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성분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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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틴·키틴분해미생물을 이용한 밀 유기재배와 관행재배의 생육, 병해충 발생조사 및 경제성 분석 (Economic Analysis, Growth and Pests of Wheat (Triticum aestivum L.) in Gelatin·Chitin Microorganisms-treated Organic Culture)

  • 안필립;이지호;차광홍;서동준;안규남;윤창용;김길용;정우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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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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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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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 시험포장의 토양은 식양질의 지산통으로 우리나라 논토양의 평균적인 화학적 특성과 비교하면 유효규산과 pH가 높았으며 유효인산과 유기물함량은 낮았다. 관행 및 유기재배구의 생육특성은 초장과 수장, 분얼수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입모수의 경우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유기재배구에서 관행재배구에 비해 잡초발생이 많았으며 이는 수확작업 시 수확량의 손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주요 초종으로는 뚝새풀과 벼룩나물이었다. 밀의 생리장해로서 도복의 발생은 유기재배구보다 관행재배구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질소질비료의 시용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병해충발생은 겉깜부기병,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잎마름병, 누른모자이크병, 노린재류, 진딧물이 발생하였으며 유기재배구에서 겉깜부기병과 붉은곰팡이병 다소 발생하였다. 관행과 유기재배구에서 수확한 밀알의 성분분석 결과, 단백질함량은 전남지방에서 생산되는 밀의 평균값보다 낮았고 회분함량은 높게 나타났으며 2019년과 2020년의 연차 간 밀알성분의 차이는 단백질, 지방의 함량은 증가하고 수분, 탄수화물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회분은 비슷한 함량을 보였다. 2019년의 밀 수확량은 유기재배구(559 kg/0.1 ha)가 관행재배구(532 kg/0.1 ha)보다 더 높은 수량을 보였지만 2020년에는 배수불량으로 인한 누른모자이크병과 잡초 발생으로 관행재배구는 10%, 유기재배구는 30%의 수확량 감수를 초래했다. 2019년의 밀 재배농가의 순수익은 관행재배구(46만원/0.1 ha)로 유기재배구(44만원/0.1 ha)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경영비는 유기재배구(16.2만원/0.1 ha)가 관행재배구(9.4만원/0.1 ha)에 비해 다소 높았는데 이는 유기재배에서 비료비와 종자비가 관행재배보다 높았기 때문이었다.

폐금속광산 하류 논토양의 중금속 오염도 평가 (Assessment of the Heavy Metal Contamination in Paddy Soils Below Part of the Closed Metalliferous Mine)

  • 김민경;홍성창;김명현;최순군;이종식;소규호;정구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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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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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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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폐금속광산 주변 토양의 중금속 오염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광산 하류에 위치한 논토양을 대상으로 중금속 오염지수, 부화계수 및 지화학적 농축계수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광산 하류 논토양의 중금속 전함량 평균치는 Cd 8.88, Cu 56.7, Pb 809, Zn 754 및 As 37.9 mg/kg이었고, 중금속 중에서 Cd, Pb 및 Zn 평균함량은 우리나라 농경지의 토양오염 우려기준(Cd 4, Pb 200, Zn 300 mg/kg)을 초과하였다. 토양의 전함량에 대한 0.1M HCl 침출성의 함량비율은 Pb 35.1, Cd 27.7, Cu 21.3, Zn 13.8 및 As 10.5% (1M HCl)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 내 중금속의 오염지수 평균치는 3.21, 범위는 0.42~11.92로 나타나 심하게 오염된 상태임을 알수 있었다. 토양의 중금속별 부화계수(EFc) 평균 값은 Cd>Pb>Zn>As>Cu 순으로 높았고, 채취 지점간 편차가 큰 것을 알수 있었다. 토양 중금속별 지화학적 농축계수(Igeo) 평균치는 Cd>Pb>Zn>Cu>As 순으로 높았으며, 특히 Cd, Pb 및 Zn의 Igeo 평균 값이 각각 3.10, 2.64, 2.49로 나타나 다른 성분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폐광산 광미와 논토양의 중금속 분획화 및 잠재적인 이동도 (Fractionation and Potential Mobility of Heavy Metals in Tailings and Paddy Soils near Abandoned Metalliferous Mines)

  • 정구복;이종식;김원일;김진호;신중두;윤순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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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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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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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폐금속광산 주변 잔류광미 및 논토양중의 중금속 분획과 잠재적인 이동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10개 광산지역을 대상으로 중금속 분포비율, 화학적 존재형태 및 화학성분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잔류광미중의 중금속 오염지수는 청양>도곡>붓든>백월광산 순으로 그 값이 20보다 높았으며, 오염지수 값으로 볼 때 하부 생태계에 환경문제를 야기시킬 수준으로 생각되었다. 논토양중 왕수분해 전함량에 대한 0.1 M HCl 침출성 중금속 비율은 Cd 49.1, Cu 50.7, Pb 26.8, Zn 18.4 및 Ni 2.9%였으며, 그 비율은 잔류 광미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잔류광미중의 주된 중금속 존재형태는 잔류태 (63-91%) 였으며, 논토양에서 식물 흡수이행과 관련성이 높은 치환성 Cd 함량비율이 21%로 나타나 다른 중금속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잔류광미 및 논토양의 중금속 이동계수는 Cd>Zn>Cu>Pb 순으로 높았으며, 논토양보다 잔류 광미에서 광산지역간 편차가 심하게 나타났다. 광미중의 잠재적인 중금속 이동도와 유효도는 수용성 $Al^{3+}$$Fe^{3+}$ 함량과 정의 상관, 그리고 논토양에서는 토양 pH값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폐광산 주변에서 중금속의 잠재적인 이동성은 광상 및 생상 광종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pH 변화와 황화물 및 Mn-Fe 수산화물 조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와 관련하여 광산하부 수계 및 토양환경계에서 산성배수에 따른 중금속 확산오염에 대한 앞으로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고초, 감국 및 갈근 증류액이 비만쥐의 지질구성 및 각종 장기의 해부조직학적 소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gocho (Prunella vulgaris L.), Gamgook (Chrysanthemum indicum L.) and Galgeun (Pueraria Radix) on Plasma Lipid Compositin and Histological Consideration in Hyperlipidemic Rat)

  • 박찬희;김남영;남은정;김상현;이지향;이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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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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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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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하고초, 감국 및 갈근 혼합 증류액이 비만쥐의 지질구성, 심장, 간장 및 신장의 해부조직학적 소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beta}-lipoprotein$농도는 대조군보다 약물처리군들이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유리지방산 농도는 대조군보다 약물처리군들 모두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하고초와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하고초와 감국 혼합증류액 처리군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Glucose 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약물처리군들 모두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triglyceride 농도는 대조군보다 약물처리군들 모두가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약물처리군들 간에서는 하고초 및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하고초 및 감국 혼합 증류액 처리군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total cholesterol 농도는 하고초 및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대조군 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HDL-cholesterol 농도는 하고초 및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높은 값을 나타내어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LDL-cholesterol농도는 약물 처리군 모두가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심장의 해부조직학적 소견은 비만유도군들이 정상군과 비교하여 확연하게 지방 축적량이 많았다. 그러나 하고초와 갈근 혼합 증류액 처리군은 여타 비만유도군들 보다는 지방 축적량이 적었다. 간장조직 및 신장조직의 지방축적 상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세 기관 모두, 지방축적량이 증가할 경우는 일부 조직에서 울혈상태를 나타내거나 혹은 핵의 형상이 비정상적인 형태를 취했다. Fe에서 높았다. 상관관계에서 2, 3년생의 경우 공히 Al-Ti, Mn-Na쌍에서 정의 관계가 나타났다. 뿌리의 무기성분 함량에서 2년생은 화강암 지역에서 높은 원소가 많았고, 천매암 지역이 낮은 원소가 많았다. 3년생은 혈암 지역에서 높은 원소가 많았고, 천매암 지역이 낮은 원소가 많았다. 즉 2년생은 화강암의 Al, Mn, Na, 천매암 지역의 Fe, Ca, 혈암지역의 Ti에서, 3년생은 화강암 지역의 Ca, Na, 혈암 지역의 Al, Fe, Mn, Ti에서 높았다. 2년생은 화강암 지역의 Fe, 천매암 지역의 Al, Mn, Na, Ti, 혈암 지역의 Ca, 3년생은 화강암 지역의 Fe, 천매암 지역의 Al, Mn, Na, Ti, 혈암 지역의 Ca, K에서 낮았다. 지상부와 뿌리 부분 비교에서 지역에 관계없이 수 배 차이로 Fe, Mn, Ca는 지상부가, Ti는 하부가 높았다. 지역에 관계없이 Mn, Ca, Fe, Al, Na, Ti 순서로 지상/하부 비율이 내려갔다. 토양과 인삼의 무기성분 함량관계에서 지역에 관계없이 Ca는 수 십 배의 차이로, Mn는 수 배에서 수 십 배 차이로 인삼이 높았고, Na, Fe, Ti, Al은 수배의 차이로 토양이 높았다. 인삼과 토양의 비에서 대부분 지역이 2년생이 크고 3년생이 작았으며, 지역에 관계없이 공히 Al, Mn, Na는 2년생이 크고 3년생이 작았다. 이 결과는 인삼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토양 중 원소를 흡수하여, 더욱더 토양의 특성을 반영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1990년대 후반에는TFT LCD의 표시품질 대비 가격경쟁력 확보로 인하여 Note-Book PC 시장을 독점하기에 이르렀다.

한국(韓國) 자생차(自生茶)의 생육지 토양과 엽중 무기성분 함량 (Studies on Growth Enviromental and Inorganic Components of Korean Native Tea Plants(Camellia sinensis O. kuntze))

  • 박장현;김광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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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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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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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자생차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15개 지역에서 시료를 채취해 차나무 생장환경 및 차엽의 무기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차 자생지역의 토양 pH는 4.22~6.15, 유기물 함략 23.9~72.6g/kg, 유효인산 300mg/kg 이하, K 0.8~2.5, Na 0.02~0.17, Ca 1.0~6.2, Mg $0.4{\sim}2.1cmol^+/kg$였고, Fe와 Mn은 수십~수mg/kg, 중금속인 Ni, Cr, Zn, Cu. Pb, Cd는 수 mg/kg이었다. 그리고 대부분 지역의 토양이 사양토나 양토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자생차 대부분이 죽림이나 수림하에서 자생하고 있었고, 엽의 크기는 $6.85{\pm}1.75{\times}2.6{\pm}0.5cm$이고, 측맥수는 $14.2{\pm}2.7$개, 거치수 $58.5{\pm}11.2$개였으며, 염색은 담녹색~농녹색이었다. 다엽에서 $NH_4{^+}$, $Na^+$, $K^+$, $Mg^{2+}$, $Ca^{2+}$ 함량은 30.5~47.7mg/kg, 45.5~164.5mg/kg, 16,998~25.431mg/kg, 1,590~2.392mg/kg, 1,085~1,958mg/kg범위였고, $F^-$, $Cl^-$, $NO_3{^-}$, $PO_4{^{3-}}$, $SO_4{^{2-}}$는 21.2~63.2mg/kg, 126.4~257.7mg/kg, 108.5~185.9mg/kg, 1,445~1,819mg/kg, 954~1,670mg/kg 범위였다. 순천 창천리, 화순 쌍봉사, 보성 대원사 및 남해 보리 암에서 자생하는 차나무는 장원산업에서 재배되는 차나무 종인 yabukita 만큼 대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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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에 대한 오염관개수(汚染灌漑水) 및 지하수(地下水) 관개시(灌漑時) 규산(珪酸)과 가리(加里)의 시용효과 (Effects of Silicate and Potassium Application on the Yield of Rice Irrigated with Polluted Water and Underground Water)

  • 이기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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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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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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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오수유입답(汚水流入畓)에서 벼에 대한 규산(珪酸) 및 가리(加里) 시용효과(施用效果)를 밝히기 위하여 도시생활오수(都市生活汚水) 및 지하수(地下水)를 관개(灌漑)하여 pot시험(試驗)을 수행(隨行)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관개수중(灌漑水中) 대부분의 화학성분(化學成分)은 지하수(地下水)보다 도시생활수(都市生活水)에서 높았으며 특히 $NH_4-N$의 경우 지하수(地下水)의 1.4ppm에 비하여 도시생활오수(都市生活汚水)는 10.9ppm이었다. 2. 벼 수량(收量)은 지하수(地下水) 및 도시생활오수(都市生活汚水) 관개시(灌漑時) 규산질비료(硅酸質肥料) 및 가리증시(加里增施)로 증수(增收)되었으며 규산질(硅酸質) 비료(肥料) 및 가리비료(加里肥料) 단용시용(單用施用)보다 이들의 병용시용시(倂用施用時) 효과(效果)가 더 높았다. 3. 수확기(收穫期) 벼 경엽중(莖葉中)의 $SiO_2$/T-N 및 $K_2O$/T-N 비(比)는 규산질비료(硅酸質肥料) 및 가리비료(加里肥料) 증시(增施)로 높아지는 반면 T-N 함량(含量)은 오히려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4. 벼의 도복지수(到伏指數)는 지하수(地下水) 관개(灌漑)보다 도시생활오수관개시(都市生活汚水灌漑時) 높았으며, 규산질비료(硅酸質肥料) 및 가리비료(加里肥料) 증시시(增施時)는 낮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5. 시험후(試驗後) 토양중(土壤中)의 pH, Ca, $SiO_2$ 함량(含量)은 규산질비료(硅酸質肥料) 시용(施用)으로 높아졌으며 pH, Na, Cl, $SiO_2$는 지하수(地下水) 관개(灌漑)보다 도시생활(都市生活) 오수관개시 (汚水灌漑時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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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자원(資源)으로서의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 (Utilization of Industrial Wastes for Organic Fertilizer Use)

  • 한기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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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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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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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산업(産業)의 발달(發達)과 인구(人口)의 증가(增加)로 그 종류(種類)와 양(量)이 증가(增加)되고 있는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은 여러가지 공해(公害)의 원인(原因)이 되고 있으며 이를 방지(防止)하고 자연(自然)을 보호(保護)하기 위(爲)한 노력(努力)은 국내(國內) 뿐만 아니라 세계적추세(世界的趨勢)임이 확실(確實)하다. 제한(制限)된 자료(資料)에서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의 비료(肥料) 자원화(資源化) 특(特)히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로의 활용(活用)에 관(關)한 가능성(可能性)과 문제점(問題点) 그리고 그 효과(效果)를 알아보고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한다. 1. 국내(國內)에서 생산(生産)되는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 20여종(余種)의 성분분석(成分分析) 결과(結果), 비료(肥料)로서 개발가능시(開發可能視)되는 것으로 주정폐액(酒精廢液), 맥주박(麥酒粕), 피혁가공(皮革加工) 폐기물(廢棄物), 합섬공장(合纖工場) 회수탑폐액(回收塔廢液) 커피박등(粕等)이 지적(指摘)되었다. 2. 도시오물(都市汚物)은 그 조성(組成)이 외국(外國)의 것과 전혀 다르므로 그 이용(利用)이 어려우나 인분뇨처리잔사(人糞尿處理殘渣)는 그 조성(組成)으로 보아 유기물(有機物)과 특히 인산자원(燐酸資源)으로서의 활용(活用)이 기대(期待)되나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과 냄새, 인산(燐酸)의 유효화(有效化) 등(等)이 문제시(問題視)된다. 3. 아미노산발효부산물(酸醱酵副産物)은 유기물(有機物) 및 질소함량(窒素含量)으로 보아 기대(期待)가 되며 이미 개발(開發)된 유일(唯一)한 것으로 그 비효(肥效)가 논의(論議)되었다. 4.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을 비료자원화(肥料資源化)함에 있어 활용상(活用上)의 공통적(共通的)인 문제점(問題点)과 비료(肥料)로써 유통(流通)될 경우의 문제점(問題点) 등(等)이 논의(論議)되었으나 환경보존(環境保存)이란 큰과제(課題)를 놓고 산업계(産業系)는 물론 토양비료학자(土壤肥料學者)들의 보다 적극적(積極的)인 관심(關心)의 집중(集中)이 요청(要請)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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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비 및 목초액 처리가 인동덩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Simulated Acid Rain and Wood Vinegar Treatment on Growth of Lonicera japonica)

  • 서동진;김종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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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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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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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공산성비 처리와 목초액 처리가 토양 화학적 성질,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의 뿌리와 엽내 이온함량 변화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양한 수준의 인공산성비(pH 5.6, 4.5, 3.5, 2.5)와 대조구(pH 6.3)로 구분하여 6월에서 10월까지 150일간 주 2회씩 총 30회에 걸쳐 처리하였고, 목초액을 500배로 희석하여 2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처리하였다. 인공산성비의 pH가 낮아질수록 토양 pH는 감소하였고, 유기물함량, 전 질소, 유효인산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지만, 목초액을 처리하였을 때 토양 개선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체의 성분은 인공산성비 처리에 의해 $SO_4{^2}$$NO_3{^-}$가 증가하였으며 목초액 처리구에서는 증가 폭이 감소하였다. 또한 양이온은 인공산성비의 pH 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뿌리 보다는 잎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인공산성비 처리 후 조기 낙엽과 생장저해가 나타났으나 목초액 처리 후 생장량이 증가하였다.

고려인삼(高麗人蔘) 유기질비료의 질소성장(窒素性狀)에 대하여 (Nitrogen fractionation of organic materials applied to Korean ginseng)

  • 홍정국;박훈;이종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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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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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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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 인삼(人蔘)의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약토류, 낙엽류(落葉類), 골분(骨粉)) 질소성분(成分)을 그 용해성(溶解性), 형태(形態) 및 함량(含量)에 따라 분석(分析)함으로서 질소성분(成分)의 성상과 유효성에 대해 밝히고자 하였다. 2. 용해성(溶解性)(수용성(水溶性), 플빅산(酸)과 부식산(腐植酸)의 산가수분해성(酸加水分解性), 가성(苛性)소다액(液) 추출성(抽出性))에 따른 질소성분(成分)의 분별결과(分別結果)는 다음과 같다. 약토류는 휴민태(態)>산가수분해(酸加水分解)>비가수분해성(非加水分解性)>수용성(水溶性), 낙엽류(落葉類)는 산가수분해성(酸加水分解性)>휴민태(態)>수용성(水溶性)${\geq}$산비가수분해성(酸非加水分解性), 골분(骨粉)은 산가수분해성(酸加水分解性)${\gg}$수용성(水溶性)>산비가수분해성(酸非加水分解性)의 순(順)이었다. 3. 수용성(水溶性)질소의 형태분석(形態分析)은 약토류와 낙엽(落葉)경우 부식태(腐植態)>아미노태(態)>초산태(硝酸態)(약토류만)>암모니아태(態)>Hexosamine태(態)>아마이드태(態). 골분(骨粉)은 아미노태(態) 부식태(腐植態)>암모니아태(態)${\geq}$아마이드태(態)의 순(順)이었다. 산가수분해성(酸加水分解性)질소 경우, 아미노태(態)>부식태(腐植態)${\simeq}$암모니아태(態)>Hexosamine태(態)의 순(順)이었다. 4. 질소의 용해성별(溶解性別) 및 주요형태(主要形態)(아미노태(態), 부식태(腐植態) 무기태(無機態))의 유효성에 대해 고찰(考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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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회석(珪灰石)의 가용성(可溶性) 규산함량(珪酸含量)이 수도(水稻)의 규산흡수(珪酸吸收)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Wollastonites on Silica Uptake by Rice Plant)

  • 이윤환;최대웅;한기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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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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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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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현(現) 비료(肥料) 공정규격(公定規格)에 보증성분(保證成分)이 미달(未達)되는 규회석(珪灰石)의 비효(肥效) 및 규회석(珪灰石)의 가용(可溶) 규산분석법(珪酸分析法)을 검토(檢討)코져, 가용규산함량(可溶珪酸含量)이 상이(相異)한 수종(數種)의 규회석(珪灰石) 및 규회석(珪灰石)과 가용성규산(可溶性珪酸)을 함유(含有)하지 않은 암석(岩石)의 혼합분말(混合粉末)을 광재(鑛滓)와 대조(對照)하여 벼에 대한 재배시험(栽培試驗)을 수행(遂行)하여 규산(珪酸)의 흡수량(吸收量)을 조사(調査)하고, 공시(供試) 규회석(珪灰石)을 수종(數種)의 완형용액(緩衡溶液)에 침출(浸出)하여 규산가용율(珪酸可溶率)과 식물체(植物體)가 흡수(吸收)한 규산함량(珪酸含量)과 상관관계(相關關係) 및 규회석(珪灰石)의 X-선회절분석(線回折分析)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가용성(可溶性) 규산함량(珪酸含量)(N/2 HCl)이 높은 규회석(珪灰石)일수록 식물체중의 규산함량 및 흡수량(吸收量)을 증가(增加)시켰다. 2. 광재(鑛滓) 처리구(處理區)의 벼 짚중(中) 규산흡수량(珪酸吸收量)은 가용성(可溶性) 규산함량(珪酸含量)이 4.1%인 규회석분말구(珪灰石粉末區)와 같이 가장 낮았다. 3. 가용성(可溶性) 규산함량(珪酸含量)이 높은 규회석(珪灰石)에 잡석(雜石)을 혼합(混合)하여 시비(施肥)하여도 수도체(水稻體)의 규산함량(珪酸含量)은 동량(同量)의 가용성규산함량(可溶性珪酸含量)을 함유(含有)한 규회석(珪灰石)과 같은 효과이었다. 4. 각종(各種) 완형용액(緩衡溶液)에 침출(浸出)된 가용규산(可溶珪酸)과 짚중(中) 규산함량(珪酸含量) 및 흡수량(吸收量)과는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있는 정(正)의 상관(相關)이었으며 N/2염산(鹽酸) 침출규산(浸出珪酸) 분석법(分析法)도 규회석(珪灰石)의 규산분석법(珪酸分析法)으로써 충분(充分)히 사용(使用)될 수 있는 방법(方法)이었다. 5. 규회석(珪灰石)의 X-선(線) 회절(回折)은 규회석(珪灰石)의 조성(造成)을 찾아낼 수 있으며, 결정(結晶)이 불량(不良)한 규회석(珪灰石) 일수록 가용규산함량(可溶珪酸含量)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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