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성분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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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기시간과 유기질비료 농도에 따른 혼합유기질비료의 액비화 특성비교 (Comparison of Liquefying Efficiency of Mixed Organic Fertilizer as Affected by Aeration Time and the Ratio of Organic Fertilizer to Water)

  • 이종태;하인종;문진성;송원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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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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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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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혼합유기질비료를 액비화할 때 액비화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폭기시간과 유기질비료 농도에 따른 무기성분의 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혼합 유기질비료는 참깻묵, 쌀겨, 어분, 혈분 등의 유기질 재료와 일라이트, 패화석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2개월간의 발효과정을 거쳤고 N, $P_2O_5$, $K_2O$ 및 유기물함량은 각각 $23.0g\;kg^{-1}$, $17.0g\;kg^{-1}$, $23.9g\;kg^{-1}$, $290g\;kg^{-1}$이었다. 폭기시간은 일 2시간, 8시간, 연속 폭기 및 무폭기의 처리를 두었으며 물량에 대한 유기질비료 농도는 10%로 하였다. 유기질비료 농도에 따른 특성변화는 전체 물 함량에 대한 유기질비료 농도를 5%, 10% 및 20%로 하고 일 2시간씩 폭기를 하였다. 액비제조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폭기시간에 관계없이 pH, EC 및 $NH_4-N$ 농도는 증가하였다. 일 2시간 폭기한 처리구에서 액비제조 10일 후의 N, $P_2O_5$$K_2O$ 농도는 각각 $646mg\;kg^{-1}$, $68.1mg\;kg^{-1}$, $453mg\;kg^{-1}$으로 침출률은 각각 27.6%, 4.0% 및 18.9%이었으며 일 8시간 폭기 및 연속폭기조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연속폭기조에서 호기성 세균, 포자형성 세균 및 사상균의 생균수가 다른 처리구보다 많았다. 물에 대한 유기질비료의 농도를 증가시키면 EC, $NH_4-N$ 및 무기성분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유기질비료의 침출률은 감소하였다. 액비제조 10일 후 유기질비료 20% 처리구의 N, $P_2O_5$$K_2O$ 농도는 각각 $1,140mg\;kg^{-1}$, $35.4mg\;kg^{-1}$, $544mg\;kg^{-1}$이었고 침출률은 각각 24.8%, 2.4% 및 13.6%이었다. 유기질비료 농도의 증가는 포자형성 세균과 Pseudomonas spp. 균의 생균수를 증가시켰다.

질산희토비료가 크리핑벤트그래스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astnasite Nitrate Fertilizer on the Growth of Creeping Bentgrass)

  • 김영선;함선규;전성진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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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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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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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질산희토비료의 시비에 따른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처리구는 비료의 시비량에 따라 무처리구(NF), 복합비료 만을 시비한 대조구(CF), 질산희토비료의 처리량에 따라 $0.3{\cdot}g{\cdot}m^{-2}$, 0.5 $g{\cdot}m^{-2}$, 1.0 $g{\cdot}m^{-2}$을 각각 처리한 처리구1(RE-1), 처리구2(RE-2), 처리구3(RE-3)이었고, 질산희토비료만을 처리한 처리구4(RE-4)였고, 각 처리구는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고, 엽색지수 및 엽록소지수와 같은 잔디품질, 잔디밀도, 건물중 및 잔디양분함유량을 조사하였다. 시험 전후 토양분석결과, 질산희토비료에 따른 토양화학성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아 질산희토비료의 시비가 골프코스의 토양화학성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엽색지수와 엽록소지수를 조사한 결과, 질산희토비료의 시비 에 따라 비슷하거나 약간 증가하였고, RE-2의 처리가 가장 좋은 잔디품질을 나타내었다. 잔디밀도 조사 결과, 질산희토비료의 시비에 단일시비에 의해 9%증가하였고, 관행시비에 첨가하여 시비할 경우 RE-2에서 22%증가하였으며, 잔디 건물중은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잔디 성분 중 질소함량이 질산희토비료를 처리한 잔디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질산희토비료는 크리핑벤트그래스에서 질소흡수가 촉진되고, 잔디밀도를 향상되어 잔디품질을 향상시키는 가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Na 염처리(鹽處理)에 의(依)한 두 사막식물(沙漠植物)의 체내(體內) 양(陽), 음(陰)이온 관계(關係) (Cation-Anion Relationship in Two Desert Plants Treated with Sodium Salts)

  • 차종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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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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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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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 두 다년생(多年生) 사막식물(沙膜植物) (Lycium andersonii, Atriplex confertifolia)이 Na($NO_3{^-}$, $Cl^-$, $H_2PO_4{^-}$)의 다른 기원으로 식물체내(植物體內) cation-anion 균형에 대(對)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온실에서 토양재배(土壤裁培)를 하였다. 2. 각(各) anion은 다른 anion과 상호작용(交互作用)이 있을지라도 시비(施肥)에 따라 주(主)로 엽(葉)에 증가되였다. 3. 측정(測定)된 전(全) anion(N. P. Cl)은 각(各) 식물(植物) 부분(部分)에 증가되였다. 4. 동시에 전(全) cation도 증가현상을 보였다. 5. Cation-action의 비율은 $NaNO_3$의 경우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였다. cation-anion 비율(比率)은 보통 1을 넘고 있다. 6. 염내(鹽內) Cl 및 N의 최고(最高) 함량은 이들 성분(成分)이 부여(附加)될 때 Lycium andersonii에서 13.51% 및 6.37%로 각각(各各) 나타나고 있다. 7. Na 농도(濃度)는 Lycium andersonii 보다 Atriplex confertifolia 에서 더 높았다. 8. Na의 각 처리간에 유의차가 있을지라도 전(全) cation은 일정(一定)하게 유지(維持)되는 것으로 봐 처리구(處理區)에서 Na가 증가 됨으로서 다른 Cation들 사이에 약간의 보상작용(補償作用)이 나타났다. 9. Lycium andersonii는 Li의 축적자(蓄績者)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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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재 처리가 토양의 양분동태 변화와 수수$^*$수단그라스의 양분이용 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Materials on Changes in Soil Nutrient Concentrations and Nutrient Uptake Efficiency in Sorghum-Sudangrass Hybrid (Sorghum bicolor (L.) Moench))

  • 이연;최현석;이상민;정정아;국용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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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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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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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탄소 : 질소(탄질)비가 다른 유기자재를 시용하였을 때 시기별 양분의 동태와 유기재배 수수$^*$수단그라스의 비료이용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질소함량 210kg/ha 수준으로 축분퇴비, 알팔파, 유박, 화학비료를 포함하였다. 유박과 알팔파는 가장 낮은 탄질비를 나타내었고 축분퇴비는 33.7 : 1의 가장 높은 탄질비를 보였다. 축분퇴비는 시용량이 가장 많았고 이에 따라 토양내 양분농도를 증가시켰다. 탄질비가 낮은 유박과 알팔파는 축분퇴비에 비해서 질소의 무기화율을 촉진시켰다. 질소이용효율은 화학비료구에 비해서 알팔파와 유박이 약 60% 전후를 나타내었고, 축분퇴비는 20% 이하의 효율이 관찰되었다. 인산의 이용효율은 알팔파가 가장 높았고 축분퇴비가 가장 낮았다. 이에 따라 탄질비를 고려한 유기자재를 선택해서 밭토양에 시비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노화(aging)가 연안 퇴적물 내 납과 카드뮴의 흡/탈착 거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ging on the sorption and desorption behaviors of Pb and Cd in the coastal sediment)

  • 곽문용;신원식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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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6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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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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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오염 퇴적물내 중금속의 방출과 이에 따른 생이용성(bioavalability)은 기존의 가역 평형관계로써 설명하기에 불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러한 탈착 저항성을 설명하기 위한 비가역적 모델에 의해 퇴적물내 중금속의 탈착저항성 부분이 존재함이 밝혀졌다. 탈착저항성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오염물질의 노화(aging)에 의해 일단 탈착저항성을 띠게 되면 생이용성(bioavailability)이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화(aging)가 연안 퇴적물 내 납과 카드뮴의 흡/탈착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연속 탈착실험과 biphasic 탈착모델을 적용함으로써 납과 카드뮴의 탈착저항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연속 추출 실험을 통해서 노화(aging)에 따른 퇴적물 내 납과 카드뮴의 흡착 기작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속탈착 실험 결과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탈착저항성부분의 크기가 증가하였으며, 연속추출 실험 결과 납의 경우 carbonate fraction에서 추출된 납이 가장 많았으며, 노화(aging) 따라 exchangeable fraction에서 추출된 납이 감소하는 반면 reducible, organic material, residual fraction에서 추출된 납의 양이 증가하였다. 카드뮴의 경우 가장 많은 양이 추출된 단계는 exchangeable fraction이였으며, organic material fraction에서는 카드뮴이 추출되지 않았다. 노화(aging) 따라 reducible fraction과 residual fraction에서의 추출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양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화(aging)에 따른 exchangeable fraction과 carbonate fraction에서의 추출량은 큰 변화가 없었다. 대해서는 북한지역의 분포상황을 밝혔다.것을 알 수 있었으며, 크롬과 비소의 경우는 초기에 많이 용출되고, 구리의 경우는 꾸준히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년 된 통나무집이 8년 된 통나무집보다. 용출양이 더 컸으며, 이는 CCA성분이 초기에 많이 용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고 Hep3B에서는 부탄을 분획물 (1 mg/mL)에서 82%의 비교적 높은 성장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as a "front" and "back". Thus, Germany′s private space may face a genuine public space and street, which is rare in the Korean housing. Although the layout of indoor space in the korean housing tends to be open, such an openness may be outstanding in living and dining spaces, kitchen and various accesses to rooms. In the case of Germany, such indoor spaces are usually closed to each other. Thus corridors act to separate these spaces. Such differences are analysed to be due to the different perceptions of interpersonal and socio-cultural attributes as intra-family and inter-neighbor relationships or communications. 알 수 있었다.도 질소와 인산처럼 토양지지대가 있는 경우가 낮은 함량을 유지하였다.pe from the daily life, to fantasize and day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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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재와 강수량이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질소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Materials and Precipitation on Nitrogen Uptake Efficiency in Sorghum ${\times}$ Sudangrass Hybrid)

  • 최현석;이연;정정아;지형진;이상민;국용인;정석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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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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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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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탄질비가 다른 유기자재 시용이 토양중 무기태질소의 시기별 변화와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질소이용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수행되었다. 처리구는 질소함량 210kg/ha 수준으로 축분퇴비, 알팔파, 유박, 포함하였다. 유박은 가장 낮은 탄질비를 나타내었고, 축분퇴비는 3년 동안 가장 낮은 질소의 무기화가 관찰되었다. 토양 무기성분과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중은 처리에 따라 일관성 있게 영향을 받지 않았고, 건물중은 재배기간인 5월부터 9월까지의 강수량과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화학비료는 2009년과 2010년에 질소이용률을 크게 증가시켰고, 축분퇴비는 3년간 가장 낮은 질소이용률을 보였다. 6월부터 8월까지의 강수량 증가는 퇴비로 처리된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질소이용률을 다소 증가시켰으나 양분의 무기화가 빠른 화학비료는 반대의 양상이 관찰되었다. 본 시험에서는 유기자재의 탄질비 보다는 강수량의 변동이 클 때 작물의 건물중과 질소이용률에 영향을 끼치므로 이를 고려하여 밭토양에 시비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농가 자가제조 유기액비의 토마토 생육 촉진 효과 및 무기영양소 평가 (Evaluation of Tomato Growth-promoting Effect and Mineral Nutrient of Farm-made Liquid Fertilizers)

  • 국용인;윤영범;장세지;정장용;김대선;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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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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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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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기재배에서 작물촉진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농가 자가 제조 액비에 대한 토마토 생육 효과와 무기영양소를 평가하여 액비의 표준화 제조기술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농가 자가 제조 액비 62개 중 생선 액비 14개, 해조류 액비 8개, 음식물 액비 5개, 식물·농작물 액비 23개, 기타 액비 12개로 다양한 원료를 이용하여 제조되었다. 수집 62개 액비를 농도별로 희석하여 파종 후 20일된 토마토 육묘에 처리한 경우 경엽처리의 47~48개와 그리고 토양처리의 30~31개에서 지상부 생체중이 20~30% 증가하였다. 그러나 파종 후 40일된 토마토 육묘에 처리한 경우 경엽처리의 17~32개 및 토양처리의 6~7개에서 지상부 생체중이 20~30% 증가하였다. 따라서 파종 후 40일된 토마토 육묘에 액비를 처리한 경우보다도 20일에 처리한 경우에서, 토양처리보다는 경엽처리에서 토마토 육묘 생육이 더욱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액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토마토 육묘 생육이 증가하였고, 1회 액비처리에 비해 2회 액비처리에서 토마토 육묘 생육이 증진되었다. 또한 액비 처리에 의한 효과는 초장보다는 지상부 생체중에서 더욱 효과적이었다. 선발 액비 10종에 대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다량 및 미량원소 함량은 시료 간 차이가 크지만 농가 자가 제조 액비 처리에 의한 토마토 생육증진은 액비에 존재하는 다량 및 미량원소에 의해서 기인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벼 부산물을 함유한 생분해성 육묘폿트의 기계적 성질 및 분해 특성 (Mechanical Properties and Degradability of Bio-degradable Agricultural Transplanting Pot Containing Rice By-product)

  • 한상익;강항원;변대우;장기창;서우덕;나지은;김준영;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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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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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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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작물의 이식재배에 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육묘용 폿트의 개발과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천연물을 이용한 생분해가 가능한 폿트의 제조를 위해 벼 부산물인 왕겨와 쌀겨를 이용하여 생분해성 농자재로 육묘용 폿트를 제조하였다. 2. 생분해성 육묘용 폿트의 기계적인 특성은 기존 생분해성 폿트로 활용되고 있는 지피폿트와 비교해서 제품의 초기 강도는 강하고 토양중에 처리하였을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품의 강도가 급속히 감소하는 특성을 보였다. 3. 토양중 분해율을 간접 측정한 방법에서 거의 분해가 일어나지 않은 지피폿트에 비해 생분해성 폿트의 경우 작은 조각으로 떨어져 나가서 6주가 경과하였을 경우 45% 이상이 10 mesh 이하의 작은 조각으로 분해됨을 관찰하였다. 4. 생분해성 필름에 대한 유해성분 용출시험에서 중금속들이 검출되지 않았고, 국내 친환경 인증 기준이 정하는 생분해성 수지의 함량기준에 충족하였다. 5. 작물을 이용한 토양중 작물생육과 더불어 판단한 실질 분해력 시험에서도 지피폿트에 비해 왕성한 분해력을 보여 일반 농업 현장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혼파초지에서 우분액비 시용수준이 유거수 및 토양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cation level of Liquid Cattle Manure on the Run-Off Water and Soil Properties in Mixtures Swards)

  • 김원호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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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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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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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은 양축농가에서 환경오염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우분뇨 액상구비를 혼파초지에 환원시 유거수내 BOD, COD 특성과 토양내 화학적 변화를 구명코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무비구, 금비단용구, 우분뇨액비구(40, 60, 80톤/ha)를 두어 난괴법 5처리 3반복으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비구에서 유거수량이 1,469.4mm로 가장 많았으나 분뇨액비 60톤구에서는 1,278.1mm로 가장 적었다. 유거수내 BOD는 무비구에서 $19.84m{\ell}/{\;}{\ell}$로 가장 낮았으나 우분뇨 액비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우분뇨액비 80톤구에서 $36.22m{\ell}/{\;}{\ell}$로 가장 높았다. 유거수내 CDO는 무비구에서 $21.28m{\ell}/{\;}{\ell}$로 가장 낮았으나 우분뇨 액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우분뇨액비 80톤구에서 $37.51m{\ell}/{\;}{\ell}$로 가장 높았다. 토양의 화학성분중 유효인산 함량과 T-N은 금비구보다 우분뇨 액비 시용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우분뇨액비 수준간에는 차이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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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수량과 Flavonoids 함량에 대한 멀칭과 토양개량제 효과 (Effect of Mulching and Soil Conditioners on Yield and Flavonoids Content of Mungbean)

  • 김동관;천상욱;이경동;손동모;임요섭;김경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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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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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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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녹두 생육과 수량 및 flavonoids 생합성에 멀칭과 토양개량제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1. 녹두 흑색 polyethylene film 멀칭처리의 입모율은 98%, 경장은 61 cm, 개체장 협수는 15.1개로 무멀칭보다 각각 13%, 9 cm, 1.8개 많았다. 2. 녹두 멀칭처리의 수량은 $243\;kg{\cdot}10a^{-1}$로 무멀칭 $176\;kg{\cdot}10a^{-1}$보다 38% 많았으나, 종실의 vitexin과 isovitexin 생합성에는 효과가 없었다. 3. 토양개량제 중 표준시비+유박과 표준시비+광석분말 처리가 녹두 개체당 협수가 많고, 수량은 표준시비에 비해 표준시비+유박(119%), 표준시비+광석분말(115%) 순으로 많았다. 4. 표준시비에 유박과 광석분말 혼용은 녹두 vitexin과 isovitexin이 유의적으로 많아 이들 성분의 생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