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을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에 각각 약욕을 통하여 투여한 다음, 휴약기간 동안 근육조직 내 잔류와 분포를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해수 중에서 일정한 크기의 케이지에 일반 상업용 사료를 주어 사육하였고, 실험에 사용하기에 앞서 15일 동안 환경에 적응시켰다. 약제투여는, oxytetracycline 50 g을 물 1 톤에 투여하고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을 각각 30분 동안 약욕하였고, tetracycline 18 g을 물 1톤에 투여하고 실험어들을 5시간 동안 약욕하였다. 혈액과 근육시료는 약제투약 전, 약제투약 후 1, 2, 3, 그리고 5일에 각각의 실험어를 대상으로 채취하였다.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잔류분석은 고형상추출을 한 후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Oxytetracycline의 회수율은 혈액에서는 71-77%이었고, 근육에서는 78-84%를 보였다. 또한, tetracycline의 회수율은 혈액에서 70-79%, 근육에서 73-78%를 보였다. 약욕 직후, 조피볼락의 근육 중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잔류농도가 넙치와 참돔의 근육 중 잔류농도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으며, 약욕 후 5일째에는, 모든 실험어의 근육 중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잔류농도가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의 검출한계인 0.05 mg/kg 이하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oxytetracycline과 tetracycline의 약욕을 통한 투여는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의 근육 중에서 안전휴약기간 보다도 일찍 소실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경구 또는 주사를 통한 투여보다도 체내 소실이 빨리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목적: 최근 PPHN의 치료를 위해 iNO와 함께 많은 약물적 치료가 사용되고 있다. Sildenafil은 PDE5의 억제제로 선택적인 폐혈관 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iNO에 비하여 접근성이 뛰어나 iNO에 대안적인 약제로 연구되어 왔다. 저자들은 본원에서 sildenafil로 PPHN을 치료한 경험을 분석하였다. 방법: 심초음파를 통해 PPHN으로 진단된 재태 기간 35주 이상, FiO2 1.0을 필요로 하는 32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sildenafil은 0.5 mg/kg로 시작하여 6시간마다 1 mg/kg로 투약하였으며, 투약 전과 후 6, 12, 24, 48시간의 MAP, $FiO_2$, OI, MBP를 비교하였다. 부작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환아들의 위장관 증상, 뇌초음파, 안저검사와 청성뇌간유발반응 검사의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과: 대상 환아 32명 중 태변 흡인 증후군 9명, 호흡곤란증후군 8명, 폐렴 3명이었으며, 12명은 특발성이었다. 이 중 31명이 생존하였으며 28명의 환아는 본원에서 sildenafil만으로 치료되었고 3명의 환아는 전원되어 iNO 치료 후 회복하였다. Sildenafil 단독으로 치료된 28명의 환아에서 $FiO_2$와 OI는 치료 6시간째부터 MAP는 48시간째부터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모든 환아에서 특별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Sildenafil은 35주 이상의 PPHN 환아에서 비교적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대안 약제로서, 특히 iNO가 가능하지 않은 병원에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개 외이염에 대한 enrofloxacin-silver sulfadiazine (Baytril$^{(R)}$ otic, Bayer, USA)의 치료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24두의 외이염 이환견을 대상으로 처치군에는 바이트릴 오틱을, 대조군에는 증류수를 이도내 7일간 국소투약한 후 7일후에 임상증상, 미생물 및 효모균수를 통해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외이염에서 분리된 세균 및 효모균에 대한 바이트릴 오틱의 최소억제농도를 산출하였다. 주요 분리균으로는 Staphylococcus pseudintermedius, Pseudomonas aeruginosa, Proteus spp and Malassezia pachydermatis.이었다. 임상증상의 경감은 81%, 미생물수는 87% 감소하였다. 바이트릴 오틱은 분리된 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충분하였고 국소투약에 대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바이트릴 오틱은 개의 외이염 감염에 대한 효과적이며 안전한 제제로 판단된다.
연구목적 섬망은 신체 질환과 같은 기저 의학적 상태의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뇌의 기능장애로 환자의 사망률을 높이고 치매의 위험도를 높이는 등 불량한 예후와 연관되어 있다. 기존 섬망의 치료에 주로 사용된 항정신병약제는 치료 효과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추체외로 부작용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 따라서 수면 주기 조절 및 섬망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멜라토닌 투여를 통해 섬망 호전 정도와 안전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불면을 동반한 섬망 증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진료 의뢰되어 멜라토닌 2mg을 투여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해 섬망 증상의 초기 중증도 및 멜라토닌 투여 후의 섬망 증상 변화 여부를 한국판 섬망 평가척도-98 개정판(K-DRS-R-98)과 CGI-S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부작용을 검토하였다. 결 과 총 21명의 환자가 불면을 동반한 섬망 증상으로 멜라토닌을 투여받았다. K-DRS-R-98 심각도 점수는 투약 전 $15.24{\pm}2.64$에서 투약 후 $6.57{\pm}5.42$로 감소하였으며 CGI-S 점수는 $4.14{\pm}0.48$에서 $2.81{\pm}0.93$로 감소하였다(p<0.05). 의무기록 상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약물의 기전 상 추체외로 증상과 QTc연장 등의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 멜라토닌의 사용은 보다 안정성을 강화하면서 불면에 대한 효과와 함께 섬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생각된다.
스키는 겨울철에 하는 옥외 스포츠로서, 때로는 -30 .deg. C 정도의 저온이나 강풍이 부는 한냉 환경하에서 행하여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한냉환경은 신체기능을 저하시켜서 불쾌감을 증가시키므로 의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인간과 환경 사이에 놓여 있는 스키웨어는 그 시대의 세련된 패션성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운동기능성, 안전성, 내구성 그리고 쾌적성을 구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나 인간의 생리적 메커니즘을 인식하므로서 비로서 쾌적한 스키웨어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관심은 점차 여가 시간의 건전한 활용 및 스포츠에 집중 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경향에 발 맞추어 신소재의 스키웨어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예컨데 태양 광선을 흡수하는 세라믹 투입의 신소재의 개발과 체내에서 방출하는 열을 가능한 발산하지 않는, 두 가 지 기능을 합한 축열보온 소재의 스키웨어와 또 탁월한 방수. 방풍의 효과와 운동시 발생되는 수분. 열 배출 을 위한 투습의 능력이 있고 보온의 효과가 매우 높은 힐스포(HEALSPO) 코팅 소재를 사용한 스키웨어도 개발 되고 있다. 그리고 보온성과 심리적 만족감을 위한 원피스, 투피스, 쓰리피스 타입의 디자인 개발도 진행되 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냉하 운동시의 축열보온 소재 및 힐스포 소재와 같은 특수소재 스키웨어가 인 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른 일반 소재와 비교 고찰하고, 스키웨어의 디자인에 대한 보온성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저온환경에서의 피험자의 온열생리학적 반응을 측정하였다.한 신장/근력 팀의 경우보다 높은 에너지 소비량과 심박수를 보였다.찰한 결과, 세포독성 및 염색체 이상을 유발하지 않았다. 또한 동물약품으로 사용되는 치료용량 및 투약방법에 근거하여 10mg/kg 및 5, 2.5mg/kg을 1일 1회씩 4회 투여한 군에서도 암수에 상관없이 전 농도 군에서 염색체이상을 나타내지 않아 유전독성을 나타내지 않음을 관찰하였다. 특히 vitamin C와 E의 병용투여는 상승적으로 적용하여 간세포손상을 더욱 억제시킴을 알 수 있었다.mance and on TFP(Total Factor Productivity) growth which is a pure measure of firm performance. To utilize the advantage of panel data, FEM(Fixed Effect Model) and REM(Random Effect Model) were used. The empirical result shows that the entropy index as a measurement of inter-business relatedness is not significant but technological relatedness index is significant. OLS estimates on pooled data were considerably different from FEM or REM estimates on panel data. By introducing interaction effect among the three variables for business
본 연구에서는 정맥수액주입 교육을 위해 VR 360도 영상콘텐츠를 졸업학년의 간호대학생에게 적용한 후 감정이입과 몰입을 파악함으로서 향후 VR 360도 교육용 콘텐츠 활용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VR 360도 정맥수액주입 교육용 콘텐츠는 기획, 제작, 수정 및 완료의 4단계 과정으로 개발되었다. 본 연구의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기간은 2019년 11월 9일에서부터 11월 22일까지였다.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의 4학년 간호대학생으로 총 64명이었다. 간호대학생은 연구자의 안전관리 하에 HMD(head mounted display)를 이횽한 VR 360도 정맥주입 교육용 콘텐츠를 감상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감정이입은 7점 만점 기준에 5.32±0.88점이었고, 몰입은 6.02±0.84점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VR 360도 정맥수액주입 교육용 콘텐츠는 교과 및 비교과에서 교육매체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연구에서 교수학습방법을 구체적으로 개발하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
목 적 : 국내 건강한 소아에서 47계대 배양 Oka주 수두 약독화 생백신을 접종한 후 단기간 내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에 관한 연구를 시행한 다음 이들 접종아의 장기간에 걸친 접종효과와 면역성 유지에 관한 연구계획에 따라 일차적으로 접종 2년내에 수두 발생 여부와 발생시 임상적 특성을 확인하고 접종 2년 후 수두에 관한 면역상태의 평가와 잠복감염의 활성 여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4월에서 8월 사이 가톨릭의대 소아과에서 시행하였던 47계대 Oka주 수두 약독화 생백신의 단기간 면역원성과 안전성의 연구 대상아 99명을 본 연구의 지속적인 동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아를 2년간 지속적으로 추적하여 수두의 발생여부를 확인하였다. 접종아중 수두에 이환 되었을 경우 발병기간, 발열을 포함한 피부병변의 정도, 합병증의 발생 여부, 치료투약의 여부 등을 파악하여 임상적 평가를 실시하고, 동시에 발생의 역학 상태를 파악하였다. 그리고 이 연구 기간 동안에 연구 대상아에서 잠복감염에 따른 대상포진의 발생을 동시에 관찰하였다. 또한 접종 2년후에 EIA와 FAMA의 면역학적 검사를 통하여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IgG 항체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세포막 항원에 대한 항체를 측정하여 접종 2년 후의 면역상태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이 결과를 통하여 2년 전에 확인하였던 접종 1개월 후 면역상태와 비교하였다. 결 과 : 연구대상자 99명을 2년간 추적한 결과 6명에서 수두가 발생되었다. 이들은 3일에서 5일 정도의 짧은 임상 경과를 보였고 2례에서 발열이 있었고 전 예에서 발진의 정도는 수포의 수나 확산 정도가 매우 미약하였으며 합병증을 보인 경우는 없었다. 그리고 치료를 위한 투약을 받은 경우는 없었고 전 예에서 가족내 또는 집단 발생 후 발생되었다. 2년 후 항체검사가 가능하였던 46명에서 EIA에 의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IgG 항체를 측정한 결과 1례를 제외한 전 예에서 양성을 보였으며 높은 항체가를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FAMA에 의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세포막 항원에 대한 항체가는 전 예에서 양성을 보였다. 이들 추적 항체검사가 가능하였던 46명에서 접종 1개월 후 항체가와 2년 후 항체가를 비교한 결과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IgG 항체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세포막 항원에 대한 항체는 모두 접종 2년 후에 높게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전 예에서 연구기간 동안 대상포진의 발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 47계대 배양 Oka주 수두 약독화 생백신 접종 후 2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아에서 집단 발생과 더불어 소수에서 수두가 발생되었으나 그 정도는 매우 미약하여 임상적으로 큰 문제가 없고 접종 2년 후에도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상태는 잘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적: 최근 의료기관평가제도는 의료의 질에 대한 병원들의 관심을 높게 하고 그것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추가된 항목인 환자의 위험관리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핵의학과는 2008년도 PET/CT도입으로 시작된 부서내 리모델링은 과내 구조 및 업무 프로세스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따라서 변경된 구조와 기존의 업무 처리방식은 미처 알지 못하는 위험요인을 내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영상 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다각도로 찾고 분석하여, 부서의 특수한 환경에 맞는 위험관리 프로세스와 위험요인 제거업무를 포함한 개선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실험재료 및 방법: 핵의학과의 새로워진 프로세스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첫째, 위험관리 응대메뉴얼을 제작하여 교육후 실제 업무에 적용한다. 결과분석은 전년도 위험사고 발생건수와 개선활동 후 위험사고 발생건수를 비교하였다. 둘째, 위험관리 홍보동영상은 제작 후 검사전 해당 환자에게 상영하였고 그 후 자체 제작된 설문지로 해당 환자 100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하였다. 셋째, 위험요소를 개선할 수 있는 시설물 참여형 개선활동을 통해서 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결과: 안전사고 발생건수는 개선활동이후 PET/CT와 감마카메라 영상 검사 모두 검사건수대비 투약오류, 낙상, 충돌 등의 안전사고가 0건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조사 결과는 동영상 상영 후 검사진행과정 이해 74%, 불안감해소 81%로 "만족한다"는 결과가 조사되었다. "위험요소에 대해 주의했습니까?" 라는 물음의 경우 PET/CT는 94%, 감마카메라는 89%가 주의했다는 결과로 조사되었다. 개선활동을 통해서 핵의학과내에서의 고객위험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 결론: 본 개선활동을 통하여 영상 검사 시 산재된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나열하고 분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사선사의 업무방법에서도 기준이 되는 응대메뉴얼을 적용시킨다면 안전사고의 최소화와 안전사고시 체계적인 피드백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위험요소를 알려주는 방법론적인 부분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청각자료로 제공 되었을 때 보다 효과적이였다. 따라서 이런 활동이 지속적이고 세부화 된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서 환자들에게 제작되어 제공된다면 핵의학 검사 이용의 안전성과 편리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핵의학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현 시점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지식과 인식 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초연구로 활용하고자 한다. 의료기관 중 핵의학과에 근무하는 실무자 총 51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대상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성별, 근무병원의 규모, 근무경력, 세부직종으로 분류하였으며, 성별에서 결측 1명, 직종에서 결측 2명의 결과를 반영 적용하였다. 근무병원은 핵의학과가 있는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 준종합병원으로, 근무경력은 3년 미만, 3년 이상 ~ 5년 미만, 5년 이상 ~ 10년 미만, 10년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세부직종은 체내검사(영상실) 방사선과와 방사선안전관리자, 기타로 분류하여 적용하였다. 이로 인한 업무상의 부담감은 준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경력이 3년 이상 ~ 5년 미만이고, 직종에 따라 방사선안전관리자가 높았다. 소속기관의 관련 체계 구축 정도는 준종합병원, 경력이 3년 미만이며, 직종에 따라 방사선안전관리자가 긍정적으로 설문하였다. 중대산업재해와 관련된 경우는 혈액전파성 질병, 급성 방사선증(홍반, 탈모 등), 무형성 빈혈순으로 답하였다. 또한 중대시민재해와 관련된 경우는 방사성의약품 투약오류, 환자낙상, 불필요한 방사선피폭, 의료기기사고, 방사성동위원소분실, 차폐체 등 고중량 물체에 의한 사고 순으로 답하였다. 실질적인 법적용을 위한 관련법의 개선, 시설점검 및 관련예산의 확보, 안전관련 전문인력이 확충 된다면 법적용에 따라 실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방사선 이용과 환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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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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