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종류

검색결과 1,077건 처리시간 0.028초

저농도 식염을 함유하는 음식물쓰레기 퇴비제조 (Study on the Lowering of NaCl Content by Co-composting Food Wastes)

  • 이인복;박창규;김필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17-25
    • /
    • 2001
  • 음식물쓰레기중 다량 함유된 식염은 음식물쓰레기 퇴비의 농업적 이용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는 농업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퇴비제조를 위하여 식염 함량이 낮은 부재료로 희석하는 방안을 시험하였다. 시험재료로 사용된 건조음식물쓰레기, 발표음식물쓰레기, 생음식물쓰레기는 생돈분, 톱밥, 왕겨 등과 혼합하여 $1m^3$ 규모로 퇴적하여 12주간 퇴비화하였다. 퇴비화과정중 온도, 탄질율, 암모니아가스 발생량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였고, 최종퇴비의 부숙도, 식물독성, 화학적 특성 등을 분석하였다. 탄질율은 퇴비화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종/최초 탄질율의 감소는 크지 않았다. 퇴비더미의 온도와 6주째 암모니아가스 발생량을 고려할 때 모든 음식물쓰레기는 40일 전후에 퇴비화가 종료되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최종퇴비의 부숙도, 식염함량, 식물독성의 결과로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류별로 퇴비제조에 이용 가능한 몇 가지 배합비율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음식물쓰레기중 과다 함유된 식염을 희석하기 위하여 과량의 톱밥 또는 왕겨를 첨가한 때문에 최종 퇴비의 탄질비가 높고, 비료성분인 총 N-P-K 함량이 낮아 보다 양질의 음식물쓰레기 퇴비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식염함량이 낮은 질소원 개발 또는 무기질 질소비료를 적절히 혼합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PDF

구리와 아연 처리가 벼의 발아, 유묘의 엽록소와 유기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pper and Zinc on Germination, Chlorophyll and Organic Compounds in Seedling of Rice (Oryza sativa L.))

  • 김상국;이상철;민기군;이승필;최부술;여수갑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51-55
    • /
    • 1998
  • 본 실험은 벼 종자에 구리 50mg/l과 아연 100mg/l을 처리하여 발아중 중금속에 대한 생육반응, 엽록소 함량, 유기산 함량 및 유리 proline농도 등의 변화를 일품벼와 남천벼를 실험재료로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구리 및 아연처리에 따른 벼 품종간 근장과 발아율은 일품벼에 있어 무처리구의 근장은 구리 50mg/l과 아연 100mg/l처리에서 억제현상을 보였고 발아율 역시 품종과는 무관하게 중금속 처리구에서 낮았다. 엽록소 함량은 일품며, 남천벼 모두 무처리보다 중금속 처리구에서 낮은 함량을 보였다. 중금속 처리에 따른 유기산 함량변화는 품종과는 특이하게 반웅하지 않은 반면에 중금속 종류와는 상이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malic acid의 경우 중금속 처리와는 무관하게 가장 높았다. 유리 proline의 농도는 구리 50mg/l 처리시 $3.239{\mu}g\;mole$로 가장 높게 나타나 벼 초기생육에 대해 중금속의 독성은 아연보다 구리의 독성이 심하게 작용하였다. 벼 발아의 초기 생장에 대해 중금속가운데 아연보다는 구리가 독성정도가 높아 뿌리 생육을 억제하면서 유기산 함량이 증가하였다.

  • PDF

토마토 품종별 철 결핍 유도후 Fe-DTPA 처리에 의한 영양장애 회복 소요시간과 철 결핍 유발물질 동정 (Analysis of Fe-Deficient Inducing Enzyme and Required Time for Recovery of Nutritional Disorder by Fe-DTPA Treatment in the Fe-Deficient Induced Tomato Cultivars)

  • 이성태;김민근;이영한;김영식;김영봉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4권5호
    • /
    • pp.767-772
    • /
    • 2011
  • 토마토 수경재배시 양액의 pH가 높은 조건에서도 철이 불용화 되지 않고 pH에 안정적인 킬레이트 철의 선택, 3종의 토마토 묘종 (라피토, 레드요요, 수퍼선로드)에서 엽의 철 결핍 증상시 Fe-DTPA 철 공급에 의한 철 결핍 회복 소요시간과 철 결핍 유발물질 유전자를 구조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액의 pH가 6.0, 7.0 및 8.0 수준에서 양액 중 철의 농도가 $2.0mg\;L^{-1}$로 되게 각각 3종류 (Fe-EDTA, Fe-DTPA, Fe-EDDHA)의 킬레이트 철을 처리한 결과 Fe-DTPA와 Fe-EDDHA 형태의 철은 불용화가 거의 없었지만 Fe-EDTA 는 양액의 pH가 7.0 일 때 철 함량은 $1.72mg\;L^{-1}$, 8.0일 때 철 함량은 $1.51mg\;L^{-1}$로 25% 정도 불용화가 일어났다. 철 결핍이 발생된 3종의 토마토 묘종에 Fe-DTPA 킬레이트 철 $2.0mg\;L^{-1}$ 농도의 양액을 공급하였을 때 토마토 엽의 엽록소와 철 함량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소요시간은 라피토 품종은 7일, 레드요요와 수퍼선로드 품종은 5일 소요되었다. 유전적 수준에서 철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heme oxigenase의 발현은 Fe-DTPA $2.0mg\;L^{-1}$ 처리 24시간 이내에 라피토와 레드요요는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나 수퍼선로드는 처리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고유속 흐름에서 하상재료의 입도특성에 따른 안정성 평가연구 (Stability Evaluation on Particle Size Characteristics of Bed Materials at High-Velocity Flow)

  • 김광수;정동규;김영도;박용성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41권4호
    • /
    • pp.365-376
    • /
    • 2021
  • 일반적인 국내 하천은 모래, 자갈하상으로 이루어진 충적하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하천들은 홍수나 집중호우, 폭우등의 급격한 유량변화로인해 침식 및 세굴등의 하상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세굴현상은 하천형상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수축세굴이나 교각, 교대, 제방 등 흐름의 장애물 주위에서 발생하는 국부세굴등 다양한 형태의 세굴이 있다. 또한 유량이나 유속, 소류력등의 한계력에 의해 정적세굴이나 동적세굴등의 다양한 형태로 하천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하천구조물 중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제방에 발생하는 세굴에 초점을 두었으며, 자연형 호안재료의 특성과 세굴에 대한 방어능력등의 특성을 파악하고 자연재료의 강도를 증진시켜 강도증진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증진된 강도를 한계 유속과 한계소류력을 산정하여 제방 재료의 강도평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하상의 재료의 종류, 입자의 특성, 입자의 크기에 따라 재료가 가지는 한계를 호안 재료의 부피 변화인 토양 유실율을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재료의 안전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하천설계 및 피해복구 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정향풀의 효과적인 묘 생산을 위한 육묘법 (Effective Techniques for Seedling Production of Amsonia ellipotica (Thumb.) Roem. & Schult.)

  • 이상인;연수호;조주성;김상용;조원우;정미진;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4권5호
    • /
    • pp.470-477
    • /
    • 2021
  • 정향풀[Amsonia ellipotica (Thumb.) Roem. & Schult.]은 전국에 자생지가 10곳 미만이고 한국적색목록에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체계적인 번식 및 재배법 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유전자원보전 및 신 관상소재로 개발 가능한 정향풀의 효과적인 육묘법을 확립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은 파종용기(72, 105 및 128구), 파종립수(셀 당 1, 2 및 4립), 토양종류(원예상토단용, 중화 피트모스:펄라이트3:1, 4:1), 추비농도(0, 250, 500 및 1000 mg·L-1) 및 차광정도(0, 55 및 75%)를 다르게 하여 육묘하였다. 연구의 결과, 파종용기의 셀 당 용적량이 많을수록 생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파종립수에 따른 생육은 1립 파종이 가장 우수하였다. 추비는 Hyponex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묘의 생육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1000 mg/L처리구에서 생육이 유의적으로 우수하였다. 차광처리는 차광율에 관계없이 생육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정향풀의 효과적인 육묘를 위한 몇 가지 재배조건 (Several Cultivation Conditions for Effective Seedlings of Amsonia ellipotica (Thumb.) Roem. & Schult.)

  • 이상인;연수호;정미진;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36-36
    • /
    • 2019
  • 정향풀[Amsonia ellipotica (Thumb.) Roem. & Schult.]은 5월에 백색의 취산꽃차례로 개화하여 관상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나, 전국에 자생지가 10곳 미만이며 한국적색목록에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체계적인 번식 및 재배법 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유전자원보전 및 신 관상소재로 개발 가능한 정향풀의 효과적인 육묘법을 확립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재료는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분양받은 종자를 사용하였으며, 파종용기(72, 105 및 128구 트레이), 파종립수(셀 당 1, 2 및 4립), 토양종류(원예상토 단용 및 중화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3:1 또는 4:1로 혼용), Hyponex[미분(6.5-6-19)] 추비농도(0, 250, 500 및 $1000mg{\cdot}L^{-1}$) 및 차광정도(0, 55 및 75%)를 달리하여 2019년 4월 20일부터 8주 동안 육묘하였다. 연구의 공통사항으로 종자를 $500mg{\cdot}L^{-1}$ $GA_3$에24시간 침지한 다음 원예상토를 충진한 105구 트레이에 셀 당 1립씩 파종하였으며, 이후 2, 4주차에 $500mg{\cdot}L^{-1}$ Hyponex를 엽면시비하였다. 연구의 결과, 파종용기는 셀 당 용적량이 많을수록 초장, 경직경, 엽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파종립수에 따른 생육은 1립 파종 시 가장 우수하였으나, 2립 파종한 묘의 개체 당 생체중이 비교적 양호함에 따라 트레이 상 풍성한 볼륨감을 나타내었다. 추비처리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묘의 생육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1000mg{\cdot}L^{-1}$ 처리구에서 초장, 경직경, 엽수 및 생체중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한편 차광처리 시 차광정도에 관계없이 경직경, 엽수, 마디수 및 지상부 생체중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정향풀은 용적량이 큰 72구 트레이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셀 당 2립씩 파종하여 차광하지 않은 양지에서 Hyponex $1000mg{\cdot}L^{-1}$로 추비하는 것이 관상목적으로 육묘하기 위한 효과적인 재배법으로 판단된다.

  • PDF

ICT 기반의 인삼 공정 육묘 시 상토에 따른 발아 특성 (Research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Ginseng Seeds According to ICT-Based Soil)

  • 김동현;김연복;구현정;백현진;이수빈;홍의기;김상기;장광진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23권2호
    • /
    • pp.51-61
    • /
    • 2021
  • 인삼 품종별로 조사한 발아율은 자경종이 97.7%로 가장 높았고, 연풍의 발아율이 60.7%로 가장 낮았다. 품종에서는 자경종, 금풍, 천풍, 연풍 순으로 발아율이 우수하였다. 인삼의 최적 pH는 5.0~5.5로 시험구의 상토는 30일 후에는 적정 범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피트모스 단독 상토구에서는 pH 변화가 거의 없어 강산성으로 측정되었다. 일반적으로 EC의 값은 mS/cm로 현재 토양의 질산태질소와 대부분 비례 관계에 있다. 인삼은 EC가 0.2 mS/cm 이상이 되면 생육이 나빠지고 또한 0.5 mS/cm 이상이 되면 뿌리가 부패하는 등의 농도장해가 일어난다. 분석 결과, EC는 농도 장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펄라이트:피트모스:마사토 0.420 mS/cm, 펄라이트:피트모스 0.280 mS/cm로 낮은 선을 유지하였으나 일반상토가 첨가된 시험구는 1.0 mS/cm 전후로 EC 농도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상토의 종류와 발아율 실험에는 피트머스6.5:펄라이트2:마사토1.5 비율 인공상토 조건에서 가장 높은 출아율과 생육상태를 보였다. 실험구 2~7번의 발아율도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생존수는 떨어졌다. 좋은 상토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적당한 보수력 및 보비력이 필요하고, 뿌리호흡에 최적의 통기성, 토양산도, 육묘기간 중에 성질(물리성과 화학성) 안정이 필요하다.

딸기(Fragaria × ananassa Duch.) 시설재배에서 가축분 퇴비 시용이 아산화질소 배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Nitrous Oxide Emission in Applying Livestock Manure Compost for Strawberry (Fragaria × ananassa Duch.) Cultivation in Plastic Film House)

  • 이창규;문형철;송은주;최선우;고도영;전형권;윤석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111-123
    • /
    • 2021
  • 시설재배지에서 토양 양분으로 유기농업자재인 가축분 종류별 퇴비를 밑거름으로 처리한 후 발생하는 N2O와 딸기의 생육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가축분퇴비는 돈분과 우분, 계분을 원료로 하여 각각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였고, 딸기 표준시비량의 질소를 기준으로 단독 그리고 혼합 처리하였다. N2O의 총배출량은 무기질비료 처리구와 비교하여 계분퇴비 처리구에서 10.7% 많았으나 다른 가축분퇴비 처리구에서는 16.5~41.9% 적게 배출되었다. N2O가 주로 배출되는 기간은 비료살포 후 17일차까지로 전체 배출량의 70~87%를 차지하였고, 이후 158일간 13~30%가 발생하였다. N2O 배출량은 토양의 NH4+-N 함량과 부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딸기의 생육 중 엽수, 엽폭, 관부직경은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엽장은 무기질비료 처리구보다 가축분퇴비 처리구에서 컸으며, SPAD 값은 우분퇴비와 계분퇴비를 혼합하여 시용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딸기 과실의 무게와 당도는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상수리나무와 떡갈나무의 수분과 영양소 구배에 따른 생태지위 중복역 (Ecological Niche Overlap Between Quercus acutissima and Q. dentata with Soil Moisture and Nutrient Gradients)

  • 조경미;설아라;최윤경;김세희;김의주;김윤서;이정민;이주선;김규리;박지원;박재훈;유영한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159-165
    • /
    • 2023
  • 본 연구는 토양의 수분함량과 영양소함량을 4구배로 처리한 후에 나타나는 생육반응의 변화에 따른 낙엽성 참나무 두 종-상수리나무와 떡갈나무-의 생태 지위 중복역을 측정하고 두 종간의 경쟁의 정도를 배열법으로 해석한 것이다. 수분환경 구배에서 두 종의 생태 지위 중복역은 광합성과 관련된 잎 기관에서 높았고, 생물량에서는 낮았다. 영양소 구배에서는 줄기 길이와 같은 식물기하학적 형태적 구조와 관련된 형질에서 높았다. 또한 두 종의 경쟁에서 수분구배의 경우 떡갈나무가 현저히 우세하였으나, 영양소구배에서는 오히려 상수리나무가 떡갈나무보다 약간 우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유사한 환경에서 자라는 유사한 분류군이라도 환경의 종류에 따라 식물체의 형질에 대한 반응이 서로 다르게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시비된 분뇨로부터의 암모니아 방출량 예측 (Prediction of Ammonia Emission Rate from Field-applied Animal Manure using the Artificial Neural Network)

  • 문영실;임영일;김태완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 /
    • 제45권2호
    • /
    • pp.133-142
    • /
    • 2007
  •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으로 환경오염의 문제가 심각해 지면서 친환경 농자재(목초재 또는 축산분뇨 등)를 사용하는 유기농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러한 친환경 농자재의 시용량은 작물 종류별, 토양 종류별, 계절별, 재배환경 등에 따라 결정되어져야 한다. 유기비료로서 축산분뇨량의 효율적 사용과 축산분뇨로부터의 암모니아 방출량 저감을 위해서는 먼저 축산분뇨의 경작지 시비 후 암모니아 방출모델이 제시되어야 한다. 그리고 암모니아 방출에 영향이 큰 인자들을 찾아내어 이 인자들을 변화시킴으로서 암모니아 방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기법을 이용하여 시비된 돈분의 암모니아 휘산량을 예측한다. 유럽지역에서 얻은 암모니아 방출 실험데이터(ALFAM database)를 바탕으로, 암모니아 손실 영향인자에 따른 암모니아 방출량을 Michaelis-Menten 모델식을 이용하여 예측한다. 이 모델식의 모델인자(암모니아 최대 방출량과 암모니아 최대 방출량의 50%에 도달하는 시간)는 feedforward-backpropagation 인공신경망 기법으로 예측하였고, 가중치 분할법(weight partitioning method)으로 암모니아 손실에 미치는 총 15개의 영향인자의 상대적인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암모니아 방출량은 기후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돈분의 상태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