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사발생량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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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지역에서의 토사발생규모와 모형의 적용성 연구 (The study of Applicabilities for Sediment Yield Model in the Developing Area)

  • 박무종;김양수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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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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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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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개발활동에 의해 가속화되는 토사유출량의 발생규모를 토사유출량 산정모형을 이용하여 산정하고 현장에서의 토사발생량과 비교하여 모형의 적용성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토사유출량 산정시 주로 적용되는 범양토양유실량식(USLE) 혹은 TRB(Transport Research Board) 모형등은 외국에서 개발되어 국내에서는 모형에 대한 검증과 검정이 구체적으로 수행되지 않은 상태로 이용되고 있으며 모형의 적용절차 및 한계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충남 천안지역 개발현장에서의 토사발생량과 토사유출 발생규모를 조사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비교적 실무에서 적용가능한 범양토양 손실모형, Transport Research Board모형, MUSLE모형, Morgan과 Finney모형기법을 실유역에 적용한 예측값을 비교하여 모형의 적용성을 분석하였다. 모형의 적용결과 USLE모형과 TRB모형은 과대산정의 가능성이 있으며 단일호우에 대한 토사유출량을 산정하는 MUSLE모형이 상대적으로 실측치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토사유출을 위한 대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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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LE모형을 이용한 낙동강 상주보까지의 토사유출량 산정 (Estimation of Sediment Yield to Sangju-Dam of Nakdong-River Using the RUSLE Model)

  • 김종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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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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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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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토사유출량이란 강우가 발생한 지점에서 토양침식에 의해 생산된 토사가 퇴적 및 이송 등의 과정을 거쳐 유역의 특정 지점까지 도달한 토사량을 의미한다. 토사유출량을 정확하게 산정하는 방법은 현재까지 없다. 그러나 유역단위의 대략적인 토사유출량 산정을 위해서는 경험적 모형인 USLE 모형과 수정된 형태의 RUSLE 모형 또는 MUSLE 모형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형정보시스템(GIS)의 발달로 RUSLE 모형과 MUSLE 모형이 주로 사용되는데 연평균 토사량 산정에는 RUSLE 모형이 사용되며 단일호우에 대한 토사량은 MUSLE 모형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 모형들은 구곡 및 하천에서의 수리학적 특성 반영하기 힘든 단점이 있어서 유출지점에 따라 유사전달률(SDR)의 개념이 요구된다. RUSLE 모형과 MUSLE 모형에 사용되는 유사전달률은 외국에서의 경험적 공식으로서 우리나라 유역 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추후 연구에는 8~10년 이상의 토사유출량 자료를 바탕으로 그 유역의 유사전달률을 결정하고, 그 결과 값을 이용하여 단일호우 사상의 유출량과 모의유출량을 비교하여 MUSLE 모형의 강우인자인 R값을 산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 선행 작업으로, 본 연구에서는 RUSLE 모형과 기존의 유사전달률을 사용하여 낙동강 상주보까지의 토사유출량을 산정하였다. 상주보유역은 안동댐유역, 임하댐유역, 안동댐하류유역, 내성천유역, 영강유역으로 구성되며 안동댐유역과 임하댐유역은 댐의 차단으로 본 연구의 토사유출량 산정에서 제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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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와 해류에 의한 토사이동

  • 유동훈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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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5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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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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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일방향 흐름에 표면파가 중복하여 작용할 때 해저면 마찰력의 증가로 토사이동량의 증대가 예상된다. 표면파는 왕복운동 특성을 갖고 있으며, 유속과 해저전단력간의 위상차와 해저잔단력과 토사이동발생 시각간의 위상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토사이동량 산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이렇게 복잡한 현상이 내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기법으로 하천 토사이동량 산정식을 수정하거나 비례상수를 재조정하여 파와 해류에 의한 토사이동량을 산정해 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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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류 피해지역 토사유출량 산정 방법의 적정성 분석 (Analysis of Appropriateness of Estimation Methods for Sediment Yields in Damaged Areas by Debris Flow)

  • 김기중;전계원;강배동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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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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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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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토석류 피해 발생지역에 대해 토사유출량 산정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RUSLE와 NILIM 그리고 Marchi의 경험식을 통해 토사유출량을 산정하였으며, 토사유출량 산정 방법의 국내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정밀측량 및 현장조사를 통해 측정된 토사유출량을 비교하였다. RUSLE 방법은 실측 토사유출량에 비해 평균 2.13배 과다 산정되었으며, Marchi의 경험식은 평균 2.83배, NILIM 경험식의 경우 평균 1.26배로 세 가지 경험식 중 가장 낮은 오차가 발생하였다.

랜덤워크 모델을 이용한 토석류 산사태 피해범위 산정기법 제안 (A Random Walk Model for Estimating Debris Flow Damage Range)

  • 송영석;이민선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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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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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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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산사태 발생시 붕괴토사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산사태 발생면적과 붕괴토사량의 상관관계를 활용하고, 붕괴토사량의 총 이동거리를 예측하기 위하여 붕괴토사량과 붕괴사면의 높이 및 붕괴토사의 도달거리를 활용하였다. 그리고 토석류의 이동경로를 예측하기 위하여 붕괴토사량의 유동 및 퇴적특성을 경사도의 인자로 단순화시킨 랜텀워크 모델을 적용하였다. 산사태 발생지점에서 이동경로 및 피해범위를 산정하기 위하여 토석류 이동 확률계산을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10,000회 반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때 계산된 다양한 랜텀워크의 궤적을 피해영역으로 제시하였다. 제안된 랜텀워크 모델을 이용한 산사태 피해범위 산정기법의 정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지리산 천왕봉 일대에서 발생된 산사태 발생이력을 적용하였다. 제안된 모델의 적용성을 검토한 결과 비교적 정확하게 피해범위를 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 m × 10 m 크기의 셀을 활용하는 것이 실제 피해범위에 대한 정확한 재현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물리기반 모형을 활용한 댐 토사 유입량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stimation of dam sediment inflow using physics-based models)

  • 연민호;안현욱;이승준;이기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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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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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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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토사재해는 토사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로 정의되며, 일반적으로 우기(rainy season)에 주로 발생한다. 또한, 강우로 인해 발생하는 토양침식(soil erosion)과 강우 및 지진에 의해 나타나는 산사태로 인한 토석류(debris flow)가 토사재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재해로 인하여 하천 및 호소의 수질 저하, 토양유실에 따른 농경지 감소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댐으로 유입되는 토사는 사수역(dead storage)을 증가시키고, 발전용 댐의 경우 토사재해가 발전설비 마모 등을 일으킴에 따라 발전효율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더욱이, 기후변화로 인하여 강우량 및 강우강도가 증가하고, 최근 한반도에서는 지진의 강도와 빈도 또한 증가함에 따라 토사재해의 잠재적 위험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따라서 댐 유역에서의 토사 유입에 관한 정량적 예측을 포함한 종합적인 댐 토사 관리기술 및 대책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수질 악화로 인해 발전이 중단된 도암댐을 대상으로 댐으로의 토사 유입량을 분석하고자 토양침식과 토석류의 정량적 예측이 가능하고, 각각의 물리적 과정을 고려하는 물리기반 모형을 활용하였다. 토사재해의 주요 원인인 강우와 지진에 대해 미래에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시나리오별 토사 유입량과 유입 비율을 정량적으로 산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역 내 토사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기술 및 댐 유지관리와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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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사유출량 산정공식의 국내적용성 검토(II);MUSLE를 중심으로 (Applicability Examination of the RUSLE Sediment Yield Prediction Equation in Korea)

  • 손광익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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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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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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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개발등 인위적 건설활동에 의하여 발생되는 토사유출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국내에서는 주로 범용토양손실공식(USLE)을 주로 사용하여 왔으나 이 기법은 연평균 토사생산량을 산정하기위한 기법으로 개발되었다. 따라서 l본 연구에서는 단일호우에 대한 토사유출향 산정을 목적으로 개발된 수정범용토양손실공식(MUSLE)을 강우자료와 토사유출 실측값이 있는 국내 개발현장에 적용하여 실측치와 계산치를 비교함으로써 그 적용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MUSLE 적용시 필요한 첨두유출량과 총유출량 산정기법 중 국내여건에 적합한 산정기법도 제시하였다. 또한 MUSLE 적용결과와 개정범용토양손실공식(RUSLE)을 이용한 토사유출량 산정 결과와도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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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침식 및 퇴적 잠재능 예측모델 개발 (Prediction of Watershed Erosion and Deposition Potentials)

  • 손광익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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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통권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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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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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토사에 대한 질량보존의 법칙을 이용하여 자연유역 내 토양의 침식 및 퇴적 잠재능을 산정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각 셀 별 토사에 대한 질량보존의 법칙을 적용하여 GIS환경하에서 구동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으며 셀 별 토사발생량은 RUSLE 공식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토양의 침식 및 퇴적 잠재능은 토사의 유출량과 유입량의 차에 의해 각 셀이 침식되거나 퇴적된다는 질량보존의 법칙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질량보존의 법칙을 적용하기 위한 셀 별 토사유출량은 토사발생량과 토사전달률을 곱하여 산정하였으며 이 토사 유출량이 흐름방향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되는 하류 셀의 토사유입량이 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을 이용하여 국내 소유역에 대해 적용하였으며 그 결과를 실측치와 비교함으로써 모델을 검증하였다.

댐 건설로 인한 해안 유입 토사 감소율의 산정 (Estimation of Reduction Rate in Coastal Sediment Discharge by Dam Construction)

  • 이사홍;배선한;이정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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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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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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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하천부터 하구까지의 댐 구조물 건설로 인해 해안으로의 표사 공급원이 감소하는 것을 정량적으로 검토하였다. 내륙과 해양의 전이역인 연안은 농수산업, 임해산업단지, 발전소 및 항만과 같은 산업 인프라, 관광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여 높은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80년대 이후 무분별하게 추진되어온 각종 연안 개발은 직 간접적인 해안의 침식문제를 발생시켰다. 우리나라 서해의 경우 하천으로부터의 토사 유입 차단은 심각한 수준이다. 아직 그 영향이 해안으로 완전히 파급되지 못하여 그로 인한 장기 해안 침식이 두드러지지 않고 있으나 고파랑에 의한 빈번한 침식과 저질의 세립화 현상을 통하여 현재 진행형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단 피해가 심각해지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측면도 많다. 따라서 우리나라 유역의 개발과 수리구조물 건설 현황을 살펴 이로 인한 해안 침식 결과가 얼마나 심각할 수 있는 지를 살펴본다. 본 연구에서는 수리구조물로 인한 토사량 감소 중 가장 주요한 토사 공급원 감소 원인인 댐으로 인한 토사량 감소율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먼저 각 댐의 건설 전, 유역면적당 토사량과 댐 건설 후, 해안 유입 토사량 사이에 감소율을 계산하고, cascade 방법에 의하여 댐군에 의한 토사감소율을 산정한다. 유입 토사량 감소율을 산정하고 토사 공급원 감소로 인한 표사 수지 분석을 통해 해안 침식 폭의 위험도 평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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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유출량 산정식에 대한 비교연구 (A study of comparison about estimation methods of sediment yield)

  • 권혁재;김형기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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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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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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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토사유출량 산정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RUSLE방법과 MSDPM, 그리고 LADMP를 실제 산지하천에 적용하여 토사유출량을 비교·분석하였다. 기존 토사유출량 산정 시 사용자가 주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식생피복인자(C), 보전관리인자(P), 토양침식조절인자(VM)가 토사유출량 산정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또한 MSDPM과 LADMP을 사용하여 10년, 20년, 30년, 50년, 100년, 200년 빈도 재현기간의 강우강도에 의한 토사유출량을 산정하고, RUSLE의 결과값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식생피복인자(C), 보전관리인자(P), 토양침식조절인자(VM)값에 따라 토사량의 차이가 최대 400%까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MSDPM과 LADMP의 국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