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 수분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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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토양의 수분 및 토성이 시호의 생육상황 및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Moisture and Texture on Saikosaponins Content and Antioxidative Enzyme Activities in Bupleurum falcatum L.)

  • 정형진;신동현;이인중;권순태;임종국;유정민;정규영;김길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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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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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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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토성 및 토양수분에 따른 시호근의 생육특성과 saikosaponin함량 및 항산화효소 활성 변화를 조사해 본 결과, 수분과다 토양에서 는 삼도시 호는 장수시호보다 생육 억제정도가 매우 높았고, 건물중은 과습, 적습, 과건 재배 순으로 높았고, 수분조건에 따른 토성별로는 과건은 식양토, 사양토, 사토 순으로, 적습과 과습시는 사토, 사양토, 식양토 순으로 높았다. 토양수분조건별 saikosapon a, d, c함량은 과건, 적습, 과습 순으로 높았고, 토성간에는 사토, 사양토, 식양토 순으로 높았다. POD 활성은 지상부는 장수시호가 삼도에 비하여 매우 높았고, 토양 수분함량간에는 장수는 과건, 과습, 적습 조건 순으로 높았으나, 삼도시 호는 과건, 적습, 과습 순으로 높았다. SOD활성은 지상부와 지하부 공히 장수시호가 높은 경향이나, 수분조건별로는 과건, 과습, 적습순으로 높았으며, 건조상태의 경우 두 품종 모두 사토에서 높았다. 시호에서 뿌리의 Saikosaponin함량과 POD 및 SOD 함량과는 정의상관을 나타내는 경향이었고 줄기 및 뿌리길이와 POD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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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에서 유기물 멀칭재 유형에 따른 토양수분과 동자꽃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Lychnis Cognate and Soil Moisture by Organic Mulching Material Type in Extensive Green Roof System)

  • 박선영;채예지;최승용;윤용한;주진희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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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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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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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유기물 멀칭재 종류에 따른 토양수분함량과 동자꽃의 생육반응을 비교·분석하여 저관리 옥상녹화에서 멀칭재의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실험구는 멀칭재를 사용하지 않은 대조구 (Cont.; Control)와 코코칩 (C.O; Cocochip), 우드칩 (W.O; Woodchip), 짚거적 (S.T; Straw), 톱밥 (S.A; Sawdust) 등, 총 5개의 처리구로 조성하였다. 실험결과, 유기물 멀칭재 유형에 따른 토양수분함량은 W.O > S.T > Cont. > C.O > S.A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톱밥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생육 측정 결과, 초장에서 S.T > Cont. > C.O > W.O > S.A의 순으로 생육이 좋았으며, 초장을 제외한 다른 생육항목에서의 멀칭재별 유의적인 차이는 미미하였다. 상대엽록소함량과 체내수분량은 모두 무처리구보다 우수하게 나타나 유기 멀칭재 처리가 동자꽃의 엽록소함량 및 체내수분량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실험구 내 토양수분함량은 멀칭재 자체의 성질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저관리 옥상녹화에서 각 식물의 특성에 적합한 멀칭재 사용이 요구되며 수분 스트레스에 약한 수종 선정 시 유기물 멀칭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름철 파프리카 관비재배시 토양수분포텐셜이 과실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Water Potential on the Fruit Quality and Yield in Fertigation Cultivation of Paprika in Summer)

  • 이한철;최경이;정재완;조명환;여경환;김다미;안철근;이동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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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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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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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파프리카의 토양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관비재배법의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관비재배(Fertigation)는 물과 양분을 함께 공급하는 방법으로 작물의 수분과 양분의 과부족에 의한 장해없이 근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설 파프리카의 관비재배시 토양수 분포텐셜에 따른 과실 품질 및 수량의 효과를 구명코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쿠프라' 및 'E499524' 2품종을 공시하여 정식 후부터 수확기까지 토양수분포텐셜을 -10, -20 그리고 -30kPa로 처리구를 두었다. 초장은 토양수분포텐셜이 높은 -10kPa 처리구가 가장 길었다. 과실의 평균 과중은 '쿠프라' 품종에서는 평균과중은 -20kPa에서 154.5k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토양수분포텐셜이 낮은 -30kPa에서는 138.2kg으로 가벼웠다. 주당 착과수는 5.1~5.3개로 '쿠프라' 품종은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E499524' 품종은 -20kPa 처리구에서 10.3개로 가장 많았다. 상품수량은 '쿠프라' 품종은 -20kPa 처리구에서 2,321kg/10a로 가장 많았고 그리고 'E499524' 품종은 -20kPa 처리구에서 1,147kg/10a로 가장 많았다. '쿠프라' 품종에서는 과장과 과폭은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E499524' 품종은 토양수분포텐셜이 낮을수록 작은 경향을 보였다. 과실의 당도는 '쿠프라' 품종에서는 4.4~4.9oBrix, 그리고 'E499524' 품종에서는 7.6~8.3oBrix로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자방수는 '쿠프라' 품종에서는 3.3~3.6개, 그리고 'E499524' 품종에서는 2.5~2.7개로 토양수분포텐셜 간에 유의차이가 없었다. 과실의 열과 발생율은 '쿠프라' 및 'E499524' 품종 모두 토양수분포텐셜 낮을수록 적은 경향을 보였다. 식물체 내 질소의 함량은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쿠프라' 품종은 2.10~2.22%였고 'E499524' 품종은 1.72~1.82%였다. '쿠프라' 및 'E499524' 품종 모두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식물체의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 양분의 함량은 유의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파프리카의 여름철 관비재배시 토양수분포텐셜을 -20kPa로 설정하는 것이 생육이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의 토양내 이동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ansport Characteristics of 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 in Soil)

  • 조기철;박창웅;최원준;강승엽;황종현;김윤수;오광중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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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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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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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주유소 등의 지하 유류저장탱크나 파이프의 제한된 수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솔린의 누출에 의해 MTBE로 토양이 오염되었을 경우를 가정하여, 칼럼실험을 수행하고, CXTFIT 기법을 이용하여 토양 내 MTBE의 이동특성을 살펴 보았다. 칼럼실험에서는 토성, 수분함량, 유기물함량, 주입유속을 달리하여, 주입액과 유출액의 MTBE의 농도 측정값을 비교하고, CXTFIT기법을 이용하여 two-site 비평형 흡착모델에 사용된 매개변수(D, R, $\beta$, $\omega$)를 구하였다. 이들 매개변수와 파과곡선을 이용하여 MTBE의 토양 내 이동특성을 살펴보았다. 토양 내 미세입자와 유기물함량이 많을수록 이류에 의한 영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분함량과 유속의 증가는 이류에 의한 MTBE의 이동을 더욱 가속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내 Phenanthrene의 생물학적분해에 미치는 계면활성제와 환경변수의 영향 (Effect of surfactants and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Bioremediation of Phenanthrene)

  • 류두현;최상일;김광수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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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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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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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오염된 토양 중 phenanthrene의 분해에 미치는 비이온계 계면활성제와 생물계면활성제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비이온계 합성 계면활성제로 polyoxyethylene oreyl esterC$^{17}$ H$^{33}$ COO($C_2$$H_4$O)nH) 와 생물계면활성제인 sophorolipid를 적용하였다. 계면활성제의 농도, 수분함량, 접종균 처리 방법 및 종류, pH, 온도, 부가영양분 등의 변수들이 phenanthrene의 생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실험 하였다. 계면활성제 농도가 CMC이하의 경우 계면활성제는 phenanthrene의 생분해성을 촉진하였으나, CMC 값 이상의 영역에서는 계면활성제가 미생물의 phenanthrene분해작용을 저해하였다. 30%의 수분함량과 pH 7, $30^{\circ}C$에서, 부가영양분으로 glucose를 10g/L수준으로 첨가하였을 때 좋은 분해도를 나타내었다. 충진제로 짚이 첨가되는 경우 토양 : 짚의 중량비가 5:2이고, 수분함량이 50%인 경우 phenanthrene의 분해가 촉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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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조건(土壤條件)에 따른 수종(數種) 진균포자(眞菌胞子)의 발아(發芽) (Germination of Some Fungal Spores under Different Soil Conditions)

  • 심재욱;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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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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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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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경기도내(京畿道內) 12개 지역(地域)에서 채집(採集)된 102개 토양(土壤)을 대상으로 하여 토양(土壤)pH,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 농작물(農作物)의 경작(耕作)등 토양(土壤)의 상태에 따라 Fusarium종(種)의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을 조사하고 포자발아(胞子發芽)에 대한 유발토양(誘發土壤)과 억제토양(抑制土壤)의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 분포수(分布數)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Fusarium solani f. sp. pisi는 98개 토양에서 Fusarium oxysporum f. sp.cucumerium은 95개 토양에서 Fusarium oxysporum f. sp. raphani는 82개 토양에서 Fusarium coccophilum, Fusarium coccophilum은 83개 토양에서 각각 50% 미만의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를 나타내었다. 2. 토양pH를 4개 군(群)으로 나눈 후 조사하였을 때 Fusarium solani f. sp. pisi,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um은 pH 5.1-6.0의 21개 토양에서 Fusarium oxysporum f. sp. raphani는 pH4.1-5.0의 33개 토양에서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이 가장 높았다. 3. 토양수분함량을 5개 군(群)으로 나눈 후 조사하였을 때 Fusarium solani f. sp. pisi, Fusarium coccophilum,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um은 41-60%의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을 지닌 4개 토양에서 Fusarium f. sp. raphani는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 21-30%의 22개 토양에서 가장 높은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을 나타내었다. 4. 토양(土壤)pH와 포자발아(胞子發芽),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과 포자발아(胞子發芽)에 대한 상관관계(相關關係)의 조사에 있어서 토양(土壤)pH와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에서는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없었고 Fusarium oxysporum f. sp. raphani에서만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과 포자발아율(胞子發芽率)사이에 고도의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r=0.29)가 있었다. 5, 농작물(農作物) 경작지(耕作地) 토양(土壤)과 비경작지(非耕作地) 토양(土壤)에서 각Fusarium종(種)의 포자발아(胞子發芽)은 모두 고도의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있었으며 두 대조토양 사이에서는 오직 Fusarium solani f. sp. pisi만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인정되었다. 6. 포자발아(胞子發芽)에 대한 억제토양(抑制土壤)과 유발토양(誘發土壤)의 미생물분포수(微生物分布數)는 고선란(故線蘭), 세균(細菌), 곰팡이의 순서로 많았으며 억제토양(抑制土壤)이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미생물분포수(微生物分布數)가 훨씬 높았으며 억제토양(抑制土壤)과 유발토양(誘發土壤)에서 미생물(微生物)의 분포수(分布數)는 유발토양(誘發土壤)의 세균분포수(細菌分布數)를 제외하고 모두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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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농약계(土壤農藥系)에 대(對)한 분배법칙(分配法則)의 적용(適用) (Application of the Distribution Law to Soil-Pesticide Systems)

  • 신영오;존H. 베이커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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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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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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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농약(農藥)이 토양(土壤)에 흡착(吸着)되는 현상(現象)을 이론적(理論的)으로 구명(究明)하기 위(爲)해 물리화학(物理化學)에서 쓰여온 분배법칙(分配法則)을 적용(適用)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토양(土壤)에 흡착(吸着)되는 농약(農藥)의 양(量)은 토양수분(土壤水分) 함량(含量)과 역비례(逆比例) 관계(關係)에 있다. 2)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이 같은 경우 농약(農藥)의 흡착량(吸着量)은 분배율(分配率)(Kd)과 비례(比例)한다. 3) 분배율(分配率)이 큰 토양(土壤)일수록 토양수분(土壤水分)이 흡착(吸着)에 미치는 영향(影響)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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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 수분처리에 의한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엽록소 함량 및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rtificial Water Treatment on Chlorophyll Contents and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in Fraxinus rhynchophylla and Fraxinus mandshurica Seedlings)

  • 이수원;최정호;정진철;권기원;유세걸;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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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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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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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인위적인 토양내 수분처리 결과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 모두 6월<8월<9월로 갈수록 엽록소 함량이 증가하였다. 생육기간이 지나는 동안 엽록소 a는 0.89mg/g에서 1.67mg/g로, 엽록소 b는 0.18mg/g에서 0.44mg/g을 나타냈으며, 두 수종 모두 6월보다 8월과 9월에 높은 함량 증가를 보였다. 두 수종의 광합성율을 보면, 물푸레나무는 각 토양수분 처리구마다 광합성율의 차이를 보였으며, 충분한 토양수분처리구($90{\sim}78%$)의 묘목이 상대적으로 낮은 토양수분조건에서 자란 묘목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들메나무 역시 물푸레나무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토양수분이 높을수록 광합성률이 높게 나타났고, 감소할수록 광합성률이 감소하였다. 광합성율의 생육시기별 변화는 두 수종 모두 9월>8월>6월 순으로. 9월에 상대적으로 높은 광합성률을 나타냈다. 이로 미루어보면 두 수종은 생장시기에 상관없이 수분함량이 높은 처리구에서 광합성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토양의 수분보유(水分保有)에 미치는 초흡수성 고분자중합체(高分子重合體)(K-sorb)의 효과 (Effect of Highly Water Absorbing Polymer(K-sorb) on Soil Water Retention)

  • 유순호;권순국;노희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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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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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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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초흡수성 고분자중합체(高分子重合體)인 K-sorb를 처리수준을 달리하여 공시토양(供試土壤)에 중량비로 각각 0.0, 0.05, 0.2 및 0.5%로 처리하여 수분보유에 미치는 처리별 효과 및 그 지속성(持續性)을 조사하였다. 모든 처리에서 토양시료의 수분보유력(水分保有力)을 보양수분 압출장치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각 시료의 수분보유력(水分保有力) 자료로부터 유효수분(有效水分) 및 수분장력 0.01, 0.3 및 15b때의 3상분포를 계산하였다. 수분보유에 미치는 처리(0.0, 0.05, 0.1 및 0.2%)간 효과 및 지속성(持續性)을 검토하기 위하여, 중동(中東) 사양토의 포장에서 배추를 공시작물(供試作物)로 한 난괴법(亂塊法) 실험을 수행하였다. 양질사토와 사양토, 양토의 수분보유력(水分保有力)은 K-sorb를 0.2 또는 0.5% 처리하였을 경우, 각각 무처리토양보다 증가하였다. K-sorb처리는 양질 토양보다 사질토양에서 보다 효과적이었다. K-sorb를 0.5%씩 처리한 토양의 수분함량은, 각각의 수분장력에서 0.2%의 수분함량보다 훨씬 높았다. K-sorb를 0.5%처리한 경우에만, 수분보유력(水分保有力) 증진효과가 12개월 동안 건습을 반복한 후에도 지속되었다. 배추의 생체중(生體重)에 미치는 K-sorb의 효과는 Duncan의 다중검정(多重檢定) 결과 2개월 후에는 0.2%처리에서만 나타났으며, 10개월 후에는 처리별로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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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수분, 온도, 특성이 imazamethabenz 분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isture, Temperature, and Characteristics of two Soils on Imazamethabenz Degradation)

  • 주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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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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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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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mazamethabenz 분해에 미치는 토양수분, 온도와 토양특성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두 토양 (1.5% 유기물 함량과 pH 8.0인 Declo sandy loam 토양과 2.1% 유기물 함량과 pH 7.7인 Pancheri silt loam인 토양)이 사용되었다. 토양은 12 주간 조절된 조건 하에서 incubation되었다. 처리는 3개의 토양 수분 (45, 75, 100% field capacity)과 2개의 토양온도로서 factorial arrangement되었다. Imazamethabenz의 분해는 모든 토양수분-토양온도에서 대수직선관계를 나타냈으며, 토양온도와 토양 수분이 증가함에 비례하여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수분 효과는 토양 수분이 45에서 75%의 field capacity로 증가하였을 때가 75에서 100% 증가한 경우에 비해 더욱 크게 나타났으며, imazamethabenz의 분해는 Pancheri silt loam에서 더욱 빨리 일어났다. X-ray diffraction의 분석에 의하면 Pancheri silt loam 토양은 점토에 hydroxy interlayer를 함유하고 있어, 즉, 보다 적은 양의 imazamethabenz를 흡착할 수 있기 때문에 분해가 빨리 일어난 것이라 생각된다. Imazamethabenz로부터의 첫 번째 생성물인 imazamethabenz acid의 생성은 대부분의 토양수분-토양 온도에서 2차 방정식의 경향을 따랐는데, 초기에는 증가한 후 점치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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