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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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녹화하중이 LH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의 옥상층 슬래브 설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reen Roof Load on the Structural Design of Roof Slab of LH Housing and Service Facilities)

  • 이범식;권혁삼;김정곤;김지현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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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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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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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옥상녹화하중 세 가지 유형(경량형, 중량형, 혼합형)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공급하는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의 옥상층 슬래브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해석과 설계를 통해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옥상녹화하중이 작용하는 옥상층 슬래브의 구조설계시 활용가능한 배근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였다. 구조해석 및 설계결과, 옥상녹화하중의 종류에 관계없이 LH 공동주택의 옥상층 슬래브는 슬래브 주근을 D10 철근 200~250mm 간격으로 배근할 경우 안전하며, 슬래브 두께도 150mm로 적용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크리트 설계강도가 24, 27, 30MPa로 변화하여도 옥상층 슬래브의 슬래브 주근은 D10 철근을 200~250mm 배근하고 슬래브 두께도 150mm가 적용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상녹화하중이 작용하는 부대복리시설의 2방향 슬래브는 토양 종류와 토심 두께에 관계없이 D10철근을 200mm 간격으로 배근하고 슬래브 두께도 150mm로 적용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Cellulosimicrobium sp. YB-43에 의해 생산되는 2종류 β-mannanase의 특성분석 (Characterization of two β-mannanases from Cellulosimicrobium sp. YB-43)

  • 윤기홍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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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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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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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탄소원으로 Avicel이 첨가된 배지에서 공주에 소재한 밤 나무 농장의 토양 미생물을 증균 배양하여 mannanase를 생산하는 미생물을 분리하였다. 분리균 YB-43의 16S rDNA 서열은 Cellulosimicrobium 속 균주와 유사도가 99.6%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Locust bean gum (LBG)이나 konjac이 첨가된 배지에서 분리균의 mannanase 생산성이 크게 증가하였다. 0.7% LBG가 첨가된 LB 배지에서 Cellulosimicrobium sp. YB-43이 균체외로 생산한 mannanase를 DEAE-Sepharose와 Q-Sepharose 컬럼 크로마토그래피로 부분 정제하여 mannanase A (ManA)와 mannanase C (ManC)로 분획하였다. ManA는 $55^{\circ}C$와 pH 6.5, ManC는 $65^{\circ}C$ pH 7.5에서 최대활성을 보였으며, ManA는 $40^{\circ}C$ 이하에서 1시간 동안 실활되지 않았으나 ManC는 $20^{\circ}C$에서도 상당량 실활되었다. 또한 ManA와 ManC는 기질특이성과 mannooligosaccharides의 최종 분해산물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보아 Cellulosimicrobium sp. YB-43은 특성이 서로 다른 2종류 mannanases를 생산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서부 호주 밀 재배지역 내 자연보호구역에 서식하는 흰개미 Drepanotermes tamminensis (Hill) 집에 저장된 식물유체의 영양물질 함량 (Nutrient Content of Litter Harvested by Drepanotermes tamminensis (Hill) in Its Mounds Within a Native Reserve In the Western Australian Wheatbelt)

  • 박현철;신해수;손홍주;박민경;신택순;최인수;김근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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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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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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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서부 호주의 Durokoppin 자연 보호 구역에 서식하고 있는 흰개미에 의해 수확되어 개미집에 저장되어 있는 식물유체와 영양물질 함량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개미집에 저장된 식물유체의 경우 두 조사지역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개미집에 저장된 식물유체를 분류한 결과 잎과 가지 등 7가지 종류의 식물 유체로 확인되었다. 개미집 내 저장된 식물유체의 영양물질 함량은 유의적 차이는 없었지만 shrubland 보다 Woodland가 높았으며, 영양물질 총량 역시 shrubland보다 Woodland가 많았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흰개미는 조사지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식물유체를 수확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조사지역내 토양 유기물 함량이 적은 점을 고려할 때 생태계 영양물질 순환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미생물을 이용한 원유 및 원유제품의 분해 특성 (Biodegradation of Crude Oil and Petroleum Products by Crude Oil-degrading Microorganism)

  • 정선용;오경택;박귀환;이정일;이중기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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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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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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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토양으로부터 2종류 그리고 해양으로부터 1종류의 원유 분해 미생물을 분리하였고, 이들을 strain A132, strain F722 그리고 strain OM1으로 각각 명명하였다. 이들 미생물은 Acinetobacter sp., Pseudomonas aeruginosa, Acinetobacter calcoaceticus로 각각 동정되었다. Strain Al32, F722의 최적배양 및 분해온도는 $35^{\circ}C$이고, 최적 생장 pH는 각각 8과 9에서 나타났다. 원유를 유일한 탄소 원으로 하여 배양을 하였을 때 원유농도 2.0% (w/v)에서 생장이 높았다. 한편, 해양에서 분리된 strain OM1은 pH 7, 원유농도 3.0% (w/v)에서 생장이 높았다. 원유 분해능 조사에서는 Eleuthera (OMAN) 원유를 2.0% (w/v) 기질로 하였을 때, strain Al32가 5.49g/L.day의 분해능을 나타내었다. 반면, L-Zakum (AFRICA) 원유에서는 strain F722가 1.19 g/L.day의 분해능을 보였다. 등유($nC_9\simnC_{20}$)와 경유 ($nC_{9}\simnC_{28}$)에 대하여 분해특성을 조사한 결과 strain OM1은 배양 7일 후 95, 75%를 각각 분해하였다. Strain F722는 배양10일 후 80%의 분해율을 나타내었다.

복합미생물제재를 이용한 염소화 페놀계 폐수의 생물학적 처리 (Biological Treatment of Wastewater Containing Chlorinated Phenols by a Mixed Culture)

  • 오희목;이완석;정상욱;박찬선;윤병대;김장억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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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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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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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복합미생물제재를 사용하여 인공폐수에서 염소화 페놀화합물의 생물학적 분해를 조사하기 위하여 다양한 염소화 페놀화합물로 오염된 토양에서 8종의 미생물을 분리하였다. 복합미생물제재의 주된 미생물인 Pseudomonas sp. BM은 Gram-negative, catalase- 그리고 oxidase-positive, rod 형이며 $41^{\circ}C$ 이상에서는 성장하지 않았다. Pseudomonas sp. BM은 단일 탄소원으로서의 PCP(pentachlorophenol) 500mg/l의 농도로 첨가된 최소배지에서 배양 3일 후에 99%의 분해효율을 보였다. 복합미생물제재에 여러 가지 종류의 유기탄소 및 질소원을 첨가한 후 PCP의 분해효율을 관찰하였을 때 큰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Pseudomonas sp. BM은 pH 5에서 8까지 넓은 적용범위를 가지고 있으나 pH 7에서 가장 좋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종류가 다른 염소화 페놀을 함유한 인공폐수에서 염소화 페놀화합물의 분해시험은 7일간 배양후 최저 분해효율 73%(2,4-DCP)에서 최대 96%(2-CP)까지 비교적 높은 활성을 보였다. 연속배양 실험에서, 활성 슬러지와 복합미생물제재를 첨가한 것의 PCP 분해효율을 비교해 보았을 때 활성 슬러지만을 첨가한 대조구에 비해 복합미생물제재를 첨가하였을 때는 약 2배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양한 염소화 페놀이 함유된 폐수에 복합미생물제재의 적용이 가능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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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골프장의 지렁이 샘플링과 종류 조사 (Sampling of Earthworm Using Tea Tree (Camellia sinensis) Extract and Occurrence of Earthworm in Turfgrass of Golf Courses)

  • 하종원;홍용;이상명;추호렬;김진호;이동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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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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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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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골프장 잔디에서 효과적으로 지렁이를 추출하는 방법과 골프장의 잔디에 서식하는 지렁이의 종류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한 결과, 차나무추출물이 mustard oil이나 formalin에 비하여 붉은줄지렁이(Eisenia andrei)의 추출에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차나무추출물 1000배 처리가 (4 L/m2)가 500배와 2000배 처리에 비하여 효과가 높았다. 토양 내 서식 깊이가 얕을수록 추출효과가 높았다. 그러나 차나무추출물 처리 후 추가적인 관수는 추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우리나라 10개 골프장에는 4속 8종의 지렁이가 분포하고 있었다. 그 중 변이성지렁이(Amynthas heteropodus)가 6개 골프장에서 147개체가 채집되어 우점종이었으며 염주위지렁이(Drawida japonica)가 3개 골프장에서 13개체가 채집되었고, 외무늬지렁이(A. hilgendorfi)와 똥지렁이(A. hupeiensis)가 2개 골프장에서 채집되었다. 차나무추출물로는 똥지렁이가 탈출되지 않았다.

울릉도의 균류상 (V) -기타 주름버섯류에 대하여- (Fungal flora of Ullung Island (V) -on additional agaric fungi-)

  • 정학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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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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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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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2년 7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채집한 84점의 주름버섯류 표본을 최근의 분류체계에 따라 정리한 결과 이들 표본의 약 3/4이 최종적으로 동정되어 주름버섯목의 11과, 21속, 35종, 1아종으로 확인되었다. 그중 3종과 1아종은 국내 미기록종으로 판명되어 우리나라의 균류목록에 새로이 추가되었으며, 이들 미기록종 균류는 송이과의 Mycena luteopallens(신칭(新稱), 너도애주름버섯), Mycena macrocystidiata(신칭(新稱),소녀애주름버섯), 광대버섯과의 Amanita hemibapha ssp. similis(신칭(新稱), 회색달걀버섯), 및 난버섯과의 Pluteus petasatus(신칭(新稱), 흰난버섯)이었다. ‘울릉도의 균류상’ 제 4보에서 보고한 균류중 가장 흔한 종류는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졸각버섯(Laccaria laccata), 뽕나무버섯 (Armillariella mellea), 긴대애주름버섯(Mycena elegans), 그리고 갈색먹물버섯(Coprinus micaceus)등 5종이었으며, 본 연구를 통하여 새로이 애기버섯 (Collybia dryophila)과 족제비 눈물버섯(Psathyrella candolleana)이 울릉도 주름버섯류의 우점종으로 추가로 확인되었다. 많은 종류의 주름버섯류들이 활엽수와 침엽수 아래의 부식토에서 자라고 있었으며 일부는 활엽수의 둥치, 밑동, 기부, 노출 뜨는 매몰 뿌리, 매몰 가지, 솔방울이나 너도밤나무 열매, 또는 이끼낀 수피에 서식하고 있었다. 목재서식 주름버섯류에는 느타리속(Pleurotus), 귀버섯속(Crepidotus), 애주름버섯속(Mycena), 난버섯속(Pluteus), 눈물버섯속(Psathyrella), 개암버섯속(Naematoloma), 및 비늘버섯속(Pholiota)의 균류들이 있으며, 주로 너도밤나무(Fagus crenata var. multinervis), 마가목(Sorbus commixta), 및 섬피나무(Tilia insularis)가 이들의 가장 좋은 숙주였다. 반면에 우산고로쇠 (Acer okamotoanum)와 소나무(Pinus densiflora) 는 깔대기버섯속(Clitocybe), 애기버섯속(Collybia), 꽃버섯속(Hygrocybe), 끈적버섯속(Cor tinarius), 자갈버섯속(Hebeloma), 땀버섯속(Inocybe), 젖버섯속 (Lactarius), 및 무당버섯속 (Russula)과 같은 토양서식 주름버섯류의 생장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다. 육지의 주름버섯류 균류상에 비하여 울릉도의 균류 다양성은 매우 제한되어 있었으며 육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낙엽버섯속(Marasmius), 벚꽃버섯속(Hygrophorus), 광대버섯속(Amanita), 갓버섯속(Lepiota), 주름버섯속(Agaricus), 먹물버섯속(Coprinus), 볏짚버섯속(Agrocybe), 비늘버섯속(Pholiota), 끈적버섯속(Cortinarius), 땀버섯속(Inocybe), 외대버섯속(Entoloma), 무당버섯속(Russula), 젖버섯속(Lactarius), 그물버섯속(Boletus), 쓴맛그물버섯속(Tylopilus), 및 껄껄이그물버섯속(Leccinum)의 균류 분포는 매우 빈약하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울릉도에서는 일부 우점종들이 섬전역을 통하여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반면에 미기록종을 포함한 일부 고유종들이 울릉도 균류상의 특징을 규정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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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을 이용한 원유 및 원유제품의 분해 특성

  • 오경택;박귀환;이정일;이중기;김성준;;정선용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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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bio-ventur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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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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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토양으로부터 2종류 그리고 해양으로부터 1종류의 원유 분해 미생물을 분리하였고, 이들을 strain A132, strain F722 그리고 strain OM1으로 각각 명명하였다. 이들 미생물은 Acinetobacter sp., Pseudomonas aeruginosa, Acinetobacter calcoaceticus로 각각 동정되었다. Strain A132. F722의 최적 배양 및 분해온도는 $35^{\circ}C$ 이고, 최적 생장 pH는 각각 8과 9에서 나타났다. 원유를 유일한 탄소원으로 하여 배양을 하였을 때 원유농도 2.0%(w/v)에서 생장이 높았다. 한편, 해양에서 분리된 strain OM1은 pH 7, 원유농도 3.0%(w/v)에서 생장이 높았다. 원유 분해능 조사에서는 Eleuthera (OMAN) 원유를 2.0%(w/v) 기질로 하였을 때, strain A132가 $25^{\circ}C$에서 $5.49g/\;l\;{\cdot}\;day$의 분해능을 나타내었다. 반면, L-Zakum (AFRICA) 원유에서는 strain F722가 $35^{\circ}C$에서 $1.19g/\;l\;{\cdot}\;day$의 분해능을 보였다. 등유$(nC_9-nC_{20})$와 경유$(nC_9-nC_{28})$에 대하여 분해특성을 조사한 결과 strain OM1은 배양 7일 후 95, 75%를 각각 분해하였다. Strain F722는 배양10일 후 80%의 분해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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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양재배용 암면과 코이어 배지의 수분 이동 및 함수율 특성 비교 (Comparisons of Water Behavior and Moisture Content between Rockwools and Coir used in Soilless Culture)

  • 신종화;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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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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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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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토양재배에서 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최적의 수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배지의 종류에 따른 수분 이동을 포함한 배지의 물리적 특성의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상업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배지를 대상으로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고 수분의 이동 형태 및 함수율과 FDR 센서 측정값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로드셀을 이용하여 배지의 중량을 측정하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지의 기본적인 물리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중량에 따른 실제 함수율과 FDR 센서값의 비교를 통해 배지 종류에 따른 FDR의 정확성을 비교하였다. 암면에 비하여 코이어 배지는 입자가 크고 거친 특성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수력이 낮았다. 중량 기준의 동일 함수율 조건에서 FDR센서 측정값은 코이어에서 큰 오차를 보였으므로 FDR센서 사용전 보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코이어의 낮은 보수력과 재수화력 때문에 관수제어에 적합한 함수율 범위도 암면에 비하여 좁았다. 무토양재배에서 최적 관수제어를 위한 관수전략 수립에 실험을 통한 위와 같은 데이터가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배양식에 따른 무화과 역병의 발생 및 친환경적 방제 (Incidences of Phytophthora Fruit Rot on Fig according to the Cultural Practice and Its Eco-friendly Control)

  • 마경철;변만호;방극필;고숙주;이용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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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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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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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무화과 역병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해서 2002년에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51개의 무화과 과원에서 과원의 재배 양식에 따라 무화과 역병 발생정도를 조사하고, 토양피복재 종류에 따른 역병발병 경감 효과와 아인산염의 방제효과를 구명하였다. 노지 포장에서는 이병과율이 33.3%인 반면 비가림 시설에서는 7.5%, 비닐하우스에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재식거리 $2m{\times}2m,\;2m{\times}3m,\;3m{\times}4m$ 34.6%, 35.7%, 27%의 발병과율을 나타냈다. 피복재 종류별 병 발생억제 효과는 보릿짚에서 2002년과 2003년에 1.8%와 3.8%인 반면, 무처리에서 각각 42.1%와 48.0%의 발병과율을 보였다. 흑색부직포는 각각 4.8%와 12.0%로 흑색폴리에틸렌 필름의 11.2%와 26.2% 보다 적게 발병하였다. 1,000ppm의 아인산염을 발병 초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 경엽살포할 경우 2003년과 2004년에 각각 3.0%와 2.0%의 발병과율을 보인 반면 무처리는 각각 45.9%와 39.3% 발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