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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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을 이용한 해조류의 가수분해 및 이용 II. 돌가사리, 톳 및 가시파래를 가수분해시키는 미생물군의 탐색 (Studies on the Hydrolysis of Seaweed using Microorganisms and Its Application II. Screening of Microfloras Involved in Hydrolysis of Seaweed Tenella, Seaweed Fusiforme and Green Laver)

  • 김해섭;배태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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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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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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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해조류 조직을 가수분해시켜 기호성 및 응용성이 높은 액상원료로 가공하는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우선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로서 산, 논, 밭, 해변 및 어판장에서 약 200종류의 미생물군 시료를 수집하여 해조의 조직파괴가 인정되는 8군의 미생물 시료를 사용하여 돌가사리,톳 및 가시파래의 조직파괴와 가수분해 가능성에 대하여 검토하고,추출액 중의 전당과 환원당을 측정하여 추출율과 분해율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돌가사리, 톳 및 가시파래의 전당 추출량과 추출율은 각각 담수에서 채취한 미생물군 시료(No.27번), 부식한 식물에서 채취한 미생물군 시료(No. 8번) 및 담수에서 채취한 미생물군 시료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환원당의 추출량과 추출율에서는 각각 8번, 8번 및 27번 미생물군 시료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분해율은 전당의 추출율도 상당히 높으면서 환원당의 추출이 가장 높았던 실험구들이 각각의 해조에서 가장 높은 분해율을 나타내는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이들 자연계에서 채취한 미생물군 시료중에 해조 조체를 파괴시키고, 또한 해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당을 비롯한 유용성분의 추출을 용이하게 하며, 해조를 가수분해시키는 효소를 가진 미생물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또한 이들 미생물군에서 단일 또는 복합 해조가수분해 미생물 및 효소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초임계이산화탄소에 의한 톳과 알로에 추출물의 수율 및 항균활성 (Extraction Yields of Hizikia fusiforme and Aloe vera Linne by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ir Extracts)

  • 임상빈;김수현;고영환;오창경;오명철;고용구;박제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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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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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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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제주도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톳과 알로에를 초임계이산화탄소와 보조용매로서 에탄올로 추출하여 각각의 추출수율을 측정하고, 이들 추출물들의 항균활성을 검색하였다. 추출용매로 초임계이산화탄소-에탄올을 병용했을 때 톳과 알로에의 추출수율과 용해도는 초임계이산화탄소만을 사용했을 때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모든 추출물들은 Escherichia coli, Bacillus subtilis, Saccharomyces cerevisiae 그리고 Alternaria sp.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보였는데, 세균에 대하여 가장 높고, 그 다음 효모, 곰팡이 순이었다. 초임계이산화탄소-에탄올 추출물에는 초임계이산화탄소만을 사용한 추출물에 비하여 2배 이상의 고형물이 함유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종류의 추출물이 거의 동일한 항균활성을 나타낸 것으로 보아, 초임계이산화탄소와 같은 비극성용매에 용해되는 물질들이 보다 강한 항균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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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류 첨가 사료로 식이한 산란계 계란의 품질 특성 (Effects of diet with brown algae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eggs)

  • 조길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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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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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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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미역, 다시마, 톳 등 갈조류 3종이 산란계의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기존의 양계사료(대조구)에 미역(A처리구), 다시마(B처리구), 톳(C처리구)을 각각 10% 첨가하여 8주간 사육한 후 생산된 계란의 표면색깔, fucoxanthin, 무기질,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갈조류 첨가에 의해 난황의 표면색깔은 적갈색으로 변화하는 경향이었고, 미역을 첨가한 A처리구가 가장 크게 일어났다. Fucoxanthin 함량은 원료 갈조류에서 21.3~34.8 mg%로 검출되었으나, 난황으로 이행되었다고 확인할 수는 없었다. 무기질 함량으로 Ca은 300.2 mg%에서 328.2~391.2 mg%로, Fe는 4.5 mg%에서 4.9~6.3 mg%로, Na은 2.5 mg%에서 88.2~99.7 mg%로, K는 350.8 mg%에서 402.2~450.5 mg%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P는 199.4 mg%에서 110.5~149.5 mg%로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총 무기질 함량은 톳이 첨가된 C처리구에서 1,155.1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방산 조성으로 포화지방산은 38.3%에서 30.4~32.1%로 감소하고 불포화지방산은 61.5%에서 68.1~69.6%로 증가하였는데, 다가 불포화지방산에서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감마선 조사한 수산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Genotoxicological Safety of the Ethanol Extract from Seafood Cooking Drips by Gamma Irradiation)

  • 김현주;최종일;이희섭;김재훈;변명우;전병수;안동현;육홍선;김기혁;이주운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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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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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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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산가공 폐자원인 수산 자숙액의 산업적 활용 극대화 방안의 연구 일환으로 톳, 문어 및 참지 자숙액을 에탄올로 추출한 후 감마선 조사를 하여 이에 대한 유전 독성학적 안전성 평가를 하였다. 감마선 조사한 톳, 문어 및 참치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의 S. typhimurium TA98 및 TA100에 대한 복귀돌연변이 집락수를 조사한 결과 대사활성계 도입 및 부재시 모두 시험적용농도인 $1,250{\sim}5,000{\mu}g\;plate^{-1}$의 범위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E. coli PQ37에 대한 돌연변이원성을 알아본 결과 $1,250{\sim}5,000mg\;assay^{-1}$의 범위 안에서 감마선 조사에 의한 돌연변이원이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감마선 조사한 톳, 문어 및 참치 자숙액은 독성을 일으키지 않고, 식품 및 공중보건산업의 소재로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갈조류 톳(Hizikia fusiformis)의 에탄올추출물 및 이의 활성성분 fucosterol에 의한 예쁜꼬마 선충의 수명 연장 (An Ethanol Extract of the Brown Seaweed Hizikia fusiformis and Its Active Constituent, Fucosterol, Extend the Lifespan of the Nematode Caenorhabditis elegans)

  • 디야 파티마 옥타비아니;배영석;마리아 디아 누르 메이니타;문일수;홍용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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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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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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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명이 짧은 예쁜꼬마선충은 수명 연장 등 많은 연구의 모델생물으로서 사용되고있다. 해조류 추출물들이 포함된 선충배양용 한천배지에서 선충(N2 야생형)을 키우면서 그 수명을 측정하였다. 13종의 흔한 해조류 중에서 갈조류 톳의 에탄올추출물이 난 부화, 성장 및 생존율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였다. 그 수명은 에탄올추출물(0.05 mg/ml) 및 주 활성성분인 fucosterol (0.05 mg/ml) 첨가에 의하여 1.54배 및 1.23배 정도로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 또한 에탄올추출물에 의하여 chemotaxis는 1.13배 증가, 한 배에서의 새끼는 0.74배 감소, 첫 산란시기는 0.96 배 단축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들로 보아서 양식 가능한 해조류 톳은 건강에 이로운 건강보조 식품으로서의 좋은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학회순례 - 창립 15돌 회원 젊고 외국인 많아 왕성한 학술활동 "한국조류학회"

  • 이해복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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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통권3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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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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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조류학은 담수에서 볼 수 있는 해캄, 유글레나, 식물플랑크톤 그리고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파래, 김, 톳, 다시마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한국조류학회는 86년 8월 창립되어 올해 15돌을 맞았다. 현재 회원은 4백36명으로 매년 5월 정기총회와 함께 학술대회를 열고 있으며 86년에 창간된 학회지는 10주년이 되는 96년부터 제호를 "ALGAE"로 바꿔 매년 4회씩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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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분말을 이용한 생분해성 필름의 제조 (Preparation of Bio-degradable Films Using Various Marine Algae Powder)

  • 임종환;김지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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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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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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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해조분말을 이용하여 산 알칼리 병용법으로 알긴산을 추출하고 필름의 물성 증진을 위하여 두 가지의 $CaCl_{2}$ 처리방법 (즉, $CaCl_{2}$를 필름용액에 직접 첨가하는 방법과 필름을 제조한 후 필름을 $CaCl_{2}$, 용액에 침지하여 가교결합을 유도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생분해성 필름을 제조하고 그 물성을 비교하였다. 사용된 해조분말(미역 잎, 미역줄기, 미역귀, 다시마, 톳)중 톳을 제외하고는 모두 필름이 제조되었다. 이들 해조 필름의 물성에 대한 $CaCl_{2}$ 처리방법의 영향은 수분용해도 외에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비록 이들 해조필름의 인장강도, 투습도, 수분용해도와 같은 필름의 물성이 순수한 알긴산으로 제조한 필름의 물성에 비해 떨어지나 본 연구의 결과는 미이용 해조분말이나 해조가공 부산물로 얻어지는 해조분말을 이용하여 새로운 생분해성 포장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냈다.

국내산 주요 해조류의 식이섬유소의 함량 및 추출조건 (Dietary Fiber Contents of Marine Algae and Extraction Condition of the Fiber)

  • 도정룡;김은미;구재근;조길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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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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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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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내 연안에서 생산되는 해조류 즉, 갈조류에 속하는 미역, 다시마 그리고 톳, 녹조류에 속하는 파래, 그리고 홍조류에 속하는 우뭇가사리, 꼬시래기에 함유된 식이섬유소의 함량과 이들 해조류로부터 가용성 식이섬유소를 효과적으로 추출하고자 산과 알칼리 그리고 효소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미역의 식이섬유 추출에는 $1.5\%$의 탄산나트륨 용액, 또는 $2.0\%$$Na_2EDTA$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마는 $1.0\%$$Na_2EDTA$, 톳은 $2.0\%$의 탄산나트륨, 우뭇가사리와 꼬시래기는 $2.0\%$$Na_2EDTA$를 사용하였을 때 가용성 식이섬유의 수율이 높았다. 파래는 탄산나트륨, 수산화나트륨 그리고 $Na_2EDTA$ 중에서 특별히 효과적인 것은 없었으며 $2\%$농도에서 $17.49\~18.46\%$로 나타났다. 또한 추출시간과 온도를 검토한 결과, $100^{\circ}C$ 에서 해조중의 식이섬유 추출은 추출시간이 길수록 추출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추출온도에도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우뭇가사리와 꼬시래기는 $110\~$에서 1시간 추출시 각각 $38.48\%$$42.11\%$의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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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가학리의 해조류와 군집구조의 월별변화 (Monthly Changes of Marine Benthic Algae and Community Structure at Gahakri, Southern Coast of Korea)

  • 오병건;이재완;이해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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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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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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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 남해안 가학리의 해조상과 군집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1993년 9월에서 1994년 8월까지 매월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채집 동정된 해조류는 녹조류 11종, 갈조류 15종 및 홍조류 61종이었다 해조상 특성은 출현종을 기준으로 혼합성으로 밝혀졌다. 연중 우점종은 불등풀가사리이며, 준우점종으로는 지충이, 구멍갈파래 및 톳이었다. 수직분포는 조간대 상부로부터 하부까지 불등풀가사리-작은구슬산호말, 바위수염, 참풀가사리 (5월$\~$10월), 미끌풀, 지충이-톳, 구멍갈파래, 애기돌가사리, 참까막살이 분포하였다.

양식 톳 포복지의 재활용에 관한 연구 (Reuse of Holdfasts in Hizikia Cultivation)

  • 황은경;조용철;손철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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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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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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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톳 포복지의 재생력을 이용하므로써, 수확후 남겨지는 포복지로 부터 재생된 엽체를 양식의 종묘로 재사용하고자 하였다. 엽체 채취후 남겨진 포복지를 연승과 함께 수거하여, 1995년 5월부터 11월까지 조간대의 인공 노출 조건 (1일 0, 1, 2, 3시간)에서 월하관리하여, 엽체의 재생 여부를 실험하였다. 재생엽체의 생장은 엽체의 전장, 주지수 및 중량으로 나타내었다. 생산성 비교를 위하여 재생엽체를 현재 양식방법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연산 종묘와 함께 동일 양식장에 이식하여 1995년 12월부터 1996년 5월까지 양성실험을 실시하였다. 생산성 비교 결과 재생엽체와 자연산 유체를 사용한 경우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포복지의 재사용으로 자연군락으로부터 매년 유체를 채취하지 않고도 계속적인 양식생산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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