarrow$녹동 구간의 해안 DPGS 기준국에서 서비스 범위를 확인함으로써, 우리나라 DGNSS 서비스의 발전방향을 고찰하고자 한다.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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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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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9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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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999년부터 운영이 시작된 팔미도, 어청도 DGPS 해상 기준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총 17개의 DGNSS 기준국을 운영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DGNSS 운영 인프라의 강국이 되었다. 본 논문은 DGPS 해양 기지국을 근간으로 사용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기여객선 항로 구간인 제주에서 인천, 부산에서 제주, 제주에서 녹동 구간의 300 kHz 주파수의 해상 및 육상에서의 전파특성을 측정하여, 해안 DPGS 기준국에서 서비스 범위를 조사함으로써, 우리나라 DGNSS 서비스 영역을 측정하였다. 서 남해안의 선박 항로구간의 DGPS 서비스 도달범위를 확인해 본 결과 우수한 품질의 전파신호가 100 NM(권장서비스 범위) 이상 도달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를 통하여 선박 안전항행 및 다양한 해양안전시설물에 대하여 위치보정정보의 활용과 향후 DGPS 해양 기준국 확장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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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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